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啓 열 계 | |||
| 부수 및 나머지 획수 | <colbgcolor=#ffffff,#1c1d1f> 口, 8획 | 총 획수 | <colbgcolor=#ffffff,#1c1d1f> 11획 |
| 고등학교 | |||
| 啓 | |||
| 일본어 음독 | ケイ | ||
| 일본어 훈독 | ひら-く, もう-す | ||
| 启 | |||
| 표준 중국어 | qǐ | ||
1. 개요
啓는 '열 계'라는 한자로, '열다', '일깨우다', '시작하다' 등을 뜻한다.2. 상세
| 한자문화권의 언어별 발음 | ||
| 한국어 | 훈 | <colbgcolor=#ffffff,#1c1d1f>열다 |
| 음 | 계 | |
| 중국어 | 표준어 | qǐ |
| 광동어 | kai2 | |
| 객가어 | khí | |
| 민동어 | kiē | |
| 민남어 | khé | |
| 오어 | qi (T2) | |
| 일본어 | 음독 | ケイ |
| 훈독 | ひら-く, もう-す | |
| 베트남어 | khải | |
유니코드에 U+5553에 배당되어 있고, 창힐수입법으로 啓를 竹大口(HKR) 또는 戈大口(IKR)로, 본자인 啟를 竹口人大(HROK)로 입력한다.
원래 이 글자는 한쪽 문의 모습을 본뜬 戶(집 호) 자와 오른손의 모습을 본뜬 又(또 우) 자가 합쳐진 회의자였다. 갑골문에서 이 글자는 손으로 문을 열어젖히는 형태로 나타나며, '열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다 금문에서 밑에 口(입 구) 자가 추가되고 소전에서 又 자가 攵(칠 복) 자로 바뀌면서 지금의 형태가 되었고, 또 '깨우치다'라는 뜻도 가지게 되었다.
한국과 일본에서는 口 자가 글자의 아래 부분을 차지하므로 한국에서는 ⿱⿰戶攵口, 일본에서는 ⿱⿰戸攵口 모양이지만, 홍콩과 대만에서는 口 자가 戶 구석으로 들어간 ⿰启攵 형태인 啟를 사용하는데, 사실 이 啟가 본자이다.
대만에서 啟의 부수를 攴으로 봄에도 불구하고 啟는 유니코드에 U+555F에 있다. U+555F는 유니코드 영역 중 CJK Unified Ideographs에서 부수가 口인 한자들이 있는 부분에 있다. 이 때문에 컴퓨터에서 啟를 한국어 입력기로 입력할 때 啟는 보라색 영역 중 CJK Unified Ideographs의 한자들이 있는 부분에서 口가 부수인 한자들과 같이 있다. 啟를 보라색 영역에서 부수가 4획인 한자들이 있는 부분에서 찾으려고 하면 낭패를 볼 수 있다.
HSK 5급한자이다. 현대중국어에서 '열다, 시작하다, 계발하다, 알리다, 편지'라는 뜻으로 쓰인다.
3. 용례
3.1. 단어
- 계몽(啓蒙)
- 계도(啓導)
- 계발(啓發)
- 계시(啓示)
- 계문(啓門)
- 계빈(啓殯)
- 계적(啓迪)
- 계청(啓請)
- 계칩(啓蟄) - 24절기 중 하나인 경칩(驚蟄)의 원래 이름이며, 일본에서는 지금도 계칩이라고 부른다.
- 장계(狀啓)
3.2. 고사성어/숙어
3.3. 인명
- 나고 케이스케(名護 啓介)
- 돤치루이(段啓瑞)
- 링카이윙(凌啟榮)
- 마치다 케이타(町田 啓太)
- 박계원(朴啓源)
- 오카다 게이스케(岡田 啓介)
- 위계점(魏啓點)
- 윤계상(尹啓相)
- 장치천(江啟臣)
- 조계현(趙啓賢)
- 조천계(趙天啓): 조의정의 장남
- 쿠사카와 케이조(草川 啓造)
- 타카하시 케이스케(高橋 啓介)
- 홍계적(洪啓迪)
3.4. 지명
3.5. 창작물
4. 유의자
5. 상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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