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17 23:13:56
陽だまり 양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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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째 앨범 |
발매일 | 1987년 10월 21일 |
오리콘차트 최고순위 | 33위 |
총 시간 | 40분 13초 |
레이블 | CBS 소니 |
프로듀스 | 스도 아키라 |
[clearfix]1987년 10월 21일에 발매된 무라시타 코조의 7번째 정규앨범이다.
특이하게 다른 앨범들의 대부분의 곡들은 미즈타니 키미오에 의해 편곡되었으며, 작사 또한 거의 대부분 무라시타 코조가 했는데, 본 앨범에서는 일부 곡을 토오야마 유타카가 편곡했으며, 작사 또한 哀愁物語 -哀愁にさようなら- 한 곡은 시인이자 작사가인 아쿠 유우에 의해 작사되었다.
坂道から는 나가사키시를 배경으로 하는 음악이다. 실제 오란다자카,시안바시 모두 나가사키에 실존하는 지명이며, 엔키리 산과 봄의 교회도 이나사야마와 오우라 천주당을 뜻한다고 한다.
<rowcolor=white> 트랙 | 제목 | 러닝타임 | 작사 | 작곡 | 비고 |
01 | 砂の女 (모래의 여자) | 3 : 27 | 무라시타 코조 | 무라시타 코조 | |
02 | 夢からさめたら(꿈에서 깨어나면) | 3 : 35 | |
03 | 白い花の咲く頃 (하얀 꽃이 필 무렵) | 4 : 55 | 싱글 '양지' B면 수록곡, 토오야마 유타카 편곡 |
04 | 折り紙 (종이접기) | 3 : 53 | 토오야마 유타카 편곡 |
05 | 珊瑚礁 (산호초) | 4 : 17 | |
06 | 陽だまり (양지) | 4 : 03 | 싱글 '양지' A면 수록곡 |
07 | 坂道から (언덕길에서) | 3 : 53 | |
08 | 哀愁物語 -哀愁にさようなら- (애수이야기-애수여 안녕-) | 4 : 14 | 아쿠 유우 | 싱글 '애수이야기-애수여 안녕-' A면 수록곡 |
09 | 常緑樹 (상록수) | 3 : 33 | 무라시타 코조 | 토오야마 유타카 편곡 |
10 | 約束 (약속) | 4 : 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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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래의 여자 - 가사 접기/펼치기】
砂にまみれた長い髪 모래투성이의 긴 머리를
洗い流した海の音 씻어내버리는 바다의 소리가
打ち上げられて濡れている 쏘아올려져 사방을 적시고 있어
壊れた舟は僕の胸 부서져버린 배는 나의 가슴
はじまりと終わりだけならば 처음과 끝뿐이라면
大人の恋をしたよ 어른의 사랑을 했어
あまくしずかなときの波に 달콤하고 잔잔한 물결에
おぼれかけたのさ 빠져버린 거야
流された僕一人が 떠내려간 나 홀로
あきらめたような海風と 체념해버린듯한 바닷바람과
冬に静かに沈み込む 겨울에 조용히 가라앉았어
5千紙通りの旋律で 5천장 대로의 선율로
夜と語るさ一人きり 밤을 말했어 혼자인 채
はじまりと終わりだけならば 처음과 끝뿐이라면
大人の恋をしたよ 어른의 사랑을 했어
つよくおおきなうみの底に 크고 깊은 바다의 밑바닥으로
おぼれかけたのさ 빠져버린 거야
流された僕一人が 떠내려간 나 홀로
助かった君一人が 살아난 너 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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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에서 깨어나면 - 가사 접기/펼치기】
夢からさめたら目の前に 꿈에서 깨어나면 눈앞에
君が立っていた 愛ぶらさげて 네가 서 있었어 사랑을 손에 들고
どんな時でも陰から見てくれてた 어느 때에든지 뒤에서 보아 주었어
ぬくもりがあふれた あの場所へ 온기가 넘쳤던 그 장소에
帰れるものならば帰る 돌아갈 수 있다면 돌아가고 싶어
二人 自転車に乗り走ったね 두 사람이 자전거를 타고 달리고
しがみついて笑った君のもとへ 매달려 웃던 너의 곁으로
寂しくなったらそばにきて 외로워지면 곁에 와서
もたれあうようにささえあった 서로 의지하듯이 받쳐주고
さむい時には肌あわせ あたためあった 추울 땐 살갗을 맞대어 따뜻하게 해주었어
ちっぽけなしあわせにこだわって 자그마한 행복에 붙잡혀
道に迷ってばかりいた 길을 헤매이기만 했어
やっと集めた光さえも 힘겹게 모은 빛조차도
指の間もれた 손가락 사이로 빠져나가고
二人 自転車に乗り走ったね 두 사람이 자전거를 타고 달리고
しがみついて笑った 매달려 웃던
君よ 네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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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얀 꽃이 필 무렵 - 가사 접기/펼치기】
プールサイドでは 揺れる夏と 풀장의 사이드에서 흔들리던 여름과
光る水面に 時が止まる 빛나는 수면에 시간이 멈췄어
瞼の裏には 跳ねる君が 눈꺼풀 속에는 뛰어오르는 네가
どうして今でも 消えてくれぬ 어째도 지금까지도 사라지지 않는 걸까
汗も拭かず 熱い日差し浴びて 땀도 닦지 않은 채 뜨거운 햇빛을 받으며
向かい合った浜辺 마주보고 있는 해변
二人言葉無くし じっと立ち尽くして 두 사람은 말없이 가만히 서서
夕陽見つめていた 석양을 바라보고 있었지
君をなくしたら 生きていけぬ 너를 잃어버린다면 살 수 없어
男らしくした 僕のあの日 남자다웠던 나의 그 날
貴方なくしたら 死んでしまう 당신을 잃어버린다면 죽어버릴 거야
そう言ってくれた 君のあの日 그렇게 말했던 너의 그 날
いつのまにか 笑い声にまみれ 어느새인가 웃음소리 투성이가 되어
白い花が咲く頃 흰 꽃이 필 무렵
日焼けしてた 肌がさめて 햇볕에 그을렸던 피부가 하얘지며
何もないように 夏が又終るよ 아무것도 없었던 것처럼 여름은 다시 끝났어
二人言葉無くし じっと立ち尽くして 두 사람은 말없이 가만히 서서
夕陽見つめていた 석양을 바라보고 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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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이접기 - 가사 접기/펼치기】
ねぇ 紙を折って君がつくった 저기 종이를 접어서 너를 만들었어
紺と白の朝顔 今も 지금도 검푸르고 흰 나팔꽃을
ねぇ スケッチ帳 저기 스케치북에
えがいてくれた僕の絵 그려주었던 나의 그림
おこったままさ 화를 낸 채 말이야
幼ない手でかき 어렸던 손에
きれいな目で見た 예쁜 눈으로 보았던
その事を 忘れないで 그 일을 잊지 말아
どんな時も 想い 出して 어떤 때에도 추억을 떠올리며
それだけを 教えたかった 그것만을 가르쳐주고 싶었어
どんな時も 想い出して 어떤 때에도 추억을 떠올리며
ねぇ 鳥を追えばあわてて逃げる 저기 새를 따라가면 새가 놀라서 달아나
据えられるこわさにいつも 새장에 갇힐 두려움에 언제나
ねぇ 眠れないといつもひと言 저기 잠이 안오면 언제나 한마디
あしたの楽しいことを 내일의 즐거운 일들을
小さな夢を見て 大きな夢にする 작은 꿈을 꾸며 큰 꿈을 만들던
その事を 忘れないで 그 일을 잊지 말아
どんな時も 想い 出して 어떤 때에도 추억을 떠올리며
それだけを 教えたかった 그것만을 가르쳐주고 싶었어
どんな時も 想い出して 어떤 때에도 추억을 떠올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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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호초 - 가사 접기/펼치기】
深い海の底 眠る夢は 깊은 바다의 밑바닥에 잠든 꿈은
欠けて満たされぬ珊瑚礁 이지러져 채워지지 않는 산호초
幾つもの星と 空の下で 여러 별과 하늘 아래에서
捨てられた あはれ恋心 버려진 아아 연심
ひたむきな美しさと もろい美しさと 한결같은 아름다움과 여린 아름다움
何ひとつ 失うものがない 무엇 하나 잃어버릴 수 없어
君をなくしてしまったら 너를 잃어버리면
取りかえすことさえ 叶わない 되찾는 것조차 이룰 수 없어
命枯れるような想い 목숨조차 시들어버릴 듯한 생각
濡れた髪のまま 浴衣姿 젖은 머리인 채 유카타 차림
雨上がり古い境内 비가 그친 오래된 경내
十五夜の月の中に見てた 보름달 속에서 보고 있었어
ウサギなら はかない幻 토끼라면 덧없는 환상
ねじれてる細い糸と ガラス窓のひびと 꼬여버린 가는 실과 유리창에 간 금과
見失い言葉でつくろえば 놓쳐버린 말로 만든다면
君をなくすことを恐れ 너를 잃어버리는 것이 두려워
強く抱きしめれば それだけで 꼭 껴안으면 그것만으로도
二人別々と知らされた 두 사람은 각자의 길임을 알려줬어
何ひとつ 失うものがない 무엇 하나 잃어버릴 수 없어
君をなくしてしまったら 너를 잃어버리면
取りかえすことさえ 叶わない 되찾는 것조차 이룰 수 없어
命枯れるような想い 목숨조차 시들어버릴 듯한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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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지 - 가사 접기/펼치기】
蝉時雨遥か すだれごしに 매미울음소리 저멀리 다리 사이로
水を打つ夏の夕暮れ 물을 일렁이게 하는 여름의 저녁놀
石が川面跳ねるように 돌이 물가 위를 뛰듯이
ときめいた君を想って 두근거렸어. 너를 생각해서
陽炎がゆらめく街 아지랑이가 일렁이는 마을
この場所から遠く空を見て 이 장소에서 머나먼 하늘을 보며
ああ君に会いたい今すぐに声を聞きたい 아아 널 만나고 싶어 지금 당장 목소리를 듣고 싶어
きらきら夕焼けの中微笑みなげて 반짝반짝 석양 속에서 미소를 던지고서
望みを祈りにかえたら 바라는 것을 소원으로 바꾼다면
一番大事な事忘れずに 輝いていて欲しいよ 가장 소중한 것 잊지 않고 빛을 발해줬으면 해
早く会いたい たった一言 어서 만나고 싶어 단지 이 한마디
心から叫びたいよ 마음에서부터 외치고싶어
きっといつかはめぐり逢い 분명 언젠가 서로 만나서
結ばれると信じていたと 이어질 것이라 믿었다며
歩きだせばこの背中を 걷기 시작하면 이 뒷모습을
追いかけてついてきて欲しい 뒤쫓아 와줬으면 해
ああ僕は君一人のためだけのひとりぼっちさ 아아 난 너 하나만을 위한 외톨이야
ひらひら花びらの舞う春の午後には 하늘하늘 꽃잎이 춤추는 봄의 오후에는
祈りを誓いにかえるよ 소원을 맹세로 바꿀거야
二人で陽だまりの中光あつめやさしさをわかちあえるさ 둘이서 볕이 쬐는 곳에서 빛모아 상냥함을 나눌 수 있을거야
一番大事な事忘れずに 輝いていて欲しいよ 가장 소중한 것 잊지 않은 채 빛나줬으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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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덕길에서 - 가사 접기/펼치기】
切妻屋根の並ぶ古い港町は 삼각지붕이 늘어선 오래된 항구도시는
大きな森と石畳と 큰 숲과 돌계단과
異国のかおり 白い家 이국의 향기 하얀 집
オランダ坂を登り 오란다자카를 올라
誰か探していたよ 누군가를 찾고 있었어
縁切山と思案橋と 엔키리 산과 시안바시와
春の教会 前に見てた 봄의 교회 전에 보았지
悲しい恋の話 슬픈 사랑의 말
ただよう街の中に 떠도는 거리 속에
やっと君を見つけたのさ 드디어 너를 발견했어
なびく黒髪 휘날리는 검은 머리
君の住むこの街と 네가 사는 거리와
僕の街は似ている 나의 거리는 비슷했지
高い階段 海を臨み 높은 계단과 바다를 향해
丘ははるか 続いていた 언덕은 멀리 계속되고 있었어
さだめに泣いた人も 운명에 우는 사람도
新しい運命も 새로운 운명도
きっとこの風に乗せれば 분명히 이 바람에 실어보내면
うまくいくはず 잘 될거야
悲しい恋の話 슬픈 사랑의 말
ただよう街の中に 떠도는 거리 속에
やっと君を見つけたのさ 드디어 너를 발견했어
なびく黒髪 휘날리는 검은 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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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수이야기-애수여 안녕- - 가사 접기/펼치기】
ハラハラと桜吹雪 팔랑팔랑 흩날리는 벚꽃눈
まるで この心のように 마치 이 마음처럼
散る哀しさと美しさ いじらしさ 흩어지는 슬픔과 아름다움 애처로움
追わないで 泣かないで うしろ向かないで 쫓지말아요 울지말아요 뒤돌아보지 말아요
くちびる重ねた時を思えばきっと生きられる 입술을 포개었을 때를 생각하면 반드시 살아갈 수 있어
二人で刻んだ愛の言葉は色あせない 둘이서 새긴 사랑의 말은 퇴색하지 않아
季節が巡れば春はふたたび訪れて 계절이 지나면 봄이 다시 찾아오고
その時は哀愁にさようならを 그때는 애수여 안녕
結ばれぬ愛であれば 이어질 수 없는 사랑이라면
なおのこと激しく思え 더욱더 격렬하게 생각해
抱く切なさと狂おしさ いとおしさ 안겨있는 애달픔과 미칠듯한 사랑
云わないで 責めないで 夢を捨てないで 말하지 말아요 꾸짖지 말아요 꿈을 버리지 마요
まぶたをはらした辛い涙をそっとすくい取り 눈꺼풀에 뿌려진 괴로운 눈물을 살짝 건져내
悲しみばかりが愛じゃないよと励まし合い 슬픔만이 사랑이 아니라고 서로 격려하며
別れはひととき 逢えば永遠結ばれる 이별은 한때일 뿐 만나면 영원히 맺어질거야
その時は哀愁にさようならを 그때는 애수여 안녕
季節が巡れば春はふたたび訪れて 계절이 지나면 봄이 다시 찾아오고
その時は哀愁にさようならを 그때는 애수여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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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록수 - 가사 접기/펼치기】
霧雨の舗道行く 恋人達 이슬비가 내리는 도로를 가는 연인들
遥れるパラソル 混ざる色 흔들리는 파라솔 섞이는 색
橋のたもと行き交う 人混みに 다리 밑을 오고 가는 사람들 사이에
昔のままの 君がいた 예전 그대로의 네가 있었어
久しぶりに歩いてみよう 오랜만에 걸어가보자
懐しいはやり歌 涙でそう 그리운 유행가 눈물로
時がたち 僕らの青春は 시간이 흘러도 우리들의 청춘은
色褪せそうで 変わらない 퇴색할 것 같지만 변하지 않아
夕陽が泣いている ビルの中 석양이 울고 있는 빌딩 안
遠く公園 溶ける色 멀리 공원은 물감이 녹은 듯한 색
人待ち顔が騒ぐ 街角に 사람을 기다리는 얼굴들이 떠들썩한 길모퉁이에
昔のままの僕がいた 예전 그대로의 내가 있었어
校舎染めた 夕暮れにうたう 학교가 물드는 해질녘을 노래하며
新しい生活さえ 胸に熱い 새로운 생활조차 가슴이 뜨거워
時がたち 僕らの青春は 시간이 흘러도 우리들의 청춘은
色褪せそうで 変わらない 퇴색할 것 같지만 변하지 않아
久しぶりに歩いてみよう 오랜만에 걸어가보자
懐しいはやり歌 涙でそう 그리운 유행가 눈물로
時がたち 僕らの青春は 시간이 흘러도 우리들의 청춘은
色褪せそうで 変わらない 퇴색할 것 같지만 변하지 않아
色褪せそうで 変わらない 퇴색할 것 같지만 변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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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속 - 가사 접기/펼치기】
昼下がりに 会えば 한낮에 만나면
黄昏まで長すぎる 황혼까지는 너무 길었어
夕闇まみれたら 어슴푸레한 투성이가 된 채
夜更けまで 短い 밤은 깊고 짧았지
花のように風のように雪のように 꽃처럼 바람처럼 눈처럼
君を愛してゆきたい 너를 사랑해 가고 싶어
両手で抱きしめて 양손으로 끌어안고
とまどいながらすてようか 망설이면서도 버려야 할까
瞳を 見つめたら 눈동자를 바라보니
心なら わたそうか 마음이라면 건네줘야 할까
花のように風のように雪のように 꽃처럼 바람처럼 눈처럼
君を愛してゆきたい 너를 사랑해 가고 싶어
髪の束を ほどき 묶은 머리를 풀고
やさしさまでとどかせて 다정함까지 닿게 해줘
言葉によいしれず 말들에 취해
勇気までたかめあい 용기까지 드높여
花のように風のように雪のように 꽃처럼 바람처럼 눈처럼
君を愛してゆきたい 너를 사랑해 가고 싶어
君を愛してゆきたい 너를 사랑해 가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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