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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paiN Gaming의 2015년에 대해 서술한 문서.1.1. 시즌 5
브라질의 슈퍼팀브라질과 와일드카드의 혁명
락티아와 올레가 비자 문제로 팀을 반 강제로 떠나게 되면서, 시즌 4에 팀을 떠났던 brTT가 친정으로 귀환한다. 올레의 자리는 프랑스인 베테랑
하지만 포스트시즌에 조직력이 갖춰지고, 마침 전 세계적으로 탑 캐리의 메타가 돌아오면서 페인은 날아오르기 시작한다. INTZ와 Keyd 양강체제를 무너뜨리고 무려 포스트시즌 전승 우승, 와일드카드 토너먼트 전승을 기록하며 롤드컵 티켓을 따낸 것. SirT가 마일론을 마치 벵기처럼 충실히 보좌하고, 카미는 마일론 캐리에 맞춰서 특유의 영리한 플레이로 탑 캐리를 보조했으며 봇듀오 역시 라인전과 한타에서 준수한 활약을 하면서 필승공식을 만들어낼 수 있었다. 운영능력 면에서도 롤드컵에 출전하는 메이저 지역의 팀들에 비하면 한참 모자랐지만 SirT를 중심으로 와일드카드 레벨에서는 나름 스노우볼을 충실히 굴릴 수 있을 만큼의 운영능력을 갖추는데 성공했다.
결국 롤드컵 진출에 성공하면서 영어권 커뮤니티에 브라질리언들의 패악질(...)이 극에 달했는데, 얼마나 어그로가 심각했냐면 SKT의 최병훈 감독이 브라질 팀 좀 털어버리게 우리 조에 들어왔으면 좋겠다고 말할 정도였다. 다만 당시 북미에서 CLG 팬들의 분위기가 어땠나를 생각해보면 그 심정을 이해 못할 상황도 아니기는 했다.[2] 이외에도 brTT의 한국팀 유료스크림 발언 등 자신들도 분명 이미지 깎아먹을 행동을 하기는 했다.
그러나 브라질리언들의 만행이 심각해서 가려졌지만 전문가들의 paiN에 대한 기대치는 역대 와일드카드 중에는 가장 높은 편이었다. 김몬테는 자신들보다 수준높은 팀들을 만나 허망하게 무너질 수 있기는 하지만 분명 잘하는 팀이라고 언급했고, 김몬테가 당시 그토록 강조하던
그렇게 무한한 기대를 받았으나 KOO에게는 현격한 클래스 차이를 보여주며 털리고 다시 CLG에게 인베이드 킬을 주더니 라인전부터 터져서 털리면서 평가가 바닥으로 떨어졌다. 하지만 1주차를 마무리하는 FW전에서 마일론이 스테이크를 완전히 썰어먹고 메이플이
[1] 참고로 브라질은 서머가 우리가 생각하는 스프링, 윈터가 우리가 생각하는 서머.[2] CLG 역시 이름값에 비해 성적을 못내기로 유명했으나 슈퍼억제기를 쫓아내서동시기에 북미를 제패했다. 당시 CLG 팬들이 맛본 행복감이 아마 paiN과 비슷했을 것이다.[3] paiN 팬들은 지금도 paiN은 롤드컵 준우승팀 KOO 상대로 지긴 했지만 좋은 경기를 한 팀이라고 주장하는혹은 박박 우기는 모습을 볼 수 있다.[4] 리븐에 맞서 탑갱플을 가져갔고, 카미의 베스트 픽인 트페에 더블리프트의 베인올 완벽히 카운터치는 brTT의 드레이븐까지 픽밴에서 승부가 결정났다. 1차전과 달리 라인전부터 paiN이 스노우볼링을 할 정도로 CLG의 픽이 꼴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