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d Pro 12.9(2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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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ad Pro 12.9 (2세대) Anything you can do, you can do better. 어제의 능력을 가볍게 뛰어넘다.
스페이스 그레이	실버	골드
Apple 대한민국 iPad Pro 12.9(2세대) 고객 지원 사이트

1. 개요

2. 사양

• Wi-Fi + Cellular 모델의 사양에만 해당하는 경우 녹색 글씨로 표기.

• 국내 출시 모델명: A1670, A1671
• 모델 식별자: iPad7,1^(A1670) / iPad7,2^{(A1671, A1821)}

3. 특징

3.1. 기능

• Apple SIM

• Touch ID
  홈 버튼에 탑재된 에어리어 방식의 지문인식 센서를 이용한 애플의 생체인식 소프트웨어 기능이다. 특히, 2세대 규격으로 개선되었다.

3.2. 주변 기기 및 액세서리

• Apple Pencil

• Smart Keyboard

• Smart Cover

4. 출시

4.1. 한국 시장

4.2. 한국 시장 이외

5. 소프트웨어 지원

5.1. iOS 10

5.2. iOS 11

5.3. iOS 12

5.4. iPadOS 13

5.5. iPadOS 14

5.6. iPadOS 15

5.7. iPadOS 16

5.8. iPadOS 17

6. 논란 및 문제점

6.1. 고속충전 전원 어댑터 별매 논란

6.2. 휘어짐 문제

6.3. 간헐적 터치 오류 문제

• 간헐적으로 터치 동작이 몇 초간 작동하지 않는다. 특히 웹 브라우저 애플리케이션과 키보드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할 때 체감할 수 있다고 한다.
• DFU 복원이나 공장 초기화로도 해당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 즉, 공장 초기화 이후에도 재발한다.[8] 전원 버튼으로 기기를 잠근 다음 다시 켜면 해당 문제가 잠시동안 사라지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 배터리 충전 시 터치 동작이 튕기는 현상을 비롯해서 터치 동작이 아예 먹통이되는 현상이 심해지고 잦아지는 경향이 있다고 한다.

• 블루투스를 비활성화한다.
• Apple Pencil[10] 사용 시 Apple Pencil의 배터리를 방전시킨 후 기기를 통해서 충전하지 않거나 혹은 Apple Pencil과의 블루투스 페어링을 해제해본다.
• 백그라운드 애플리케이션 새로 고침 기능을 비활성화한다.
• 디스플레이 보호 필름, 후면 보호 필름 그리고 케이스 류 액세서리 등을 제거한다.
• 디스플레이 주사율을 120 Hz로 설정하지 않는다.
• 터치 보정 기능을 활성화 한다.
• 기기를 재부팅한다.
• 배터리 충전 시 고속충전을 실시하지 않는다.
• 접지 플러그를 사용한다.
• 기기를 평평한 곳에 놓고 부드러운 소재의 천을 디스플레이 패널 위에 올려놓은 후 꾹꾹 눌러주면 해결된다. 이는 기기 내부에서 접점 문제가 발생한 것으로 의심될 때 인위적으로 내부에 차오른 공기를 빼내줘서 관련 부품들이 제대로 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6.4. 그 외 문제점

• 전작인 iPad Pro 12.9와는 달리, 일명 '카툭튀' 디자인을 적용해 호불호가 갈리고 있다.

7. 기타

• 120Hz의 주사율을 가진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것에 대해 호평을 받고 있다. 주사율이 높을수록 게임 애플리케이션 실행, 동영상 재생, 일러스트 작업 등을 제외하더라도 모바일 기기에서 작동하는 수 많은 애니메이션 동작을 보다 자연스럽게 표현하기 때문에 훨씬 더 부드러워진 것 같은 느낌을 주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사용자들 사이에서는 이미 해당 디스플레이에 적응을 한 뒤, 120 Hz보다 낮은 주사율을 가진 다른 태블릿 컴퓨터의 디스플레이를 보면 애니메이션 동작들이 뚝뚝 끊겨 보일 정도라는 의견이 나올 정도이다. 또한, 터치 동작 역시 더 빨리 보여주는 것이기도 하다보니 터치 반응 역시 더 빨라진 것으로 체감할 수 있다고 한다. 이에 대해 iPad에서 QXGA 해상도를 처음 도입한 iPad(3세대) 이후의 또 다른 디스플레이 성능 향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 전작인 iPad Pro 12.9에는 Touch ID가 1세대 규격이 탑재되었지만, 이번에는 2세대 규격을 탑재했다. 따라서, 1세대 규격을 탑재했던 iPhone 6 및 iPhone 6 Plus와 2세대 규격을 최초로 탑재했던 iPhone 6s 및 iPhone 6s Plus의 차이만큼 지문인식 속도 및 인식률이 개선[11]되었다.

• 후면 패널을 덮어버리는 케이스 악세서리는 전작인 iPad Pro 12.9와 완벽히 호환이 되지 않는다고 한다. 기기 디자인은 완전히 동일하지만, 후면 카메라 모듈이 변경되고 센서가 추가되면서 센서가 가려질 확률이 높다고 한다. 특히, 스피커의 위치가 변경되었고 LED 플래시가 탑재되면서 일부 하드웨어가 완전히 가려진다고 한다.

• iPad Pro 라인업 중에서 3.5mm 이어폰 단자와 홈 버튼을 탑재한 마지막 세대 기기이다. 거기다가 iPad Pro 라인업의 전유물인 쿼드 스피커, 전작보다 빠른 2세대 Touch ID, 120Hz ProMotion까지 갖추고 있는 만큼 나름대로 유니크한 포지션. 단자가 있고 스피커와 대화면은 갖췄지만 ProMotion이 탑재되지 않은 1세대 iPad Pro와, 베젤과 홈 버튼, 3.5mm 이어폰 단자를 날려버리며 Face ID와 USB-C를 도입하고 무게를 경량화시킨 3세대 이후 iPad Pro 모델들 사이에 위치한 과도기적 제품이다. 물론 홈 버튼이 있는 만큼 베젤이 다소 넓지만 자체 화면이 크다 보니 iPad mini만큼 눈에 띄는 정도는 아니며 오히려 좌우 베젤은 후속작들보다 더 얇다. 따라서 일반인들 용도에선 상당히 좋은 사용성을 지니고 있다고 볼 수 있다. 화면의 네 모서리가 둥글게 라운딩 처리가 되기 시작한 게 3세대부터라 평범하게 각진 디스플레이로 풀화면을 볼 수 있는 것도 현재로선 iPad Pro 12.9중에선 이게 마지막 모델이다. 출시된 지 4년이 지난 2021년 기준으로도 램의 한계[12]인지 리프레시가 잦아지는 등 발매 당시보다는 쌩쌩함이 다소 떨어지지만 충분한 현역 기기. 2024년에야 iPadOS 업데이트가 중단되며 현역 기기에서 은퇴수순을 밟고 있다.[13]

• 라이트닝 단자이면서 USB 3.0을 지원한다.
  

7.1. 홍보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