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249 Vigilante Self-Propelled Anti-Aircraft Gu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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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M113을 기반으로 개발된 프로토타입 자주대공포. 명칭인 비질란테는 자경단을 의미한다.2. 제원
T249 "Vigilante"[1] |
- 전장: 5.08 m
- 전폭: 2.74 m
- 전고: 차체 1.57 m, 포탑 포함 ? m
- 중량: ?
- 승무원: ?명
- 장갑: ?
- 주무장: 37mm T250 기관포 1문 (192발)
- 레이더: 펄스 도플러 레이더[2]
- 엔진: ?
- 최대출력: ?
- 출력비: ?
- 최고속도: ?
- 항속거리: ?
- 생산량: 6대||
3. 특징
T250 기관포 |
T248 견인식 대공포 |
그러나 비질란테에는 큰 문제점이 존재했는데, 예정대로 개발된다면 1960년대 초에 운영을 시작할 것으로 추정되었지만 70년대 이후의 항공기를 상대로 제대로 대응을 하지 못할 것이라는 연구들이 나왔다. 또한 같은 시기에 개발 중이던 MIM-46 마울러 단거리 방공체계가 훨씬 뛰어나고 효율적으로 판단되었기 때문에 비질란테의 필요성이 크게 감소했다.
비질란테 자체의 문제점도 있었는데, 대체할 M42 더스터보다 훨씬 뛰어난 성능을 보였지만 신뢰성과 내구성은 크게 떨어졌고 특히 과열 때문에 쿡 오프 현상이 빈번하게 발생하였다. 거기다 민감한 전자장비에 대한 우려와 전천후 작전 능력 또한 떨어지는데다 신형 37mm 탄을 사용했기 때문에 보급 문제도 제기되었다. 결국 비질란테는 1963년 6월 프로젝트가 취소되며, 대신 M113 위에 발칸포를 얹어놓은 M163 VADS가 도입된다. 아이러니하게도 비질란테의 취소 원인이 된 MIM-46 또한 같은 해에 기술 실증 프로그램으로 전환되고 1965년 11월에 끝나게 된다.
이후 1977년 DIVAD(Division Air Defense, 사단 방공무기 체계) 프로그램에서 차체를 M48 패튼의 것으로, 구경을 오리콘 대공포의 35x228mm로 교체한 계획안을 스페리 유타 공학 연구소에서 제출하였으나 선정되지 못하고 버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