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lf Ultramatic Mod. LV Gabriel & Vojta Wolf Ultramatic Mod. LV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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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c7c7c7,#353535><colcolor=#000,#fff> 종류 | <colbgcolor=#ffffff,#121212><colcolor=#000,#fff>자동권총 | ||
원산지 | [[오스트리아| ]][[틀:국기| ]][[틀:국기|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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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c7c7c7,#353535><colcolor=#000,#fff> 역사 | <colbgcolor=#ffffff,#121212><colcolor=#000,#fff>1995년~1998년 | ||
개발년도 | 1995년으로 추정 | ||
생산 | Gabriel & Vojta Sportwaffen GmbH | ||
생산년도 | 1995년~1998년 | ||
단가 | 2000달러[1] | ||
세부사항 | |||
탄약 | 9×19mm .38 Super .40 S&W .45 ACP | ||
급탄 | 18발들이 탄창[2] | ||
작동방식 | 더블 액션 블로우백 | ||
총열길이 | 152.4mm (6인치) | ||
전장 | 254mm (10인치) | ||
전고 | 152.4mm (6인치) | ||
중량 | 1kg 이상 | ||
탄속 | 381m/s 이상으로 추정[A] | ||
유효사거리 | 50m 이상으로 추정[A]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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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오스트리아의 Gabriel & Vojta Sportwaffen GmbH에서 제작한 자동권총.
2. 상세
대부분 자동권총들은 격발할 때 쇼트 리코일로 총열이 고정되지 않거나[5] 기계식 조준기가 슬라이드에 부착되어 가늠자와 가늠쇠가 움직이기 때문에,[6] 소총 등의 다른 총기들과 다르게 상대적으로 명중률에 불리한 단점을 가지고 있다.이 자동권총은 두 단점들을 극복하기 위해 설계했으며 경기용을 목적으로 제작되었고 대부분 자동권총들보다 높은 명중률과 중량덕에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블로우백의 방식은 MG42의 작동방식을 참고하여 설계되었다.
그러나 이 높은 중량 때문에 사수의 피로도가 증가되는 단점으로 돌아왔고, 높은 명중률을 위한 복잡한 작동방식 때문인지 부품의 여분공간이 부족해서 장기간 동안 사용할 경우에 탄피 배출 불량등의 고장이 잦아 내구성이 저하되는 단점도 있고, 또한 이 복잡한 작동방식으로 인해 가격이 무려 2000달러[7]로 비싸[8] 생산한지 얼마 안 돼 총기시장에서 빠르게 사장되어 단종되었다.
어떻게 보면 6 Unica, 웨블리-포스베리, Medusa M47처럼 이론상으로 매우 좋은 신기술과 새로운 기능을 가졌다 해도 결코 판매 실적에 비례하지 않은 사례 중 하나일 듯 하다.
한편 이후에 같은 목적으로 설계된 에일리언 피스톨이 등장했는데 이 권총은 큰 호평을 받아 각광을 받았다.[9]
IPSC의 규칙에 따라 안전장치에 해머를 전진시키는 디코킹 기능이 추가되었다.
3. 바리에이션
연장 총열을 부착한 바리에이션도 있으며 ## 반대로 총열의 길이를 줄인 바리에이션도 있다. # 이외에도 컴펜세이터를 부착한 것도 있다. #처음부터 경기용을 목적으로 제작되어 총열과 기계식 조준기 모두 고정된 특성 덕분인지 상부에 레일을 탑재해서 조준장비를 부착하기도 한다. ###
4. 관련 링크
https://military.wikia.org/wiki/Ganzstahl_Sportpistole_Wolf_Ultramatic_Mod._LVhttps://blog.naver.com/zzang1847/202395087
[1] 1995년~1998년 기준.[2] 9×19mm 기준으로 추정.[A] 9×19mm 기준. 총열길이가 125mm인 베레타 92와 같은 스펙이다.[A] [5] 루거 Mk 시리즈, HDM, FN57, H&K UCP, 마카로프 권총, 스테츠킨 기관권총, S&W M1913처럼 9mm보다 장약량이 적은 탄환을 호환하거나 H&K P7, H&K P9, 슈타이어 GB, 베넬리 B76처럼 작동 방식을 바꿔서 특별한 블로우백으로 작동하는 권총도 있다. 다만 H&K VP70, 아스트라 600, 국민권총은 예외적으로 9mm를 호환하는 데다 작동방식도 별 다른 구조 변경이 없는 단순 블로우백이다.[6] 루거 P08, 94식 권총, 발터 P38, 오토매그, 데저트 이글, 킴벌 권총을 비롯해서 루거 Mk 시리즈, HDM, 우즈맨, 마골린 권총을 포함한 일부 .22 LR 권총들은 왕복하는 슬라이드가 아닌 쪽에 부착된다.[7] 총이 처음 생산되었다고 알려진 1995년 기준. 2023년 10월 기준 가치로 환산 시 4,039달러가 된다.[8] 2016년 9월에 프랑스 국방부가 H&K와 계약했던 HK416F의 가격이 1823.53달러(약 1000유로)라는 걸 생각해보면 권총치곤 터무니없이 비싼 셈이다.[9] 아이러니하게도 이 권총 역시 2020 샷쇼에서 5000달러라는 높은 가격으로 판매했었는데 500정 모두 완판되었다. 지금도 4680유로라는 비싼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