<colbgcolor=#1570a5><colcolor=white> Superball | |
정식 명칭 | <colbgcolor=#fff,#131313>(주)Superball |
한글 명칭 | 슈퍼볼 |
업종명 | 연예, 엔터테인먼트 |
상장 여부 | 비상장기업 |
기업 규모 | 중소기업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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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 Superball은 소속 아티스트들의 매니지먼트, 신인 발굴 및 육성이라는 기본적인 엔터테인먼트 비즈니스 모델에 기초한 일본의 연예 기획사이다. 2023년 4월 버날로썸의 사업 부문 전체와 소속 아티스트 전원을 넘겨받았으며, 한국 업무위탁은 CTRL(컨트롤)이 맡고있다. #2. 연혁
- 2006년 1월 20일, 쿠보타 야스시, 아키모토 야스시, 시바 코타로 AKS 설립. 대표이사 쿠보타 야스시.
- 2006년 1월 31일, 아키모토 야스시 이사 사임.
- 2009년 8월 1일, SDN48 결성.
- 2011년, KYORAKU의 자본 투자.
- 2011년 10월 23일, HKT48 결성.
- 2011년 11월 1일, SKE48[1] 이적.
- 2012년 11월 3일, 해외 라이센스 자매그룹, JKT48 결성.
- 2012년 3월 31일. SDN48 전원 졸업(사실상 해체).
- 2012년 7월 12일, 해외 라이센스 자매그룹, SNH48 결성.
- 2012년 12월 1일, 요시나리 나츠코[2] 이사 취임.
- 2014년 1월 29일, 요시나리 나츠코, 쿠보타 야스시 공동 대표이사 취임.
- 2014년 6월 30일, 쿠보다 야스시 대표이사 사임.
- 2014년 6월 30일, 요시나리 나츠코의 AKS 주식 전량 인수.
- 2015년 8월 21일, NGT48 결성.
- 2016년 3월 26일, 해외 라이센스 자매그룹, BNK48 결성.
- 2016년 6월 9일, SNH48 계약 위반으로 관계 단절.
- 2018년 4월 30일, 해외 라이센스 자매그룹, MNL48 결성.
- 2016년 10월, NMB48 운영업무[3] 양수.
- 2018년 7월 24일, 해외 라이센스 자매그룹, AKB48 Team SH 결성.
- 2018년 8월 26일, 해외 라이센스 자매그룹, AKB48 Team TP 결성.
- 2019년 3월 1일, SKE48[4] 퇴사.
- 2019년 6월 1일, NMB48 운영 업무 Showtitle로 양도.
- 2019년 10월 26일, 해외 라이센스 자매그룹, CGM48 결성.
- 2020년 4월 1일, 사명 변경 완료.
- 2020년 4월 1일, AKB48/HKT48/NGT48의 운영 업무를 각각 신설 법인 DH/Mercury/Flora로 양도.
- 2021년 4월 29일, 아이즈원 운영 종료.
- 2021년 11월 1일, 소속 아티스트 미야와키 사쿠라 계약 만료로 퇴사.
- 2021년 12월 31일, 소속 아티스트 혼다 히토미 계약 만료로 퇴사.
- 2022년 12월 23일, 시타오 미우 이적.
- 2023년 1월 31일, 소속 아티스트 야부키 나코 계약 만료로 퇴사.
- 2023년 4월 1일, 기존 사업 부문 전체, 자회사 Superball로 양도.
- 2024년 1월 1일, 해외 라이센스 자매그룹, KLP48 결성.
3. AKB48 그룹 매니지먼트 역사
3.1. AKS 시절
2006년 AKS라는 이름으로 세워졌다. AKS는 초기 AKB48을 세우는 과정에서 주역이었던 아키모토 야스시, 쿠보타 야스시, 시바 코타로의 성에서 로마자 첫 글자를 따온 것이다. 다만 아키모토는 설립 11일 만에 이사직을 사임했으며, AKB 그룹의 프로듀서로서 활동할 뿐 AKS에 직접적인 관계가 없으며 경영에도 관여하지 않는다고 알려져 있다.[5] 쿠보타와 시바도 KYORAKU의 투자 이후, 공동 이사를 거쳐 2010년대 중반에는 이미 AKS를 떠났다. 오늘날의 Vernalossom은 파친코 회사 KYORAKU 관계사 출신 요시나리 나츠코가 100%의 지분을 가지고 있으며, 대표이사 역시 맡고 있다.AKS는 원래 AKB48의 그룹 관리를 위해 설립된 법인이다. 데뷔 초창기에는 AKB48의 그룹 매니지먼트를 office48이라는 법인에 위탁하는 형태였으나, 그룹 관리를 총괄하는 법인이 필요해지면서 AKS를 별도로 세운 것이다. office48은 이후 일반적인 연예 기획사로 탈바꿈하였다.[6]
이후 AKB48의 자매 그룹이라는 형태로 SDN48, SKE48, HKT48, NGT48 등을 결성하였다. SKE48은 원래 쿄라쿠의 자회사인 피타고라스 프로모션 소속이었으나 2011년 10월 AKS로 매니지먼트를 일원화했다. NMB48은 쿄라쿠와 요시모토 흥업의 합작회사인 KYORAKU 요시모토 홀딩스에서 운영했다.[7]
2011년 JKT48을 시작으로 해외 자매 그룹들이 데뷔함에 따라 해외 자매 그룹의 운영 관리 및 감수 업무도 개시했다. 다만 해외 자매 그룹들은 원래 결성 당시부터 현지 기업과 합작 형태로 시작된 것이라, 소속사 자체는 처음부터 현지 기업이지 AKS가 아니다. 부가적으로 한국의 유료방송 "Mnet"과 합작한 방송 프로그램 프로듀스 48에서 데뷔한 기간 한정 프로젝트 그룹 IZ*ONE의 일본 내 매니지먼트 업무도 AKS가 맡았다.
이 중 SKE48 사업부문은 2018년 연말 J TRUST의 자회사 ZEST 엔터테인먼트에 양도했다. 즉 2019년 연말 시점에서 AKS의 사업은 1) 일본 국내 48그룹(AKB/HKT/NGT)의 매니지먼트 2) 해외 48그룹(JKT/BNK/MNL/CGM/MUM/Team SH/Team TP 등)의 운영 자문 및 감수 3) 아이즈원의 일본 내 매니지먼트였다.
3.2. Vernalossom 시절
2020년 AKS는 사명을 Vernalossom으로 바꿨고, 이와 함께 AKB48/HKT48/NGT48 운영 사업을 각각 DH/Mercury/Flora라는 신설 법인으로 양도하였다. 이는 형식상으로 AKS라는 법인이 Vernalossom으로 이름을 바꾸고 기존의 사업 부문 중 일부를 신설 법인에게 넘긴 것이다.당시 기사 그리고 Mercury와 Flora는 2020년 5월자로 LINE을 비롯한 복수 회사가 합작하여 세운 신법인 Sproot의 자회사로 흡수되었다.3.3. Superball (현재)
2023년, Vernalossom은 기존 사업 부문 전체를 자회사, Superball로 이전하였다. 대표는 테라다 나리아키.매니지먼트 외에도 AKB48 그룹의 해외 자매그룹의 라이센스 및 운영 사업 총괄 기업이다. 또한, 2024년부터 해외 그룹의 프로듀싱은 아키모토 야스시가 아니라 대표인 테라다 나리아키가 맡게 되었다.
이로써 AKB48 그룹 소속 그룹들이 모두 별도의 회사[8]에서 운영되게 되었다.
4. 소속 아티스트
Superball 소속 아티스트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word-break: keep-all" | 개인 | |||
Sheki | 이즈타 리나 | |||
그룹 | ||||
Quadlips |
- Sheki는 필리핀의 마닐라를 거점으로 활동하는 MNL48의 멤버이다.
4.1. AKS 시절
- AKB48 (2006년 1월 20일 ~ 2020년 3월 31일)
- SDN48 (2009년 8월 1일 ~ 2012년 3월 31일)
- HKT48 (2011년 10월 23일 ~ 2020년 3월 31일)
- SKE48 (2011년 11월 1일 ~ 2019년 2월 28일)
- NGT48 (2015년 8월 21일 ~ 2020년 3월 31일)
4.2. Vernalossom 시절
소속 아티스트가 적기도 하지만, Vernalossom 시절엔 아티스트들의 푸쉬를 잘해준다는 평이 있었다. 혼다 히토미와 야부키 나코는 복귀 후 단독 게스트로의 지상파 예능 출연부터 화보 및 잡지 촬영까지 다양한 일들을 소화하고 있으며, 미야와키 사쿠라는 6월 한달 동안 진행한 잡지 촬영만 10편이 넘는다고 얘기한 적이 있다. 복귀 후 짧은 사이에 3번이나 국제 뷰티 브랜드들의 광고모델로 채택되어 촬영하기도 했다. 그래서 소속 아티스트의 화제성을 이용해서 미디어 푸쉬를 잘해준다는 평가를 받았다.
다만 현지에서 평판이 좋지만은 않았는지, 혼다 히토미가 DH로 복귀했을 때는 잘됐다는 여론이 지배적이기도 했다.
5. 여담
- Vernalossom 홈페이지 오픈 당시에 이런저런 실수가 있었다.
- 국내에선 미야와키 사쿠라의 HYBE 이적설로 이슈가 었었는데 최근 매체를 통해 구체적인 기사가 나면서 한국 복귀 여부가 화제가 되고 있다. 기사에 따르면 일본소속사인 Vernalossom과 하이브 측이 협상에 난항을 겪으며 진행이 늦어지고 있다고. 8월 27일에 사쿠라가 한국으로 입국하면서 HYBE 산하의 쏘스뮤직으로 이적하는 것이 거의 확실시 되고 있으며, 9월 23일에는 HYBE와 계약 완료했다는 소식이 알려졌다.기사
[1] KYORAKU의 관계사, 피타고라스 프로모션 소속이었다.[2] 리이카(KYORAKU 관계사) 출신.[3] 기존 KYORAKU 요시모토 홀딩스[4] KeyHolder와 AKS 합작 법인, 주식회사 SKE(현, 제스트)로 이적.[5] 아키모토가 직접 지분을 갖고 있고 더 많이 관여하는 회사는 사쿠라자카46, 히나타자카46, Thinking Dogs 등이 소속된 Seed & Flower이다. 한편 아키모토 본인은 본인의 사무소가 별도로 있다.[6] 오늘날에는 플레이브 엔터테인먼트라는 이름으로 운영되고 있다.[7] 2019년에 요시모토 흥업 측에서 쿄라쿠 측 지분을 모두 흡수하면서 NMB48은 완전히 요시모토 흥업 소속 아이돌이 되었다.[8] 단 모회사가 같은 HKT/NGT, 그리고 태국 내의 자매그룹으로서 소속사가 같은 BNK/CGM은 제외[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