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um Tank, M4 | |||||
M4 | M4A1, M4 컴포지트 헐 | M4A2 | M4A3 | M4A4 | M4 (105) |
기타 형식 | |||||
운용국 | 미디어 |
Medium Tank, M4A2 |
1. 개요
M4A2 (75) 기동영상 |
M3리의 후계형으로 개발되었다.
M4A2의 경우에는 미군도 많이 사용했지만, 가솔린을 주로 쓰던 미군에게는 보급에 차질이 생기는 문제가 생겨서 다수의 수량을 영국군과 소련군에 무기대여법으로 제공하였다. 다만 미군 중에서도 디젤을 많이 쓰던 태평양전선의 미 해병대에서는 가솔린형 셔먼 대신 M4A2를 주로 사용하였다. 미 해병대의 이러한 결정은 일본군을 패닉에 빠뜨렸다. 화염병을 엔진에 던졌는데 무용지물인 것. 가솔린 엔진을 단 셔먼이라면 화염병 공격에 불탔을 것이다.
2. 제원
<colbgcolor=#808000> Medium tank, M4A2 | |
제원 | |
개발국가 | 미국 |
개발기관 | 미 육군 병기부 |
생산기관 | 피셔 바디 |
개발연도 | 1942년 |
생산기간 | 1942년 4월 ~ 1945년 5월 |
사용기간 | 1942년 ~ 현재[1] |
전장 | 5.89m |
전폭 | 2.62m |
전고 | 2.74m |
장갑 | 전면 57도 경사 63.5mm 측,후면: 38.1mm 엔진 데크, 차체 상판, 바닥: 27mm 전면 하부 변속기 커버 55도 경사 63.5mm |
포탑 장갑 | 포탑 전방위 63mm |
구동계 | 제너럴 모터스 6046 트윈 디젤 6-71 (410hp)[2] |
싱크로매쉬 변속기 (전진 5단, 후진 1단) | |
추중비 | M4A2: 13hp/t M4A2 (76) W, M4A2E8: 12.42hp/t |
현가장치 | M4A2, M4A2 (76) W: 수직 벌류트 스프링 현가장치 (VVSS) M4A2E8: 수평 벌류트 스프링 현가장치 (HVSS) |
주무장 | M4A2: 75mm M3 대전차포 1문 (97발) M4A2 (76) W, M4A2E8: 76mm M1 전차포 대전차포 1문 (71발) |
부무장 | 대공/대보병용 12.7mm M2HB 1정 (600발) M1919A4 브라우닝 기관총 2정 (3,000발) |
항속 거리/속력 | 300km |
노상 51km/h, 야지 41km/h | |
탑승 인원 | 5명 (전차장, 조종수, 포수, 장전수, 무전수) |
생산 대수 | M4A2: 8,053대 M4A2 (76) W: 1,594대 M4A2E8: 1,321대 도합 10,968대 |
3. 개발사
4. 형식
4.1. 75mm 사양
4.1.1. M4A2 (75)
M4A2 (75) |
4.2. 76mm 사양
4.2.1. M4A2 (76) W
M4A2 (76) |
전면 장갑의 약점이었던 조종수 해치 장갑의 설계를 수정하여 전면이 단일 장갑판이 되었고 경사각 또한 늘어나 방어력이 증대되었다.
4.2.2. M4A2 (76) W HVSS '이지 에잇'
M4A2 (76) W HVSS |
보빙턴 전차 박물관 소장 M4A2(76)W HVSS "퓨리" 기동 영상 |
5. 파생형
5.1. 미국
5.1.1. 무장 교체 파생형
5.1.1.1. M4A2 17pdr
M4A2 17pdr |
5.1.1.2. T52 MGMC
T52 Multiple Gun Motor Carriage |
5.1.2. 기술 기반 파생형
5.1.2.1. M10 GMC
3-inch Gun Motor Carriage M10 |
5.1.3. 장비 추가 파생형
5.1.3.1. 셔먼 크로커다일 프로토타입
Sherman Crocodile Prototype |
5.1.3.2. M4A2 (T72)
M4A2 (T72) |
5.1.4. 현가장치 개수 파생형
5.1.4.1. M4A2E4
Medium Tank, M4A2E4 |
5.1.4.2. T10
T10 Mine Exploder |
5.2. 영국
5.2.1. 비무장 파생형
5.2.1.1. 셔먼 III BARV
Sherman IIII Beach Armoured Recovery Vehicle |
5.2.1.2. 셔먼 III ARV Mk I
Sherman IIII ARV Mk I |
5.3. 중국
5.3.1. 무장 교체 파생형
5.3.1.1. M4A2 012403호차
6. 실전
6.1. 제2차 세계 대전
6.1.1. 북아프리카 전역
6.1.1.1. 2차 엘 알라메인 전투
2차 엘 알라메인 전투 당시의 영 육군 제7기갑사단 소속 셔먼 III |
6.1.2. 태평양 전쟁
6.1.2.1. 이오지마 전투
이오지마 전투 당시의 미 해병대 제24해병연대 소속 M4A2와 해병들 |
6.1.3. 독소전쟁
소련 육군 제8기계화군단 소속 M4A2 (76) W 528번차 |
속도는 빠른 편이어서 적을 추격하는 작전에 유리하며 전술적 능력이 매우 높다. 75mm M3 전차포[3]는 고폭탄의 파괴력[4]은 물론 철갑탄 관통력 역시 만족할만한 수준이다. 주포는 물론이고, 탑재된 브라우닝 기관총 역시 고장 없이 아주 잘 작동하며, 방어력 역시 중전차로서 손색이 없는 60mm 장갑[5] 덕분에 80m 지근거리에서 14.5mm 대전차소총을 여유있게 막아낸다.[6] T-34보다 조종이 훨씬 편하고 쉬우며 오랫동안 주행해도 고장이 잘나지 않고 엔진 역시 튼튼하며 고장이 없다.[7] 정말 잘 만든 쓸만한 전차지만 넓은 평지에서는 높은 차체 때문에 표적이 되기 쉽다는 단점[8]이 있다.
이 정도면 잠재적인 적성국의 무기 체계에 줄 수 있는 가장 큰 칭찬일 것이다.[9]초창기 셔먼의 약점은 트랙이 고무로 덮여서 고온에서 금방 벗겨지고 지면과의 마찰력이 떨어져 험지 주파 능력이 다소 떨어졌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 문제점은 미군측 기술자의 도움으로 새 트랙을 공수해와서 금방 해결되었다. 그리고 일반 도로를 밟기만 해도 굉음을 내던 T-34와는 달리 고무 트랙을 썼던 셔먼은 도로에서 자동차처럼 조용했으니 일장일단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10]
전고가 높아서 무게중심이 높은 것도 문제점이었는데, 험지에서 급하게 선회를 할 경우 옆으로 넘어질 위험성이 다소 있었다. (하지만 내가 탄 전차가 옆으로 넘어져서 세우는 동안 중대의 전차가 죄다 돌격했다가 기습을 당해 전멸당하고 나는 살아남았으니 이런 약점에도 감사해야 할지도 모르겠다.)
초기 형식은 해치가 수직으로 열렸던 탓에 주포에 부딪히면서 조종수의 머리 위로 떨어지는 일이 간간이 있었다. 하지만 미군측 기술자가 도와준 덕에 수평으로 열리도록 개선되었다.[11] (마틸다 전차에 딸려온 영국 기술자는 협조나 개선은 커녕 부품을 갈아끼우는 것조차도 사사건건 방해하기만 했는데 말이다.)
내부는 T-34와 비교하면 마치 예브라리몬트[12] 아파트와도 같았다. 내부 공간도 넉넉했고 수리가 쉬웠을 뿐 아니라, 좌석에 깔린 인조 가죽이 워낙 질이 좋았기에 소총병들은 격파되거나 유기된 셔먼이 보이자마자 가죽을 벗겨서 전투화 수선에 쓰고는 했다.[13] 배터리를 충전할 때도 T-34는 엔진을 무식하게 돌려야 했던 반면에 셔먼에는 작은 오토바이 엔진이 배터리에 연결되었기에 오토바이 엔진을 돌리면 손쉽게 배터리를 충전할 수 있었다.[14]
T-34에 화재가 발생하면 군령을 어겨서라도 꽁지가 빠져라 도망가야 했다. 탄약이 워낙 빨리 유폭되었고 불길이 사방으로 치솟았기 때문이었다. 언젠가 내가 탄 셔먼이 피탄되어 화재가 발생한 적이 있었다. 적의 기관총과 박격포 세례를 피할 수 없었기에 불타는 차량 아래에 숨어야 했다.[15] 그런데 철갑탄이 유폭되었음에도 고폭탄이 터지지 않았고, 덕분에 나는 살았다. 소련군은 위력이 강한 대신 유폭 가능성이 있는 화약을 쓴 반면 미제 탄약은 안전한 것이었다.
포탑 상부에 거치된 캘리버 50은 본디 대공 용도였지만, 영악한 독일 놈들은 사격 각도를 주지 않고 수직 사거리 바깥인 800미터 위에서 급강하 폭격을 했기에 비행기를 격추시키는 전과를 거둔 적은 없었다. 하지만 일본 놈들의 자살 돌격을 막는데는 아주 쓸모가 많았다. 기관총에 대한 평가는 매우 좋았다.[16]
결론적으로, 다른 전차와 마찬가지로 장단점이 있기는 했지만 좋은 전차였다. 누군가가 이 전차를 나쁘다고 욕할 때마다 나는 "뭔 소리야?"라고 대꾸한다. 대체 어느 전차와 비교해서 나쁘다고 하는 것일까?
- 소련 M4 셔먼 에이스 드미트리 로자
전고가 높아서 무게중심이 높은 것도 문제점이었는데, 험지에서 급하게 선회를 할 경우 옆으로 넘어질 위험성이 다소 있었다. (하지만 내가 탄 전차가 옆으로 넘어져서 세우는 동안 중대의 전차가 죄다 돌격했다가 기습을 당해 전멸당하고 나는 살아남았으니 이런 약점에도 감사해야 할지도 모르겠다.)
초기 형식은 해치가 수직으로 열렸던 탓에 주포에 부딪히면서 조종수의 머리 위로 떨어지는 일이 간간이 있었다. 하지만 미군측 기술자가 도와준 덕에 수평으로 열리도록 개선되었다.[11] (마틸다 전차에 딸려온 영국 기술자는 협조나 개선은 커녕 부품을 갈아끼우는 것조차도 사사건건 방해하기만 했는데 말이다.)
내부는 T-34와 비교하면 마치 예브라리몬트[12] 아파트와도 같았다. 내부 공간도 넉넉했고 수리가 쉬웠을 뿐 아니라, 좌석에 깔린 인조 가죽이 워낙 질이 좋았기에 소총병들은 격파되거나 유기된 셔먼이 보이자마자 가죽을 벗겨서 전투화 수선에 쓰고는 했다.[13] 배터리를 충전할 때도 T-34는 엔진을 무식하게 돌려야 했던 반면에 셔먼에는 작은 오토바이 엔진이 배터리에 연결되었기에 오토바이 엔진을 돌리면 손쉽게 배터리를 충전할 수 있었다.[14]
T-34에 화재가 발생하면 군령을 어겨서라도 꽁지가 빠져라 도망가야 했다. 탄약이 워낙 빨리 유폭되었고 불길이 사방으로 치솟았기 때문이었다. 언젠가 내가 탄 셔먼이 피탄되어 화재가 발생한 적이 있었다. 적의 기관총과 박격포 세례를 피할 수 없었기에 불타는 차량 아래에 숨어야 했다.[15] 그런데 철갑탄이 유폭되었음에도 고폭탄이 터지지 않았고, 덕분에 나는 살았다. 소련군은 위력이 강한 대신 유폭 가능성이 있는 화약을 쓴 반면 미제 탄약은 안전한 것이었다.
포탑 상부에 거치된 캘리버 50은 본디 대공 용도였지만, 영악한 독일 놈들은 사격 각도를 주지 않고 수직 사거리 바깥인 800미터 위에서 급강하 폭격을 했기에 비행기를 격추시키는 전과를 거둔 적은 없었다. 하지만 일본 놈들의 자살 돌격을 막는데는 아주 쓸모가 많았다. 기관총에 대한 평가는 매우 좋았다.[16]
결론적으로, 다른 전차와 마찬가지로 장단점이 있기는 했지만 좋은 전차였다. 누군가가 이 전차를 나쁘다고 욕할 때마다 나는 "뭔 소리야?"라고 대꾸한다. 대체 어느 전차와 비교해서 나쁘다고 하는 것일까?
- 소련 M4 셔먼 에이스 드미트리 로자
미 해병대, 영국군과 마찬가지로 소련군도 디젤 엔진을 장착한 A2 계열이 렌드리스됐는데, 소련군이 디젤 엔진을 주로 썼기 때문으로 영국군과 같이 신형 HVSS를 장착한 차량도 제공되었으나 전쟁 극후반에 공여된 물건이라 극히 일부만이 사용되었다.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소련은 미국과 영국이 렌드리스로 보내준 전차들 중 M4 셔먼을 최고의 전차로 평가한 반면 일곱 동무의 관을 최악의 렌드리스 전차로 평가했다.
76mm를 장비한 셔먼은 1944년말에나 도착하는데, 이때는 이미 소련 기갑부대의 주력이 T-34-85였고, IS 전차나 ISU-152 등의 무식한 화력의 기갑 병력이 붕어빵처럼 찍혀나오던 시기였다. 관통력이 높은 100mm 대공포 대신 화력이 더 강한 122mm 야포를 선택하여 중전차에 넣고 관통력이 높은 57mm 장포신 포 대신 화력이 강한 76mm를 선택하던 화력덕후 소련답게 셔먼의 신뢰성에는 매우 만족했지만 화력에는 만족하지 못했다고. 다만 소련군은 미군과 다르게 독일군의 티거나 티거 2에 대응할 수 있는 중전차와 중장갑 자주포가 있었으므로 셔먼의 화력에 그다지 연연하지 않았다.
또한 아래에도 언급하지만 셔먼을 운용한 일선 장병들은 이런 면모 때문에 다른 이유로 셔먼을 좋아했다. 앞에서 언급한 약간 부족한 화력 때문에 소련군은 독일군의 중전차나 대전차포와 최일선에서 직접 대결하는 가장 중요하고 위험한 임무에는 셔먼 대신 IS-2와 같은 중전차를 주로 투입했고, 셔먼은 그 바로 뒤에서 전과를 확대하고 아군을 지원하는 역할을 주로 맡았다. 이 말은 셔먼에 탑승한 소련군 장병들은 임무가 덜 힘들고 죽을 일도 덜하다는 걸 의미한다. 그러니 셔먼을 좋아할 수 밖에 없었다.
종합하면 가혹한 소련의 환경에서도 잘 작동하고 고장이 잘 안나는 주행장치와 엔진의 신뢰성, 오리 궁둥이라고 불릴 정도로 조향능력이 형편없기 그지없던 소련제 전차와 비교를 불허하는 고성능의 조향장치와 내부 승무원을 배려한 편의성, 맞으면 높은 확률로 화재가 나거나 유폭되어 승무원 모두가 요단 강으로 가는 소련제와 비교해 불이 나도 소련제보다 안전한 습식 탄약고를 비롯한 생존성이 좋은 설계, 전차를 관통시키는 것보다 아예 폭탄으로 날려버리는 것을 선호했던 소련군도 맘에 들어한 고폭탄의 화력, 상대적으로 저구경으로 인해 대구경 전차보다 덜 위험한 전장에 쓰인다는 등... 소련군이 가장 좋아했던 서방제 전차라는 말이 결코 지어낸 말이 아니라는 것을 반증하고 있다.
추가적으로, 소련군은 M4A2를 "엠차(Емча)"라고 불렀는데, 러시아어로 M4를 엠(Ем) + 4(четыре), 즉 엠-치띄리라고 발음하기 때문에 붙여졌다고 한다. 의역하면 "엠사" 정도 되는 듯.
소련군의 M4 셔먼은 전쟁 후반기까지 최전선에서 활약했다. 영국과 같이 M4A2 (76) W HVSS를 전쟁 극후반~전후 사이에 도합 183량을 공여받았다. 그리고 공여받은 M4 셔먼에 있는 주포안정장치와 무전기는 복제돼 이후로도 오랫동안 소련 전차에 쓰였다.
6.1.3.1. 빈 공방전
1945년 빈 전투 당시의 소련 육군 제46근위전차여단 소속 M4A2 (76) W[17] |
6.1.3.2. 베를린 공방전
베를린 공방전 당시의 소련 육군 소속 M4A2 & IS-2 |
6.1.3.3. 오스트리아 전선
오스트리아 리젠의 소련 육군 제9근위전차여단 소속 M4A2 (76) W과 T-34-85[18] |
6.1.4. 연합군의 시칠리아 침공
시칠리아 침공 당시의 영국 육군 제3카운티런던요먼리 소속 셔먼 III, 1943년 8월 |
6.1.5. 소련-일본 전쟁
6.1.5.1. 만주 전략 공세 작전
만주 전략 공세 작전 당시의 소련 극동군 소속 M4A2E8[19] |
6.2. 냉전
6.2.1. 국공내전
중국 인민해방군 소속 M4A2 "012403번차", 1949년 10월 1일 중국 장쑤 성 쉬저우 시 |
6.2.2. 중동전쟁
6.2.2.1. 이스라엘 독립전쟁
이스라엘 독립전쟁 당시의 이스라엘 육군 제8기갑여단 산하 82보병대대 소속 셔먼 III "메이어" |
특히, "타마르"의 경우 아부아게일라 전역 당시, 이집트군의 저항을 간단히 진압하고 아부아게일라를 점령하는데 성공하는 엄청난 전과를 이뤘으나, 그만 기습으로 인해 궤도가 끊어져버려 어쩔 수 없이 유기되었다고 한다.
7. 운용국
7.1. 아메리카
7.1.1. 북아메리카
7.1.1.1. 미국
미군 소속 M4A2 (75) |
7.1.1.2. 캐나다 자치령
캐나다 육군 소속 M4A2 (76) W HVSS |
캐나다 육군 소속 셔먼 III 네임드 차량 "폭탄" T152656번차 |
특히 아래쪽 사진의 "폭탄"은 생산 후 단 한번의 유의미한 피해조차 입지 않은 유일한 셔먼으로 기록되어 있는 전설적인 차량으로 유명하다.[21]
7.2. 유럽
7.2.1. 동유럽
7.2.1.1. 소련
애국 공원 소장 소련 육군 소속 M4A2E8 |
이후 냉전시기까지 운용하다 현재는 퇴역하였으며, 다수의 박물관에서 소장 중에 있다.
7.2.1.2. 러시아
2018 전승절 열병식 참가 러시아 육군 소속 M4A2E8 |
7.2.2. 북유럽
7.2.2.1. 스웨덴
아르세날렌 전차박물관 소장 셔먼 III |
7.2.3. 서유럽
7.2.3.1. 영국
보빙턴 전차 박물관 소장 M4A2 (76) W HVSS "퓨리" |
영국군 제식명 | 세부사항 |
셔먼 III | 75mm M3 전차포를 장착하고 있는 M4A2의 영국군 제식명. |
셔먼 IIIA | 76mm M1 / M1A1 / M1A2 대전차포, VVSS 현가장치를 장착하고 있는 M4A2(76) 또는 M4A2 (76) W의 영국군 제식명 |
셔먼 IIIAY | 76mm M1 / M1A1 / M1A2 대전차포, HVSS 현가장치를 장착하고 있는 M4A2(76) HVSS 또는 M4A2 (76) W HVSS의 영국군 제식명 |
7.2.3.2. 프랑스
소뮤아 기갑 박물관 소장 자유 프랑스군 소속 M4A2 네임드 차량 "코르세" 35번차 |
7.3. 아시아
7.3.1. 동아시아
7.3.1.1. 중국
중국인민혁명군사박물관 소장 중국공농홍군 노획 M4A2 "012403호차" |
7.3.1.2. 북한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 소장 M4A2 (76) W[22] |
7.3.2. 남아시아
7.3.2.1. 인도
자이살메르 전쟁 박물관 소장 셔먼 III DD |
기병 전차박물관 소장 셔먼 III BARV |
7.3.2.2. 파키스탄
파키스탄 육군 박물관 소장 M32B2 TRV |
7.4. 오세아니아
7.4.1. 오스트랄라시아
7.4.1.1. 호주
RAAC 전차 박물관 소장 셔먼 III |
7.5. 아프리카
7.5.1. 북아프리카
7.5.1.1. 이집트
카이로 국립 군사사 박물관 소장 셔먼 III 도저 |
8. 미디어
자세한 내용은 M4 셔먼/미디어 문서 참고하십시오.9.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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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M 톨디I(u), 42M 톨디II(u), 40/43M 즈리니 II (u), 40M 님로드 (u), 40M 투란I (u), 40M 투란II(u), 39M 차바 (u) |
프로토타입 | T-25, 경 트랙터, 대형 트랙터, Pz.Kpfw. Nb.Fz, 호이슈레케 10, D.W.1/2, 5/4호 전차, VK 시리즈, 기갑 자주포, VK 30.01 / 02, VK 36.01, VK 45.01(P), VK 45.02(P), VK 65.01, 판터 2, 8호 전차 마우스, E-100, 게쉬츠바겐 티거, 로이머 S, Kätzchen 병력수송장갑차, 8,8cm 바펜트레거 | |
페이퍼 플랜 | 3/4호 전차, VK 16.02 레오파르트, 7호 전차 뢰베, 9 / 10호 전차, E 시리즈, 1인용 경전차 시안 "마우스", 슈투름판처 Bär, 슈투름판터, P.1000 라테, P.1500 몬스터, 마레샬 구축전차 | |
차량 | 독일 국방군/차량, 퀴벨바겐, 슈빔바겐, 슈타이어 1500A, Büssing-NAG T500, Büssing-NAG G31, Büssing-NAG L4500, 오펠 블리츠, 포드 B3000S, V3000S, V3000A, 보르크바르트 B3000, 메르세데스-벤츠 G5, 메르세데스-벤츠 L1500, 메르세데스-벤츠 L3000, 메르세데스-벤츠 LG3000, 메르세데스-벤츠 L4500, 메르세데스-벤츠 L6500, 크루프 프로체, 타트라 T111 | |
모터사이클 | DB / DBK, KS 750, 케텐크라프트라트, R-75 | |
그 외 | 동부용 궤도형 트랙터, 동부용 차륜형 트랙터, 수륙양용 트랙터, 골리아트 지뢰, 보르크바르트 4호, 스프링거 무인자폭차량, VsKfz 617, 쿠겔판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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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시 독일은 고질적인 무기부족, 점령국가의 치안을 이유로 기존의 노획 전차 및 차량(Beutepanzer)에 새로운 제식명을 붙여 사용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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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갑차 | <colbgcolor=#fefefe,#393b42> | ||||
경전차 | H35/H39, 르노 R35 | ||||
랜드리스 | 브렌건 캐리어, 크루세이더 Mk.II, 크루세이더 Mk.III, 밸런타인 Mk.IV, 센토어 Mk.VII, M3A3 스튜어트, M5 스튜어트, M2, M2A1, M3, M3A1, M5, M5A1, M9, M9A1 하프트랙, M8 그레이하운드, M20 스카웃 카, M4A2, M4A3, M4A3(76), M4A3E8, M4A1, M4A4, M8 스콧, M4 (105), M4A3 (105), M10 GMC, M7 프리스트, M36 GMC, M24 채피 | ||||
노획차량 | Sd.Kfz. 251, 4호 전차, 3호 돌격포, 마르더, 헤처, 4호 구축전차, 야크트판터, 5호 전차 판터, 6호 전차 티거, 티거 2, B1 bis, S35, Skoda 76,2mm 치하, 하고, 치로 | }}} {{{#!wiki style="margin-top: -30px; margin-bottom: -10px; letter-spacing: -0.9px; font-size: 0.82em" | ※둘러보기 : 프랑스군의 운용장비 | 대전기 기갑차량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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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전차 | <colbgcolor=#fefefe,#393b42>Strv m/41R, Strv m/42R, Strv 74(H/V)R, 셔먼 VX/R, 셔먼 VCX/R, 셔먼 IBX/R, 셔먼 IIIX/R, 처칠 Mk.IIIX/R, 코멧X/R, 1호 전차X/R, 5호 지휘전차 A형X/R, 티거IIX/R, | |||||
MBT | 1세대 | Strv 81R | Strv 101(R)R | Strv 102(R)R | ||||
2세대 | Strv 103(A/B/C)R | Strv 103DP | Strv 104R | Strv 105P | T-72X | | |||||
3세대 | Strv 121(A/B)S | Strv 122(A/B) | | |||||
3.5세대 | Strv 122(C/D), {Strv 123A} | |||||
경전차 | Pvstrv AMXX/R, | |||||
장갑차 | 차륜장갑차 | M8 그레이하운드C/R, U-SH, Tgb m/42R, Patgb 180S · 202 · 203S, Patgb 360, Tgb 16, 피라냐 IIIC, {Patgb 300} | ||||
궤도장갑차 | M113X/R, Strf 90(B/C), Pbv 302R, Bv 308/309, Bv 206, BvS 10, Bv 202R, Pbv 301R, Pbv 401· 4020, Pbv 501R, Pvrbv 551R | |||||
차량 | 소형 | Ptgb 5, Tgb 11 · 13 · 21, CUCV, 볼보 TP 21R · L3304R, 샌드캣 | ||||
트럭 | 볼보 FMX · TL31R, 스카니아 4시리즈 · SBA111R, Pltgb 903R, Tgb m/1941R | |||||
자주포 | 자주곡사포 | Bkan 1(A/C)R, 아처 | ||||
자주박격포 | Grkpbv 90 묠니르 | |||||
돌격포 | Sav m/43R | Spj fm/43(43, 43-44)P | Stug III Ausf.(D/G)X | |||||
자주보병포 | Ikv 72R | Ikv 73R | Ikv 102R | Ikv 103R | Ikv 91S/R | |||||
대전차 자주포 | Pvkv m/43R | Pvkv IIP | Pvkv IIIP | Pvkv IVP | Pz.Jg 38(t)X | 마르더 IIX | |||||
대공 차량 | 자주대공포 | Lvkv m/42P | Lvkv fm/43R | VEAK 40P | Lvkv 9040 | ||||
단거리 대공 미사일 | Tgb 21, Lvrbv 701R, Lvrpbv 4016R, EldE 98 | |||||
지원 차량 | 구난차량 | Bgbv 120 | ||||
전투공병차량 | ingbv 120 | |||||
교량차량 | M3, BroBv 120 | |||||
※ 윗첨자R: 퇴역 차량 ※ 윗첨자S: 비축 차량 ※ 윗첨자X: 테스트용으로만 도입(외제) ※ 윗첨자P: 프로토타입(자체 개발) ※ ※ 윗첨자C: 노획 차량. | }}} {{{#!wiki style="margin-top: -30px; margin-bottom: -10px; letter-spacing: -0.9px; font-size: 0.82em" | ※둘러보기 : 스웨덴군의 운용장비 | 현대 기갑차량 | }}} }}}}}} |
[1] 영국 및 프랑스, 러시아에서 기동 가능한 차량을 행사용으로 운용 중. 본국에서는 종전 직후 퇴역.[2] 1938년 개발된 디트로이트 71 디젤엔진 시리즈의 개조형.[3] M4A2 모델.[4] 75mm M3 전차포의 고폭탄 작약량은 76mm M1 전차포의 고폭탄보다 1.5배가량 많았다. 해당 고폭탄은 대전 말까지 위력이 부족하다는 불만이 없었으며 미군 또한 대보병 혹은 화력점 제압 임무에서는 75mm M3 전차포의 고폭탄을 더 선호했다.[5] 소련의 T-34는 전면 장갑이 두께 45mm에 경사각을 통해 실질 방어력 90mm, 셔먼의 후기형 차체는 두께 63.5mm에 실질 방어력이 111mm로 셔먼 쪽이 더 두꺼웠다. 조종수용 해치 구멍도 없었고 후기형 차체는 전기형에 있던 해치 약점도 없앤 단일 장갑판이어서 전반적인 내구성도 더 좋았다. 재질 또한 높은 경도를 유지하면서도 인성이 더 우수해 두께 대비 실질 방어력이 더 높았다.[6] 체급이 비슷한 4호 전차 D형은 전면 장갑이 고작 30mm라서 14.5mm 대전차소총탄을 막지 못했다. 이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한동안 20mm 증가장갑을 붙이다가 F형에서 장갑을 50mm 단일 장갑으로 통합했다. 물론 그만큼 개수 비용도 많이 잡아먹고 전면부가 무거워지게 된다...[7] 즉, 셔먼은 전술 기동성, 전략 기동성이 모두 우수한 전차라고 평가한 것으로, 이 당시의 소련은 KV-1 전차를 T-34와 동일한 주포를 쓰면서도 기동성이 안 좋다는 이유로 퇴출시키고 있던 것과 비교하면 얼마나 큰 칭찬인지 알 수 있다.[8] 크고 작은 구릉과 낮은 시가지가 있었던 서유럽과 달리 소련군이 독일군과 격돌한 동유럽과 서부 러시아는 정말이지 산이라곤 찾아볼 수가 없는 매끈한 대평원이 드넓게 펼쳐져 있기 때문에, 셔먼의 높은 전고는 단점이 되기 쉬웠다.[9] 거기에 우연히 소련이 추구하던 무기체계인 '누구나 쉽게 조작가능&대량생산'이라는 가치관에 거의 완벽히 들어맞았고, 신뢰성도 대단히 높았던 덕분에, 소련으로선 맘에 딱 드는 무기였던 것.[10] 고무 트랙의 또 다른 장점은 피격받아 궤도가 부숴지면서 만들어진 파편이 주변 보병에 피해를 주는 것이 금속 궤도보다 적다는 것이 있다.[11] 미군이 승리할 수 있었던 가장 중요한 요인인 병참과 지원 병과의 풍부함을 간접적으로 보여주는 사례이다.[12] 서유럽 건축 양식의 영향을 받은 소련의 건축 양식.[13] 당시 소련군에게 제공된 피복류의 질이 열악했음을 알려주는 증언으로, 소련과 소련을 승계한 21세기 러시아의 고질적인 문제점인 경공업 미비가 드러나고 있다.[14] 현대전에서도 APU의 유무는 전차의 생존성과 직결될 정도로 중요한 사안이다. 매복 상황에서 주 엔진을 돌리면 쉽게 발각되지만 APU를 돌리면 전자장비를 켠 상태에서도 은신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15] 셔먼은 상술하듯 상부 해치 외에도 차량 아래로 비상 탈출할 수 있는 해치가 추가로 있었다. 반대로 T-34에는 차량 아래로 비상 탈출할 수 있는 해치가 조종수와 전방 기관총 사수 바로 앞에만 있어서, 이들이 피격당해 사망하면 해당 해치를 쓰기 힘들었다.[16] 소련군은 이미 M2와 동급으로 우수한 중기관총인 DShK를 운용하고 있었으므로 이들의 입장에서 M2가 특별하게 우수한 무기는 아니었겠지만, 이 정도만 해도 충분히 좋은 평가이다.[17] 사진에서 맨 앞에 있는 936번 셔먼은 빈 전투와 만주 작전에 참가한 소련의 전쟁영웅 드미트리 로자의 셔먼이다. 드미트리 로자는 인터뷰에서 상술한 탑승 소감을 남기기도 했다. 936번 셔먼은 월드 오브 탱크에서 소련 프리미엄 전차로 출시되었다, 자세한 건 여기 참고.[18] 1945년 5월 2일 촬영된 사진이다.[19] 1945년 8월 북만주 인근에서 촬영된 사진이다. 특히 해당 사진의 단차는 일반적으로 공여되었던 VVSS형이 아니라, 놀랍게도 영국군이 사용한 것과 같은 M4A2E8인 것을 자세히 보면 알 수 있다.[20] 당시 타마르를 수리했던 기술자 중 한명의 애인 이름이 "타마르"였다고 한다.[21] 실전 중에 한 번 피격당하기는 했지만, 그마저도 관통당하지 않아 승무원들 중 몇몇이 경미한 부상만 입고 바로 수리되었다고 한다.[22] 명판에 적혀있는 것과 다르게, M4A1이 아니라 M4A2 사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