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세계 대전 중 개발된 영국제 대전차 자주포에 대한 내용은 Mk.I 아처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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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llerisystem Archer |
1. 개요
스웨덴군의 차륜형 자주곡사포.2. 제원
Artillerisystem Archer | ||
구분 | 볼보 A30 차체 | RMMV HX2 차체 |
중량 | 30톤 | 33톤 |
전장 | 14.5m (포신 포함) | 13.1m |
전폭 | 3.0m | 3.0m |
전고 | 3.3m 4.0m (RWS 포함) | 3.4m 4.0m (RWS 포함) |
엔진 | 볼보 D10BAAE2 6기통 공랭식 터보차저 디젤엔진 | |
변속기 | 자동변속기 | |
현가장치 | 독립식 서스펜션 | |
최대출력 | 340마력 | 440마력 |
최고속도 | 65km/h 이상 (도로) | 90km/h |
톤당 마력 | 11.3hp/t | |
항속거리 | 500km | 800km |
주포 | 보포스 FH77 155mm 52구경장 곡사포 1문 | |
발사 속도 | 분당 ~6발 (통상 사격시) 분당 12발 (MRSI 모드 사용시[1]) 분당 7.5발 (급속사격시) 분당 1.25발 (지속사격시) | |
포각도 | 부양각 0°∼+70° 방위각 -75°~ +75° | 부양각 1°∼+70° 방위각 -85°~ +85° |
사거리 | 2km (직사 사격) 30km (HE탄) 35km (BONUS 155 상부 지능 공격탄) 40km (베이스 블리드(BB)탄) 60km (M982 엑스칼리버 장사정 정밀유도 포탄) | |
부무장 | 프로텍터 12.7mm RWS[2] | |
탄약 적재량 | 155mm 곡사포탄 21발[3] 12.7mm 기관총탄 | |
탑승인원 | 3~4명[4][5] | 3명 |
방어력 | STANAG 4569 레벨 2 | |
장갑 | 불명 |
3. 개발
아처 자주포 시스템은 스웨덴과 노르웨이의 공동 차세대 자동화 자주포 프로젝트였다.1995년부터 FH77 견인곡사포를 베이스로 한 자동화 자주포에 대한 선행연구가 시작되었다. 테스트 시스템은 각각 FH-77BW와 FH-77BD라는 형식명을 부여받았다.
2004년, 스웨덴이 볼보 A30D 덤프트럭의 차체에 포신을 연장한 FH-77B 곡사포를 결합한 시제품을 2대를 주문했다.
이어서 2008년, 스웨덴 육군이 첫 양산형을 7대, 노르웨이는 1대를 주문했고, 2009년에는 양국이 공동으로 각 24대의 아처를 주문했다. 하지만 예기치 않은 기술적 문제로 인해 2011년에 예정되었던 전력화가 2013년 10월로 미뤄졌었다.
결국 2012년 12월, 노르웨이는 개발 지연으로 인해 배치까지의 자주포 수요를 충족 시킬 수 없다는 이유로 24대의 주문을 취소하고, 2013년 9월이 되어서야 스웨덴 육군이 초도 생산분중 1대를 인수하여 2016년 2월에 스웨덴군의 첫 아처가 실전 배치 되었다.[6]
4. 특징
배치 과정에서 신기술의 적용 문제 때문에 원래의 일정보다 늦어졌지만, 아처 자주포는 사정거리와 곡사 명중률은 물론 직사 명중률도 훌륭한 명품 무기이다. 다만 장륜식이라 험지 기동에 제한이 있고 방어력이 약하다. 그래도 먼저 개발된 장륜식 자주포들 보다는 지뢰에 대한 내폭성이나 비상 6륜 구동 체계가 있다는 점에서 낫고, 차체 자체도 완전히 밀봉시킬 수 있어서 화생방 방어능력도 대단히 좋은 편이다. 방독면이나 개인 여과기를 사용할 필요가 없을 정도.방열, 이탈, 자위 공격 등 운용 중에 승무원이 밖으로 나가지 않아도 차체 안에서 모든 것을 다 해결 할 수 있으며, 극단적인 자동화 덕분에 정차-방열 과정과 진지 변환 과정이 30초 이내에 가능하다. 아처에는 21발의 155mm 포탄이 자동장전장치 탄창에 장전되어 있으며, 이 포탄을 전부 소진할 경우, 동행하는 방탄 트레일러 탄약 운반차량에서 탄약 컨테이너를 끌어 올려 장전하는데, 장전 시간은 약 10분 내외이다. 이 운반차량에서 아처로 탄을 옮기는것 자체는 수동으로 진행되지만 대신 적재부에 장전인원이 마음대로 조작할수있는 크레인이 있어 포탄을 아무렇지도 않게 훈자서 쉽게 들고 나를수 있다. 장약의 경우 분리형 둔감장약을 사용하는데, 장약보관고에 미끄럼틀을 설치한 뒤 굴려넣으면 기계가 알아서 필요한만큼 쟝약을 정렬시켜 채워넣는다. 궤도형 자주포에 비하면 휴행탄수가 훨씬 적고, K-9처럼 포탑 뒤 작은 구멍만 열면 탄약보급차가 와서 탄약을 자동으로 넣어주는 자동탄보급도 안되긴 하지만, 차륜형 자주포중에서는 기존에 제일 자동화가 잘되어있다는 평가를 받던 체코군의 ShKH vz.77 Dana보다 방호력도 좋고, CAESAR 계열 자주포나 이스라엘의 ATMOS 2000 계열 자주포와 달리 탄보급을 제외한 모든 것을 외부로 나가지않고 해결할 수 있는 것은 장점이다.가격은 탄약 운반차량을 포함해 대당 약 450만 달러로 유럽 기준으로 가격이 K-9 자주곡사포와 비슷한 수준. 가격이 싸야할 장륜식임에도 불구하고 궤도식인 K-9과 가격이 비슷한 이유는 여러 부가적인 성능보다는 탑재하는 포와 시스템이 고성능이라 그런 것인데, MRSI[7] 사격능력이 무려 6발에 달한다. 이는 K-9의 2~3발, 심지어 5발이 가능한 PzH2000마저 뛰어넘는 성능이다. 이는 보포스社의 GuDN소재 Uniflex 모듈식 둔감 장약을 채택하여 MRSI 기능을 더욱 강화시킨 덕분.
스웨덴이 2022년 추가 주문한 후기형은 기존의 볼보 A30 6x6 차체가 아닌 라인메탈의 RMMV HX2 8x8 차체를 사용한다. 2020년대부터 진행 중인 영국의 MFP 사업이나 스위스 차기 자주포 사업[8]에서도 HX2 차체를 사용한 버전을 제안 중이다. 미국의 차기 차륜형 자주포 사업에는 M977 HEMTT을 차체로 사용한 버전을 제시했다.
5. 실전
5.1.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우크라이나군이 투입했다.6. 운용국
6.1. 스웨덴
개발국. 볼보 A30 탑재형 48문을 도입했으며, 우크라이나 지원과 중고 판매 등으로 재고가 줄어 현재는 24문을 현역으로 운용 중이다.2023년 9월, 스웨덴이 BAE 시스템스와 5억 달러 규모의 HX2 탑재형 48문 추가 도입 계약을 체결했다. 초도분은 2025년부터 스웨덴 육군에 인도될 예정이다.#
6.2. 우크라이나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스웨덴으로부터 볼보 A30 탑재형 8문을 지원받아 운용 중이다.6.3. 영국
우크라이나에 AS90을 지원하며 생긴 공백을 메우기 위해 볼보 A30 탑재형 14문을 중고로 긴급 도입했다.별개로 AS90을 완전히 대체할 영국의 차기 자주포 사업, MFP 프로그램에도 HX2 탑재형이 참여했다.
이미 아처를 도입한 상태라 사업 선정에 유력할 것으로 추측되었으나, 영국 국방부가 MFP로 RCH 155를 선정하면서 추가 수출은 사실상 어려워졌다.
7. 미디어
7.1. 게임
7.1.1. 톰 클랜시의 엔드워
유럽연방 집행전단의 자주포 AMZ-50 마크맨의 모티브가 이거다. 특수능력 업그레이드로 MRSI도 있다! 애초에 원본 디자인부터가 미래틱(?)해 엔드워에서 소재로 쓰기에도 괜찮다. 스웨덴제이기도 하고...8.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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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관련 문서
[1] 포신 수명의 문제로 보통 초 단위로만 사용함[2] M2HB를 사용[3] 자동장전장치 탄창에 보관[4] 단차장 1명, 조종수 1명, 조작수 1~2명.[5] 완전 자동 방열/장전이라 탄약수와 장전수가 없다.[6] 이후 노르웨이는 한국의 K-9 자주곡사포를 도입해 사용하고있다.[7] Multiple Rounds Simultaneous Impact - 다수의 포탄을 한지점에 동시에 착탄시키는 기법. TOT라고도 한다. [8] 독일의 RCH-155와 경쟁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