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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16-09-23 13:30:39

T-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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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네이터의 기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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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전 Rev-7Rev-9
인류 저항군 그레이스 }}}}}}}}}


(사진을 넣는 방법을 알지 못하는 관계로 설명만 투입한다)
과거 사이버다인사의 작품인 T-70이 대량생산 되어지기 힘든점과 발전되지 못한
인공지능때문에 스카이넷이 지구에서 인간을 상대로 우위를 점할때까지는 어디까지나
T-1의 힘을 빌려야 했다.
그런 T-70의 단점을 보완하고 전쟁에서 우위를 점하기위해 스카이넷은 사실상 최초의 이족보행 터미네이터 T-200을 생산했다.
발전된 인공지능은 인간을 습격할수 있을정도가 되었다.
T-200은 인조피부는 불과하고 기본적인 근육구조도 없는 소위 '뼈대만있는 로봇' 이었다.
아직까지 스카이넷이 강력한 합급기술이 개발되지 않았고 본격적인 자원채굴을 시작
하지 못했던 시기였기 때문에 T-200의 골격은 상당히 약했다.
인간 저항군이 몇백미터 밖에서 발사한 일반적인 소총탄만 스쳐도 큰 피해를 입었다.
이 시기쯤에 점점 결성되기 시작한 인간저항군 '테크-컴'은 이 손쉬운 사냥감의 골격을 재활용하여 그들의 무기와 여러 금속기구를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