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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5 03:38:38

WF-1000XM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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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Sony 로고 화이트.svg
플래그십 포터블 오디오 제품군 / 이어폰
<rowcolor=#000> WF-1000XM4 WF-1000XM5 미정

WF-1000XM5
이것은, 작게 진화한 헤드폰

파일:IMG_0293.jpg파일:IMG_0292.jpg
소니 WF-1000XM5 공식 사이트
1. 개요2. 사양3. 상세4. 출시
4.1. 한국 출시
5. 평가
5.1. 장점5.2. 단점

1. 개요

2023년 7월 25일에 공개된 소니의 플래그십 노이즈 캔슬링 무선 이어폰.

2. 사양

칩셋 V2 + QN2e
드라이버 8.4mm Dynamic Driver X
무게 5.9g (유닛 1개)
39g (케이스)
센서 가속도 센서, 근접 센서, 터치 센서
통신 방식 Bluetooth 5.3
블루투스 프로파일 A2DP
AVRCP
HFP
HSP
지원 코덱 SBC
AAC
LDAC
LC3
전송 대역(A2DP 기준) 20Hz - 20,000Hz(AAC 44.1kHz 샘플링)
20Hz - 40,000Hz(LDAC 96kHz 샘플링)
색상 {{{#!wiki style="background-color: #000; display: inline-block; margin: 0px 0px; padding: 1px 2px; border-radius: 4px; border-style: solid; border-width: 1px; border-color: #000"
{{{#!wiki style="background-color: #ded4bf; display: inline-block; margin: 0px 0px; padding: 1px 2px; border-radius: 4px; border-style: solid; border-width: 1px; border-color: #ded4bf"
배터리 유닛 75mAh
케이스 330mAh
USB Type-C 유선 충전
Qi 규격 무선 충전
사용 가능 시간 유닛 재생 시간: 최대 8시간[1]/12시간[2]
충전 케이스 포함 시: 최대 24시간[3]/30시간[4]
기타 IPX4 등급 방수 지원, 급속 충전 지원(3분 충전 시 1시간 사용 가능)

3. 상세

2023년 7월 25일, 소니가 발표한 플래그십 무선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 WF-1000XM4의 후속작이다.

디자인은 전작의 매우 크고 투박함과 다르게 유닛 자체가 크게 소형화 되었다. 소니에 따르면, WF-1000XM4에 비해 케이스 크기는 약 25% 작아졌고, 약 20% 더 가벼워졌다고 한다. 또한 전작의 유닛은 노즐을 제외하면 너무 납작해 귀의 외이도와 맞지 않는 투박함으로 호불호가 강하게 갈리는 디자인이었지만 본작은 노즐과 외이도가 닿는 안쪽 면이 유선형으로 변해 착용감이 개선되었다. 또한 유닛의 무게도 7g에서 5.9g으로 줄었다. 윈드 디플렉터는 전작의 도넛홀과 같은 외형 중시적 형태에서 본작은 그물망 형태로 교체되어 윈드 노이즈 또한 개선되었다. 유닛의 사이드 부분은 유광으로 변경되었다.

칩셋은 소니가 자체 개발한 V 시리즈를 채택했다. 다만 이번 작부터는 WH-1000XM5와 같이 노이즈 캔슬링과 음질을 맡는 통합형 칩셋과 노이즈 캔슬링과 마이크를 맡는 마이크 칩셋으로 이분화하여 사용한다. 전작의 V1 칩셋에서 V2(통합) + QN2e(마이크) 칩셋을 사용한다. 두 칩셋 모두 WH-1000XM5에서 사용한 V1과 QN1의 다음 세대를 최초로 사용한다. 덕분에 소음 처리 능력과 음질이 비약적으로 상승했다.

본작은 세계 최초로 피드백 마이크를 유닛 당 2개를 탑재한다. 설계 또한 피드백 마이크 하나를 노즐 끝부분에 장착한 덕분에 순수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측정치만으로 자사 헤드폰은 물론, 현존하는 모든 노이즈 캔슬링 음향기기를 상회하는 차음성을 보여준다. 패시브 노이즈 캔슬링까지 합치면 더욱 높은 차음성을 보여준다.

드라이버는 전작의 6mm 다이나믹 드라이버에서 8.4mm 다이나믹 드라이버 X로 크기가 증가했다. 드라이버가 붙어있는 금속쉘을 제외한 단면적이 전작 대비 1.96배로 늘어나서 저주파 역의 절대음압이 늘어났다. 다만 부피는 전작 대비 0.5배 가까이 줄었다. 추구하는 음색이 XM4와 다르게 초고음부를 줄이고 중고음부를 안정적으로 바꾼 성향으로 좀 더 대중적인 음향으로 방향을 바꾼 듯 하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전용 이어팁인 노이즈 아이솔레이션 이어팁을 사용한다. 다만 전작과 다르게 폴리우레탄 부분이 매끈함에서 약간 까슬한 소재로 바뀌었고 노즐 자체에 먼지 그물망이 없기에 구멍에 먼지 유입 방호용 매쉬망이 추가되었다. 그리고 이어팁의 두께를 줄여 착용감을 개선하였다.모델명도 전작의 EP-NI1000에서 EP-NI1010으로 변경되었다. 또한 작은 귀 사용자를 위해 형태를 둥글게 변형한 SS사이즈가 추가되어 이어팁 사이즈 선택지가 4분화 되었다.

유닛은 전작과 마찬가지로 IPX4 등급의 방수를 지원한다. 가속도 센서가 추가되어 헤드 트래킹을 지원하는 Android 입체 음향을 지원한다.[5]

배터리는 전작과 마찬가지로 유닛 단독으로 ANC ON, AAC 코덱 기준 최대 8시간까지, 케이스 포함 최대 24시간까지 사용 가능하다.

4. 출시

4.1. 한국 출시

공식적인 출시일은 8월 7일이지만 7월 27일 네이버 라이브쇼핑으로 선행 출시되었다.

한국 출시 가격은 359,000원으로 책정되었다. 에어팟 프로 2세대와 비교할 시 USD 50$이 더 비싸지만, 원화 가격이 동일한 데다 환율과 부가세를 고려할 시 42만 원 정도가 적절한 가격대임을 생각하면 전작과 마찬가지로 블루투스 이어폰 시장에서 애플 및 삼성보다 떨어지는 소니의 인지도를 매우 공격적인 가격 책정으로 극복하고 점유율을 차지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품귀현상이 일어날 정도였던 XM4와는 다르게 품귀현상까지는 일어나고 있지는 않다.

5. 평가

5.1. 장점

5.2. 단점


[1] ANC ON, AAC 기준[2] ANC OFF, AAC 기준[3] ANC ON, AAC 기준[4] ANC OFF, AAC 기준[5] 갤럭시에서는 지원 안 함[6] 단, 모바일로 사용하는 경우 아이폰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소니와 구글의 독점 계약으로 인해 안드로이드에서만 LDAC가 지원되기 때문. 또한 안드로이드에서도 기본적으로는 AAC로만 사용하게 되어있어서 별도의 설정을 통해 LDAC를 활성화 시켜줘야 사용 가능하다.[7] 전작 대비 드라이버 사이즈 증가폭에 비해 전반적인 출력이 체감될 정도로 크게 향상된 것은 아니지만 저음부의 출력은 미미하게 향상이 되었고 그만큼 출력에 여유가 생기기 때문에 전력 효율이 개선된다는 장점이 있다. 실제로 후술할 유닛 사이즈 감소에도 불구하고 전작에서 최대 사용시간이 유지된 근본적인 이유이기도 하다.[8] MP3 같은 손실음원을 딥러닝 기술을 이용하여 손실된 음역대를 보충해줌으로써 FLAC 수준의 고음질로 향상시켜주는 소니만의 음질 향상 기술이다.[9] 음압으로는 7.1 dB[10] 다만, 이러한 설계로 인해 초고음 구동에 불리해져서 후술할 음질 부분에서 약점이 생겼다.[11] XM4의 이어팁의 모델명은 EP-NI1000, XM5는 EP-NI1010이다.[12] 이어폰을 착용한 채로 말을 하면 이를 감지해서 노이즈 캔슬링을 자동으로 주변 사운드 모드로 전환함으로써 일시적으로 대화가 가능하도록 해주고 대화를 멈추면 다시 노이즈캔슬링을 켜서 편리한 전환이 가능하도록 도와주는 기능으로 헤드폰 시리즈인 WH-1000XM4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기능이다.[13] iOS의 공간음향 기능과 유사한 기능으로 유닛의 가속도 센서를 이용하여 사용자의 머리 위치를 인식함으로써 입체적으로 사운드를 구현하여 머리 방향에 관계없이 음상을 특정 위치에 고정시키거나 VR환경 등에서 실제와 비슷한 환경의 사운드를 구현시켜주는 기능이다. Android 13이상 부터 지원되며 블루투스 설정에서 별도로 기능을 활성화시켜주어야 한다. 단, 삼성 갤럭시 시리즈에서는 자사 제품인 버즈시리즈 이외에는 해당 기능이 지원되지 않는다.[14] 좌우 터치 센서 기능 설정과 관계없이 왼쪽 유닛을 빠르게 4번이상 터치하면 이후로 터치할 때 마다 불륨이 한칸씩 줄어들고 오른쪽 유닛도 마찬가지로 빠르게 여러번 터치하면 4번째 이상부터 불륨이 늘어난다. 단, 터치 센서 기능을 양쪽 모두 아예 끄기로 설정한 경우 작동하지 않는다.[15] 전화가 오고 있는 상태에서 고개를 위아래로 2번 끄덕이면 전화를 받고 좌우로 2번 흔들면 거절[16] 일부 기능들은 이전 제품들에서도 펌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지원한다. 대표적으로 멀티포인트의 경우 XM4이후 출시된 LDAC탑재 기기들은 펌웨어 업데이트를 받으면 모두 지원한다.[17] 평면적이 커지고 줄어든 쉘 두께와 피드백 마이크를 노즐 끝부분에 장착하여 노즐 구멍 절반을 막고 있는 설계 때문에 초고음 구동에 불리해졌다.[18] 블루투스 LE오디오 기술 자체가 퀄컴에서 독자적으로 개발한 기술이라 현재는 퀄컴 칩셋과 블루투스 5.2이상이 탑재된 기기들만 지원된다. 또한 LE오디오 기능 자체는 Android13부터 지원하지만 Android13은 말그대로 지원만 되는 수준이고 Android14에서 LE오디오 관련 개선사항이 많이 적용된데다 대부분의 기기 제조사들에서 Android14부터 대응을 하기 시작하기 때문에 사실상 Android14이후부터 쓸 수 있다고 보면 된다.[19] 관련 리뷰 영상에서 확인되듯이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지연률이 체감될 정도로 크게 차이나지 않고 체감될 정도로 저지연이 구현되는 게임환경에서는 통화음질 수준으로 음질이 도저히 음감용으로는 사용이 불가능할 정도로 구려지는 문제가 있다.[20] LE오디오 활성화 시 멀티포인트, 머리 추적 및 입체 음향, 음성 어시스턴트 기능이 제한된다.[21] 귀마개처럼 물리적으로 소음을 차단하는 역할[22] 전자장치로 소음을 상쇄하는 파장을 송출하여 소음을 차단하는 역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