拉 끌 랍 | |||||||
부수 및 나머지 획수 | <colbgcolor=#fff,#1f2023> 手, 5획 | 총 획수 | <colbgcolor=#fff,#1f2023> 8획 | ||||
미배정 | 2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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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음독 | ラ | ||||||
일본어 훈독 | くじ-く, ひ-く, ひし-ぐ, ひしゃ-げ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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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 중국어 | lā, lá | ||||||
*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신자체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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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拉은 '끌 랍'이라는 한자로, '꺾다', '끌다' 등을 뜻한다.2. 상세
유니코드에는 U+62C9에 배당되어 있으며, 창힐수입법으로는 QYT(手卜廿)로 입력한다.3. 음
한국 한자음으로는 '랍'이며 두음법칙으로 '납'이 된다. 가장 자주 쓰이는 단어인 '납치'에서 어두에 오기 때문에 '랍'으로 읽는 경우가 많지 않다. 한국 한자음으로 '랍'에 해당하는 글자는 蠟(밀랍 랍), 鑞(주석 납)[1] 정도밖에 없어서 꽤 독특하다. 사실 '납'까지 쳐도 納(들일 납)이 추가될 뿐인데 그 글자는 꽤 용례가 많다.일본 한자음 らつ 역시 특이한 편이라 辣(매울 랄) 외에는 없다. 拉致 역시 らっち로도 읽으나 오늘날엔 らち가 더 일반적이기에 らつ라는 발음을 보기가 쉽지 않다.
중국어로는 늘 그렇듯 입성 운미가 근대 이후 소실돼서 lā. /라/, /래/([æ]), /러/([ʌ])에 해당되는 음이 외래어에 포함되는 경우 음역에서 대부분 이 글자를 쓴다. # 외래어에서 해당 음들이 꽤 많기 때문에 나무위키에서 拉을 찾아보면 음역으로 쓰인 拉이 많이 나온다.
4. 자형
뜻을 나타내는 手(손 수)와 소리를 나타내는 立(설 립)이 합쳐진 형성자이다.5. 용례
한국에서는 거의 쓰이지 않는다. 한국어/일본어에서 자주 쓰이는 단어는 오직 '납치' 혹은 '납치'와 관련된 의미인 '피랍', '납북' 뿐이다. '끌다'의 의미로서는 한국어나 일본어나 '引'이 훨씬 더 많이 쓰인다.일본어에서는 당용한자 시절 표에 拉이 없기 때문에 히라가나를 노출한 ら致(가나 혼용 참조), [ruby(拉, ruby=ら)]致 등의 표기도 자주 보인다. 현 상용한자에는 실려있다.
중국어에서는 '당기다'라는 의미로 쓰인다. 출입문에서 주로 볼 수 있는데, 한국어의 '당기세요'라는 의미로 拉라는 글자가 붙어 있다. 오늘날 '라면'의 유래가 된 拉麪 역시 '잡아당겨서 만든 면', 즉 수타면을 의미한다.
5.1. 단어
5.2. 고사성어/숙어
5.3. 인명
5.4. 지명
6. 유의자
- 掔(끌 견)
- 牽(이끌/끌 견)
- 㧓(끌 과)
- 掎(끌 기)
- 挐(끌 녀)
- 𢻴[⿰屯攴](끌 돈)
- 挏(끌 동)
- 摺(끌 랍)
- 婁(끌 루)
- 𠭰[⿱⿰未攵⿸厂又](끌 리)
- 輓(끌/애도할 만)
- 掹(끌 맹)
- 夆(끌 봉)
- 挈(끌 설, 이지러질 계)
- 撕(훈계할 시, 끌 서)
- 曳(끌 예)
- 拽(끌 예/열)
- 揄(끌 유)
- 引(끌 인)
- 㧳(끌 재)
- 𢮐[⿰扌尙](끌 쟁)
- 提(끌 제)
- 掣(끌 체, 당길 철)
- 𦎚[⿰⿱入羊⿱九手](끌 치)
- 拖(끌 타)
- 撣(털 탄, 끌 선)
- 攜(끌 휴)
7. 상대자
8. 모양이 비슷한 한자
- 䏠(고깃국 급)
- 垃(쓰레기 랄/랍)
- 柆(나무꺾을 랍)
- 翋(날 랍)
- 𧙀[⿰衤立](해어질 랍)
- 粒(낟알 립)
- 砬(돌소리 립)
- 𩶘(물고기이름 립)
- 㕸(배보내는소리 립)
- 𨋢(승강기 립)
- 鉝(식기이름 립)
- 䶘(씹는소리 립)
- 𡶧[⿰山立](우뚝솟을 립)
- 竝(나란히 병)
- 𩊌[⿰革立](악곡의이름 봉)
- 𢓔[⿰彳立](갈 삽)
- 位(자리 위)
- 泣(울 읍)
- 㱞(위태로울 읍)
- 䠴(단정할 친)
- 𰃹[⿰冫立]
- 𱏦[⿰光立]
- 𡛩[⿰女立]
- 𰇴[⿰合立]
- 𮤽[⿰⻖立]
- 𢘮[⿰忄立]
- 𤇥[⿰火立]
- 𤖹[⿰片立]
- 𬌁[⿰爿立]
- 𭤳[⿰方立]
- 𭥩[⿰日立]
- 𤤔[⿰⺩立]
- 𥘸[⿰示立]
- 𥅈
- 𭺴[⿰生立]
- 𧉼[⿰虫立]
- 𫃡[⿰糸立]
- 𬛦[⿰卧立]
- 𰫴[⿰綑立]
- 𧦰[⿰言立]
- 𨀎[⿰𧾷立]
- 𮮖[⿰黑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