須 모름지기 수 | |||||||
부수 및 나머지 획수 | <colbgcolor=#fff,#1f2023> 頁, 3획 | 총 획수 | <colbgcolor=#fff,#1f2023> 12획 | ||||
중학교 | |||||||
- | |||||||
일본어 음독 | ス, シュ | ||||||
일본어 훈독 | しばら-く, すべから-く, ま-つ, もち-いる, もと-める | ||||||
须 | |||||||
표준 중국어 | xū | ||||||
*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신자체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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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須는 '모름지기 수'라는 한자로, '모름지기', '반드시', '마땅히' 등을 뜻한다.2. 상세
한자문화권의 언어별 발음 | ||
한국어 | 훈 | <colbgcolor=#fff,#1f2023>모름지기 |
음 | 수 | |
중국어 | 표준어 | xū |
광동어 | seoi1 | |
객가어 | sî | |
민북어 | sṳ́ | |
민동어 | sṳ̆ | |
민남어 | su | |
오어 | xy (T1) | |
일본어 | 음독 | ス, シュ |
훈독 | しばら-く, すべから-く, ま-つ, もち-いる, もと-める | |
베트남어 | tu |
유니코드에는 U+9808에 배당되어 있고, 창힐수입법으로는 竹竹一月金(HHMBC)으로 입력한다.
이 글자는 鬚(수염 수)의 본자이다. 원래 갑골문에서 이 글자는 얼굴에 수염이 나 있는 사람을 본떠 만든 상형자로, '수염'이라는 뜻을 나타냈다. 그러나 이후 가차되어 '모름지기'와 같은 부사로서 쓰이고, 본래의 뜻은 위에 髟(터럭발)을 추가한 鬚 자가 이어받게 되었다. 한편 원래 형태에서는 수염이 얼굴에 붙어 있었으나, 이후 분리되면서 彡 + 頁(머리 혈) 형태의 회의자처럼 변해 버렸다.
옛날 한문 교육 매체나 언문본에서, 이 글자는 '모로매' 혹은 '모롬즉' 등으로 해석되었다. 이는 '불가항력'이나 '필연성', '당위성' 등을 뜻하던 옛 한국어 '모롬'[1]에서 파생된 것이다.
카타카나 ス(스, su)의 유래이다.
3. 용례
3.1. 단어
3.2. 고사성어/숙어
3.3. 인명
- 나스 메구미(那須 めぐみ)
- 나스 유토(那須 雄登)
- 도수류금류(都須流金流)
- 무슈(木須): 뮬란의 등장인물
- 스나가 히사야(須永 陽咲也)
- 스다 마호(須田 真帆)
- 스도 마아사(須藤 茉麻)
- 스마데라 유키오(須磨寺 雪緒)
- 스미츠 요시타카(須美津 義鷹)
- 스토 이쿠(須藤 育)
- 장수타(張須陀)
- 쿠로스 산사(黒須 参差)
- 타마츠쿠리 미스마루(玉造 魅須丸)
- 팽수희(彭須喜)
- 하치스카 유이치(蜂須賀 祐一)
- 하치스카 쿠인(蜂須賀 九印)
3.4. 지명
3.5. 창작물
- 須佐之男(스사노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