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c2e1ed><colcolor=#303338> n@di | |
본명 | 하수민 (河秀旼[훈음], Ha SuMin) |
출생 | 2000년 11월 24일 ([age(2000-11-24)]세) |
부산광역시 남구 용호동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신체 | 162cm, A형 |
가족 | 할머니, 아버지, 어머니, 오빠 |
학력 | 부산예술고등학교 (졸업) 백석예술대학교 (휴학) |
종교 | 무교 |
장르 | 인디 음악, 어쿠스틱 |
MBTI | INFP |
링크 | | |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의 싱어송라이터.[2]2. 음반 목록
2.1. 싱글
2.1.1. 편지
n@di의 첫 번째 싱글 '편지'의 표지 |
발매일 2022년 01월 23일 |
<가사>
달이 뜰 때 두 밤 지나고 나면
우리 함께 하자던 약속 있고 두 달이 지나요
우리 둘 다 지쳐 쓰러진 날엔
작은 눈밭에서 구르다 또 웃다가
내일 같지 않아서 울어요
우산이 막 젖어드는 날에는
바깥의 풍경마저 나를 재우는 듯 방안을 다 적시지만
나는 아직 울먹입니다
채 말을 다 못한 눈물들로 함께 그대와 안고 싶어요
아아, 사랑해요
느리던 밤을 같이 웃고 그렇게 잠드는 저녁들을 지나
우리 기억해요, 지난 날들까지도
사랑인 걸, 그대 나에게 와줘요
아아, 사랑해요
느리던 밤을 같이 웃고 그렇게 잠드는 저녁들을 지나
우리 기억해요, 지난 날들까지도
사랑인 걸, 그대 나에게 와줘요
달이 뜰 때 두 밤 지나고 나면
우리 함께 하자던 약속 있고 두 달이 지나요
우리 둘 다 지쳐 쓰러진 날엔
작은 눈밭에서 구르다 또 웃다가
내일 같지 않아서 울어요
우산이 막 젖어드는 날에는
바깥의 풍경마저 나를 재우는 듯 방안을 다 적시지만
나는 아직 울먹입니다
채 말을 다 못한 눈물들로 함께 그대와 안고 싶어요
아아, 사랑해요
느리던 밤을 같이 웃고 그렇게 잠드는 저녁들을 지나
우리 기억해요, 지난 날들까지도
사랑인 걸, 그대 나에게 와줘요
아아, 사랑해요
느리던 밤을 같이 웃고 그렇게 잠드는 저녁들을 지나
우리 기억해요, 지난 날들까지도
사랑인 걸, 그대 나에게 와줘요
2.1.2. 그 애가 떠난 밤에
n@di의 두 번째 싱글 '그 애가 떠난 밤에'의 표지 |
발매일 2022년 05월 24일 |
◎ 그 애가 떠난 밤에는 n@di의 첫사랑 상대가 먼 나라로 떠나게되어 마음을 접기 위해 제작되었다.[3]
<가사>
밤바다야 내 말을 좀 들어봐
우리가 우리가 웃을 수 있었는데
밤 하늘아 이유를 좀 말해봐
우리가 우리가 사랑할 수 있었는데
어쩌다 이렇게 된 걸까
사랑은 멀리 갔고 나는 멈춰 있어
아무리 눈을 감아도
이 밤이 도저히 끝날 것 같지 않은 걸요
아 아아 아 아아
우리는 느낄 수 있죠 마음에 맺힌 눈물을
웃으며 보내주었고 떠나는 뒷모습은
하나도 담기질 않아요 뿌옇게 가려진 앞은
그대를 놓아주려는 마음이 들리지 않죠
난 먼 뒤에서 지켜볼 수가 없던
우리가 우리를 어가야겠지만
한참을 또 서성이다 갑니다
우리가 언젠가 떠오를 날이 있다면
밤바다야 내 말을 좀 들어봐
우리가 우리가 웃을 수 있었는데
밤 하늘아 이유를 좀 말해봐
우리가 우리가 사랑할 수 있었는데
어쩌다 이렇게 된 걸까
사랑은 멀리 갔고 나는 멈춰 있어
아무리 눈을 감아도
이 밤이 도저히 끝날 것 같지 않은 걸요
아 아아 아 아아
우리는 느낄 수 있죠 마음에 맺힌 눈물을
웃으며 보내주었고 떠나는 뒷모습은
하나도 담기질 않아요 뿌옇게 가려진 앞은
그대를 놓아주려는 마음이 들리지 않죠
난 먼 뒤에서 지켜볼 수가 없던
우리가 우리를 어가야겠지만
한참을 또 서성이다 갑니다
우리가 언젠가 떠오를 날이 있다면
2.1.3. 여름의 거짓말
n@di의 세 번째 싱글 '여름의 거짓말'의 표지 |
발매일 2022년 08월 22일 |
<가사>
뜨거운 햇빛이 불어오는 여름
그대는 날 떠나갈 거잖아요
드리운 그림자 내 맘을 다 알면
고개를 돌릴 그대가 보여요
우리의 여름은 거짓된 말들 속
따듯함에 홀린 미움들 같아요
우리의 사랑은 떠나갈 선망들
추운 겨울을 기다리는 차디찬 입맞춤
우리의 여름은 가려버린 두 눈
영원을 바라는
기약 없을 약속
뜨거운 햇빛이 불어오는 여름
그대는 날 떠나갈 거잖아요
드리운 그림자 내 맘을 다 알면
고개를 돌릴 그대가 보여요
우리의 여름은 거짓된 말들 속
따듯함에 홀린 미움들 같아요
우리의 사랑은 떠나갈 선망들
추운 겨울을 기다리는 차디찬 입맞춤
우리의 여름은 가려버린 두 눈
영원을 바라는
기약 없을 약속
2.1.4. J
n@di의 네 번째 싱글 'J'의 표지 |
발매일 2022년 12월 08일 |
<가사>
J, 잊어가지 말아줘
나는 기댈 곳이 필요해
한 걸음 내게서 떠나지 마
난 사라질 수 없으니
J, 지난날들을 기억해
우린 떠나고는 없지만
다시금 그 꿈속에서 마주쳐
난 너를 잊지 않을게
우리 멀어지는 꿈속에서 바라봐요
그대 울리지 않게 나를 꼭 안아줘요
작은 손 이여도 기억해 줄 수 있나요
그댈 바라보던 시간은 참 행복했죠
J, 슬퍼하진 말아줘
우린 떠나고는 없지만
다시금 그 꿈속에서 마주쳐 난
우리의 추억 속에 있을게
J, 잊어가지 말아줘
나는 기댈 곳이 필요해
한 걸음 내게서 떠나지 마
난 사라질 수 없으니
J, 지난날들을 기억해
우린 떠나고는 없지만
다시금 그 꿈속에서 마주쳐
난 너를 잊지 않을게
우리 멀어지는 꿈속에서 바라봐요
그대 울리지 않게 나를 꼭 안아줘요
작은 손 이여도 기억해 줄 수 있나요
그댈 바라보던 시간은 참 행복했죠
J, 슬퍼하진 말아줘
우린 떠나고는 없지만
다시금 그 꿈속에서 마주쳐 난
우리의 추억 속에 있을게
2.1.5. 별아
발매일 2023년 05월 29일 |
<가사>
넌 별이 돼줄래
나의 어두운 밤을 밝혀 주진 않아도
난 여기에 있어
짓궂은 구름이 우릴 가려도/막아서도
이 깊은 밤이 지나면
잠든 너에게로 달려가고 싶어
서툰 네 표현보다도
눈으로 말해주는 너를
넌 꼭 나를 안아주고
난 지친 마음을 주네
여기 깊은 우주 속에서
나의 숨이 되어 준 너
넌 시가 돼줄래
나의 세상 속에서 가만히 바라보자
난 꿈을 꾸곤 해
날이 밝아올 때면 너의 세상을 상상해
어두운 바닷속에 가라앉으면
넌 나의 손을 조금씩 끌어당겨
넌 하늘을 보고
난 널 바라보고 어떤
말들도 우릴 막을 순 없어
먼 곳에 서 있어
네가 있는 세상의 작고 작은 별이야
넌 다시 나에게 깊은숨을 주겠지
아마도 그건 우리에 추억들을 안고
또 사랑할 거야 난 살아갈 거야
네가 바래다준 꿈
넌 별이 돼줄래
나의 어두운 밤을 밝혀 주진 않아도
난 여기에 있어
짓궂은 구름이 우릴 가려도/막아서도
이 깊은 밤이 지나면
잠든 너에게로 달려가고 싶어
서툰 네 표현보다도
눈으로 말해주는 너를
넌 꼭 나를 안아주고
난 지친 마음을 주네
여기 깊은 우주 속에서
나의 숨이 되어 준 너
넌 시가 돼줄래
나의 세상 속에서 가만히 바라보자
난 꿈을 꾸곤 해
날이 밝아올 때면 너의 세상을 상상해
어두운 바닷속에 가라앉으면
넌 나의 손을 조금씩 끌어당겨
넌 하늘을 보고
난 널 바라보고 어떤
말들도 우릴 막을 순 없어
먼 곳에 서 있어
네가 있는 세상의 작고 작은 별이야
넌 다시 나에게 깊은숨을 주겠지
아마도 그건 우리에 추억들을 안고
또 사랑할 거야 난 살아갈 거야
네가 바래다준 꿈
2.1.6. 연리지
n@di의 여섯 번째 싱글 '연리지'의 표지 |
발매일 2023년 06월 02일 |
<가사>
1월부터 바빠지니까
12월까지만 놀아주라
툭 던진 말로
네가 나를 알아주길
단 세 번에
약속을 주고받을 수는 없겠지만
우린 멀지 않은 날들을 확신했지
너의 사랑은 먹어치우기 바빴는데
나의 요리는 엉망이었어
그래도 괜찮았지
그래도 괜찮았을 거야
우리는 꼭 붙어서
서로의 잔에 위스키를 흘려주었어
나의 독마저 안아주던
너의 말들은
그런 온전한 말들에
나의 미움이 아물었네
다신 돌이킬 수 없게 네가 눈을 가려주라
우리는 꼭 붙어서
서로의 잔에 위스키를 흘려주었어
나의 독마저 안아주던
너의 말들은 나를 꼭 닮아있었네
1월부터 바빠지니까
12월까지만 놀아주라
툭 던진 말로
네가 나를 알아주길
단 세 번에
약속을 주고받을 수는 없겠지만
우린 멀지 않은 날들을 확신했지
너의 사랑은 먹어치우기 바빴는데
나의 요리는 엉망이었어
그래도 괜찮았지
그래도 괜찮았을 거야
우리는 꼭 붙어서
서로의 잔에 위스키를 흘려주었어
나의 독마저 안아주던
너의 말들은
그런 온전한 말들에
나의 미움이 아물었네
다신 돌이킬 수 없게 네가 눈을 가려주라
우리는 꼭 붙어서
서로의 잔에 위스키를 흘려주었어
나의 독마저 안아주던
너의 말들은 나를 꼭 닮아있었네
2.1.7. 제아
n@di의 일곱 번째 싱글 '제아'의 표지 |
발매일 2023년 10월 16일 |
<가사>
그댄 날 떠나놓고
남겨진 하루 속에
난 어딜 가야 할지
잃어버린 사람이 되었어요
미움과 연민 속을 떠돌다 묻어놓고
하루종일 날 안아줬던
사람들도 다 소용없죠
그대는 왜 몰라줘요 많이 울진 말아요
나를 위해 딱 하루만 더 아파해줘요
내 연민과 사랑이 눈물과 이별이
날 가로채가는 하루 속에 있어요
왜 그댄 예뻐서 나를 아프게 해요
이별과 사랑이 사람과 이별이 뒤엉켜
난 아무것도 할 수가 없어요
그대는 왜 날 이렇게 만들어
당신에게 줬던 시간을
다 돌려내어 잊고 싶어요
내 연민과 사랑이 눈물과 이별이
날 가로채가는 하루 속에 있어요
놓지도 못한 날 안아주면 안 돼요?
내가 사랑할게요 날 일으켜줘요
그댄 아픔
그댄 나쁨
그댄 아파
그댄 나빠
내 연민과 사랑이
눈물과 이별이
날 가로채가는 하루 속에 있어요
그댄 날 떠나놓고
남겨진 하루 속에
난 어딜 가야 할지
잃어버린 사람이 되었어요
미움과 연민 속을 떠돌다 묻어놓고
하루종일 날 안아줬던
사람들도 다 소용없죠
그대는 왜 몰라줘요 많이 울진 말아요
나를 위해 딱 하루만 더 아파해줘요
내 연민과 사랑이 눈물과 이별이
날 가로채가는 하루 속에 있어요
왜 그댄 예뻐서 나를 아프게 해요
이별과 사랑이 사람과 이별이 뒤엉켜
난 아무것도 할 수가 없어요
그대는 왜 날 이렇게 만들어
당신에게 줬던 시간을
다 돌려내어 잊고 싶어요
내 연민과 사랑이 눈물과 이별이
날 가로채가는 하루 속에 있어요
놓지도 못한 날 안아주면 안 돼요?
내가 사랑할게요 날 일으켜줘요
그댄 아픔
그댄 나쁨
그댄 아파
그댄 나빠
내 연민과 사랑이
눈물과 이별이
날 가로채가는 하루 속에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