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PPV
2. 기타
PPV는 아니었지만 위클리 쇼에서 열린 주요 이벤트나 주요 사항을 서술한다.2.1. 위클리 쇼 주요 이벤트
개최일 | 이벤트 | 참고 |
3월 15일 | RAW : 레슬매니아 리와인드 | [1] |
4월 19일 | RAW : 월요일 밤의 스맥다운 | [2] |
4월 26일 | RAW : WWE 드래프트 (2010) | |
5월 17일 | RAW : 광고 없는 쇼 | [3] |
6월 7일 | RAW : 뷰어스 초이스 | [4] |
8월 30일 | RAW : 900회 특집 | |
10월 1일 | 스맥다운 : Syfy 이동 특집 생방송 | [5] |
11월 15일 | RAW : 올드스쿨 특집 | [6] |
11월 29일 | RAW : WWE 킹 오브 더 링(2010) | |
12월 13일 | RAW : WWE 슬래미 어워드(2010) |
3. 주요 사항
- 브렛 하트 12년만에 WWE TV쇼에 등장. 숀 마이클스와 몬트리올 스크류잡 사건의 갈등을 해소. 그리고 빈스 맥마흔과 WWE 레슬매니아 26에서 경기를 가지다.
- ECW 브랜드 폐지 및 NXT 신설.
- 기존 PPV가 대부분 폐지되고 새로운 PPV들이 신설됨.
- 숀 마이클스 은퇴.
- 신인들이 주를 이룬 넥서스 결성.
- 케인, 12년만에 월드 챔피언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 등극.
- 데이브 바티스타, 매트 하디, MVP 등 기존의 선수들이 회사를 떠남.
- 대신 셰이머스, 미즈 등 새로운 얼굴들이 WWE 챔피언에 오르는 등 세대교체가 이루어진 해.
- 인디의 강자 대니얼 브라이언 (브라이언 대니얼슨)이 WWE에 데뷔. 초반 많은 잡음이 있었으나 복귀 후 무사히 RAW에 정착.
[1] 예전에 열렸던 레슬매니아 경기들의 재경기를 치렀다.[2] 아이슬란드 화산 폭발사태로 인해 유럽 국가들의 비행기 운행이 중단되었는데, 당시 RAW 선수들 (HHH & 블라디미르 코즐로프 제외)이 월요일까지 미국으로 귀국하는 것이 불가능해지자 미국에 미리 도착해있던 스맥다운 선수들이 RAW에 출연했다. 놀라운 건 스맥다운 선수들도 RAW가 열리기 2일 전에 버스와 기차, 배 등을 통해 30여시간을 달려 간신히 미국에 귀국했단 점. RAW는 화산 폭발 사태가 진정된 이후 비행기를 통해 미국으로 귀국.[3] 2009년에 이어 광고 없는 2시간 쇼로 방영되었다. 그런데 국내에선 방영할 때 미리 광고를 제거한 버전을 방송하고, 국내 팬들의 경우 방영 이후 다운로드 해서 보는게 주를 이루기때문에 그다지 의미가 없다.[4] 팬들이 WWE.com에서 원하는 경기에 투표할 수 있었으며, 가장 높은 득표를 받은 경기가 개최되는 방식이었다. 그런데 팬들의 투표가 너무 선역에 유리한 경기들로 몰려서 결과가 뻔한 경기들이 주를 이뤘기 때문에 쇼 자체는 그저 그랬다. 그러나 이날 쇼 마지막 경기에서 넥서스가 처음으로 WWE에 등장하게 된다.[5] 방송국을 Syfy로 이동하며 2시간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스맥다운이 생방송된건 2001 9/11 추모 특집 이후 2번째였다.[6] 3시간 쇼 특집으로 90년대 중반 RAW가 방영될 때의 컨셉으로 진행되었으며, 세트, 링, 링 아나운서 및 심판 복장, 테마곡까지 과거의 분위기로 맞췄다. 2010년 진행된 RAW 특집 중 가장 평이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