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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09 17:10:47

유비식 오픈 월드

유비식 오픈월드에서 넘어옴

1. 개요2. 특징
2.1. 게임 시스템2.2. 게임 디자인
3. 목록
3.1. 유비소프트3.2. 영향을 받은 게임

1. 개요

유비소프트에서 만드는 오픈 월드 게임들, 또는 이와 유사점을 보이는 게임의 오픈 월드 스타일을 일컫는 단어.

우려먹는 정도를 넘어서 후속작은 물론이고 아예 다른 프랜차이즈조차 차별점이 없는 유비소프트의 게임 디자인을 까는 단어이다. 물론 발매할 때마다 크고 작은 변화를 주긴 하지만, 유저들에게 원성을 사는 골자는 좀처럼 바뀌지 않기 때문에, 웹진에서는 점수를 짜게 주고 있는 편이다.

시간이 지나면서 게임의 구성 자체가 어느 정도 정립된 뒤로는 조롱하는 의미로만 쓰이기 보단, 여러 오픈 월드 스타일 중의 하나를 칭하는 의미로도 확장되었다. 유비식 오픈 월드에서 보이는 여러 맵 요소들을 부분적으로 다른 오픈 월드 게임에서 차용하기도 한다. 특히 유비소프트 게임에서 처음 선보인 뷰 포인트 시스템은 광활한 오픈 월드를 둘러보며 그 규모를 체감함과 동시에 맵의 안개를 걷어주는 역할도 하기 때문에 유비식 오픈월드가 아니더라도 유사한 시스템을 볼 수 있다.

사실 거의 대부분의 오픈월드 게임이 유비가 만든 시스템을 차용하고 있다. 다만, 넓은 세계에 얼마나 밀도 있는 내용을 담았는가, 서브미션의 스토리 연계성이나 세계관에 미치는 영향이 존재하는가, 돌발미션이 짜임새 있는가, 세계와의 다양한 상호작용이 가능한가 등의 여부에 따라 유비식 오픈월드라는 오명에서 벗어날 수 있다. 위쳐3, 엘더스크롤 같은 게임들이 이런 방향에서 큰 혁신을 가져온 예시가 될 것이다.

그것이 아니라면 이동의 재미(스파이더맨), 전투의 개성(고스트 오브 쓰시마) 등 특정 부분에 집중함으로써 고유의 특성을 만들거나, 유비 특유의 지저분하고 피곤한 맵마킹 UI를 최소화하는 방향(엘든 링)도 하나의 방식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최근 드래곤즈 도그마2가 유저들로부터 혹평을 받으면서, 엘든 링이나 레드 데드 리뎀션 2처럼 의도된 불친절과 간소화된 시스템이 오픈월드의 생명력과 개성을 불어넣는 긍정적 요소로만 받아들여지지 않음이 드러났다.

대부분의 오픈월드가 아래 후술하는 특징들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하기 때문에 유비식 오픈월드를 단순히 멸칭으로 칭하기는 어렵다. 사실상 유비는 오픈월드 시스템의 가장 기초적인 토대이자 평균값을 만들었다고 볼 수 있으며, 단지 이 토대 안에서 각 게임이 어떤 개성을 갖추는가에 따라 양산형 오픈월드(ex>마피아3, 저스트 코즈 등)가 될 수도 있고, 혁신적인 오픈월드(ex>젤다의 전설, 레드 데드 리뎀션 2 등)가 될 수도 있다고 볼 수 있다.

2. 특징

파일:ghost-recon-wildlands-map-15-biggest-video-game-maps.png
고스트 리콘 와일드랜드의 맵 스크린샷.[1]

2.1. 게임 시스템

2.2. 게임 디자인

3. 목록

3.1. 유비소프트

대부분의 유비소프트제 오픈 월드 게임들

3.2. 영향을 받은 게임



[1] 이 게임은 스킬 능력을 올리기 위해 특정 지역에서 특정 정보원을 찾고 심문한 다음 스킬포인트 위치와 육성 포인트 위치를 찾고 이걸 반복한다. 그리고 신 무기 획득, 무기 파츠 찾기, 지원 스킬 습득 및 강화 역시 마찬가지로 이 짓을 반복한다. 해당 사진은 패치 이전 당시의 모습으로 너무 튀는 색이라는 피드백을 받았는지 빨간색으로 나타나는 수집요소가 작은 흰색 아이콘으로 바뀌었다.[2] 예외로 파 크라이 시리즈는 1인칭.[3] Zero Punctuation는 이를 샌드박스골프장비유하였다. 이 둘은 어디든지 만들어진 공간 안에서 일단은 자유롭게 돌아다닌다는 공통점이 있을지라도 골프장은 1번 홀부터 18번 홀까지 만들어진 길을 따라서 가야만 의미가 있다.[4] 결국 유저는 재주껏 세계와 소통하는 것이 아니라 제작진의 의도를 파악하고 오류를 줄이는 방향으로 플레이하게 된다. 정도가 심했던 몇몇 게임은 리듬 게임이라고 악평을 들었을 정도.[5] 사실 맵이 그렇게 크지 않고 빠른 이동만 없다 뿐이지 어지간한 건 어쌔신 크리드 1편에서 다 구현됐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빠른 이동도 중후반부에 가면 특정 지역으로 바로 이동하겠느냐고 강제 선택지를 띄우는 원시적인 형태로 마련되어 있었고, 이를 2편에서 '빠른 이동'이라는 별도의 기능으로 만든 것이다.[6] 여기 서술된 게임들 중 가장 유비식 오픈 월드의 특징이 옅다. 오히려 락스타식 오픈 월드와 유비식이 결합된 작품이다.[7] 월드맵 자체는 나선형 외길을 타고 산 정상에 오르는 노골적인 일방향 진행 방식인데도,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의 등반과 활공 기능을 채택한 덕분에 자유롭게 진행 루트를 개척할 수 있는 오픈월드 게임이 되어 버렸다.[8] 어쌔신 크리드 오디세이부터는 일부 퀘스트 마커를 숨길 수 있는 탐험 모드를 지원하고, 발할라는 퍼즐 요소의 강화와 스태미너 시스템을 채용했으며, 임모탈 피닉스 라이징은 아예 거의 모든 시스템을 카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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