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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05:50

아이 아
부수
나머지 획수
<colbgcolor=#fff,#1f2023>
, 6획
총 획수
<colbgcolor=#fff,#1f2023>
8획
중학교
일본어 음독
ジ, (ニ)
일본어 훈독
こ, ちご, やや
표준 중국어
ér
*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신자체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 괄호를 친 독음은 특이한 상용독음을,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독음은 비상용독음 또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1. 개요2. 상세3. 용례4. 유의자5. 상대자6. 모양이 비슷한 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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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兒는 '아이 아'라는 한자로, '어린아이'를 뜻한다.

2. 상세

유니코드에선 U+5152에 배정되어 있다.

兒는 상형자에 속한다. 이 한자는 네이버 국어사전에 따르면 이는 젖니머리의 아직 열려 있는 을 표현한 모양이라고 한다.

과 같은 '아이'라는 뜻을 가진 한자이다.

대륙 표준 중국어에서 글자 뒤에 붙어 앞 글자의 음절이 er로 끝나게 할 때가 있다. 이를 얼화(兒化)라고 한다.또한 这儿(여기), 那儿(거기)의 예처럼 장소의 뜻을 첨가한다.

대륙과 달리 대만 표준중국어에서는 얼화를 선호하지 않는다. 앞서 말했던 这儿, 那儿의 경우도 대만에서는 這裡, 那裡라고 많이 말하며 이쪽이 표준이다.

3. 용례

3.1. 단어

3.2. 고사성어/숙어

3.3. 인명

3.4. 지명

3.5. 창작물

3.6. 기타

3.7. 표준 중국어에서

베이징 방언에서 단어 끝부분에 r 발음이 첨가되는 현상이 있는데, 이를 '얼화'(儿化)라고 부른다. 발음만 들어보면 거의 영어식 er처럼 비슷하게 들리지만 다소 차이가 있는 편이다. 얼화는 받침 ㄹ과 같은 권설음이고 영어식 er은 치경음에 가깝다. 실제로 받침 ㄹ이 중국 현지인에겐 얼화로 들리는데 서울 발음을 shouer로 표기하는 것이 그 예.[4]

이 얼화를 兒의 간체자인 儿으로 표기하며, 마지막 음절의 끝 성모가 무엇이냐에 따라서 얼화 규칙이 달라진다. 얼화 규칙

고유명사에서는 얼화가 발생하지 않으며, 따라서 외래어에도 이 얼화를 사용하지 않는다.[5]

얼화는 관화 전체의 특징이라기보다는 관화의 일부인 베이징 방언(북경어)의 특징이라서, 관화 사용 지역이라도 지역에 따라 얼화의 출현 정도에는 차이가 있다. 예를 들면 같은 관화 사용자라도 베이징 사람들에게는 얼화가 매우 빈번하지만, 대만 사람들에게는 얼화가 매우 드물거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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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유의자

5. 상대자

6. 모양이 비슷한 한자



[1] 본명은 박소연.[2] 개명 전 이름은 손광민(孫光民).[3] 본명은 조보윤.[4] 일부 영어 r로 끝나는 발음에도 얼화가 들어간다.(예: Mir→迷尔) 주로 로 표기한다.[5] 위에 예시로 든 가고시마(간체자로 鹿儿岛로 표기)를 예로 들면 Lùrdǎo가 아니라 그냥 Lùérdǎo라 읽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