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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토카라 The Karaoke | ヒトカラ🎤 | |
<nopad> | |
<colbgcolor=#000000,#000000><colcolor=#87000f,#87000f> 개발·유통 | Chilla's Art |
플랫폼 | Microsoft Windows |
ESD | Steam |
장르 | 시뮬레이션, 호러 |
출시 | 2023년 2월 4일 |
엔진 | 유니티 |
한국어 지원 | 자막 지원 |
심의 등급 | |
상점 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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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nopad> |
공식 트레일러 |
방과 후 친구와 동아리 활동을 마치고 노래방을 즐기는 여고생 주인공에게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ヒトカラ(히토카라)라는 말은 1인 가라오케(一人カラオケ)를 지칭하는 약칭 일본어로, 혼자서 노래방을 즐긴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우리나라로 치면 혼코노(혼자 코인노래방)와 비슷하다.
2. 시스템 요구 사항
<rowcolor=#87000f,#87000f> 구분 | 최소 사양 | 권장 사양 |
Windows | ||
<colbgcolor=#000000,#000000><colcolor=#87000f,#87000f> 운영체제 | Windows 7 SP1+ x64 | Windows 11 x64 |
프로세서 | Intel/AMD X64 architecture with SSE2 instruction set support | Intel Core i7-4770K AMD equivalent |
메모리 | 4 GB RAM | 8 GB RAM |
그래픽 카드 | NVIDIA GeForce GTX 460 AMD equivalent | NVIDIA GeForce GTX 950 AMD equivalent |
API | DirectX 버전 11 | DirectX 버전 12 |
저장 공간 | 8 GB 사용 가능 공간 | 8 GB 사용 가능 공간 |
3. 등장인물
- 미라(みら)
본 작의 주인공.
- 모에카(もえか)
주인공의 친구.
- 점원(店員)
노래방 가게 알바생.
- 코치(コーチ)
학교 농구부 코치.
- 사사키(佐々木)
학교 선생님.
- ???[1]
노래방에서 집적대는 손님.
4. 스토리
4.1. 엔딩 1
엔딩 6과 아래 6번까지 동일하므로, 이미 엔딩 6을 클리어했으면 메인 화면의 "계속" 메뉴에서 "스태프룸(노래방)"을 로드하면 된다.1. 농구 연습을 한다. 2. 코치가 나타나 돌아가라고 한다. 3. 옷을 다 갈아입는다. 4. 자전거를 타고 노래방으로 향한다. 5. 노래방에서 스토리를 계속 진행한다.
7. 주인공이 경찰에 신고한다. 경찰이 도착하기까지는 4분. 코치가 나타나면 노래방 카운터의 청소도구실 열쇠를 주워, 청소도구실 내 식칼로 뒤에서 코치를 찌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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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엔딩 2
1. 농구 연습을 하지 않고, 시계를 보러 간다. 2. 모에카에게 늦었다고 얘기한다. 3. 밀대를 들고 청소를 한다. 4. 옷을 다 갈아입는다. 5. 모에카의 라커 안에 있는 자전거 열쇠를 습득한다. 6. 체육관 밖으로 나가서 자전거 옆에 서있는 모에카에게 습득한 열쇠를 건넨다. 7. 그대로 엔딩이 진행된다. |
엔딩 크레딧의 곡은 노래방 곡에선 등장하지 않는 곡이다.
4.3. 엔딩 3
1. 농구 연습을 하지 않고, 시계를 보러 간다. 2. 모에카에게 늦었다고 얘기한다. 3. 밀대를 들고 청소를 한다. 4. 옷을 다 갈아입는다. 5. 라커 옆 벤치 밑에 몰래카메라를 발견한다. 6. 카메라를 발견한 사실을 코치에게 숨긴다. 7. 밖에 나가서 그대로 경찰서에 신고한다. |
4.4. 엔딩 4
1. 농구 연습을 하지 않고, 시계를 보러 간다. 2. 모에카에게 늦었다고 얘기한다. 3. 밀대를 들고 청소를 한다. 4. 옷을 다 갈아입는다. 5. 라커 옆 벤치 밑에 몰래카메라를 발견한다. 6. 코치에게 카메라를 발견했다고 말한다. 7. 밖에 나가 자전거를 트럭 짐칸에 싣는다. 8. 차 안에서 아무것도 안 하고 조용히 대기한다. |
4.5. 엔딩 5
1. 농구 연습을 하지 않고, 시계를 보러 간다. 2. 모에카에게 늦었다고 얘기한다. 3. 밀대를 들고 청소를 한다. 4. 옷을 다 갈아입는다. 5. 라커 옆 벤치 밑에 몰래카메라를 발견한다. 6. 코치에게 카메라를 발견했다고 말한다. 7. 밖에 나가 자전거를 트럭 짐칸에 싣는다. 8. 차 안 조수석 글로브 박스 내 폴더를 확인한다. 9. 그대로 밖에 나가 경찰서로 달려간다. |
4.6. 엔딩 6
엔딩 1과 아래 6번까지 동일하므로, 이미 엔딩 1을 클리어했으면 메인 화면의 "계속" 메뉴에서 "스태프룸(노래방)"을 로드하면 된다.1. 농구 연습을 한다. 2. 코치가 나타나 돌아가라고 한다. 3. 옷을 다 갈아입는다. 4. 자전거를 타고 노래방으로 향한다. 5. 노래방에서 스토리를 계속 진행한다.
7. 주인공이 경찰에 신고한다. 경찰이 도착하기까지는 4분. 코치가 나타나면 노래방 부스 안으로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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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평가
||<:><-3><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gcolor=#fff,#1c1d1f><table bordercolor=#333,#555><#333>
기준일:
2024-11-01
2024-11-01
'''[[https://www.metacritic.com/game/the-karaoke/critic-reviews/| 메타스코어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 '''[[https://www.metacritic.com/game/the-karaoke/user-reviews/| 유저 평점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 상세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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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일:
2024-11-01
||2024-11-01
<rowcolor=#fff> 종합 평가 | 최근 평가 |
[[https://store.steampowered.com/app/2200190/#app_reviews_hash| 매우 긍정적 (82%)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font-size:.9em"]] | [[https://store.steampowered.com/app/2200190/#app_reviews_hash| - (-%)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font-size:.9em"]] |
전작인 지옥전탕과는 다르게 귀신이 아닌 강간마로부터 공포를 느끼고 도망치는 것이 주요 스토리로, 귀신이 아닌 사람으로부터 도망친다는 점에서 묘하게 안 무서울 것 같으면서도 두고 갔던 친구와의 연락마저 끊기고, 밤늦게 주인공을 스토킹한다는 점에서 플레이어를 점점 무섭게 한다.
다만, 독창적인 플레이 방식에도 불구하고, 전전작인 폐점사건처럼 공포감이 많이 줄어들었으며 미니게임을 너무 많이 넣어놔서 공포감을 저해한다는 지적이 있다. 점프 스케어 부분도 이전작들에 비해 줄어들어서 공포 게임으로서의 정체성이 옅어진 감도 있다. Chilla's Art의 게임이 애초에 저예산이다 보니 세세한 퀄리티는 논외로 치더라도, 그냥 공포 게임으로서의 정체성 자체가 옅어져버렸다는 점은 지적할 만하다. 또한 전체적인 분량도 상당히 줄어들었는데, 메인 요소인 노래방은 엔딩 1과 6에서만 나오고 나머지 엔딩 루트는 너무 짧게 끝난다는 점도 문제.
총 6가지의 멀티 엔딩이 존재하며, 해피 엔딩은 Chilla's Art 게임 사상 가장 평온한 엔딩이 기다리고 있다. 플레이에 따라 무고한 사람은 아무도 희생되지 않고 트라우마도 남지 않으며, 악인을 응징할 수 있는 깔끔한 엔딩을 볼 수도 있다.
이전 작품들에 비해 스토리도 많이 개연성이 없어졌다. 친구인 모에카로부터 몇 번이나 이상한 전화를 받았지만 평온하게 노래를 부른다든지, 음식을 시켰는데 감자튀김으로 잘못 나왔음에도 딱히 따지지 않고 먹으며 노래한다든지 이상한 부분이 많다. 노래방 기계가 피로 물들다 고장 나거나 모에카의 환상을 보는 등 스토커에게 쫓기는 건지 귀신에게 쫓기는 건지 알 수 없는 점프 스케어도 남발한다. 주인공 방을 기웃거리다가 수작을 부리며 신경 쓰이게 하던 스토커는 결국 엔딩과는 전혀 관련도 없다.
또한 이전작인 폐점사건에서의 스토커는 천천히 압박한다는 느낌이라면 이번 시리즈의 코치는 그런 거 없이 다짜고짜 성폭행을 저지르기 때문에 덜 무서운 편이다. 만나는 순간 게임 오버되기 때문. 사실 현대에 이런 식으로 교사가 다짜고짜 학생을 덮치고 피해자가 2자리 수에 달했는데도 본편 전엔 가해자가 멀쩡히 교사 노릇 하고 있다는 것 자체도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급의 개연성이다.[4] 심지어 루트에 따라서는 노래방 가려던 여학생 2명 중 한 명은 학교에서 붙잡아 강간한 바로 다음에 다른 한 명이 노래 부르고 있는 노래방까지 쫓아와서 따로 덮친다는 어이없는 스토리가 되는데, 가히 정신병급 발정에 초인적인
이런 부분은 칠라스가 라이트한 게임 제작사라 플레이어들의 게임적 허용을 좀 넓게 잡고 만드는 거라고 넘어가는 게 편하다. 지적하려면 이상한 부분은 얼마든지 있기 때문. 예를 들면 노래방에서 숨바꼭질할 때 라스트 1분만 남으면 경찰의 사이렌 소리가 들리며 코치도 "경찰을 부르다니!" 하면서 바로 눈치채고 분노하는데, 여기선 짐승급 지능이 아니면 포기하고 도망가는 걸 생각하는 게 당연하지만
6. 기타
- 노래방 모드가 존재한다.
- 노래방 모드에는 익은 열매, 미래로, 걸어 가자(歩いて行こう), 레스트, 미아귀신 노래 5곡이 있다.
노래픽이 꽤 좋다 - 리듬 게임 결합형 노래방 기계이다.
- 후원자의 이름들은 엔딩 크레딧과 노래방 녹음 CD 커버로 나온다.
- 폐점사건처럼 현실 공포를 다룬 게임이다.
- 엔딩을 보고 나면 다른 엔딩을 볼 수 있는 힌트를 준다.
- 추격 액션에서 잡힐 경우, 분명히 강간이 목적이지만 일단 파이팅 포즈를 잡더니 주인공을 무자비하게 때려패서 눕히는 코치를 볼 수 있다.
강간이 안 걸려도 피멍 든 얼굴만 봐도 폭행죄 걸릴 기세심지어 맞기 직전 주인공도 비슷한 포즈를 잡아(손에 칼을 들고 있었어도 사라진다) 일순 격투 게임 같은 분위기가 나기도 한다.[5] 지옥전탕 리메이크에서도 비슷한 행동을 하는 빌런이 등장한다.
[1] 감자튀김에 들어가있던 이메일 '[email protected]'로 봐선 이름이 유타로인 듯하다.[2] 미라가 운전을 하는 것으로 볼 때 사건이 일어난 뒤 몇 년 정도 지난 시점으로 보인다.[3] 숨은 상태에서 시간이 지나면 미라가 긴장된 탓에 숨을 헐떡이는데 이것 때문인 듯.[4] 물론 코치가 그루밍이나 가스라이팅을 하는 식으로 저질렀다면은 그나마 개연성은 있겠지만, 본작에서는 그런 묘사가 별로 없었기도 했고, 코치의 성격과 행동상 그럴 거 같지는 않기 때문에 자세히는 모르거나 가능성이 낮다.[5] 25:57, 27:07 참고. 자세히 보면(배속을 낮추면 쉽다) 순식간에 몸을 깊이 숙인 뒤 태클을 먹여 마운트를 하는 것이 어쌔신, 럭비, 미식축구, 레슬링 등을 방불케 한다. 때리는 손 모양도 주먹이 아니라 어정쩡하게 손을 펴고 있는데다가 타격음도 찰진 퍽퍽 소리가 나서 연속 하리테처럼 보이다 보니 더욱 병맛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