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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5 16:50:07

Years &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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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xternal/img01.thedrum.com/yearsandyears_mikemassaro_diy_20141201_2047x1365_5.jpg
그룹명 Years & Years
멤버 [1]Emre Türkmen, Mikey Goldsworthy, Olly Alexander
국적 영국
장르 댄스 팝, 일렉트로팝
데뷔 싱글 'I Wish I Knew' (2012)
데뷔 앨범 'Communion' (2015)
레이블 폴리도르, 인터스코프 레코드
링크 트위터 | 페이스북 | 인스타그램

1. 개요2. 멤버3. 역사
3.1. 2012년 이전3.2. 2013년3.3. 2015년3.4. 2017년3.5. 2018년3.6. 2021년3.7. 2022년
4. 수상
4.1. 2015년
5. 디스코그래피
5.1. 정규
5.1.1. 1집 Communion
5.1.1.1. 수록곡
5.2. 싱글
5.2.1. 2016
6. 기타

1. 개요

파일:external/85dcb1f0a399d06b29486b895b4292335a1a3bc1bc72d2b44dab523f9c2c7221.jpg
영국 런던 에서 결성된 3인조 일렉트로니카 밴드.

2. 멤버

3. 역사

3.1. 2012년 이전

2010년에 오스트레일리아인 베이스 연주자 '마이클 골드워시'(Michael Goldsworthy)가 호주 에서 런던으로 이주한 이후, 네덜란드에서 태어나 터키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비트메이커 '엠리 터크만'(Emre Turkmen)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만나 둘다 라디오헤드(Radiohead)를 좋아한다는 공통점으로 밴드를 결성하기로 뜻을 모았다.
그 이후 '올리 알렉산더'(Olly Alexander)가 밴드에 리드 보컬로 들어오게 되어 밴드가 만들어졌다.

친구 집에서 놀던 올리 알렉산더가 샤워를 할 때 푸지스(Fugees)의 'Killing Me Softly'를 불렀고, 마침 그 친구의 친구였던 마이클 골드워시가 집에 찾아갔다가 올리의 노래에 반해 밴드를 제안했다고 한다. 올리 알렉산더는 그 제안을 받자마자 "나 밴드에 들어가게 해줘!"(Let me be in your band!) 라면서 제안을 승낙했다고 한다. [2]

3.2. 2013년

Noel Leeman과 Olivier Subria까지 포함해서 5인조였지만 2013년 트리오로 체제를 정비하면서 Leeman은 2013년에 밴드를 나가게 된다.
또한 데뷔 싱글 'I Wish I Knew'과 같이 기타가 리드하는 팝 록에서 일렉트로닉으로 방향을 바꿨다.

3.3. 2015년

Years & Years의 첫 정규 앨범을 발매하였다. 라이브 공연을하고 다양한 매체에 출연하며 전 세계적으로 유명해졌다.

3.4. 2017년

7월 29일, 내한이 확정되었다. 난지 한강공원에서 하는 Holiday land 페스티벌에 헤드라이너로 참가한다.

3.5. 2018년

7월 29일, 전 년도와 같은 날에 두 번째 내한이자, 첫 번째 단독 콘서트를 했다. 장소는 광진구 YES24 라이브홀.

3.6. 2021년

Years & Years가 앞으로는 올리 알렉산더의 솔로 프로젝트로 계속되기로 했다. 마이클 골드워시는 앞으로도 라이브 공연에서 함께 할 것이지만 엠리 터크만은 프로듀서가 되는것에 집중할것이라고 한다. #

3.7. 2022년

10월 27일, 두 번째 단독 콘서트를 위해 내한했다. 콘서트 장소는 이전과 같은 YES24 라이브홀 이다.

4. 수상

4.1. 2015년

5. 디스코그래피

5.1. 정규

5.1.1. 1집 Communion

파일:external/image.melon.co.kr/2328325_org.jpg

2015년 6월 10일(영국 시간)에 발매된 Years & Years 의 첫 앨범이다. 영국 차트 1위를 기록했다.
일반, 디럭스, 슈퍼 디럭스로 발매 되었으며, 100만 장 이상 판매되었다.
5.1.1.1. 수록곡
(Deluxe Edition)(Super Deluxe Edition)[4]

5.2. 싱글

5.2.1. 2016

6. 기타

멤버 올리 알렉산더는 영화배우로 먼저 데뷔하였으나 음악활동을 시작한 후 음악에 집중하고 싶다고 밝혔다. 가스파 노에 감독의 영화 <엔터 더 보이드Enter the void>의 조연으로 데뷔했고 몇 편의 주연도 했다. 2015년 온라인 개봉한 <퍼니 버니Funny Bunny>로 브루클린 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받기도 했다.

그리고 밴드 클린 밴딧의 멤버 닐 밀란과 연애했던 게이이기도 하다.[5] 가수 활동 데뷔 초반에 공개적으로 커밍아웃 하였는데, 데뷔 초라 아직 크게 유명하지도 않은 상황이어서 의외로 조용히 넘어갔다. 바쁜 스케줄 때문에 현재는 결별한 상태다.

보컬인 올리 알렉산더가 대부분의 곡을 쓴다고 한다. 다른 누군가가 베이스 라인이나 드럼 리듬을 지을 수는 있지만 올리가 모든 가사와 멜로디를 쓴다고 인터뷰 하였다.[6]

한국 팬들 사이에서는 '년앤년'이라는 애칭으로 불리고 있다. 2018년 내한공연에서 올리가 직접 이 애칭을 알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1] 위 사진에서 좌측부터[2] 사실 이것은 전해진 이야기이고, 올리는 인터뷰에서 이미 밴드에 들어가게 해달라는 이야기를 전하고 승낙받은 뒤 일부러 샤워하며 노래불렀다고 말했다.[3] 뮤직비디오 출연진이 화려하다. BAFTA 수상자인 벤 위쇼와 미스핏츠의 커티스 등. 벤 위쇼는 배우를 했던 올리와 같이 작품을 찍은 적이 있었기 때문에 이의 인연으로 뮤비에 출현한 것으로 추측된다.[4] 위의 17개 곡과 18, 19번 트랙 2곡 까지 포함한 19곡 짜리 앨범[5] http://music.naver.com/todayMusic/index.nhn?startDate=20150718 News.5를 읽어보면 도움이 될것이다.[6] 인터뷰어: Do you write most of the songs? Alexander: Yeah, yeah. Someone else might write the bass line or the drum rhythm, but I write every lyric and all the melodies.(출처:MetroWeekly 인터뷰 링크 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