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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9 11:4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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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 상
부수
나머지 획수
<colbgcolor=#fff,#1f2023>
, 5획
총 획수
<colbgcolor=#fff,#1f2023>
12획
고등학교
-
일본어 음독
ショウ, ゾウ
일본어 훈독
かたち, かたど-る
-
표준 중국어
xiàng
*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신자체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 괄호를 친 독음은 특이한 상용독음을,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독음은 비상용독음 또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1. 개요2. 상세3. 용례4. 유의자5. 이 글자를 성부로 삼는 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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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象은 '코끼리 상'이라는 한자로, '코끼리', '모양', '본뜨다' 등을 뜻한다.

2. 상세

한자문화권의 언어별 발음
한국어 <colbgcolor=#fff,#1f2023>코끼리
중국어 표준어 xiàng
광동어 zoeng6
객가어 siong
민동어 chiông
민남어 chhiūⁿ[白] / siōng[文]
오어 xxian (T3)
일본어 음독 ショウ, ゾウ
훈독 かたち, かたど-る
베트남어 tượng

유니코드에는 U+8C61에 배당되어 있고, 창힐수입법으로는 弓日心人(NAPO)으로 입력한다.

고대에는 황하 유역에서도 코끼리가 살았었고 고대 중국인들이 그 코끼리의 모습을 본뜬 상형자이다. 위쪽의 부분이 코끼리의 코, 중간의 사각형이 얼굴, (돼지 시)를 닮은 아래 부분이 코끼리의 네 다리와 꼬리 부분에 해당한다.

이 글자는 '모양', '형상', '본뜨다'라는 뜻도 있는데, 상형자(象形字)라는 단어 자체에 이 글자가 쓰인다. '본뜨다'라는 의미는 옛 중국의 상황과 관련이 있다. 중국 땅에 있던 코끼리의 서식지가 파괴되자 옛 중국인들은 살아 있는 코끼리를 보는 일이 드물어졌다. 그래서 죽은 코끼리의 뼈를 구하여 이를 근거로 코끼리의 그림을 그렸다. 그리고는 살아 있는 코끼리를 상상하였는데, 이로 인하여 마음속으로 떠올려 생각한 것을 상(象)이라고 이르게 되었다. 참고로 이 내용은 고사성어견골상상(見骨想象)이라 한다.

중국 본토에서는 口 안쪽의 짧은 세로 획과 豕의 두 번째 획을 이어서 쓴다. 그래서, 한국과 일본, 대만, 홍콩에서는 口 안쪽의 짧은 세로획이 곧게 서 있지만, 중국 본토에서는 口 안쪽의 짧은 세로획이 비스듬하게 적힌다.

3. 용례

3.1. 단어

3.2. 고사성어/숙어

3.3. 인명

3.4. 지명

3.5. 창작물

3.6. 기타

4. 유의자

5. 이 글자를 성부로 삼는 한자


[白] 백독[文] 문독[3] (코끼리 상)의 동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