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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지가사키 학원 아이돌 동호회의 곡에 대한 내용은 わちゅごなどぅー 문서 참고하십시오. Blood Sugar | |
<colbgcolor=#000><colcolor=#990000> 아티스트 | <colbgcolor=#fff,#191919>펜듈럼 |
발매일 | 2007년 6월 11일 |
싱글 B면 | Axle Grinder |
러닝타임 | 5:17 |
장르 | 드럼 앤 베이스 |
레이블 | Breakbeat Kaos |
작곡/프로듀서 | 롭 스와이어 | 가레스 맥그릴렌 | 맷 화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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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호주의 드럼 앤 베이스 밴드 펜듈럼의 싱글이자 동명의 곡. 데뷔 앨범 Hold Your Colour의 2007년 재발매반에 13번 트랙으로 수록되었다.2. 음원
<rowcolor=#990000> 오리지널 버전 | 라이브 버전 |
3. 인터넷 밈
인터넷에서 많이 들어봤을 법한 와츄고나두라는 이름의 음짤이 바로 이 밴드의 대표 곡인 Blood Sugar이다.[1] Blood Sugar 싱글에 수록된 버전은 가사가 없는 대신에 사운드가 훨씬 다채롭다. 라이브 버전. 덕분에 몇몇 사람들은 소하면 와츄고나두가 자동연상되게 되었다. 가사에서 What you gonna do?가 뜬금없이 왜 나오냐면, 노래 초반에 정중하게 'DnB를 기대하고 오신 여러분께는 죄송합니다만 조금 다른 음악을 틀어드리겠습니다' 하며 음악을 진행하다가 갑자기 '그래, 좆까. 뻥이였고 이거 DnB다. 어쩔 건데?(Ok. Fuck it. I lied. It's Drum&Bass. What you gonna do?)'하며 대드는 부분이 있기 때문이다.저 음짤이 유명한 이유는 디시인사이드 FPS 갤러리의 '황소어택'이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이 황소사진을 붙이고 와츄고나두 부분만 BGM을 실어 swf화하여 사용했는데 이게 그대로 유명해졌기 때문. Annihilation Ⅱ 영상에 수록되어 FPS 게임 유저들 사이에서 유명해졌기 때문에[2] 엪갤에도 흘러들어간 것으로 추정된다.[3] 2009년 9월 디시 힛갤에 피자배달원이 피자를 엎어서 공짜로 피자를 먹은 썰이 올라왔는데, 여기서 같이 흘러나왔던 음짤로 와츄고나두를 처음 접한 사람들도 있다. 지금 들어가면 예전 같이 바로 브금이 나오지는 않지만 첨부파일과 댓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그후 소 캐릭터라는 접점을 살려 리그 오브 레전드의 알리스타 매드무비에 당연스럽게 쓰이고 있다.
참고로 음짤에 있는 황소 사진은 별 거 없고 그냥 누군가가 포토샵 연습용으로 만든 짤이라고 한다. #
[1] 소 사진은 청도 소싸움 관련 사진에서 가져온 것으로 이미지는 과거 네이버 이미지에 어떤 유저가 포토샵을 배우면서 주밍 효과를 연습하기 위해 만든 사진이라고 한다.[2] 1편도 꽤 유명했으나 2편은 정말로 초대박을 쳤기 때문에 이후 어나이얼레이션을 달고 만들어진 셀 수 없이 많은 카운터 스트라이크프랙무비 아류작들이 쏟아져나왔다. 물론 Dager Production이 만든 이 두 개만이 진짜배기 영상인데, 정작 이 제작팀은 더 이상 활동이 없다.[3] 영상 자체의 완성도는 꽤나 준수한 편이고 아시아를 대표하는 세계 최고의 선수였으며 한국이 배출한 전설적인 플레이어 강근철(solo, Project_kr 소속)의 명장면이 6:10구간에 등장하니 한번 시청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