痲 저릴 마 | |||||||
부수 및 나머지 획수 | <colbgcolor=#fff,#1f2023> 疒, 8획 | 총 획수 | <colbgcolor=#fff,#1f2023> 13획 | ||||
미배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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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음독 | バ, マ | ||||||
일본어 훈독 | しび-れ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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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 중국어 | má | ||||||
*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신자체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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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痲는 '저릴 마'라는 한자로, '저리다', '감각이 없다', '얼얼하다'라는 뜻을 가진다.2. 상세
유니코드에는 U+75F2에 배당되어 있고, 창힐수입법으로는 KJCC(大十金金)로 입력한다.麻(삼 마) 자에서 파생된 글자이다. 麻 자에는 원래 '삼', '삼베옷', '저리다'와 같은 뜻이 있는데, 이중 '저리다'와 관련된 뜻만 따로 나타내기 위해 麻에서 广(집 엄) 부분이 疒(병들 녁)자로 대체한 것이 痲 자다. 그러나 痲 자가 麻 자로부터 완전히 분리되어 정착한 것은 아니라서, 고문헌을 살피면 痲자가 생긴 이후에도 痲疹, 痲痺와 같은 표기보다는 麻疹, 麻痺와 같은 표기를 더 자주 볼 수 있다. 현대에 와서는 痲 자가 (그나마) 흔하게 사용되는 나라는 한국 뿐이고, 중화권(간체, 번체 포함) 및 일본에서는 오직 麻 자만을 표준자형으로 인정하고 있다.
3. 용례
3.1. 단어
3.2. 인명
3.3. 지명
4. 유의자
- 痺(저릴 비)
5. 모양이 비슷한 한자
[1] 다만 한국에서 辣의 음은 '랄' 이다.[2] 과거에는 법적으로는 한자로 痲 대신 麻를 썼다. 舊 마약법, 향정신성의약품관리법, 대마관리법이 통합되어 제정된 최초의 麻藥類管理에관한法律에서 확인할 수 있다. 그러다가 2008년 02월 29일에 개정하면서 법률 이름에 있는 麻가 痲로 바꾸었다. 다만 법조문 자체에는 계속 麻가 쓰이다가 2011. 6. 7. 개정하면서 완전히 바뀌었다. 다만 한외마약은 누락한 것인지 아직 麻를 쓴다. 이는 과거 포괄적인 마약류라는 명칭이 없던 시절, 초기 마약이 삼\[麻\]에서 추출되었던 흔적이라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