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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12-12 21:41:03

WMATA


파일:워싱턴 메트로 로고.svg
Washington Metropolitan Area Transit Authority

1. 개요2. 소개3. 기타

1. 개요

워싱턴 D.C.와 인근 지역-메릴랜드, 버지니아주의 대중교통을 담당하는 공기업. 홈페이지 약칭은 WMATA이나, 로고 표기대로 'Metro'로만 부르기도 한다. 하단 안내판 참조.

2. 소개

운영하는 것은 워싱턴 메트로(Metrorail), DC-메릴랜드-버지니아 시내버스(Metrobus), 워싱턴 시내와 버지니아/메릴랜드간의 급행버스, 그리고 환승 주차장들. 여러 행정구역에 걸쳐 있어서 경영진도 연방정부, DC 시의회, 메릴랜드와 버지니아 주정부에서 각각 파견된다.

교통카드SmarTrip. WMATA 환승 주차장을 이용하려면 이게 꼭 있어야 한다. 수집덕후를 위해서 버락 오바마 취임 기념 디자인이 나온 적 있다.

한국어 홈페이지도 있었지만 # 현재는 접속 불가 상태다.

3. 기타

워싱턴 내셔널스 스타디움으로 WMATA 지하철과 버스가 들어가서 그걸로도 홍보를 좀 하는듯. 배경이 워싱턴 D.C.미드 NCIS에서도 나오긴 나온다. 암시적으로...

차내 취식을 철저하게 잡는 것으로 매우 유명하다. 말로만 벌금! 체포! 고소미!가 아니라 진짜로 권총찬 철도경찰이 와서 벌금 때리고 체포한다. 일곱살짜리 여자아이가 지하철에서 감자튀김을 먹었다고 바로 벌금을 때릴 정도로 살벌하다.
파일:external/adweek.blogs.com/rat.jpg
그거 먹을거야?
(이름은 언급하지 않을) 어떤 지하철들과는 다르게, 메트로에서는 집고양이만 한 쥐가 돌아다니지 않습니다. 왜일까요? 우리는 지하철 안에서 음식물을 먹는 것에 엄격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니까 저런 생물체를 치우도록 도와 주세요. 부디 지하철 안에서는 먹거나 마시지 마세요.
법령으로 정한 데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It's the law for a good reason)
그래서 역과 차내에는 이렇게 미국의 다른 지하철을 까면서까지 계도의 취지를 알리는 광고물이 곳곳에 붙어있다.

파일:WMATA 영서혼용.jpg
스페인어 병기표기도 잘 해주며, 버스 노선 조정시 주민 의견 수렴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