奚 어찌 해 | |||||||
부수 및 나머지 획수 | <colbgcolor=#fff,#1f2023> 大, 7획 | 총 획수 | <colbgcolor=#fff,#1f2023> 10획 | ||||
고등학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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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음독 | ケイ | ||||||
일본어 훈독 | しもべ, なに, なん-ぞ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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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 중국어 | xī | ||||||
*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신자체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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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奚는 '어찌 해'라는 한자로, '어찌', '어느' 등을 뜻한다.2. 상세
한자문화권의 언어별 발음 | ||
한국어 | 훈 | <colbgcolor=#fff,#1f2023>어찌 |
음 | 해 | |
중국어 | 표준어 | xī |
광동어 | hai4 | |
객가어 | hî | |
민북어 | hí | |
민동어 | hiè | |
민남어 | hê | |
오어 | xi (T1), hhi (T3) | |
일본어 | 음독 | ケイ |
훈독 | なに, なん-ぞ, しもべ | |
베트남어 | hề |
유니코드에는 U+595A에 배당되어 있고, 창힐수입법으로는 BVIK(月女戈大)로 입력한다.
爪(손톱 조), 幺(작을 요), 大(큰 대)가 합쳐진 회의자이다. 갑골문에서 이 글자는 머리카락을 늘어뜨린(幺) 사람(大)을 손으로 잡고 있는(爪) 모습을 본떴으며, '노예'라는 뜻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이후 가차되어 주로 '어찌', '어느'와 같은 의문사, 어조사로 쓰이게 되었다. 주로 선진시대 문헌과 경전에서 등장하며, 당시부터 시경스러운 옛날 말투라는 의식이 있었다. 한나라 이후로는 何에 밀려 거의 사용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