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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25 15:54:43

옳을 의
부수
나머지 획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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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획
총 획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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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획
중학교
-
일본어 음독
일본어 훈독
よ-い
표준 중국어
*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신자체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 괄호를 친 독음은 특이한 상용독음을,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독음은 비상용독음 또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파일:義획순.gif
획순
1. 개요2. 상세3. 용례4. 유의자5. 상대자6. 모양이 비슷한 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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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義는 '옳을 의'라는 한자로, '옳다', '의(義)롭다', '바르다', '인공(人工)' 등을 뜻한다.

2. 상세

유니코드에선 U+7FA9에 배정되어 있고, 창힐수입법으로는 TGHQI(廿土竹手戈)로 입력한다.

갑골문에서는 창(我)의 끄트머리에 양의 머리(羊)가 꽂혀 있는 모습으로 나타난다. 뜻을 나타태는 (양 양)과 소리를 나타내는 (나 아)로 이루어진 형성자라고 보는 시각이 있고[1] 또는 회의자로 여겨 갑골문의 형태에서 어원을 찾는 설도 있다.(예: 창의 머리에 양머리를 꽂고 치르는 의식),

본래 뜻은 '의식(ceremony)'이며 하기의 뜻으로도 많이 쓰이게 되자, '의식'이라는 의미만을 따로 나타내기 위해 만든 글자가 이다.

'(글이나 문자의) 뜻'의 의미를 갖기도 하는데[2] 意(뜻 의)과는 한국어에선 발음이 같아 혼동되는 경우가 있다. 義는 단어, 문장의 '의미'를 나타내며, 意는 사람의 '의지'를 나타내어 서로 구별된다.

또한 도의(道義), 예의(禮義)와 같이 '마땅히 옳은 것'의 의미를 갖고 있기도 하다. (마땅할 의)와 의미가 비슷한데, 형용사 '마땅하다'의 뜻을 가진 宜에서 명사 '마땅히 옳은 것'으로 의미가 파생된 것을 義로 표현했다. 宜는 평성이고 義는 거성이다.

또한 의치, 의족, 의수 등과 같이 '인공(人工)적인 것'을 뜻하기도 한다.

3. 용례

3.1. 단어

3.2. 고사성어/숙어

3.3. 인명

3.4. 지명

3.5. 창작물

3.6. 기타

3.7. 중국어

4. 유의자

5. 상대자

6. 모양이 비슷한 한자



[1] 정장상팡과 백스터-사가르의 상고음 재구에는 이러한 시각이 반영되어 있다.[2] 역사소설을 일컫는 연의(演義)의 '의' 자가 이 뜻으로 쓰였다.[3] 대한민국의 래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