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d(5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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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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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ad (5th generation) Flat-out fun. 가볍게 즐기다.
스페이스 그레이	실버	골드
Apple 대한민국 iPad 5세대 고객지원 사이트

1. 개요

2. 사양

• Wi-Fi + Cellular 모델의 사양에만 해당하는 경우 녹색 글씨로 표기.

• 국내 출시 모델명: A1822, A1823
• 모델 식별자: iPad6,11(A1822) / iPad6,12(A1823)

3. 특징

3.1. 기능

• Touch ID
  홈 버튼에 탑재된 에어리어 방식의 지문인식 센서를 이용한 Apple의 생체인식 소프트웨어 기능이다. 다만, 1세대 규격이 탑재되었다.[5]

4. 출시

4.1. 한국 시장

4.2. 한국 시장 이외

5. 소프트웨어 지원

5.1. iOS 10

5.2. iOS 11

5.3. iOS 12

5.4. iPadOS 13

5.5. iPadOS 14

5.6. iPadOS 15

5.7. iPadOS 16

6. 논란 및 문제점

• 게임 애플리케이션 구동이나 웹 서핑을 할 때, iPad 중에서 유독 프레임이나 스크롤링이 부드럽지 않고 뚝뚝 끊기는 현상이 발생한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이후 iOS 11 업그레이드를 통해 해결되었다.

• 디스플레이 패널과 강화유리에 라미네이트 처리가 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그 틈새로 먼지가 유입되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특히, 기기를 구매한 직후에 개봉한 상태부터 이미 먼지가 유입된 경우도 있다고 한다. 또한, 사용자의 지문이 묻어나오는 것 역시 기존보다 더욱 잘 묻어나온다고 한다. 사실 논란이라고 하긴 뭐한 것이 라미네이트 처리 자체가 iPad Air 2부터 적용된 것이라 이전 기기들에는 적용되지 않았다. 이 때문에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장시간 사용하거나 충격을 받아 전면 강화 유리 부착에 사용된 접착제가 약화 또는 이격되는 현상이 발생하면 디스플레이 패널에 먼지가 유입될 가능성은 이전의 iPad들도 이미 존재하고 있었다.

• 디스플레이 패널이 약간 비뚤어진 채 출고되는 경우가 적지 않게 발견된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이에 대해 Apple이 단가를 낮추기 위해서 품질관리 기준을 의도적으로 낮춘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7. 기타

• Apple iPad로는 최초로 Apple이 주최한 별도의 프레스 이벤트 없이 Apple의 보도자료를 통해서만 간략하게 공개되었다.

• 전반적인 하드웨어 부품이 iPad Air의 것과 유사 내지 동일하다. 기기 규격 또한 동일하기 때문에 iPad Air의 케이스 및 보호필름 등의 액세서리들이 서로 호환되고 내장 스피커 역시 iPad Air와 동일한 것을 사용하기 때문에 성능 역시 동일한 편이다. 다만, 무음 버튼이 삭제되고 기기 버튼과 마이크 위치가 변경되었고, 기기 측면 프레임에 다이아몬드 컷팅 처리가 되어있지 않으면서 내장 스피커 위치에 타공된 구멍이 2열이 아닌 1열로 처리되는 등 변경된 요소가 있기 때문에 단순히 기기 규격만 동일하기 때문에 100% 호환된다고는 할 수 없다. Apple은 재고 부품들을 이용해서 출고가를 낮출 수 있었다고 밝혔는데, iPad Air의 부품을 이용한 것으로 보인다. 이 때문에 iPhone SE의 iPad 버전으로 취급받고 있다. iPad SE

• 1세대 iPad Pro가 출시된 다음에 공개된 iPad지만, Apple Pencil을 지원하지 않는다. 이는 기기 기획 자체부터 재고 부품들을 이용한 중급형 iPad로 기기 성격을 잡았기 때문으로 보인다.

• Apple A9 APL0898 & APL1022 SoC를 채용했지만 'Hey Siri' 기능이 충전기를 연결했을 때만 사용이 가능하다. Apple A9X APL1021를 탑재했던 1세대 12.9형 iPad Pro는 전력 소모 문제로 인해 지원하지 않았으나, 9.7형 iPad Pro부터 충전 유무와는 상관 없이 지원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지원 규모가 작아졌다.

7.1. VS iPad Air 2

• 
  디스플레이가 유리에 라미네이트 되어 있지 않기에 강화유리와 디스플레이 패널 사이의 틈새가 있다. 이 때문에 터치 동작을 할 때 iPad Air 2와 달리 허공에 대고 문지르는 붕 뜨는 느낌을 주며 가장 큰 불만사항으로 지적되고 있다. 또한 저반사코팅이 빠져 야외에서 iPad Air 2 대비 상당한 빛반사가 일어난다. 하지만 iPad Air 대비 밝기가 약 44% 증가하였는데 iPad Air 2가 오히려 iPad Air 대비 밝기가 약간 줄어들어 실제 야외 시안성에서는 큰 차이가 없을 수도 있다는 의견이 있으며 오히려 실내에서는 오히려 더 밝아진 밝기로 인해 강점이 될 수도 있다.

• 모바일 AP가 Apple A8X APL1012를 탑재한 iPad Air 2 대비 Apple A9 APL0898 & APL1022로 변경되었다. Apple A9 APL0898 & APL1022의 Apple Twister가 Apple A8X APL1012의 Apple Typhoon보다 앞선 성능을 보여주고 있고, RAM 컨트롤러로 Apple A9 APL0898 & APL1022는 Apple A8X APL1012이 지원하지 않는 LPDDR4 컨트롤러를 내장했기 때문에 실제 퍼포먼스에서는 우위를 가진다고 한다. 다만, Apple A8X APL1012는 트리플코어 구성으로 CPU를 구성했으나, Apple A9 APL0898 & APL1022는 듀얼코어 구성으로 CPU를 구성했기 대문에 멀티코어 성능에서는 큰 차이가 없다. 다만 구형 AP의 한계인지 iPad Air 2는 iPad(5세대)와 달리 iPadOS 16 업데이트를 받지 못했다.

• 모바일 AP의 성능 격차보다는 탑재된 내장 메모리의 낸드 플래시 성능 차이로 인한 체감속도 격차가 조금 난다. iPad Air 2와 달리 NVMe 규격의 낸드 플래시를 탑재했기 때문에 이로 인한 읽기 및 쓰기 속도 차이가 발생한다.

• 기기 외관적 요소로는 iPad Air와 거의 동일한 규격을 사용했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iPad Air 2에서 퇴보된 것으로 볼 수 있으며 iPad Air 2의 Improved Retina display를 탑재하지 않아서 시차가 늘어나게 되었다. 또한, iPhone SE와 같이 다이아몬드 컷팅 부분이 무광으로 처리되었다.

• iPad Air 2 이전 세대 기기 사용자 및 iPad 미사용자가 사용한다면 확실히 이점이 많지만, iPad Air 2 사용자가 굳이 넘어올 필요는 없다는 것이 중론이다. 물론, Apple A9 APL0898 & APL1022 이상의 모바일 AP를 장착한 디바이스만 호환된다고 밝힌 애플리케이션을 많이 이용하는 경우에는 충분히 메리트가 있지만 2017년 11월 기준으로 해당되는 애플리케이션은 증강현실 기능에 특화된 고사양 애플리케이션이 주를 이루고 있어서 큰 메리트가 되기 어렵다.

7.2. 메이저 업데이트 종료 이후의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