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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3 18:02:37

벼슬 경
부수
나머지 획수
<colbgcolor=#fff,#1f2023>
, 10획
총 획수
<colbgcolor=#fff,#1f2023>
12획
고등학교
-
일본어 음독
キョウ, ケイ
일본어 훈독
きみ, くげ
-
표준 중국어
qīng
*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신자체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 괄호를 친 독음은 특이한 상용독음을,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독음은 비상용독음 또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1. 개요2. 상세3. 용례4. 유의자5. 모양이 비슷한 한자6.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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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卿은 '벼슬 경'이라는 한자로, '경', '벼슬' 등을 뜻한다.

2. 상세

한자문화권의 언어별 발음
한국어 <colbgcolor=#fff,#1f2023>벼슬
중국어 표준어 qīng
광동어 hing1
객가어 khîn
민북어 kéng
민동어 kĭng
민남어 kheng
오어 qin (T1)
일본어 음독 キョウ, ケイ
훈독 きみ, くげ
베트남어 khanh

유니코드에는 U+537F에 배당되어 있고, 창힐수입법으로는 HHAIL(竹竹日戈中)로 입력한다.

두 사람()이 밥() 앞에 무릎을 꿇고 앉아 있는 모습을 본뜬 회의자이다. 갑골문~금문 상으로는 (시골 향)과 자형이 동일하였으나 소전체 부터 분리되었다.

3. 용례

일본 제국에서 내각제 출범 전[1], 태정관제 시절 내무대신(내무장관), 외무대신(외무장관), 사법대신(법무장관), 대장대신(재무장관), 문부대신(문교장관), 육군대신(국방장관), 해군대신 (국방장관) 등 국무대신의 이전 이름인 내무경, 외무경, 사법경, 대장경, 문부경, 육군경, 해군경 등에서 쓰는 '경'이 이 한자다. 현재는 영국의 옛날 각료직을 대장경 등으로 번역해서 쓰는 경우 외에는 용례가 드물다. Lord나 Sir이 들어가는 관직을 번역할때도 쓰인다. 일본에서도 相이나 大臣을 쓰고, 한국에서는 영국 각료도 현재는 대부분 장관으로 번역된다. (물론 영국과 일본이 같은 입헌군주국이라는 공통점에서 착안하여 영국 각료도 '대신'으로 번역하는 경우가 있다.)

사극에서 흔히 쓰는 "경들이~" 같은 말에서 쓰는 경도 이 한자를 쓴다.

3.1. 단어

3.2. 고사성어/숙어

3.3. 인명

3.4. 지명

3.5. 창작물

3.6. 기타

4. 유의자

5. 모양이 비슷한 한자

6. 여담


[1] 내각총리대신 제도 출범 전에 명목상의 일인지하 만인지상은 태정대신이 맡고 있었고 태정대신의 직책이 폐지됨과 동시에 내각총리대신이 출범하였으므로 실제로도 태정대신의 후신이기도 하지만 어디까지나 명목일 뿐 실권은 내무경이 갖고 있었다.[2] 남송 유의경세설신어에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