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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해머: 버민타이드 II Warhammer: Vermintide II | |
<colbgcolor=black><colcolor=white> 개발 | Fatshark |
유통 | |
플랫폼 | Microsoft Windows | PlayStation 4 | Xbox One |
출시일 | 2018년 3월 8일 |
엔진 | Bitsquid[1] |
장르 | FPS, 멀티협동 |
등급 | 등급 |
링크 | 한글 채팅 모드[2] 유저 한글 패치[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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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Fatshark 사에서 제작하고 Warhammer의 엔드 타임 당시를 배경으로 하는 CO-OP 근접 액션 FPS 게임. 2018년 3월 9일에 출시하였다. 각각의 캐릭터가 커리어 스킬을 가지게 됨과 동시에 전작보다 탱킹, 폭딜, 진형 붕괴, 납치 등에 특징을 가진 엘리트, 스페셜 병종이 추가로 등장하여 전작보다 신경 써야 할 부분이 많아졌다. 덕분에 1에서 듣던 레포데의 느낌은 많이 지워졌다.
2. 시스템 사양
- 최소사양:
- 운영체제: 64-bit Windows 10
- 프로세서: Intel Core i5-2300 @ 2.80 GHz / AMD FX-4350 @ 4.2 GHz
- 메모리: 6 GB RAM
- 그래픽: NVIDIA GeForce GTX 460 or AMD Radeon HD 5870
- DirectX: 버전 11
- 네트워크: 초고속 인터넷 연결
- 저장공간: 95 GB 사용 가능 공간
- 권장사양:
- 운영체제: 64-bit Windows 10
- 프로세서: Intel Core i7- 3770 @ 3.5 GHz or AMD FX-8350 @ 4 GHz
- 메모리: 8 GB RAM
- 그래픽: NVIDIA GeForce GTX 970 / ATI Radeon R9 series
- DirectX: 버전 12
- 네트워크: 초고속 인터넷 연결
- 저장공간: 95 GB 사용 가능 공간
3. 영웅과 장비
자세한 내용은 Warhammer: Vermintide 2/영웅 문서 참고하십시오.장비에 대한 내용은 Warhammer: Vermintide 2/장비 문서 참고하십시오.
Vermintide 2의 영웅들 | ||||
Markus Kruber | Bardin Goreksson | Kerillian | Victor Saltzpyre | Sienna Fuegonasus |
전작과 동일한 5명의 영웅을 사용 할 수 있는데, '1편의 사건 이후 만약 이러한 선택을 하였다면?' 이라는 개념의 페러렐 설정을 적용한 3 가지 커리어를 선택지로 가진다.
커리어들 중에 하나는 설정상 가장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경우이다. 바딘의 세번째 커리어인 슬레이어의 경우 엄청난 치욕을 당하고 차라리 싸우다가 장렬히 죽음으로써 명예를 찾으려는 캐릭터이고, 커릴리안의 세번째 커리어 다크 엘프 셰이드의 경우는 엔드 타임전까지만 해도 당당히 악 세력에 속했다. 또 빅터의 세번째 커리어는 지그마를 향한 광신에 빠졌고, 시에나의 세번째 커리어는 마법에 대한 모든 통제를 끊어버려 언제든지 타락해버려도 이상할 것이 없는 위험한 상태. 그나마 마커스의 경우에는 세가지 커리어 모두 긍정적인 방향이고 그나마 좀 어두운 배경 설정을 지닌 헌츠맨도 PTSD를 어느 정도 긍정적인 방향으로 극복해낸 커리어.
4. 적
전작의 스케이븐과 워리어 오브 카오스, 그리고 마법의 바람 DLC로 추가된 비스트맨이 있다. 자세한 것은 항목 참고.5. 소모 아이템
장비를 제외한 모든 물품은 진행 상에서만 획득하여 사용 할 수 있다. 키보드 & 마우스 사용 기준으로 서술한다.5.1. 회복 물품 슬롯
3번 키를 차지하는 슬롯.- 치료제 (Healing Draught)
녹색의 약이 담긴 병 형태의 회복 물품으로 체력을 75만큼 회복하며 부상[4]을 초기화 하고 임시 체력이 있었을 경우 회복되는 체력량 만큼 임시 체력이 사라진다.[5]
우클릭을 통하여 타인에게 전해줄 수 있는데, 그 사람의 회복 물품 슬롯이 비어있어야만 가능하다. 무엇이 담겨 있는지는 모르지만 녹색 물약이 발광하기 때문에 멀리서도 존재감을 발한다. 여담으로, 발견했을 때의 반응과 마시고 난 후의 반응을 보면 맛은 끔찍한 수준인 듯 하며 체력이 50%이상 일 때 사용하면 각각의 캐릭터가 낭비한다고 잔소리와 변명 하는걸 들을 수 있다.
- 의료 보급품 (Medical Supplies)
#자 모양의 각목에 샬리아의 비둘기 인장이 달린 피가 좀 묻은 녹색 붕대, 약초 뭉치, 소량의 치료제 2병, 수술용 의료 도구와 부목용 뼈를 밧줄과 압박 지혈용 가죽 벨트로 묶은 가방 형태의 회복 물품으로 잃은 체력의 80%를 회복하며 임시체력이 있다면 그 수치만큼 일반 체력으로 변환시킨다. 움직이면서 바로 마실 수 있는 치료제와 달리 사용하는 데 약간의 시간이 필요하지만, 퍼센트 비례 회복이므로 체력이 높은 커리어, 특히 목걸이로 최대 체력까지 증진된 경우 치료제보다 효율이 좋다.
우클릭을 통해 다른 사람에게 사용해줄 수 있어 관련 특성의 효과를 볼 수 있으며, 관련 특성이 없더라도 기본적으로 사용자와 치유를 받는자 둘다 부상을 제거하니 3명의 아군이 고서를 들고 있다면 건네주는 것이 불가능한 치료제보다 의료 보급품을 들고 다니는 것이 더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그리모어를 집을 경우 잃어버린 체력에 해당하지 않기 때문에 효율이 급감하는 것이 단점이지만, 치유템의 의의는 다운 횟수의 초기화가 크기 때문에 3톰 2그림일 시에는 남은 한 명이 의료 보급품을 드는 것이 여러모로 좋다. 상당한 크기에 비해 치료제와 달리 발광하지 않고 전체적으로 어두운 색채 때문에 발견하지 못하고 지나칠때가 많다.
- 고서 (Tome)[6]
아무런 기능이 없는 책. 즉 이걸 가지고 다니는 건 일종의 패널티이다. 고서는 맵 마다 고정된 장소에 3개가 숨겨져 있다.
고서를 게임 끝까지 가지고 가면 전리품 상자의 등급을 조정할 때 각각 50%씩 최종 150%의 추가 보너스를 얻는다. 다만 자율적으로 땅에 떨어트릴수 없어 줍지 않은 치료물품과 교환만 가능하고 다른 플레이어에게 양도도 불가능하기 때문에 고서를 들고 부상 당했는데 다른 플레이어에게 의료 보급품이 없다면 매우 곤란한 상황이 벌어진다. 그리모어와 달리 내려놓아도 사라지거나 하진 않지만 팀원에게 양도하거나 맨바닥에 내려놓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필드에 의료 아이템이 스폰되어야 내려놓을 수 있다.
5.2. 버프 물약 슬롯
4번 키를 차지하는 슬롯.- 속도의 물약 (Potion of Speed)
이동 속도, 공격 속도, 장전 속도 - 모든 속도가 빨라진다.
주 사용법은 웨이브가 몰려올 때 대형 무기로 쓸어버리거나 보스가 나왔을 때 원거리 무기로 폭딜 넣기. 공격속도가 느리고 한방이 강한 무기들과 조합이 좋다.
- 힘의 물약 (Potion of Strength)
입히는 모든 피해가 증가하고. 일시적으로 갑옷을 관통하는 공격을 할 수 있게 해준다. 사용처는 속도의 물약과 대동소이하나 공격 속도가 원래 빠른 한손 무기나 쌍수 무기가 선호한다. 그냥 공격력을 올려주기 때문에 누가 써도 다 기본적으로 좋으며 좌클릭 약공격으로 장갑관통이 가능해지므로 관통 불가능한 무기들이 써주면 더 좋다.
- 집중의 물약 (Potion of Concentration)
2편에서 새로 추가된 물약. 커리어 어빌리티의 쿨타임을 감소시켜준다.
자주 드는 캐릭터는 폭딜을 넣을 수 있는 헌츠맨이나 쉐이드, 바운티헌터가 드는 편이다.
- 금서 (Grimoire)
고서와 마찬가지로 고정된 장소에 숨겨진 책. 하지만 그 위치는 고서보다 더 복잡하며 2권이 존재한다.
마찬가지로 전리품 상자 등급의 보너스를 75%, 총 150%를 주지만, 금서는 획득하는 순간 최대 체력의 30%가 깎여버린다.
2권 다 먹으면 60%가 깎여 반피 아래로 클리어 해야하는 것.[7] 또한 줍게된 순간 내려놓을 수 없고 물약과 교환도 안되기 때문에 소유자의 물약 슬롯이 완전히 봉인된다.다만 금서를 장착하고 좌클릭으로 금서를 집어 던질 수는 있지만 그러면 파괴되어 복구 할 수 없으며 소유자가 완전히 죽을 경우에도 파괴된다. 파괴 될 경우에는 사라진 체력이 자동으로 차오르지만 소지자가 사망할시엔 최대체력만 회복되고 체력치는 회복되지않으니 위험한 순간엔 파괴할지 버텨볼지 잘 판단해야한다.
금서 플레이시 주의해야 할 가장 큰 요인은 바로 같은 슬롯에 들어가는 물약이다. 3번 슬롯의 치료제로 착각하고 사용키를 누르는 순간 짤없이 금서를 집어던지면서 파괴되기 때문이다. 아이템 획득 전에 반드시 한번씩 더 확인하는 습관을 가지도록 하자. 그나마 금서를 버리거나 다른 아이템으로 교체할 땐 사용키를 길게 눌러야 하니 실수로 버리긴 힘들다.
표지를 쥐의 가죽으로 만들었는지 아래쪽에 달린 쥐 꼬리와 중간중간 박혀있는 빨간 눈알도 뒤룩뒤룩 움직이며 호흡을 하려는것 인지 책표지가 크게 들썩 거리기도 한다. 평범한 양장본처럼 생긴 고서와는 달리 보고있으면 꽤나 그로테스크하다.
AI에게 획득하도록 명령(키보드 T)할 수 있어서 1인 플레이로도 3고서, 2금서 플레이가 가능하다.
5.3. 폭발물 슬롯
5번 키를 차지하는 슬롯. 모든 폭발물은 선딜에 우클릭을 누르는 것으로 중간에 사용을 취소할 수 있다- 폭탄 (Bomb)
폭발하며 큰 피해를 입히는 폭발물. 적들에게 넉백도 크게 줘서 중간보스나 보스에게 사용하면 일시적으로 스턴이 걸리기 때문에 프리딜 내지는 구출해 줄 시간을 벌 수 있다. 특히 카오스 스폰의 잡기에 걸린 아군을 구해주는데 자주 쓰인다.[8] 보스나 패트롤을 빠르게 잡을 때 사용하자. 아래의 소이탄과는 달리 고난이도시 팀킬대미지가 매우 높으므로 아군쪽으론 절대 던지지 말자.
- 소이탄 (Incendiary Bomb)
폭발과 함께 땅바닥을 불태워 지속 피해를 입히는 폭발물, 넉백 효과도 있다. 보스보다는 상황이 매우 나빠진 상태로 들이닥친 호드를 정리할 때 유용하게 쓰인다. Ambush(기습) 상황에서 쫄에게 사방이 둘러싸인 경우에나 보스&패트롤 전투중에 호드가 따라들어오는 위기상황에 쫄 막기용으로 쓰면 좋다. 아군을 붙잡은 보스를 경직시키는 용도로 써도 된다. 팀킬 데미지가 없으므로 위기 상황에서 발밑에 깔아도 좋다. 좁은 곳에서 패트롤이나 버서커 앰버쉬 등에 갑자기 몰렸을 때 발밑에 깔고 버티면 적이 죄다 타죽는 모습을 볼 수 있다.
5.4. 기타
- 탄약 (Ammunition)
탄약 주머니와 탄약 상자 두 가지가 존재한다. 둘 다 획득 시 원거리 무기의 탄약을 전부 채워주는 건 동일하지만 상자는 사용 횟수가 무한이고 주머니는 1회용이다. 레인저 베테랑의 패시브 어빌리티로 인하여 생성되는 탄약 주머니는 전체 탄약의 10%만 채워준다.
- 전리품 주사위 (Loot Die)
상자에서 적은 확률로, 주머니 쥐에서 높은 확률로 나오는 주사위. 전리품 상자의 등급의 보너스를 준다.
누가 먹어도 팀 전체에 적용된다. 패치 이후 몬스터(랫오거, 카오스 스폰 등)을 죽일 시 1개, 특정 맵의 보스를 죽일 시 2개를 준다.
Skittergate의 보스가 총 5개를 확정적으로 주기 때문에 Skittergate미션에서만 총 9개의 주사위를 줍는게 가능하다.[9]
- 폭발성 드럼통 / 오일통
맵에 드문드문 배치된 오브젝트로서 공격용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폭발성 드럼통은 5번 슬롯의 폭탄의 효과를, 오일통은 5번 슬롯의 화염탄 효과를 낼 수 있으며 들고 운반하거나 던질 수 있다. 사용 방법은 한번 공격시 점화(일정 시간 후 폭발), 두번 공격시 즉시 폭발되며 난이도를 불문하고 범위내 팀원 모두에 데미지가 들어가니[10] 주의해야 한다. 일부 미션에서는 미션 진행용 오브젝트로 사용되며 드물게 몇몇 미션에선 그리모어를 얻기위한 퍼즐 아이템으로도 사용된다.
- 횃불
첫번째 DLC인 뵈겐하펜 지역에 추가된 무기다. 바닥에 떨어져 있을때는 매우 좁은 범위만 밝혀주지만 주으면 근접무기를 대체하면서 넓은 범위를 밝게 볼 수 있다. 일반적인 근접 무기처럼 사용하면 된다. 다만 데미지가 매우 약해(모든 무기의 하위호환) 적을 만날 때마다 잠시 버리고 다시 줍는 편. 맵 일부 지하도 구간에서만 사용되며 지하도를 탈출하면 물이 쏟아져 자동으로 횃불이 꺼져 버려진다.
- 약탈된 그림(Ravaged Art)
각 미션의 맵 구석구석에 스폰되는 그림조각들. 매 미션마다 3개의 그림조각이 랜덤한 지점에 출현하는데 이 그림조각들을 모을시 오크리의 도전과제를 통해 타알의 뿔 성채에 전시 가능한 그림을 받을 수 있다. 이 그림조각은 전리품 주사위처럼 개인이 주워도 팀전체가 얻는게 아닌 각 플레이어가 따로 주워야 하는 물건이므로 발견하게 된다면 표시를 해주자.
6. 스테이지
6.1. 카오스 황무지
버민타이드 2의 두 번째 엔드 콘텐츠무료 DLC로 추가된 로그라이크 게임 모드다. 로그라이크답게, 빌드를 맞추고 실력을 키워 무쌍을 찍는 걸 목표로 하는 기존 캠페인과는 색다른 플레이가 가능하다. 팀원 간의 조합, 조화, 역할 분담이 더욱 중요해진다. 자세한 것은 해당 문서 참조.
6.2. 대전 모드(Versus)
2019년 6월 11일에 공개되었던 새로운 게임모드, 하지만 이후 한동안 언급이 없었고 카오스 황무지가 나왔기에 개발이 취소된 것으로 생각 되었다.
하지만 2024년 해당 모드를 다시 런칭한다고 밝혔으며, 2024년 11월 13일 보상 시스템 개편과 함께 추가되었다.
7. 전리품
1에서와 달리 편하게 개편된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다. 스테이지를 성공적으로 완수하면 전리품 상자를 얻을 수 있으며, 상자의 '종류'는 난이도에 따라서 달라진다. 그리고 상자의 등급은 스테이지에서 얻은 내역들을 통해 정해진다.- 미션을 성공: 50%
- 퀵 플레이 매치 보너스: 50%
- 고서 (최대 3개): 하나 당 50% (최대 150%)
- 금서 (최대 2개): 하나 당 75% (최대 150%)
- 전리품 주사위: 하나 당 25%
- 라날드의 선물: 무작위 (최대 150%)
상자의 등급은 아래와 같다. 클리어 후 획득한 보너스에 따라서 업그레이드가 되는데 높은 등급의 상자일수록 좋은 등급의 장비를 얻을 확률이 높아진다.
- 농부의(Peasant's) 50~99%
- 평민의(Commoner's) 100~199%
- 상인의(Merchant's) 200~299%
- 군인의(Soldier's) 300~399%
- 장군의(General's) 400~499%
- 황제의(Emperor's) 500~600%
3고서+2금서+퀵 플레이 보너스까지 포함하면 무조건 장군의 상자까지 도달 할 수 있다. 남은 100%는 무작위로 떨어지는 전리품 주사위를 4개 얻거나 무작위로 정해지는 라날드의 선물로 채워야 황제의 상자를 받을 수 있다.
상자의 종류는 아래와 같은데.
- Recruit 난이도에서 (StrongBox)
- Veteran 난이도에서 (Coffer)
- Champion 난이도에서 (Chest)
- Legend 난이도에서 (Vault)
Recruit 난이도에서 얻는 상자인 Strongbox는 장비의 파워레벨의 상한치가 100이 최대이고 나머지는 최대치인 300까지 랜덤하게 드랍된다.[11]
그리고 위와 별개로 클래스의 레벨업[12]마다 받는 Commendation Chest 가 있는데 이 상자의 장비의 상한치 역시 300이기때문에 웬만해서는 만렙인 30을 찍고 나서 여는 편이 파밍에 좀 더 도움이 된다. 그렇지만 패치 이후 현재 파워레벨에 맞게 적당히 상위 장비가 떨어지게 패치해서 적절히 필요할때 열어도 상관 없다. 헤드기어나 새로운 갑옷같은 커스터마이징 아이템들이 이 상자에서 나오기 때문에 꾸며주고 싶은 캐릭터로 이 상자를 열어주는것도 좋다.
8. 영웅의 증서(Heroic Deeds)
상자를 개봉하다보면 무작위로 나오는 일종의 특별 임무이다. 와우의 쐐기돌 던전처럼 특수하게 변형된 조건을 가지게 되고 정해진 장소(임무), 난이도, 특수조건을 1~3개 가지게 된다. 무조건 특정 등급의 상자를 1~2개 더 추가로 보장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고 매치메이킹이 아닌 정해진 인원으로만 플레이가 가능하다. 실패해도 소멸되지 않으니 성공할때 까지 사용가능하다. 다만 퀵플레이 보너스를 받지 못해서 똑같이 3고서+2금서를 해도 엠퍼러를 받기 힘들고 높은 난이도에 비해 보상이 작기에 도전욕으로 하는 파티가 아니면 잘 하지 않는다.특수조건의 예시는 다음과 같다.
- Back to Basics : 캐릭터의 파워 레벨이 해당 난이도의 기본치로 고정되며 특성과 장비의 능력 등이 제거된다. 패치로 인해 이 디드는 더 이상 나오지 않는다.
- Deprivation : 진행하면서 소모품을 찾을 수 없게 된다.
- Seek and Destroy : 특수 유형의 적들이 좀 더 자주 나오고 많이 나오게 된다
- Nurgle's Rot : 플레이어들은 지속적으로 도트 피해를 입게된다.
- Harder, Better, Faster, Stronger: 엘리트 유형의 적들이 2배의 체력 가지게 되고 2배의 피해를 입힌다.
- Sudden Death : 플레이어가 다운되는 즉시 사망한다.
- Abduction : 플레이어가 리스폰 되지 않는다.
- Send in the next wave! : 적들이 몰려오는 주기가 빨라진다.
- The Vanguard : 배회하는 적들이 좀 더 강력해진다.(클랜랫이 전부 스톰버민이 되는 등...)
검방버민이면 입에서 육두문자가 주르륵 흘러나온다
9. 대회(Onslaught Tournament Series)
- Year 4 season 2 트레일러
줄여서 OTS라 불리며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에 한 번씩 열린다. 2020년부터 꾸준히 이어져 오고 있으며, 2024년은 Year 5의 해다.[13]
해외의 유명 모드 제작자들이 Fatshark와 협업하여 만든 커뮤니티 대회로서 Fatshark 에서는 우승 상품을 지원해주고, 직접 스팀 뉴스로 공지하는 것을 넘어 대회 기간 동안에는 게임 실행 런쳐까지 대회 홍보를 위해 새로 디자인 한다.[14]
지난 Year 4 season 1에서는 Fatshark 측이 스트리머들을 스웨덴 본사로 직접 초대해 함께 중계하였으며, 매시즌 최고 난이도에서 우승한 팀에게는 The Eternal Serpent Frame이라는 한정 초상화를 제공한다.[15]
9.1. 점수 산정
순위는 주어진 3시간 안에 4개의 맵을 어느 팀이 가장 적은 실패 횟수로 최대한 많은 맵을 클리어 하느냐로 정해진다. 해당 맵들은 경기 2주 전에 공개되며, 순서가 정해져 있고 뒤로 갈수록 어려운 맵이 배치된다.각 맵마다 Very Easy, Easy, Medium, Hard, Very Hard 로 나누어 차례대로 기본 점수를 10, 12, 14, 16, 18점을 부여한다.[16]
여기서 실패할 때마다 -2점이며, 시간이 초과되든 전략 상의 이유로 건너뛰든 클리어하지 못한 맵은 무조건 0점 처리된다. 또한, 한 번 건너뛴 맵은 추후 시간이 남더라도 다시 도전할 수 없다.
9.2. 종목 구성
Tier 1~4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각 T1, T2, T3, T4라 한다. 세부 명칭은 순서대로 C1 DWONS, C3 DWONS, C3 DWONS+, Dwutch 이다.[17]명칭 속 약자들은 다음과 같다.
- C는 Cataclysm 난이도의 약자로 C1은 우리가 캠페인에서, C2와 C3는 고단계 위브에서 접할 수 있는 난이도들이다.
- DW는 DeathWish 모드의 약자로 몹들의 체력과 데미지 그리고 무엇보다 경직 저항력이 말도 안 되게 올라간다.
- ONS 및 ONS+ 는 각각 Onslaught과 OnslaughtPlus 모드의 약자로 인게임 내 호드 구성에 온갖 엘리트들과 방패 잡몹들이 추가되며, 스페셜 빈도 수가 엄청 올라간다. 앰비언트 몹의 숫자 또한 크게 늘어나고, 패트롤 또한 구성과 양이 끔찍하게 변한다. 결정적으로 게임의 중간 이벤트 혹은 마지막 이벤트가 새롭게 바뀐다.
- Dwutch는 Dutch Spice Tourney Version + DeathWish 를 뜻하며, Year 4 season 1 부터 기존의 최고 난이도였던 C3 DWONS+ 를 대신해 정식으로 T4가 되었다.[18] 매번 몰려오는 호드에 잡몹보다 엘리트, 방패병이 더 많은 수준이고, 모든 보스와 패트롤 트리거가 항시 작동 중이며, 이벤트 마다 카오스 황무지에서 볼 수 있었던 원한 표식 보스들이 나온다. 심지어 바닐라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잡몹과 엘리트들이 추가된다![19]
여담으로 Dwutch의 경우 기본적으로 OnslaughtPlus 를 바탕으로 하였다지만 상당한 난이도로 인해 맵을 하나라도 깨기가 힘들고 깨더라도 오랜 시간이 소요되기에 대부분 3번째, 4번째 맵까지 가지도 못한다. 시간 제한 때문에 전략 상 도중 포기하고 점수 배점이 높은 다음 맵으로 바로 넘어가는 경우가 많다.[20]
9.3. 밸런스 조정
대회의 모든 종목들은 Tourney Balance Testing 모드[21]를 기반으로 이루어진다. 매 시즌마다 강세인 영웅이나 비주류였던 영웅들의 픽률을 토대로 다양한 의견들을 종합해 패시브와 탤런트 및 무기들을 새로이 조정한다.[22] 일전의 Big Balance Beta에서 모드 제작자의 무기 밸런스 조정을 Fatshark가 본섭에 그대로 가져온 전례가 있고, 마지막 커리어 시에나의 네크로맨서 밸런싱에 대회 관계자들도 참여하였다고 밝힌 만큼 향후 해당 밸런스 모드가 또 그대로 본섭에 적용될 가능성이 높다.10. DLC
위의 사진에서 보듯 첫번째[23] DLC와 2개의 새로운 맵이 2018년 4~5월 중에 추가하기로 예정되어 있었으나 결국 아무것도 안 나왔다.
6월 초, DLC 대신 업적 시스템을 추가한 새로운 패치가 진행되었다. 그동안 언급이 많았던 외형꾸미기 요소인 코스메틱 아이템이 전리품 상자에 추가되었으며 일퀘를 비롯한 새로운 퀘스트들과 도전과제들이 추가되었다.
- 뵈겐하펜에 드리운 그림자(Shadows Over Bögenhafen): 트레일러 2018년 8월 출시된 버민타이드 최초의 DLC. 신규 맵 2개, 주간 퀘스트, 캐릭터 외형들이 추가되었다.
- 우버스라이크로의 귀환(Back to Ubersreik): 트레일러 2018년 12월 10일 출시된 DLC. 전작의 맵 3가지를 리마스터해서 추가하였고, 한 개의 추가 비밀 맵이 있으며, 각 캐릭터별로 새로운 무기 한 가지씩과 새로운 외형들이 추가되었다.
- 마법의 바람(Wind of Magic): 트레일러[24] 2019년 8월 14일 출시된 DLC. 새로운 적 팩션으로 비스트맨 추가, 레전드보다 어려운 카타클리즘 난이도 추가, 최대 레벨 상승, 각 캐릭터 당 하나씩 5개의 새로운 무기, 새로운 모험 레벨 Dark Omen, 새로운 모드인 Weave가 추가되었다.
- 드라켄펠스의 저주(Curse of Drachenfels): 트레일러 무료 업데이트. 2019년 12월 17일 베타 패치로 추가되었으며, 전작에 방문했던 드라켄펠스성에 다시 재방문 하는 내용이다. 3가지 스테이지가 추가된다.
- 성배기사 커리어(Grail Knight Career): 트레일러 첫번째 커리어 DLC. 2020년 6월 23일 출시되었다. 마커스 크루버의 4번째 커리어로 성배기사가 추가된다.
- 추방된 엔지니어 커리어(Outcast Engineer): 트레일러 두번째 커리어 DLC. 2020년 10월 정보가 공개되었으며, 2020년 11월 20일 출시되었다. 바딘 고렉슨의 4번째 커리어로 아웃캐스트 엔지니어(Outcast Engineer)가 추가된다.
- 카오스 황무지(Chaos Wastes): 트레일러 . 2021년 4월 20일 출시된 무료 dlc, 로그라이트 게임 모드인 카오스 황무지가 추가된다.
- 잊혀진 유물 팩(Forgotten Relics Pack): 카오스 황무지 업데이트와 동시에 추가된 유료 dlc로 각 캐릭터별로 무기를 한 가지씩 추가해준다.
- 가시의 자매단 커리어 (Sister of the Thorn Career): 트레일러 2021년 6월 4일 출시. 3번째 커리어 DLC. 커릴리안의 4번째 커리어로 가시의 자매단 (Sister of the Thorn)이 추가된다.
- 워리어 프리스트 커리어 (Warrior Priest Career): 트레일러 2021년 12월 10일 출시. 빅터 솔츠파이어의 4번째 커리어로 지그마를 섬기는 워리어 프리스트(Warrior Priest)가 추가된다.
- 배반의 여정(A Treacherous Adventure): 트레일러 무료 업데이트. 2막으로 구성된 신규맵이 추가된다. 2022년 11월 8일과 2023년 3월 28일에 각각 1막과 2막이 추가되었다.
- 카락 아즈가라즈(Karak Azgaraz): 트레일러 2023년 6월 13일 추가된 무료 DLC 맵. 전작에 있었던 카락 아즈가라즈로 다시 되돌아가는 내용이며, 전작의 리마스터가 아닌 신규맵이라고 한다.2024년 4월 11일 최종장이 추가 업데이트 되었다.
- 네크로맨서 커리어 (Necromancer Career): 트레일러 2023년 10월 19일 출시. 시에나 푸에고나서스의 4번째 커리어로 사령술을 통해 언데드를 부리는 네크로맨서(Necromancer)가 추가된다.
11. 플레이팁
이하 유용한 플레이팁 모음이다. 어디까지나 일반적인 경향이며, 잘 하는 친구들끼리 파티를 짜거나 그냥 되는대로 플레이하고 엉망진창 결과가 나와도 즐기며 할 수 있는 대인배 파티라면 크게 신경쓸 것은 없다. 또, 어떠한 법칙에도 예외가 있듯 여기에서 추천되는 것과 정반대로 해놓고도 좋은 결과가 나올 수도 있다. 어디까지나 참고지점으로 삼자.- 일반
- 이 게임은 코옵(co-op) 게임이다. 나 보다 못하는 사람도, 나 보다 잘하는 사람도 많이 있다.
함께 게임을 한다는 점을 잊지 말고 잘하는 사람들에겐 보조를 잘 맞춰주고, 못하는 사람들은 적극적으로 도와가며 플레이를 해야 한다. - 디아블로 시리즈처럼 아이템 파밍만으로 몇 년 동안 할 수 있는 게임이 아니다. 만렙도 35렙 뿐이고, 게임에 장비가 미치는 영향은 생각보다 매우 낮다. 템빨이 거의 없는 게임이라 히어로 파워 600, 올빨템 두르고 있어도 다른 RPG에서처럼 엄청나게 강한 스펙이 주어지는게 아니라 단순히 편의성이 증가하기 때문에[25]
- 금서(Grimoire)와 고서(Tome)는 경험치 획득과 미션 종료 후 룻박스 등급을 상향해주기는 하지만 그거 못 먹었다고 미션 때려치우고 성질부릴만큼 중요하지 않다. 특히 버민타이드 2가 입소문을 타고 성공적인 판매량을 거두면서 한국 게이머들도 많이 늘어났는데, 고서와 금서에만 정신이 팔려있고 무슨 타임어택인양 빨리빨리 진행하자며 보이스로 성질부리거나 욕하는 등, 눈살 찌푸리게 만드는 비매너 플레이어들이 크게 늘고 있다. 위에 설명된 바와 같이, 버민타이드 2는 본질적으로 템파밍이나 렙업에 가치가 있는 게임이 아니라 빡쎈 협동전투의 과정 그 자체를 즐기는 게임이며, 코옵 게임인 만큼 서로 매너와 협동심을 지켜야 함을 잊지 말 것.
- 딜딸과 킬딸보다 중요한게 자기방어다. 게임 끝난 후 스탯에서 킬 수와 대미지 수는 절대로 실력의 척도가 아니다.
커리어의 종류와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 킬 수, 대미지 딜량의 많고 적고는 꽤나 크게 변한다. 예로 슬레이어가 양손해머와 쌍수도끼를 들고 웨이브를 갈아 버리면 근접전킬 수는 1위를 찍지만 원거리 공격수단이 없기에 원거리 킬 수는 0 이다.파이로맨서가 빔 스태프를 들고 팀원들 뒤에서 레이저 포인터 놀이를 하면 원거리 킬수는 반드시 파이로맨서가 먹지만 근접전킬 수는 바닥을 찍는다. 즉 혼자 수백 킬, 수 천 대미지로 '동그라미' 많이 얻어봤자 보통 아무도 신경쓰지 않는다. 가장 중요한 것은 전투에 나서면서 자주 얻어맞고, 자주 죽고, 팀원들을 돕지않고 무시하며 솔로로 돌격하는등 팀에 필요한 플레이를 못해주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 난이도가 좀 있는 이 게임에서 딜링과 킬링 이상으로 중요한 요소가 많으며, 그 대부분은 게임 후 통계창에 항목이 존재하지 않는다. - 위의 항목과 연계된 내용. 본질적으로 스탯 중 가장 중요한 지표는 입은 대미지 Damage Taken다.
힐링 물품도 귀한데다가 고서나 금서 등 핸디캡까지 존재하기 때문에, 체력관리는 가장 안정적으로 플레이를 잘 했다는 지표다.
낮으면 낮을 수록 좋다.[26] 물론, 제대로 싸우지 않고 도망만 다니거나 해서는 의미 없고, 팀원과 함께 열심히 싸우는 와중에도 자기 방어를 잘 해서 피해를 입지 않거나 최소한 다운되는 상황만은 피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 입은 데미지 통계는 0이 떠야만 마지막 통계창에서 동그라미가 쳐지기 때문에, 다른 것들은 몰라도 이 통계에 동그라미가 쳐진 건 자랑도 하고 뿌듯해할만 한 것이다. - 팀이 큰 피해를 입거나, 진행이 꼬이거나, 심하면 전멸로 이어지는 최악의 플레이는 팀원들이 흩어져 각개격파 당하는 것이다.
항상 팀원의 위치에 신경을 쓰자. 특히, 빨리빨리 클리어 하자면서 앞서 달려나가거나, 고서나 금서 먹는 것에만 정신이 팔려 다른 팀원들이 지금 어떤 위기를 겪고있는지도 모르는 것은 자주 발생하는 초보자 실수다. 팀원들 사이 거리가 벌어졌을 때 뒤에서 따라가는 사람은 순식간에 거리를 좁힐 방법이 없지만 앞쪽에 위치한 사람은 언제든지 잠시 멈추거나 뒤돌아서 마중할 수 있다.
- 웨이브나 스페셜, 패트롤에 압박받는 경우 스테이지를 전진하는 것보다 제자리에서 막거나 후퇴하면서 막는 것이 낫다. 트롤이나 스폰 같은 몬스터의 경우 게임 시작시에 설정된 특정 지점까지 진행하면 튀어나오게 되어 있으므로 잡졸들을 다 처리하지 못한 채로 어렵게 싸우면서 앞으로 전진하다가 몬스터가 뜨면 더 어려워질 수 있다.
- 1편처럼 항상 뭉쳐다니자. 만약 잡졸 몇이 공격하거나,약간 떨어진 곳에 아이템이 있다거나 하는 이유로 떨어진 팀원이 있고 다른 2명의 팀원은 알지 못하고 진행하고 있다면 떨어진 팀원을 마중나가서 같이 가자. 이 게임은 '납치몹'이 3종류나 되고 항상 소수 대 다수의 싸움이 일어나는지라 혼자 떨어진 플레이어는 거의 반드시 죽는다. 특히 미션을 하면서 맵을 익히다 보면 소위 '고립사 지역' 이라는 곳이 있다는걸 알게 된다. 이 '고립사 지역'은 맵을 진행하면서 바리케이트 같은걸 넘어 가거나 언덕 에서 내려 가는등 일단 한번 진행하면 다시는 되돌아 가는게 불가능한 구역의 입구를 말한다. 이곳에서 3명의 플레이어가 넘어간 상태로 남은 1명이 같이 가려다가 납치몹에게 얻어 걸리면 그 사람은 남은 3명의 도움을 받지못하고 죽게된다. 흩어지더라도 1 : 3이 아닌 2 : 2의 페어로 다니도록하자.
- 아군과 너무 딱 겹쳐서 싸우는 것은 좋지 않다. 아군 오사 가능성도 있으며 스톰버민, 마울러, 카오스 워리어의 범위 공격에 같이 죽을 수도 있고, 버서커나 플레이그 몽크가 돌격해올때 누굴 공격하는지 분간하기 힘들기 때문이다. 몇 걸음 정도 간격을 벌려서 싸우는 게 좋다.
- 전투
- 앞서 일반 항목에도 언급된 바 있지만, 버민타이드 2는 공격능력보다 방어능력이 훨씬 중요하다.
공격은 사실 방향만 맞추면 마우스 연타가 끝이지만, 몹이 떼거지로 달려오는 웨이브가 많다보니 집중력이 조금만 흩어지면 측면이나 등 뒤의 사각에서 들어오는 공격을 얻어맞기 십상이며, 잡몹이라고 해도 공격은 만만찮게 아프다. 측면으로 흘러버린 조그마한 쥐 한마리가 때린 공격이라고 할지라도 2번, 3번 정도만 실수가 발생하면 체력적 부담에 확 신경 쓰일 정도의 대미지가 들어온다. 항상 방어를 유념해야 할 필요가 있다. - 게임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이 조금 헷갈려 하는것이 있는데 스태미나와 방어다. 무기로 방어를 하면 화면 중앙 하단에 생겨나는 작은 방패 아이콘이 바로 스태미나다. 스태미나는 2포인트당 온전한 방패 하나를 나타내고 1포인트의 낱개는 반쯤 부서진 방패로 나타내며 적의 공격을 막거나 밀치기를 할시 소비된다. 여기서 몇가지 잘 알아 두어야 할 것이 있는데....
- 방어는 기본적으로 전방위의 공격에서 대미지를 입히지 못하게 캐릭터를 보호하며 한번의 타격당 한번씩 스태미나를 소비한다.
- 방어를 하더라도 스태미나가 완전히 소비된 상태로 다음 타격을 허용하면 캐릭터가 충격을 버티지 못하고 잠시동안 방어 자세가 무너진다. 이때 들어오는 타격은 방어 상태여도 대미지를 입는다.
- 모든 근접 무기는 방어 범위가 책정되어 있으며 방어 범위내로 받은 타격은 스태미나를 1포인트만 소비한다. 방어 범위를 넘어간 방향으로 공격을 받으면 스태미나를 2포인트, 스태미나 방패를 소비한다.
- 밀치기는 방어중 공격을 시도하면 나가며 밀치기는 방어 범위 내에 있는 적을 밀어내 넘어트린다. 밀치기는 방패를 든 적의 자세를 흐트러트리는 데도 유용하다. 방패무기의 경우 스태미너가 높고 밀치기 범위가 넓어 자주 밀어주면 다수의 적을 마비시키는데 유용하다. 하지만 밀 때마다 스태미너가 줄어드므로 너무 남발하면 방어를 아예 못 하게 된다.
- 공격을 당하기 바로 직전에는 '슈우욱!' 하는 효과음이 들려온다. 그러니 전투중 이 효과음이 들린다면 빨리 반격을 하거나 가드를 올려주자. 또한 진행중에 적은 보이지 않는데 이 효과음이 들릴때 가드를 올리고 빠르게 뒤를 돌아봐주면 미처 보지못한 적의 공격을 막고는 반격을 해줄수있다.
- 방어만 하고 있으면 순식간에 둘러싸여 금세 스태미너 털리고, 방어 무너지고 누울 뿐이다.
또, 막기 동작에 들어가도 해도 막기 성능이 낮은 무기로 무장하고 있으면 막기의 범위도 좁다.
대부분의 무기는 90도 범위를 갖고 있기 때문에 모니터의 좌우측 끝에서 들어오는 공격을 막지 못하며, 쌍단검 같은 경우에는 그 절반도 안되는 40도 막기 범위를 갖고 있어서 바로 정면에 위치한 공격만 방어가 가능하다. 포위 상황에서 벗어나게 해 줄 수 있는 강력한 능력이 바로 밀치기이지만, 공격을 막는데도 스태미너가 소모 되고, 밀치기를 사용할 때도 소모가 되며, 일부 커리어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경우에는 스태미너 회복에 시간이 좀 걸린다. 항상 방어를 염두에 두고 "맞지 않게" 공격을 하면서 스태미너를 관리하는게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 튜토리얼 등에서 자세히 다루지 않아 의외로 모르는 사람이 많은데, 우클릭으로 막기 동작 중 좌클릭을 누르면 밀치기 공격이 나가며, 그 좌클릭을 유지하면 빠른 속도의 반격[27]이 발동한다. 무기에 따라서는 이 반격이 일반 공격 이상으로 효과적이고 쓸만한 경우도 많다.[28]
막기: 우클릭
막기→밀치기: 우클릭-좌클릭
막기→밀치기→반격(밀치기 공격): 우클릭-좌클릭(유지)
막기→밀치기: 우클릭-좌클릭
막기→밀치기→반격(밀치기 공격): 우클릭-좌클릭(유지)
* 대부분의 무기에는 정상적인 일반공격, 차지공격의 콤보 이외에도 일정한 공격 순서 아래에서만 나오는 특수콤보가 존재한다.
숨겨진 비기라든디 할 정도로 대단한 것은 아니지만 꽤 쓸만한 경우가 존재하기 때문에 각 무기의 특징 및 특수콤보들을 파악하고 있으면 여러가지로 도움이 된다. 몇 가지 예시를 들어면...
많은 무기들의 경우 차지공격의 횟수가 일반공격 횟수와 동일하게 카운트 되기 때문에 차지공격 사용 이후 일반공격으로 넘어갈 때 일반공격 콤보 횟수에 따른 공격모션이 발동한다. 예를 들면 크루버와 시에나 한손검은 서로 동일한 무기인데, 이 한손검은 일반공격이 좌향대각선베기, 우향가로베기, 수직내려베기 3콤보로 이루어져 있으며, 차지공격은 좌향가로베기, 우향가로베기 2콤보로 이루어져 있다. 한손검으로 차지공격 1타를 사용한 후 일반공격을 쓰면 일반공격 1타째 모션이 아니라 2타 모션인 우향가로베기가 나간다. 차지공격 1타, 차지공격 2타를 사용한 후에 일반공격을 사용하면 일반공격 콤보 3타째 모션인 내려베기가 나간다. 많은 무기들이 이 경향을 따르고 있지만 예외도 존재한다.
쌍수단검(커릴리언): 커릴리언의 쌍수단검의 반격(밀치기 공격)은 상대를 밀친 후에 한 쪽 단검으로 강하게 찌르는데, 이 반격동작이 발동하는 중에 다시 한 번 공격을 입력하면 찌르기에 이어 곧장 강한 가로베기 동작이 나온다. 쌍수단검으로는 처리하기 쉽지 않은 다수의 잡몹들이 몰려올 때 상당히 도움이 된다.
엘븐스피어(커릴리언): 커릴리언 창의 경우 반격(밀치기 공격) 이후 바로 사용하는 차지공격은 차지공격 콤보의 시작공격인 휘두르기가 아니라 2타 동작인 한 손 찌르기가 나간다. 즉, 반격(밀치기 공격) → 한 손 찌르기.
메이스(시에나): 시에나의 메이스의 경우 차지공격 콤보는 내려치기로 시작한다. 그런데, 반격→차지공격을 사용하는 경우에는 차지공격이 내려치기가 아니라 바로 강한 횡공격으로 이어진다. 다수의 적이 몰려올 때 빨리 차지공격 횡공격으로 대응해야 할 경우 내려치기로 낭비동작 없이 바로 반격→차지공격으로 횡공격으로 이어갈 수 있다.
쌍수단검(커릴리언): 커릴리언의 쌍수단검의 반격(밀치기 공격)은 상대를 밀친 후에 한 쪽 단검으로 강하게 찌르는데, 이 반격동작이 발동하는 중에 다시 한 번 공격을 입력하면 찌르기에 이어 곧장 강한 가로베기 동작이 나온다. 쌍수단검으로는 처리하기 쉽지 않은 다수의 잡몹들이 몰려올 때 상당히 도움이 된다.
엘븐스피어(커릴리언): 커릴리언 창의 경우 반격(밀치기 공격) 이후 바로 사용하는 차지공격은 차지공격 콤보의 시작공격인 휘두르기가 아니라 2타 동작인 한 손 찌르기가 나간다. 즉, 반격(밀치기 공격) → 한 손 찌르기.
메이스(시에나): 시에나의 메이스의 경우 차지공격 콤보는 내려치기로 시작한다. 그런데, 반격→차지공격을 사용하는 경우에는 차지공격이 내려치기가 아니라 바로 강한 횡공격으로 이어진다. 다수의 적이 몰려올 때 빨리 차지공격 횡공격으로 대응해야 할 경우 내려치기로 낭비동작 없이 바로 반격→차지공격으로 횡공격으로 이어갈 수 있다.
위에 언급된 것 이외에도 특수한 공격동작이 존재하는 근접무기가 아주 많이 존재한다. 일반적으로 가로로 휘두르는 공격모션을 반복하는 것이 다수의 쫄들 상대로 유용하고, 방패, 갑옷 등 강력한 단일 적은 내려찍기나 찌르기 모션을 반복해서 공격해야 효과적이다.
- 무기 종류마다 특성이 있다. 작은 한손무기는 가장 약하지만 잡졸들과 간단하게 싸우면서 회피를 자주 할 수 있어 개활지 난전 생존에 유리하다. 쌍무기는 빠른 공격으로 다수 웨이브를 갈아버리는 데 좋다. 방패무기는 공격할 때 크게 느려지고 기동성은 낮지만 거점을 방어하거나, 파티 앞에서 모든 공격을 막아주거나, 넓은 밀기범위로 웨이브를 밀어 마비시켜버릴 수 있다. 창은 긴 리치로 멀리서 찌르면서 기동하면서 싸우거나, 밀기범위도 넓어 다수의 웨이브 상대로도 좋다. 양손도끼나 양손망치처럼 무거운 양손무기는 기동성이 낮고 빈틈도 많지만 중장갑 적을 쉽게 처치할 수 있다. 대신 방어가 약하므로 아군 방패와 조합하면 좋다.
- 맞지 않게 공격을 하기 위해서는 몰려오는 적의 규모를 대충 파악해 두자. 그 짧은 순간에 몇 마리가 왔는지 다 셀 필요는 없지만, 대충 규모를 봐서 내가 지금 이 순간 접전에 들어간 숫자 외의 나머지는 내 옆으로 지나치면서 측면이나 후방에 위치하리라는 것을 예상 해야 한다. 적들은 잡졸 떼거지라고 할지라도 꽤 능숙하게 포위 움직임을 보이기 때문이다. 특히 좁은 통로에서 일렬로 몰려오는 경우는 그나마 대처가 쉽지만, 웨이브 터진 장소가 어느 정도 공간이 되는 경우에는 산개한 채로 몰려오는데, 하나하나 각개격파할 정도로 산개되어 있지는 않지만 플레이어의 베기 공격에 우수수 넘어지지 않을 정도로는 산개되어 있기 때문에 특히나 방어에 신경 써야 한다.
- 태깅을 통해 어떤 정예몹, 특수몹이 섞여있는지에 대한 정보 공유는 상황판단에 필수적이다.
- 초보자가 가장 자주 하는 실수는 몰려오는 적과 싸우기 위해 유리한 위치에서 적이 오는 것을 기다리는게 아니라 쭐래쭐래 적을 맞이하러 앞으로 달려드는 경우다. 특히, 리치가 짧은 무기를 쓰는 경우 공격을 헛쳐버리고 적에게 역습당하지 않기 위해서 계속 거리를 좁히려다보니 끝없이 앞으로 튀어나가게 되는데, 많은 수의 적들이 우루루 몰려올 때 그 적을 향해 일직선으로 튀어 가면 어떻게 될까? 앞으로 달려들어 정면으로 마주한 적을 제외하고 몰려온 나머지 적들은 매우 자연스럽게 넓게 퍼지면서 시야의 사각으로 빠져버린다.
- 위와 연계된 내용. 좁은 통로에서 터진 웨이브는 초보자들이 레전드 난이도를 하고 있다고 해도 쉽게 막는다. 하지만 진정 무서운 것은 개활지에서 웨이브가 터졌을 때이며, 좁은 통로와는 달리 순식간에 포위 당하기 십상이다. 개활지에서 웨이브가 터진 경우, 적과 싸우기 위해 앞으로 달려나가면 안된다. 팀원들의 위치에 신경을 쓰며 전선(line)을 형성해야 한다. 축구나 농구의 "존 디펜스(Zone defense)"를 연상하자. 리크루트나 베테랑 난이도에서야 "내가 죄다 때려잡는다"라는 마인드로 근접전 캐릭터들이 사방팔방 움직이면서 무쌍을 찍을 수 있지만 챔피언, 레전드 난이도에서는 택도 없다. 팀원들과 연계하여 담당한 수비 위치에 다가온 적을 막아내고, 반격하여 처치한 후에는 다른 적도 잡겠다고 앞으로 달려나가서는 안되며, 항상 그 진형을 유지하라. 그래야 1.5선이나 2선에 있는 원거리 공격수들의 화력도 제대로 활용할 수 있다. 개활지에서 터진 웨이브에 어떻게 대처하느냐의 경험과 숙련치가 리크루트, 베테랑 난이도와 챔피언, 레전드 난이도를 가른다. 레전드에서도 공격시 이동속도가 빠르고 회피수가 많은 무기를 장착한 고수들은 좌우로 마구 2타+회피를 반복해가면서 개활지 한가운데에서 웨이브를 도륙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러나 초보라서 그정도로 전투가 불가능한 경우 개활지에서는 그런 고수 뒤쪽이나 측면을 엄호하면서 보호받거나, 벽이나 코너, 실내, 고지대 등 안전한 곳으로 이동해서 웨이브를 버티는 데 집중하자.
- 회피는 다른 액션 게임에서와는 달리 제대로 쓰기가 쉽지 않다. 다른 판타지 게임에서 회피라고 하면 구르고 순간이동하고 하는 것과는 달리 버민타이드 2에서는 "한 발자국" 정도 사이드스텝이나 백스텝을 밟는다. 카오스 워리어나 스톰버민이 사용하는 느린 종베기 공격 정도야 좌우 방향으로 그럭저럭 회피할 수 있지만, 여타 몹들도 적극적으로 횡베기 공격을 사용하는데다 1:1 상황이 아닌 만큼 회피만 갖고 확실한 방어를 하는 것은 어렵다. 다행스럽게도 막기와 회피가 별도의 방어수단이 아니라, 가드를 올려 막기 동작을 취한 상태에서 회피를 사용할 수 있으니 간격조절이나 세밀한 전투 위치 조정 등에 적극적으로 사용하며 익숙해지자. 예컨대, 리치가 길지만 공격이 느린 무기를 사용하고 있다면 공격을 사용하면서 백스텝을 밟아 상대방 공격의 간격에서 살짝 벗어나면서 내 공격만 맞추는 등을 할 수 있다.
- 이 게임의 보스, 중간보스 몹은 덩치에 비해 이동속도가 매우 빠른 편이라 그냥 도망가면서 거리를 벌리는 것이 불가능에 가깝다. 어느 순간엔가는 반드시 따라잡혀 연속공격을 받아내야 하는데, 막기만으로는 감당하기 어려울 수 있다. 이런 경우 가드를 올린 상태에서 측면 회피로 사이드스텝을 밟으면서 회피를 시도하자. 보스의 연속적인 돌진공격은 어느 정도는 목표를 따라가지만 급한 방향전환은 할 수 없기 때문에, 카오스 스폰이나 랫오거 등이 돌진공격을 걸어오면 처음 1~2방 정도를 가드하면서 측면으로 회피하여 보스가 지나쳐 가도록 할 수 있다. 이 방법은 매우 좁은 통로에서 보스몹이 나타난 끔찍한 상황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통로에서 보스가 돌진해올 때 타이밍 맞춰 측면 회피를 해주면 보스몹이 지나쳐 간다.
- 보스에게 어그로가 끌려서 방어를 올리고 회피를 할 때 가급적인 측면회피 위주로 해야 할 또 다른 이유가 있는데, 계속해서 뒤로 이동하며 도망을 가면 그대로 일직선으로 쭉쭉 밀리면서 동료들과의 거리가 팍팍 벌어진다. 즉, 팀원들이 도울 수가 없다. 보스가 들러붙으면 그 위치에서 빙글빙글 도는 식으로 도망을 다녀야 다른 팀원들이 프리딜링을 제대로 하면서 어그로를 가져갈 수 있다.
- 다수의 적에게 밀리는 중에도 측면회피를 하면 일시적으로 안전하게 공격할 수 있는 찬스가 생긴다. 측면회피하면서 바로 공격하고 다시 가드하면서 회피하는 식으로 싸우면 개활지에서도 대군과 어느정도 잘 싸울 수 있다.
- 막기+밀기+회피+선제공격을 모두 적절하게 써야 효과적으로 싸울 수 있다. 가장 좋은 것은 적이 공격하기 전에 선제공격으로 쓸어버리는 것이다. 쌍검이나 쌍망치와 같은 쌍수무기를 아주 빠르게 휘두르면 약한 적 떼거리가 공격하기 전에 전부 쓸어버릴 수 있다. 또한 양손도끼나 양손망치와 같은 대형 양손무기로 먼저 내려치면 카오스 워리어도 경직시키고 일방적으로 공격할 수 있다. 그러나 검이나 도끼를 휘두르다가 적이 너무 많이 뭉쳐 있으면 휘두르기가 중간에 씹히면서 얻어맞게 되는 경우가 있다. 이렇게 되기전에 적이 지나치게 뭉친다 싶을때 밀기를 빠르게 써주면 전부 비틀거리면서 또 일방적인 공격 타이밍이 생긴다. 하지만 중장갑이나 거대한 적은 단순히 밀기로도 경직시킬 수가 없으므로 회피와 막기를 써서 피하고 다시 공격해야 한다. 방패의 경우 강력한 적들 앞에서 막고만 있으면서 아군을 도와줄 수도 있고, 넓은 방패밀기범위 덕에 다수의 쫄 상대로는 밀기+공격 반복만 해 줘도 일방적인 학살이 가능하다.
- 선두에서 몹들을 다 처리했다고 생각하고 그냥 앞서 나가는 경우가 있으나, 그 중에서 몇몇 몹이 아직 살아있을 경우가 많다.
일반적으로는 최후미에 있는 플레이어가 마무리 하고 따라가면 별 문제가 없는데, 이게 자칫하면 최악의 상황으로 이어진다. 그렇게 흘린 몹이 다시 일어나서 후미의 플레이어를 공격하는 순간, 그와 동시에 팩마스터, 거터러너, 리치 등 납치몹이 나타나거나, 파이어랫이나 가스랫, 소서러 등 특수공격몹이 나타나는 경우가 의외로 흔하다. 납치몹은 대처에 실패하는 순간 최후미 플레이어가 죽게 되며, 특수공격몹은 살려두면 상당한 거리까지 팀을 쫓아와 안 좋은 순간에 공격하기 십상이라 반드시 눕혀야 한다. 이렇게 되면 선두와 후미의 거리는 더 크게 벌어지며, 이 상황에서 최후미 플레이어가 죽게 되는 것이 진행 꼬이게 만드는 가장 큰 원인 중 하나다. - 위와 연계 된 내용. 각종 특수몹 경고가 뜨면 일단 진행을 멈추고, 가급적이면 반드시 처리한 후에 진행할 것. 게임 좀 익숙해졌다고 자만하는 플레이어들이 스테이지 클리어 실패하는 제 1의 원인이다. "나타나면 타겟해서 처리하면 그만이지"라고 쉽게 생각하고 그냥 진행하다가 웨이브 터진 와중에 팀이 버티는 한가운데 독가스 떨어지거나, 기관총탄이 날아오고, 떼거지 몹 사이에 숨은 팩마스터에 끌려가고, 정신없이 싸우는 와중에 등 뒤에 있는 팀원이 암살자에게 걸려들고... 등등... 그 상황 처리하려다 실패하면 거기서 팀이 엄청난 체력손실을 입거나, 심하면 전멸이다. 안전이 제일임을 잊지 말자.
- 웨이브가 몰려오는 함성이 들리는 순간 재빨리 근처 건물이나 좁은 복도, 방 안으로 들어가거나 고지대로 올라가 방어하면 훨씬 안전하다. 고난이도라도 실내에 방패탱커가 있을 경우 복도나 문에서 탱커가 방패로 막고 뒤에서 아군 초보들도 안전하게 프리딜이 가능하다. 고지대의 경우 쫄들이 기어올라올 때 일방적으로 공격 가능해 좋다. 하지만 적 카오스 워리어나 방패 스톰버민 등 중장갑 적이 다수일 경우 좁은 방 안에서 막다가는 그냥 밀려서 전멸할 수도 있다. 적의 조합을 보고 결정하자. 또한 몬스터가 나타났다는 소리가 들리는 경우 즉시 최대한 회피하기 좋은 넓은 곳으로 이동해서 맞아 싸우는 것이 좋다. 좁은 코너에서 괴수에게 물리면 방어도 안 통하기 때문. 스페셜의 경우 좁은 실내에서 싸우면 블라이트스토머나 어새신 걱정은 거의 없어지지만, 팩마스터나 글로바디어, 화염방사기 등이 위험하다. 야외 코너에 몰려서 싸우다가 글로바디어 가스탄이나 블라이트스토머 폭풍에 걸릴 수 있고, 실내에서 문을 방어하다가 팩마스터가 탱커를 후크로 잡아서 멀리 적진으로 끌고가버릴 수도 있다. 현재 가장 위험하다고 판단되는 스페셜을 막는 데 집중하자.
- 고난이도에서는 공격 한 번만 맞아도 매우 치명적이므로 FPS게임에서 멀티플레이 하듯이 주변을 쉼없이 자주 둘러보며 움직이자. 자신이 팀에서 왼쪽에 있다면 왼쪽방향에서 접근하는 모든 쫄들을 주시하면서 후방으로 돌아오려는 놈이 보이면 적극적으로 처리하고, 반대로 오른쪽에 있다면 오른쪽을 맡고, 후방에 있으면 후방을 잘 막아주자. 측후면에 멀리서 잡졸 한두마리가 걸어오는 것을 봐도 공격적으로 접근해서 처리해주는게 아군 뒤통수 보호에 좋다. 아군 두명 정도가 한쪽 웨이브를 막고 있다면 충분하므로 측후면으로 돌아오는 적이 있나 자주 확인해주자. 또한 흩어져서 난전이 벌어질시에는 1~2번 공격하고 가드하면서 빠르게 주변을 둘러보기를 반복해주면 좋다. 어느순간 뒤에 적 한마리가 와 있는 경우가 있기때문. 아군과 뭉쳐서 개활지 난전 중에도 아군이 다른방향으로 가버려서 자신이 포위되는 경우도 있으므로 자주 둘러봐주면 좋다.
- 친구들과 고정 파티로 진행할 경우 무장 조합을 짜 주면 좋다. 탱커가 방패로 길목을 지키고 뒤에서 근접딜러가 양손망치 강공격 등으로 웨이브를 쓸어버리면서 고지대에 올라간 원딜이 스페셜과 엘리트를 저격하는 식으로 파티 조합을 짜보자.
- 고난이도 공개방에서 생존이 어렵게 느껴진다면 아군 팀원들을 잘 살펴보자. 아군을 관찰해 보면 혼자서 거의 안 맞고 싹 쓸어버리는 고수도 있고, 얻어맞고 눕기 바쁜 초보도 섞여있기도 하다. 이런 상황에서 몬스터, 스페셜, 패트롤, 웨이브 등이 섞인 난전이 벌어질시 빠르게 고수를 바짝 따라다니며 붙어 싸우면 생존확률이 훨씬 올라간다. 또한 자기가 잘 죽는다면 탱커 계열 캐릭터로 방패를 들고 싸우면 훨씬 생존이 쉽다.
- 챔피언 이상 고난이도는 팀킬이 되므로 절대 아군쪽으로 폭탄을 던지지 말자. 원거리 주력 커리어인 경우 맨 앞에서 앞서나가면서 엘리트와 스페셜을 저격하거나, 주변 고지대나 오브젝트 위에서 쏴대면 편하다. 아니면 측면으로 빠지면서 사격하는 방법도 있다. 또한 아군이 쏘는 중이면 적절하게 눈치봐서 피해주거나, 아군 원딜이 적 스페셜을 장거리 저격하는 중일 경우 주변에서 접근하는 적을 차단해 주는 팀플레이도 좋다.
- 치료나 탄약 아이템을 남겨놓고 가지 말고 최대한 치료하고 탄약을 채우고 다니자. 중후반에 갑자기 아이템이 안 나와서 말라죽는 경우도 있다. 고난도는 탄약도 아껴써야 한다.
- 팀이 적을 마구 휩쓸면서 나아갈 때 뒤에 죽지 않고 쓰러져 있던 적이 다시 일어나 뒷치기를 하기도 하므로 한 명 정도가 뒤에 남은 적들을 확인사살 해주면 좋다.
- 수풀이 많아 잘 보이지 않는 지역의 경우 스페셜이나 잡몹에게 한 대 맞게 될 확률이 높으므로 빠르게 벗어나자.
- 기타
- 버민타이드2의 근접공격의 피해를 주는 방식은 현재 공격하는 무기의 해당 모션 계수X현재 자신의 파워 레벨X타격 대상의 방어력*일반 적은 0.9~1배, 갑옷을 두른 적은 0~0.8배, 광전사류는 0.75~1배 괴물류는 1~2배의 피해를 입힌다)의 계산식을 따른다. 즉, 매 공격시마다 나가는 현재 장착 무기의 각각의 모션마다의 계수X자신의 파워레벨X해당 대상의 방어력에 증감되어 적용 되는 방식이다. 그래서 특정 무기를 제외하곤 갑옷을 입은적에게는 피해를 입히지 못한다. 거기에 후술할 크리티컬/헤드샷 등이 발동되면 그만큼의 피해량이 증가된다.
- 모든 무기는 5%의 기본 크리티컬 확률을 지니고 있고 크리티컬 계산 방식은 타 게임과는 다르게 단순히 피해량만 오르는게 아니라 해당 공격의 파워 레벨을 올려서 계산 해주는 방식이라 피해량, 넉백, 클리빙지수를 다 올려주는 방식으로 계산된다. 그리고 원거리 무기에 크리티컬 확률 증가가 붙어 있다고 해도 근거리 무기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헤드샷도 크리티컬처럼 입히는 공격의 파워를 증가시켜주는 방식이다.
- 각각 무기마다 그리고 모션마다, 피격 대상에 따라 다른 크리티컬과 헤드샷 계수와 관통계수가 있다.
예시로 단순히 크리 없이 헤드샷 만 띄우면 일반 몸샷의 피해량의 110%가 뜨는 엘프 창의 강공격 찌르기지만 대신 최대 적을 5명 이상 꿰 뚫을 수 있고 엘프의 쌍수 단검의 강공격 찌르기는 크리티컬 헤드샷이 뜨면 파워레벨의 300% 정도의 피해를 일반 적에게 입히고 괴물류들에게는 250%의 피해를 입히지만 최대 관통은 1~2명이 끝이다 때문에 특정 무기가 보스나 특정 적에게는 유리한 반면 일반 잡몹처리에는 별로인 경우를 볼 수 있다.
* 출처: 링크
12. 기타
- 발매 1주일도 안되어 판매량 50만장을 달성했다. 또한 2주차에 1편의 판매량을 뛰어넘었다. 햄탈워 발매 당시 수준의 판매량과 비슷한 수치이다. 버민타이드 1이 워해머의 탈을 쓴 레포데였다는 비판을 수용해서 카오스라는 새로운 적과 세분화된 적 설정, 그리고 RPG와 액션 요소가 한층 더 강화되었다는게 장점으로 적용되었는듯.
- 1편에서도 브레토니아를 다루지 않았는데 2편에서도 브레토니아를 다루지 않아 아쉬워하는 유저들이 있다. 브레토니아보다 더 떨어진 우드 엘프 인물이 등장하는데, 바로 옆의 동네임에도 불구하고 아쉽다는 평. 2020년 6월 시즌3 업데이트에 나온 내용으로는 마커스 크루버의 4번째 직업으로 성배기사를 추가시켜주는 것으로 이를 대체하려는 걸로 보인다.
- 비슷한 시기에 발매된 토탈 워: 워해머 2와 함께 워해머 판타지하면 가장 유명한 비디오 게임이었고 이 때문인지 19년도 6월엔 서로 할인 콜라보 이벤트를 했다(버민 2 보유 유저는 햄탈2 50% 할인 쿠폰, 햄탈2 보유 유저는 버민2 50% 할인 쿠폰 지급) 같은 해 9월, 햄탈워 2에선 우버스라이크와 지역 랜드마크로 버민타이드 2의 거점인 '붉은 달 여관'이 등장하였다. 랜드마크 내 주둔군 구성도 종사, 웨이스토커, 위치헌터, 불의 마법사, 제국부대장으로, 버민타이드2의 플레이어블 캐릭터 구성과 같다. 버민타이드 내에서도 커릴리안의 셰이드 스킨중 하나가 토탈 워: 워해머 2에 나오는 전율의 군주 검과 방패 버전과 똑같은 생김새를 하고 있는데, 이는 두 캐릭터의 성우가 알릭스 윌튼 리건으로 동일하다보니 만든 이스터에그 인 것으로 보인다.
- 어쨌든 흥행 덕분에 40k판이라고 볼수있는 속편인 Warhammer 40,000: Darktide가 제작되었다.
- 결국 이 두 게임의 성공으로 워해머 판타지도 2019년 11월, 워해머 올드월드란 명칭을 달고 부활을 선언했고[29] 햄탈워와 함께 버민타이드에게 감사를 표하면서 두 게임의 성공을 언급할 만큼 워해머 프랜차이즈에 큰 족적을 남겼다.
- 워해머 타이드 시리즈 신작 출시를 앞두고 워해머: 버민타이드 2를 무료 배포했다. 이와 함께 워해머: 다크타이드 또한 전 세계 최고 판매 차트 상위권에 다시 모습을 보였다. 다크타이드 개발사 팻샤크는 게임 발매를 앞두고 출시 기념행사를 열었다. 행사 시작과 함께 전작 버민타이드 2를 무료로 배포했다.
- 예전엔 어이없다 못해 헛웃음이 나오는 버그가 무더기로 있었다. 적의 넉백기를 맞으면 하늘 높이 사출된다던가 보스몹이 갑자기 사라지는가 하면 몹이든 캐릭터든 벽이나 장애물에 막혀 비비적거리다가 아무렇지도 않게 뚫고 들어오기도 했고 캐릭터가 갑자기 바닥으로 꺼져서 낙사하는가 하면 원거리에서 공격하는 스페셜 몬스터가 물 속이나 벽 속에서(...) 패턴을 사용하는 등 온갖 버그가 들끓어서 정상적인 진행이 불가능했을 정도였다. 이 때문에 빅터 솔츠파이어의 대사인 "Holy sigmar! Bless this ravaged body!"[30]를 패러디해 Bless this ravaged game이라는 밈이 생겼을 정도. 지금은 패치되어서 이런 버그는 사라졌다.
- 모드를 통해 한글화 제작중이며 웹번역을 통해 번역을 진행중에 있다. 한글 채팅 모드는 2022.01.04 자로 승인되었으며 한글패치 모드는 현재 비승인[31] 상태이다.#
[1] 팻샤크 자체 개발 엔진이다.[2] 승인 모드[3] 비승인 모드, 모디드 렐름에서만 쓸수 있는 모드로 게임 진행사항이 저장되지 않으며. 경험치 흭득, 보상 흭득, 아이템 제작이 불가능하다.[4] 영웅의 체력이 소진되어 한번 쓰러졌다가 도움을 받아 일어선 상태. 이때는 임시 체력의 감소가 반절이 되지만 난이도에 따라 치료를 받지 않고 쓰러질 수 있는 횟수가 정해져 있고 이후 그 상한선을 넘겨 다시 체력을 전부 소진하면 사망 처리되며 그 자리에 소지하고 있던 소비성 물품을 전부 떨어트린뒤 30초후 플레이어들이 있는 지점보다 더 진행된 곳에서 밧줄에 묶인 상태로 쓰러져있는것을 구조할 수 있다.[5] 가령 최대 체력이 100인데 현재 체력은 20이고 임시 체력이 80있을때 치료제를 사용하면 체력 95에 임시체력 5만 남는다.[6] 클로즈 베타 기준으로, 해당 톰과 그리모어의 위치를 찾아낸 공략이 디씨인사이드 워해머 갤러리에 작성됐다. 액트 1 액트 2 액트 3.[7] 하지만 장비 중 오른쪽 맨 마지막칸의 트링켓의 옵션으로 저주저항이라는 수치가 있는데 이를 최대 33%로 맞춰놓으면 60%까이는 체력이 20%를 저항해서 40%만 까이니 훨씬 수월하게 플레이 가능하다, 2그리모어 달릴 생각이면 필수로 맞춰야 하는 옵션. 여담으로 과거엔 최대 체력이 깎여야 하는데 최대 체력의 30%만큼의 수치가 남은 체력에서 깎이는 치명적인 버그가 있어서(쉽게 말해 최대 체력이 150인 캐릭터는 45의 체력이 남은 체력에서 깎였다는 것이다) 아무 생각없이 주웠다가 갑자기 팀원이 비명횡사하는(...) 경우도 있었다.[8] Burblespue Halescourge(액트1보스), 데스 레틀러에서 내린 Rasknitt (Skittergate보스)는 넉백에 통하지 않는다. 다만 Rasknitt은 데스래틀러에 타고있으면 스턴에 걸린다.[9] 상자나 주머니 쥐에게서 2개, 랜덤하게 소환되는 필드 몬스터들에게서 2개, 수문장이 1개, 데스래틀러가 1개, 라스크닛이 3개.[10] 패치로 인해 폭발통의 데미지가 폭탄급으로 상향되었으나 폭탄은 아군 오사시 데미지가 경감되지만 폭발통은 데미지 경감이 없으니 레전드 난이도에서 잘못 터뜨리면 게임도 같이 터지는 수가 있으니 주의![11] 대신 주황색,빨간색의 아이템이 나올 확률이 달라진다.[12] 만렙인 30렙을 찍고 해당 캐릭터로 계속 플레이할 경우 레벨업을 하는 대신 경험치바를 한번 채울때마다도 Commendation chest가 지급된다.[13] season 1,2는 각각 상반기와 하반기를 뜻한다.[14] Year 4 season 2에서는 코른 테마에 맞춰 붉은 색 배경에 해골들이 어우러졌다[15] Fatshark가 예전에 screenshot contest를 열어 1등에게 줬던 그 초상화다.[16] 맵에 따른 기본 점수는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WvauO7wud-DSy-uBohJaGAyJk4TZJtPsnxAaOodk9ps/edit 참고.[17] 예전엔 Legend와 C2가 있었다고 한다.[18] Year 3 내내 테스트 기간을 거쳤다.[19] 대표적으로 흰색 스톰버민이 있는데 이들은 전신이 카오스 워리어와 같은 갑옷 판정이다. 자세한건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e/2PACX-1vQiYDGzAlUkTlxi-jx_r2ikF87l6vIez0javsiiSvgJpHN_k3-UJRinKybb25Pev2zgvTkzMzC05mf7/pubhtml 참고.[20] 물론 뒤로 갈수록 어려운 맵들이기에 위험이 크다. 하지만 깰 수만 있다면, 같은 시도를 하더라도 기본 배점이 높은 맵을 성공하는 팀이 유리하다.[21] https://steamcommunity.com/sharedfiles/filedetails/?id=2545022878[22] 언체인드의 경우 더 이상 FF로 인해 과열이 오르지 않게 되었으며, 본섭에서 거의 쓰이지 않는 한손 검을 대폭 상향하는 등 그 내용이 30페이지에 달한다. https://docs.google.com/document/d/1AKHfd_0QGPtYnNOiO7IuOf5NSEqDbwN2755Ogowu364/edit?usp=sharing[23] 사실 첫번째 DLC라고 Fatshark에서 처음 내놓은건 만우절에 커릴리안의 입을 다물게하는 DLC를 내놓는다고 농담을 하긴 했다.[24] 트레일러의 내용은 제국의 한 마을을 다스리는 영주가 비스트맨을 토벌하고 나서 집으로 왔을때 부인이 낳은 아이가 하필이면 비스트맨이었던 것이다. 결국 비스트맨으로 태어난 아이를 키울 수 없던 부모가 아이를 펜던트와 함께 숲에 놔두고 떠나게 된다.(원래 비스트맨이나 돌연변이로 태어난 아기는 인퀴지터가 데려가서 처형한다. 다만 차마 자식을 죽게 할수가 없는 부모들이 숲에 버리는 사례가 많다.) 아이는 늑대에게 잡아먹힐 뻔했지만 한 비스트맨에게 구조받게 되었고, 아이는 점차 성장하면서 나중에 비스트맨 무리를 이끄는 지도자까지 올라가게 된다. 엔드 타임 시기에 피난을 가던 부모와 제국인들은 마을에 떨어진 유성으로 대다수가 사망하고 부모만 살아남는데, 하필이면 부모 앞에 나타난 비스트맨이 그 아이였다. 펜던트를 맨 비스트맨은 부모를 살해하고 제국인의 시체를 먹고 있는데 주인공 파티 5인방들이 현장에 도착하자 포효하는 것으로 끝난다.[25] 레벨이 오른다고 해서 체력이나 방어력 등 스펙이 오르는게 없으며, 몹이 때리는 대미지를 더 잘 저항하는 등도 없다. 영향을 받는건 파워에 비례하여 공격 당 히트할 수 있는 타겟 수와 대미지량 등이지만, 고난이도에선 이 미미한 스탯 차이로 인해 세번 공격할껄 두번, 두번 공격할껄 한번으로 정리할 수 있게 되고 이 차이로 인해 웨이브에서의 누적된 적의 숫자가 달라져 게임이 터지거나 가뿐하게 넘기거나의 차이로 바뀌게된다. 특히 적이 한방에 정리되지 않으면, 십중팔구 등 뒤나 옆구리로 돌아와서 때리기 때문에 굉장히 치명적으로 다가올 수 있다. 장비의 스펙도 나름 중요한게, 바운티 헌터나 파이로맨서, 쉐이드처럼 특정 셋팅을 맞추지 않으면 캐릭터의 파워를 전부 끌어낼 수 없는 캐릭터도 있다.[26] 질럿은 예외. 맞으면서 싸우는 게 역할이기 때문.[27] 정식 기술명이 알려지지 않았는데, 서양에서는 일반적으로 'push attack'이라고 하고, 한국에서는 '밀치기 공격'이라는 경우도 있다. 여기서는 짧게 '반격'으로 지칭.[28] 크루버의 할버드 반격 내려찍기 2연타와 슬레이어 바딘의 쌍도끼 반격 내려찍기, 빅터의 펄션 반격 후려치기의 경우 일반공격의 액기스만 모은듯한 엄청난 효과의 공격을 한다.[29] 다만 바로 나오지는 않는다고 헌급했고 에이지 오브 지그마나 엔드 타임 설정을 변경하지 않고 유지하되 워해머 판타지 출신 모델이나 룰게임, 그리고 명색이 스페셜 캐릭터인데 엔드 타임 스토리에서 존재감이 사라지거나 아예 등장조차 하지 않은 캐릭터들의 이야기를 내줄 가능성이 새로 생긴 것이다.[30] 이 대사도 앞부분의 Holy sigmar가 Holy shitman이라 들려서 온갖 패러디가 생겼었다.[31] 비승인 모드는 모디드 렐름에서만 쓸수 있는 모드로 게임 진행사항이 저장되지 않으며. 경험치 흭득, 보상 흭득, 아이템 제작이 불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