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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5-06 02:29:25

Warhammer: Blood Bowl/등장 종족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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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1. 팀 유형1.2. 포지션
2. 등장 팀
2.1. 아마존2.2. 블랙 오크*2.3. 카오스 초즌*2.4. 카오스 드워프(전설의 팀)2.5. 카오스 변절자*2.6. 다크 엘프*2.7. 드워프*2.8. 엘프 연합*2.9. 고블린2.10. 하플링2.11. 하이 엘프(전설의 팀)2.12. 인간*2.13. 제국 귀족*2.14. 코른2.15. 리자드맨*2.16. 네크로맨틱2.17. 노스2.18. 너글*2.19. 오거2.20. 올드 월드 얼라이언스*2.21. 오크*2.22. 언데드*2.23. 스케이븐*2.24. 슬란(NAF)2.25. 스노트링2.26. 툼 킹(전설의 팀)2.27. 언더월드*2.28. 뱀파이어(전설의 팀)2.29. 우드 엘프*

1. 개요

기존 Warhammer종족들이 각 팀으로 등장한다. Blood bowl 3게임에 등장하는 종족은 뒤에 *표시

1.1. 팀 유형

각 팀마다 특화 분야가 있으며 그에 따라 유형을 분류할 수 있다.

1.2. 포지션

모든 팀은 여러 선수 유형이 있으며, 대부분 채용 가능한 한도가 있다. 팀마다 다양한 포지션이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 어느 팀에나 비슷한 역할을 맡게 된다.

2. 등장 팀

2.1. 아마존

아마존은 선수 전원이 회피[1] 스킬을 가지고 시작한다. 회피가 타격 주사위 결과를 바꾸는 희귀한 스킬인 동시에 자주 쓸범한 회피 주사위도 수정하는 기동과 힘 싸움 양면으로 도움되는 최상급 스킬이라 상당히 좋다. 하지만 회피는 태클 스킬에 카운터가 되며, 낮은 아머 때문에 맞으면 선수들이 쉽게 부상당한다. 보통 태클 찍는 선수는 한 두명 뿐이라 큰 단점은 아니지만 여러명 쓰는 블로커가 태클가지고 시작하는 드워프/카오스 드워프가 극상성이다. 전반적으로 회피가 주는 주사위 이점과 자리 선점 능력을 이용해서 진영을 짜고, 엘프처럼 태클존 빠져나와 만드는 국지적인 숫적 우위를 활용여 타격하고 그 틈으로 전진하지만 여차하면 패스하는 밸런스형 팀이다.

2022년에 포지션 선수들이 크게 바뀌었다. 시작부터 블록과 회피 가지고 시작하는 사기적인 블리처들은 잃었지만, 보조에서 노리는 스킬들 모두 챙기고 속도와 민첩까지 얻은 최상급 힘4 블로커와 속도7 블리처의 탈을 쓴 러너 그리고 필요한건 아니지만 잡다한 스킬을 추가로 받은 스로어를 얻었다. 초기 상태는 블록+회피 선수들을 잃고 블록 가진 선수가 전혀 없어서 공격에는 카오스 초즌과 유사하게 힘4 몇 명 있는게 끝인 팀이라 불안해졌지만 주요선수들이 블록만 찍어도 스텟이 애매하다는 단점이 사라져 최상급 팀이 된다. 다만 부상을 워낙 쉽게 당하는 특징상 맞는 위치에 선수를 남기는 것을 최대한 피해야 한다.

2.2. 블랙 오크*

신판에 추가된 팀. 4힘에 유사 블록 스킬을 들고 나와서 초반 파괴력이 좋다. 공 못다루는 힘4 6명에 공 다루는 힘2로 채우는 구성이 리자드맨을 연상시키지만 속도가 훨씬 느려서 그냥 같이 적을 두들겨 패서 필드가 비면 득점하는 플레이를 하게 된다. 파울에 쓸 저렴한 선수도 있고, 저렴한 매수 비용이 더 공격적으로 운용하게 해준다.
다만 갖고 시작하는 스킬들이 장기적으로 애매하고, 속도가 느려서 잠재력이 낮은편이다. 실제 대회에서도 예능팀들 수준의 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뇌물이 저렴하고 상대적으로 저렴한 팀 구성이 가능한 만큼 스타플레이어를 적극적으로 쓰는 것도 고려할 수 있다. 특히 전기톱 든 스타플레이어들이 어울린다. 다만 이럴 것이면 스타플레이어가 없어도 뇌물 쓸데가 많은 고블린과 스퀴그 팀이 더 어울린다.

2.3. 카오스 초즌*

카오스는 대표적인 백지 팀 중 하나로 느리고 힘이 높으며 전원 힘 스킬에 변형 스킬까지 찍을 수 있어서 발톱+강타 조합을 활용한 선수 제거에 최적화된 대표적인 힘 싸움 팀이다. 초반에는 유의미한 스킬이 없어서 다른 힘싸움 팀에 비하면 전원이 힘4를 낼 잠재력이 있다는 점을 제외하면 이점이 없지만 전원이 민첩 3을 유지하고 변형 스킬을 찍을 수 있기 때문에 원하는 방향으로 특화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나 비싸지 않으면서 힘과 변이 스킬도 찍는 라인맨을 가진 것도 큰 잠재력을 준다. 하지만 초반에는 주요 스킬을 가진 선수가 전혀 없다는 점 때문에 답답하고 리롤 의존도가 높다. 또한, 원래도 느린편인데 패스 스텟 추가로 또 손해봐서 득점팀으로 쓰기 힘들다. 그래도 선수들의 민첩이 나쁘지 않고 변형 스킬도 있어서 빌드에 따라 점수를 안정적으로 낼 수 있다. 스킬 선택지와 기본 스펙 모두 좋아서 레벨을 올리면 상당히 좋아지는 대기만성 팀.[4]
신판에는 빅가이 선택지가 늘었는데 기존 미노타우르스가 이미 블리츠에 고픈 팀에게 너무 부담이 컷 던 만큼 큰 이득이다. 특히, 안정적인 오거는 손을 안타는데 마찬가지로 변형을 달아주면 괴물이 된다. 하지만 힘 스킬의 파일온이 너프되고 발톱과 강타가 중첩 안되게 바뀌어서 적 부상시키는게 힘들어지고, 룰 변화로 카오스가 패싱에서 손해봐서 전략으로 절대로 못쓰게된 만큼 상대적으로 손해를 많이 봤다. 비슷하지만 더 극단적인 코른의 추가로 특색도 약해져서 약팀으로 떨어젔다. 그래도 특유의 높은 잠재력은 여전하고 비스트맨 무제한인 라인맨인 점도 장기적으로는 장점이라 코른보다 후반 포텐이 더 높다.
여유자금 210k가 있다면 거터너러 스타플레이어 고르는게 좋다. 좋은 득점선수가 없는게 카오스 초즌의 단점인데 강화된 거터러너 하나면 그게 완전히 해결된다.

2.4. 카오스 드워프(전설의 팀)

카오스 드워프는 드워프 기본 선수에 최상급과 하급 선수를 추가로 갖는 구성이다. 기반이 드워프인 만큼 매우 유사하지만 드워프와 달리 다른 슬레이어와 러너 같은 다양한 상황 해결 스킬을 가진 전문가 선수 대신에 속도도 빠르고 힘도 쎄지만 주요 스킬은 없는 황소 켄타우르스와 아무스킬 없는 평범한 라인맨인 홉고블린, 그리고 존재하는 것으로 퇴장 당하지는 않는 미노타우르스를 보유한다. 순수 스킬 기반 팀인 드워프와 달리 스텟기반 선수들을 다수 보유해서 스텟 기반 팀의 특색이 섞여있다. 확실히 약한 기본선수와 시작 시점에 전투스킬이 없는 강화 선수 때문에 초반에는 드워프에 비해서 힘싸움도 애매하고, 공 다루는데 특화 선수가 없어서 득점도 애매해서 전반적으로 시작 스킬이 좋은 드워프들이 나머지를 떠먹여주는 느낌이다. 하지만 필수 스킬들이 모이면 드워프와는 달리 스펙으로 상대를 압도하고 가성비 좋은 파울과 공차기 선수를 운용하는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며, 드워프들도 변형 스킬로 차별화된다. 아머가 높은 팀 중 하나인 만큼 필요에 따라 그냥 적에게 붙어서 상대가 주사위 많이 굴리는 것을 강요해서 실수를 유도하는 플레이가 유효하다.
신판 스텟시트가 있지만 설정상 존재하지 않은 종족이 되었다.

2.5. 카오스 변절자*

카오스에 오염된 여러 종족의 집합팀. 다종족 팀 특유의 적대감 룰 때문에 조금 귀찮지만 오크, 고블린, 엘프, 인간, 스케이븐, 트롤, 오거, 미노타우르스를 모두 포함하며, 변형 스킬을 자유롭게 찍을 수 있어서 여러 특이한 조합이 가능하다. 다만 특화 선수가 스로어 뿐이라 3명까지 선택가능한 빅가이들에 크게 의존한다. 그래도 빅가이 4명인 툼킹과 달리 공 관리에 큰 문제는 없고 패스 받을 선수도 적당히 있는 만큼 나름 이점이 있다. 2판에서 빅가이들이 느리더라도 안정적으로 블록을 얻는 것의 수혜를 받아서 티어가 높아졌다. 넓은 스킬 접근성과 빅가이 3명 덕분에 잠재력이 높은 편이나 그 때까지가 힘들고 그렇다고 카오스 초즌보다 좋은 것도 아니다.

2.6. 다크 엘프*

공격적 러닝 엘프팀. 다른 엘프팀과 달리 스로어가 없는 대신 전투스킬을 가진 선수를 8명이나 배치할 수 있어서 어느정도 힘싸움이 가능하다. 하지만 선수를 줄이는데 중요한 힘 스킬을 보조로 얻어야하며, 빅가이가 없다. 이 때문에 적을 죽이기 위해 힘 싸움을 하는게 아니라, 교활하게 장외나 파울로 적을 줄이고 싸움으로 구멍을 만들어 선수들을 집어 넣어서 득점하는 스타일을 가지게 된다. 모든 포지션 선수들의 속도가 모두 7이라 빠른편이지만 다수가 아머도 8이라서 부상에 취약하다. 신판에 경험치 더 투자하야 되지만 안정적으로 힘 스킬들을 얻을 수 있어서 후반이 많이 강화되어 잠재력이 매우 높아져 힘팀은 공다루기로, 공다루는 팀은 힘으로 상대하는 만능 팀으로 평가 받는다.

2.7. 드워프*

정석적인 힘싸움 팀. 선수들이 모두 끔찍하게 느리고 일부를 제외하면 모두 공을 못다루며 힘도 평범지만 공을 다루는 선수를 제외하고는 모두 1순위 스킬인 블록을 가지고 있으며, 심지어 기본 선수는 회피를 카운터하는 태클까지 가지고 있으며 힘 스킬을 찍을 수 있다. 힘이 평범하고 느리지만 전원이 블록, 가드, 강타 찍을 수 있어서 뭉치면 상당한 힘으로 뚫고 갈 수 있다. 아머가 높은 팀 중 하나인 만큼 필요에 따라 그냥 적에게 붙어서 상대가 주사위 많이 굴리는 것을 강요해 실수를 유도하는 플레이도 유효하다. 전반적으로 느리고 부상을 잘 안당하는 점 때문에 섬세한 플레이 없이 그냥 적을 패서 숫적우위를 점하는 팀이다. 여러 곳에서 싸우면 안되고, 속도가 빠른 팀들 상대로 뚫리면 따라다니지도 못할 수 있다. 게다가 드워프는 방어로 시간 끄는건 잘해도 상대 진영에서 공만 빼올만한 선수가 없고 빠르게 득점하기 상대 공격턴에 역공하기 힘들어서 역전이 힘들다. 전반적으로 호불호가 크게 갈리는 대표적인 팀이다. 초반부터 강하고 고 팀밸류에도 꾸준히 좋지만 나중에 가면 아머에 의존해서 발톱에 약한 힘팀인데 자신들은 발톱이 없다는 점 때문에 힘이 빠진다. 그래도 두꺼운 머리뼈를 전원이 가지고 있어서 오크보다는 조금 낫다.
힘싸움 팀 주제에 힘4나 안정적인 빅가이가 없으며, 전반적으로 낮은 기본 스펙을 생존력과 스킬 도배로 만회하는 팀인 만큼 스킬들이 쌓인 고자본팀들에서는 카오스나 리자드맨 같은 고스펙 팀에게 도태되는 편이다. 다만 초기에 강하고 중반만 되어도 동급팀들을 부상 떡칠시켜서 고급팀이 되는 것을 방해하는 만큼 일반적으로 리그에서 활약은 좋은 편. 또한 매우 비싼 선수는 없고 리롤도 저렴해서 전반적으로 팀 가격이 낮은 편이라 마법이나 용병 그리고 뇌물 확보도 용이하다. 비슷하게 저렴한 편인 팀들과는 달리 선수들도 튼튼해서 예비 선수를 고려할 필요도 적고, 신인도 손에 꼽히게 강하다. 다만 그대신 저렴한 선수가 없는 만큼 파울하는 것의 리스크도 상당하다.
일반적으로 블리츠를 블락 가진 선수에게 주는데 드워프는 전원이 블록이 있고 각 선수마다 전투면에서 장점이 있어서 비교적 균형잡히게 쓰이게 된다. 덕분에 레벨이 균일하게 오르는 편인데, 기본선수도 득점에 능해서 균등하게 오르는 엘프와 의외로 비슷한 점이다.
데스롤러+뇌물을 쓰는게 아니면 비싼 선수는 없어서 고팀밸류 팀 상대로 스타플레이어 고용할 기회가 종종나온다. 전투 면에는 데스롤러가 압도적이지만 득점이 필요할 때 튼튼한 득점기계인 그리프 오버왈드를 고려할 수 있다.

2.8. 엘프 연합[8]*

패싱 게임에 특화된 엘프 팀. 하이엘프와 매우 유사하지만 패싱에 덜 중요한 라인맨과 쓰로워에서 아머를 줄여 포인트 아끼고 핵심인 캐쳐와 블리처에 스킬을 붙인 느낌이다. 초중반에는 하이엘프보다 좋지만 더 큰 장점이 있는 다크엘프나 우드엘프에게 밀리고, 고 팀밸류에는 하이엘프에게 따라잡혀서 엘프 중에서는 가장 약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엘프 고유 스타플레이어 쓰는 팀 중 그나마 기본 선수와 리롤이 저렴해서 노리고 써볼 수 있다. 다만 엘프팀으로 할 수 없는 것을 해주는 선수는 없어서 그럴 가치는 떨어진다.

2.9. 고블린

고블린 팀은 약한 기본스펙을 두명의 빅가이와 여러 금지무기로 만회한다. 공을 간수할 스펙이 없으면서도 러닝할 속도도 부족하며, 작아서 패싱 받는데 페널티가 있다. 하지만 여러 금지 무기로 낮은 힘에도 불구하고 상대를 줄여나갈 수 있으며, 그로 인한 혼란스러운 상황과 저렴한 고블린 가격에서 나오는 숫적우위를 이용해서 적의 빈틈으로 득점하거나 둘러싸서 수적우위로 싸우고 파울로 부상시키는 호전적인 플레이를 하게 된다. 고블린은 심판매수가 저렴하다는 특전이 있어[10] 금지무기 사용과 파울을 남발하는 스타일을 보조한다.

2.10. 하플링

빅가이와 투척선수 콘셉이 극대화된 팀. 기본 선수는 고블린의 하위호환이고 빅가이는 전투력이 강하긴 하지만 매우 둔하고 무력화되면 회복하기 어렵지만도 안정적인 투척이 제공하는 잠재력이 있다. 또한 하프링 요리사를 저렴하게 얻어서 적의 팀 리롤을 줄이고 자기 리롤을 늘릴수 있어서 팀 리롤에 크게 의존하는 팀을 짜증나게 할 수 있다.
대회에서는 가장 저렴하게 짜면서 올드월드 스타플레이어 풀을 쓰는 팀이라는 특징이 있다. 외톨이 없는 힘6 빅가이 2명을 챙기고 팀가격 차이로 보통 힘7 강타+2 트리맨이나 힘4 민천+2 블락 회피 선수를 챙길 수 있어서 충분히 힘싸움하면서 득점이 나온다.

2.11. 하이 엘프(전설의 팀)

밸런스형 엘프팀. 엘프 연합과 우드엘프 보다는 팀이 튼튼하고, 다크 엘프보다는 패싱을 잘하며, 포지션 선수들이 저렴한 편이다. 게임 내 최고의 스로어를 가지며, 선수들의 스텟이 전반적으로 좋아서 잠재력이 높지만 스로어 말고는 시작부터 강력한 스킬을 가진 선수가 없고 가격이 비싸서 초반에 약한 대신 후반에 강한 팀으로 평가 받는다.
신판 스텟시트가 있지만 설정상 보기 힘든 종족이 되었으며 아마존과 코른 선례를 봐서 리메이크 대기열에 있다.

2.12. 인간*

인간답게 모든걸 평균은 하는 팀. 다만 전반적으로 잘 싸우는 팀이 많기 때문에 패싱팀 같이 운영되는 경향이 강하다. 그래도 다른 패싱팀과 달리 최소한의 전투와 부상특화 선수들이 있어서 필요에 따라 적을 두들겨팰 전력도 나와서 패싱팀이나 운없이 선수 읺은 전투팀이 상대로 힘으로 밀어 붙일 수 있다. 스텟은 전반적으로 특색 없지만 의외로 속도가 빠르고 패스가 정확하며 주요 스킬들을 누군가는 가지고 있어서 스킬과 속도 기반팀이다. 초반에 모든 주요 스킬과 포지션 선수를 챙길 수 있어어 최강이라는 평가 받으며, 비슷하게 초반에 강한 평가 받는 드워프, 아마존, 노스카와 달리 제대로 입체적인 게임을 할 수 있어서 승율이 더 좋다. 하지만 결국 한계가 명확한 3힘3민첩 팀이라 고 팀밸류에는 한계에 부디치게 된다.[13]
리롤과 선수가 저렴한편이라 스타플레이어에 집중하는 팀을 만들 수 있는데, 상당히 좋은 스타플레이어 풀이 있는 만큼 고려할 사항. 특히 모두 1000k받고 시작하고 레벨 올리기 힘든 토너먼트에서 거의 확정적으로 쓸 수 있는데 유효한 전술이다. 그 중 그리프 오버왈드는 힘4+블록+회피에 속도7+스프린트+확고한걸음을 가진 민첩2+회피이고 심지어 외톨이도 3+로 나쁘지 않아서 득점을 막는게 거의 불가능하다. 다만 이 용도로 더 빅가이 2명까지 챙기고도 비슷한 여유자금이 나오슨 하프링 팀이 있어서 우선도는 낮다.

2.13. 제국 귀족*

신작 본판에 추가된 팀. 서플리멘트로 나온적이 있으며, 비디오게임에는 2편에 유사한 구성으로 브레토니아라는 이름으로 나왔다가 3편에 정식으로 등장한다.
쌍방다운에 대응되는 스킬 6개, 힘 스킬 5명, 게다가 준수한 빅가이를 갖추고 있어서 휴먼보다 조금 좋은 중간은 가는 힘싸움 팀으로 보이지만 블락 갖는 블리처는 정작 부상과 관계있는 힘스킬이 주요가 아니라 비효율적이며, 정작 힘스킬 찍는 블로커는 갖고 있는 스킬이 몸싸움이라 부상 입히는데 불리하며, 선수와 리롤이 비싸서 실제로 만나게 되는 동급 팀들의 레벨이 높아서 쌍방다운 스킬이 많다는 장점이 희석된다.[1000k] 결국 다크엘프처럼 힘싸움으로 적을 묶은 상태에서 만든 빈틈으로 전투와 득점이 동시에 되는 에이스를 밀어넣어서 득점을 노리는 구성을 하게 된다. 그와 별개로 전선을 이루는 선수들이 버티기와 뿌리치기를 갖고 있어서 공격에나 수비에나 상대가 진형을 뚫기 어렵게하는 특이점도 있어서 컨트롤 성향이 강하다는 평가도 받는다.
포지션선수들이 너무 비싸서 초반에 아쉽고, 포지션 채우고 필수 스킬들 챙기면 강해지지만 조금 지나 3힘3민첩이라는 인간팀과 공유하는 한계에 붙디치게 된다.

2.14. 코른

광란 특화 카오스팀. 너글과 유사하게 카오스 초즌에서 비스트맨을 포지션으로 만든 대신 염가 선수 추가하고 전원이 광란 받았딘. 전반적으로 스킬 옵션이 준수하고 포지션 선수들도 좋다. 염가 라인맨은 주전 부상에 취약하게 하지만 나름 변수를 만들며, 저렴하게 공다루는 선수가 되어준다. 코른 데몬과 유사하게 프렌지가 많아서 불안정하고 진영 파괴력이 뛰어나지만 스텟과 스킬 접근성이 좋아서 안정성이 높고 블리츠 의존도가 더 낮다.

2.15. 리자드맨*

힘싸움 특화 사우르스와 공다루는데 특화된 스킹크로 나눠지는 팀. 사우르스가 매우 좋은 힘싸움 선수이고 스킹크도 좋은 러닝 선수이지만 사우르스는 보조해줄 선수가 적은 편이고 스킹크를 제외하면 공 다룰선수가 없다. 특히나 스킹크 모두가 부상당한 상황에서는 점수를 못낸다고 보면 된다. 잠재력이 높은 팀이지만 초반에 스킬이 거의 없어서 안정성이 떨어진다.

2.16. 네크로맨틱

빅가이 대신 다양한 포지션 선수들에게 힘을 준 언데드. 힘4인 프래쉬 골램, 이동이 8이나 되고 장외와 부상 앙쪽에 유능하며 득점요원으로도 쓸 수 있는 웨어울프, 그리고 준수한 고급스킬이 2개나 있는 레이스도 있다. 하지만 페널티 없는 빅가이 다수 운영하는 다른 언데드 팀과는 달리 빅가이가 없어서 이 포지션 선수들의 능숙한 활용이 필수적이다. 그렇기에 다른 언데드와 달리 힘싸움팀 보다는 힘싸움과 러닝 양쪽에 전문가를 가진 밸런스팀으로 취급된다. 치유사를 고용 못하지만 대부분의 선수가 재생이 있으며, 적을 죽이면 일정 확률로 좀비 얻는다.

2.17. 노스

드워프처럼 거의 전원이 블록을 가지고 있는데 더 다재다능한 대신 아머가 낮은 팀. 블록이 가장 우선도가 높은 스킬인 만큼 저레벨에는 강력하며 나름 힘4 선수도 있다. 하지만 레벨이 조금 붙으면 블락은 얻기 쉬운 만큼 낮은 아머스텟과 내세울게 없는 전투력이 눈에 띄게 된다. 낮은 아머 때문에 숫자에서 밀리게 되는 경우가 적지 않음으로 자신은 최대한 맞지 않는 것에 치중하는게 좋다. 나름 공다루는 스킬을 가진 선수도 있지만 패싱게임이 힘든 팀에게 쓸모 없는 스킬들을 가져와서 민첩성 스킬 쓰는 다른 전투요원 느낌이 강하다. 덤으로 가드를 찍을 힘 스킬 선수들이 모두 프랜지가 있어서 위치를 유지하기 어렵다는 점도 거슬린다. 드워프와 유사하게 공격하는데 부담이 없는 기본 선수를 가진 만큼 레벨이 균일하게 오르는 편이다. 기본선수도 득점에 능해서 균등하게 오르는 엘프와 의외로 비슷한 현상. 다만 라인맨이 강타는 찍기 어려운 만큼 드워프와 달리 초고레벨 기본선수는 보기 힘든편
2022년에 재조정됐다.

2.18. 너글*

카오스의 변종. 일단 구성은 카오스와 언데드 중간같은 느낌이다. 공다루는 능력은 아쉽고 조금 둔하지만 특화선수들에 공격과 패스를 방해하는 짜증나는 스킬이 많이 있다. 너무나도 둔하고 시작 주요 스킬이 없어서 약한 팀이지만 주요선수들이 다양한 견제스킬이 있어서 고팀밸류로 성장시키면 상당히 강해진다.
언데드 계열과 유사하게 주요 유닛이 재생을 지녔고 적을 죽이면 기본 선수를 얻지만 치유사를 고용할 수 없다. 다만 경기전 구매에 재생 주사위 다시 굴리게 해주는 역병의사가 비슷한 역할을 한다. 따지고 보면 부상테이블 리롤보다 50%로 열외가 보통 더 좋다.
스타 플레이어는 카오스 계열과 비슷하지만 일부가 너글 버전으로 바뀌었다. 카오스와 동일한 거터러너가 있어서 득점력을 얻을 수 있으며, 로터가 매우 저렴한데 나름 힘3이라 스타플레이어 위주 팀 운영을 고려할 수 있다.

2.19. 오거

빅가이 6명과 힘1 스턴티로 구성된 팀. 오거가 비교적 신뢰도가 높은 빅가이이며 강타에 높은 힘을 가진 선수가 6명이 주는 압박이 상당하며, 스노틀링 투척이 히든카드가 될 수 있고 그게 아니더라도 스턴티의 태클존 돌파력은 엄청나다. 하지만 공을 민첩4+나 힘1에게 맡는 만큼 안정성이 상당히 떨어지며 아무리 가장 안정적인 빅가이라해도 멍때리는 일이 있으며, 특히나 블리츠 하는 선수가 멍때리거나 동시에 여러명이 멍때리면 순식간에 전황이 바뀐다. 게다가 스킬 선택지가 나빠서 제대로 성장시키는데 필요한 경험치도 심각하다.
극과 극으로 나뉘는 특징 때문에 오거는 상대의 빅가이를 효율적으로 잡는 수단의 수에 따라 상성이 결정된다. 오거를 효율적으로 잡는 방법은 다른 빅가이 동원, 던트리스, 다수의 오거를 커버할 정도로 충분한 힘4 선수가 있다. 이러한 수단이 부족하면 오거가 대놓고 붙어도 맞상대는 커녕 회피 굴림이 잘 나오기를 빌면서 선수들을 빼면서 사고날 가능성이 높아진다. 특히나 오거 상대로 공격하는 경우, 원래는 전방에 세우는 3명은 무조건 맞고 있어야 하는데 이 오거들을 처리 못하면 선공의 이점을 많이 잃고 중앙을 뚫을 수 없어서 측면돌파에 올인해야 한다. 다만 상대가 빅가이를 처리할 수단이 충분하면 주력인 오거들이 누워있느라 아무것도 못하는 동안 맞기만 하면서 상대에게 스노틀링 경험치 이벤트를 열어준다. 추가로 오거팀이 느린 만큼 패싱팀의 득점을 막기가 매우 힘들다. 다만 패싱팀들은 빅가이 처리수단이 부족한 경우가 많은 만큼 선공 잡으면 상대를 모두 실려나가게 해서 숫적 우위로 커버하는 방법이 있다.

2.20. 올드 월드 얼라이언스*

인간과 드워프 연합. 일단은 힘싸움에 능한 드워프의 방진에 패싱게임에 능한 인간의 득점의 그림이 그려지며, 나름 블록 및 블록 유사 스킬에 힘 스킬 찍을 수 있는 선수 5명에 빅가이 1명이라 힘 싸움 팀 기초가 보이고 2+스로어에 속도 8 캐쳐가 있다. 하지만 드워프가 모두 로너(3+)를 달고 있어서 공격으로 쓰기 불안하며, 쓰로워는 여전히 A급 이지만 공을 받을 캐쳐가 한명 뿐이라 방향이 너무 뻔하다. 전반적으로 힘싸움 인간팀 운영하듯이 쓰는게 좋다. 드워프들은 프로 찍어주면 리롤이나 프로나 그게그거라 효율이 좋다.

2.21. 오크*

드워프급 높은 아머로 상당히 튼튼하며, 블리처 4명에 힘4인 고유 선수인 빅 언 4명에 빅가이까지 있는 힘싸움 팀. 다만 다른 힘싸움 팀과 달리 본격적인 공다루고 던지는 선수가 있으며, 빅언을 제외하면 공다루기를 완전히 포기하지는 않았기 때문에 패싱게임도 리롤이 있다면 가능해서 속도가 느린 거 제외하면 만능에 가까운 팀이다. 다만 신판에서 적대심 페널티가 붙어서 패싱게임에는 불안정성이 늘었다.

여러모로 초보자에게 추천되는 힘싸움 팀이다. 힘4/블리처/빅가이 모두 있고, 패싱도 제한적으로 가능은 한데다, 고블린을 제외하면 모든 선수가 제앞가림을 할 줄 알며, 아머가 높아서 부상과 사망이 적은 편이라 부족한 부분을 레벨 올려서 채울 수 있어서 선수를 키우는 맛이 있다. 일단은 진형을 짜서 전진하는게 기본 운영이지만 패싱을 변수로 쓸 수 있는 팀이라는 느낌이 강하다. 아머가 높은 팀 중 하나인 만큼 필요에 따라 그냥 적에게 붙어서 상대가 주사위 많이 굴리는 것을 강요해 실수를 유도하는 플레이가 유효하다.

초반부터 강하고 고 팀밸류에도 꾸준히 좋지만 나중에 가면 아머에 의존해서 발톱에 약한 힘팀인데 자신들은 발톱이 없다는 점 때문에 힘이 빠진다.

2.22. 언데드*

빅가이 포지션 선수들이 시너지내는 힘싸움 팀. 페널티 없는 빅가이 2명을 중심으로 하지만 블록 있는 블리처 2명과 유능한 구울 4명도 큰 역할을 한다. 치유사를 쓸 수 없지만 선수 대부분이 재생 갖는다.

2.23. 스케이븐*

러너 투탑 중 하나인 거터러너와 최상급 스로어를 보유한 득점팀. 다른 러닝 팀과 달리 빅가이와 잠재력 높은 블리처도 있어서 적을 부상입히는 능력도 준수한 편이다. 게다가 변이 스킬을 찍을 수 있어서 잠재력도 상당하다. 다만 유리몸인 선수들이라 숫자에서 밀리게 되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그래도 거터러너 1명만 살아있어도 어떻겐가 득점각 만드는 것은 스케이븐의 묘미다.
초반부터 모든 포지션을 갖출 수 있어서 블리처가 2명 더 많은 인간보다는 못해도 상당히 강하다. 후반에 가도 변형 스킬 찍는 점과 민첩4 거터러너의 힘으로 강하다. 공을 잘 다루는 팀 주제에 발톱 선수로 살상력 챙길 수 있는건 스케이븐 만의 특권이다.

2.24. 슬란(NAF)

매우 특이한 팀으로 초반 필수스킬은 하나도 없고 후반의 특정 상황 카운터 스킬들을 위주로 가져왔다. 일단 전원이 포고스틱과 키다리를 가지고와서 기묘한 기동이 가능하고 적의 패싱을 크게 위협하고, 다이빙 태클과 벌떡서기 조합도 4명이 있어서 러닝 팀도 골치아프게 한다. 일단은 스킬 선택지가 넓은 블리처 4명에 어질리티4 캐처 4명을 기반으로하는 후반 지향 러닝팀.
신판에 민첩과 패스가 분리됐는데 패스 스텟이 높은 선수를 못받아서 핸드오프에 올인 해야되는 팀이 되었다.
공식 팬메이드 팀과 같은 팀으로 설정에 존재했다는 말도 없지만 인기 때문인지 계속 업데이트 된다.

2.25. 스노트링

고블린의 스노틀링 버전. 선수들의 스텟이 더 끔찍한 대신 안정성이 조금 높다. 핵심은 미니 데스롤러 같은 펌프웨건으로 빅가이 기반 힘싸움을 할 여지가 된다.
객관적으로는 오거의 하위호환이다. 같이 스노트링 쓰는 입장인데 오거는 빅가이 6명 받았고 스노트링은 보통 빅가이 2명, 비밀무기 빅가이 2명, 비밀무기 폭탄 2명 그리고 추가 스노트링1~3명 이 있어서 1대1 대응된다고 봐도 퇴장 페널티 없는 오거가 훨씬 안정적이다. 하지만 가지는 변칙 능력 덕분인지, 아니면 워낙 선수가 저렴해서 스타 플레이어들을 거의 매 경기 쓸 수 있어서인지, 3티어로 평가되는 예능 팀 중에서는 그나마 가장 높은 승률을 자랑한다.

블랙 오크와 같은 트롤. 트롤이 가장 싸고 가장 안좋은 평가를 받는 빅가이지만 힘이 약한 스노틀링에게는 두명이 필수이다. 오크와 달리 매우 멍청함을 보완할 고블린 하나 붙이는 것에 대한 부담이 적으며, 2명이여서 하나는 제대로 일할 가능성이 높다. 또한, 던질 스노틀링도 넘쳐난다. 스노틀링 던지는 것으로 적을 넘어트릴 수 있는 것을 기억하자. 게다가 외톨이도 3+로 약해서 확률이 조금 더 높다.

2.26. 툼 킹(전설의 팀)

운영 페널티 없는 빅가이 4명을 쓰는 팀. 다른 선수들은 애매한 만큼 힘싸움에서 최대한 이득을 봐야 한다. 언데드 팀 중에서 가장 오래된 팀이라는 설정 탓인지[25] 빅가이부터 블리처까지 민첩이 전부 4이상(!)이기 때문에 같은 우직한 정면 힘싸움 줘팸팀이나 빅가이 대신 힘4짜리 세미 빅가이들을 쓰는 팀에겐 엄청나게 강하지만 기동성 있는 줘팸팀에게 초반부터 굉장히 고전하게 된다. 치유사를 고용 못한다.
신판에서 경험치 2배내고 다른 스킬 선택하는 옵션의 최대 수혜자다. 빅가이 4명에 모두 운영 페널티 없는데, 경험치 조금 모아두면 블록을 달아줄 수 있어서 힘싸움에 절대적인 우위를 가지며, 태클 주기 좋은 블리처도 있다. 공 다루는게 약점이지만 안정적으로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신판 스텟시트가 있지만 설정상 존재하지 않은 종족이 되었다.

2.27. 언더월드*

스케이븐과 고블린에 뮤테이션을 한사발 먹인 팀. 일단 고블린 베이스에 스케이븐 특화선수를 조금 섞은 구조이다. 이것만 보면 고블린 팀에서 장난감들과 트롤 하나를 빼고 그 자리에 평범한 스케이븐을 넣은 팀 같아보이지만 모든 선수가 뮤테이션을 자유롭게 찍을 수 있어서 매우 독특한 모습을 보인다.

2.28. 뱀파이어(전설의 팀)

매우 강력한 뱀파이어와 하급 라인맨인 쓰랄의 조합. 뱀파이어의 특징은 일정확률로 팀킬을 해야 한다는 점이다. 이 때문에 뱀파이어가 아무리 강하다 해도 6명을 챙기는 것은 자살행위이다. 잘 풀린다면 최강의 방어진영 붕괴능력과 엘프 수준의 득점플레이를 모두 구사하지만 잘못하면 자기팀이 스스로 붕괴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일단은 소수의 주요 플레이어가 정해져 있어서 국지적 우위를 만들어서 이득을 챙기는 스타일이다. 팁이라면 뱀파이어팀은 로스터에 쓰랄을 최대한 채우고 득점을 자주 하는 것이다. 뱀파이어를 많이 챙기면 적이 처리해야할 쓰랄이 적어서, 뱀파이어를 적게 챙겼다면 맞고 있는 쓰랄이 많아서 자주 제외당함으로 힘싸움 팀 처럼 터치라인 앞에서 시간을 끌다가는 쓰랄이 없어서 아무것도 못하는 상황이 나올 수 있다. 골 넣으면 예비선수들을 불러올수 있음으로 득점을 노리는게 좋다. 또한 뱀파이어는 유연한 전술변환이 중요한 팀이다. 일반적으로는 굴림실패가 턴오버인 다른 팀과 달리 뱀파이어 입장에서는 흡혈과 최면굴림은 성공하든[29] 실패하든[30] 턴오버없이 전술에 큰 변화를 가져온다. 물론 근처에 쓰랄이 없다면 뱀파이어가 밴치로 돌아가면서 턴오버다. 그에 맞춰서 유연하게 전술을 바꾸는게 중요하다.
신판 스텟시트가 있지만 설정상 존재하지 않은 종족이 되었다.

2.29. 우드 엘프*

득점에 특화 엘프팀. 선수들이 전반적으로 아머가 낮지만 빠르며, 캐쳐와 워댄서는 시작부터 완성된 선수들이다. 완성 상태로 나오는 선수가 많아서 부상에 취약한 팀인데도 선수 잃는 부담이 상대적으로 적고 엘프 팀 중 유일하게 빅가이의 지원도 있다.

[1] 타격 주사위에서 디펜더 펌블의 효과를 넉다운에서 푸쉬로 바꾸며, 적의 태클존을 지날 때 하는 회피굴림을 1번 무료로 리롤 할 수 있다[2] 타격 후 1칸 이동 가능[3] 9굴림이 돌아올 가능성 있는 KO가 아닌 경기 내내 열외시키는 사상테이블의 낮은 굴림인 중대한 부상이다. KO 복귀 확률이 킥오프마다 50%니 너무 초반 아니면 큰 차이가 아니다.[4] 모든 주요스킬을 누군가는 가지고 있지만 기본스펙이 나쁘고 스킬 선택지도 평범한 인간팀과 정반대의 모습이다.[5] 공격이나 블리츠는 17% 아니라면 50% 확률로 아무것도 못한다. 다만 행동 못해도 태클존은 유지된다.[6] 50% 확률로 리롤을 무시한다.[7] 방어시 후방에 배치해서 침투하는 적을 끊는 역할.[8] union은 조합이라는 뜻도 있으며, 배경 설명도 경기 불황으로 방출된 선수들이 모여 만든 팀이라는 데에서 선수 조합 혹은 협회에 가깝다고 볼 수 있다.[9] 연합 스로어가 말도 안되게 저렴한거다. 인간 스로어는 갑옷 1높고 스케이븐 스로어는 속도 1 높은 대신 둘다 민첩이 1낮고 민첩성 스킬이 보조인데 더 비싸다.[10] 설정상 심판도 고블린이다.[11] 미치광이[12] 안정적으로 3빅가이 쓰는 토너먼트 한정[13] 초반에 득점 팀 상대로 힘싸움에서 압도하는 동시에 득점 팀 경향이 밀리지 않아서 상성이 좋지만 후반에 다른 득점 팀들이 더 좋은 스텟과 스킬 접근에 밀리게 된다. 힘싸움 팀 상대로는 저렴한 선수와 리롤 가격덕분에 시작부터 4블록과 빅가이 그리고 3리롤 챙겨서 맞싸움 되면서 득점에 앞서지만 힘싸움 팀이 포지션 선수들과 리롤 챙기면 힘싸움이 안되는데 득점팀보다 민첩과 득점력이 밀리게 된다. 밸런스 팀들 상대로는 상대적으로 비등하지만 오크 상대로는 서로 비슷하게 포지션과 리롤 챙기는데 힘이 떨어져서 힘싸움에 완벽히 밀려서 상성이 나쁘다.[14] 포지션 선수 전부 채운 경우 속도에서 휴먼 상대로 확실한 우위 점하는 팀은 스케이븐과 우드엘프 뿐이다.[15] 다만 이러면 리자드맨처럼 전투과 공다루기로 분리된 팀이 되는데, 인간팀의 전투는 그 정도는 아닌 만큼 1스로어 2캐쳐 4블리처 1오거 3라인맨이 더 자주 쓰이고 추가 캐처는 12~13인 스쿼드로 확장할 때 쓰고, 공 받을 때 넣는 편이다.[1000k] 스타팅기준 인간과 같은 4블로커 1오거 3리롤 스타트를 겨우 따라하는데 이러면 정작 공을 주울 남는 민첩3+ 선수가 없어서 비현실적이다. 같은 조건에 인간은 스로어와 캐처도 넣을 돈이 있어서 사실상 하위호환이다. 그나마 돈 벌리는 대로 블록을 추가하는게 가장 큰 장점이다.[17] 달려가서 득점거리의 블리처에게 퀵패스하고 길을 막는 적에게 붙으면 블리츠로 그 적을 뚫고 득점하라는 것으로 보이는 구성이지만 그런 모양이 자주 안나온다.[18] 원칙적으로는 스킹크가 스턴티라 스턴티 팀이 맞지만 고성능이라 같은 취급 받지 않는다.[19] 상대턴 종료시 인접한 아군들이 5+굴리면 무료로 일어선다.[20] 사상자 테이블 굴림에+1[21] 적을 죽일 시 로터로 만들어 아군으로 만든다.[22] 빅언4 블리처4 쓰로워1로 9명은 거의 고정이고 나머지 두자리에 라인맨2명과 트롤-고블린 조합 사이에서 고민하게 된다.[23] 득점 라인이 엘프 급으로 강하고 전투 라인도 적당히 싸우고 살상 잠재력이 높아 50/50이라고 불리는 경우도 있지만 진짜 50/50팀과 달리 특출나게 공 못다루거나 느린게 아니다.[24] 13칸 가야 되는데 기본적으로 11칸 달릴 수 있다. 나머지 2 칸은 적을 밀어서 끄집어 낼 수 있다.[25] 그래서인지 켐리팀은 좀비를 못쓰고 스켈레톤만 쓴다. 네크로맨틱 팀과는 정 반대.[26] 돌머리 + 재생 조합의 생존성이 어느정도냐면, ko + 부상 + 사망 판정 돌머리 스킬로 50% 확률로 한단계 완화시키고, 설사 부상과 사망을 회피 못해도 재생 스킬로 50% 확률로 또 살아난다. 다만 저아머라 굴릴 일 자체가 많은게 흠.[27] 그래서 pc게임에서는 다른 언데드 팀들은 초고레이팅에서는 생각보다 잘 보이지 않는다. 상대 코치들이 바보가 아니라서 때려죽이든 밟아죽이든 공을 들건말건 덮어놓고 구울만 노리기 때문. 때문에 언데드 팀은 대부분 문지기 레벨에 많이 머무르며 유독 구울만 저레벨인 경우가 왕왕 있다.[28] 사상자 테이블 굴림에+1[29] 흡혈굴림에 성공해서 쓰랄 없는 위치로 갈 수 있거나 최면굴림으로 이동경로 만들어짐[30] 흡혈굴림 실패로 어쩔 수 없이 쓰랄이 있는 위치를 찾아야 하거나 최면굴림 실패로 가려던 길이 막히는 경우[31] 득점거리에 많은 선수를 뿌려서 상대가 그 중 하나라도 대응 못하면 그쪽으로 패스해서 득점하는 전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