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가 숙련된 상태라고 가정한 상태로 스토리를 전개하기 때문에 상당히 머리를 써야 하며, 게임이 처음부터 끝까지 진행이 어려운게 아니라 특정 부분에서 급격히 어려워진다. 만약 게임을 100% 끝내고자 한다면, 캐릭터의 상당한 피지컬에 플레이어의 극한의 뇌지컬이 필요하다.
이동하는 데 시간이 많이 든다. 스토리를 전개할 때, 새로운 맵을 찾기 보다는 왔던 곳으로 다시 돌아서 가야 하는 일이 많아서, 이 왔다갔다 하는데 시간이 꽤 많이 소요된다.
게임 설명과는 다르게 체감상 퍼즐이 적어도 60% 이상을 차지한다. 전투의 비중은 생각보다 많이 적어서 혹시라도 전투를 원했다면 비추천.
[1] 몇몇 부자연스러운 부분이 존재한다.[2] 업그레이드 전의 빨간색 맥거핀은 '기본 공격' 기능만을 사용할 수 있다.[3] 사정거리 제한이 있어 아주 멀리 있는 적을 공격할 순 없으나, 플레이어를 발견한 적들은 이 보조사격으로도 충분히 공격할 수 있다.[4] 보조 사격이 사정거리 제한이 있기 때문에 치명타도 덩달아 사정거리 제한이 있다. 마찬가지로, 플레이어를 발견한 적들은 이 보조사격으로도 충분히 공격 가능하다.[5] 공을 직접 발사하거나, 높은 곳에서 굴리거나, 공을 들고 직접 때리거나, 던지는 식으로 대미지를 준다.[6] 도넛같이 생긴 곳에다가 공을 끼워 넣는다. 색깔이 다를 경우, 염색해서 끼워 넣을 수 있다.[7] 빨간색 버튼 한정으로 활성화 할 수 있다.[8] 맵을 이탈하려는 시도를 해도 그것마저도 미리 예상했는지 그 시도를 극찬하거나 보상을 주어 계속해서 동기부여를 주고, 이것은 또 플레이어가 맵을 이탈하려는 시도를 하게 만들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