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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여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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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서린, 건지, 제니 |
| <colbgcolor=#385068><colcolor=#fff>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385068><tablebgcolor=#385068>가비엔제이 GAVY NJ | }}} | ||
| 데뷔 | 2005년 11월 11일 (데뷔일로부터 D[dday(2005-11-11)]일 | [age(2005-11-11)]주년) | |||
| 데뷔 음반 | The Very First | |||
| 장르 | 발라드 | |||
| 소속사 | DSP미디어 (2023년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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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05년 11월 11일에 데뷔한 DSP미디어 소속 여성 보컬 그룹.[1]2. 멤버
===# 전 멤버 #===| 이름 | 생년월일 | 활동 기간 |
| 정혜민 | 1982. 4. 16. ([age(1982-04-16)]세) | 2005. 11 ~ 2009. 7 |
| 장희영 | 1985. 3. 25. ([age(1985-03-25)]세) | 2005. 11 ~ 2011. 11 |
| 노시현 | 1988. 4. 8. ([age(1988-04-08)]세) | 2005. 11 ~ 2016. 4 |
| 미스티 | 1982. 10. 2. ([age(1982-10-02)]세) | 2009. 8 ~ 2012. 5 |
| 제니 | 1988. 8. 14. ([age(1988-08-14)]세) | 2012. 4 ~ 2022. 3 |
| 건지 | 1992. 2. 28. ([age(1992-02-28)]세) | 2012. 4 ~ 2022. 3 |
| 서린 | 1988. 7. 9. ([age(1988-07-09)]세) | 2016. 7 ~ 2022. 3 |
3. 활동
3.1. 1기: 정혜민, 장희영, 노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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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기 멤버 (왼쪽부터) 장희영, 노시현, 정혜민 |
2005년 11월 11일, 1집 'The Very First'로 데뷔했다. 타이틀곡 'Happiness'와 '그래도 살아가겠지'가 차트에서 좋은 성적을 보여주며 성공적인 데뷔를 했다. 수록곡 '절애'도 슬리핑 히트 하였다. 이후 발매한 싱글 <눈사람>까지 성공시켜 가비엔제이라는 그룹의 이름을 대중들에게 알렸다. 하지만 그룹의 컨셉이 독창적이지 않고 당시 가장 유행하던 음악스타일인 미디엄 템포 발라드를 답습했다는 비판도 존재했다.
실제로 대중들 사이에서는 SG워너비와 너무 똑같다는 반응이 있었다. 훗날 씨야가 나와서 SG워너비 여동생 그룹이 나올 때까지 이들은 맨날 여자 SG워너비로 불렸고, 어찌 됐든 1집과 2집을 연달아 히트시켜 이러한 거부감을 상쇄시킨다. 따라서, 가비엔제이의 전성기였으며 대중들이 가비엔제이하면, 이 멤버의 구성을 기억하는 사람들이 많다.
| 2006년 김동률의 포유 'Happiness' |
무대에서는 왼쪽부터 장희영, 정혜민, 노시현 순으로 서서 노래한다.
이름과 얼굴이 알려진 뒤인 2006년 1월에 방송활동을 시작했는데, 신비주의 컨셉으로 인해 방송출연이 뜸했다.
2006년 여름, 소속사의 후배그룹 BGH4와 함께 'H7美人'이라는 이름으로 프로젝트 싱글 'Love All'을 발표했다. 가비엔제이 커리어상 가장 히트한 노래이다.
| 2006년 윤도현의 러브레터 'Love All' |
동년 11월 2집 'The Very Surprise'를 발매했다. '그녀가 울고있네요'와 '반대편에 서서'로 히트곡을 만드는데 성공했지만 1집보다는 부진했고, 라이벌 관계를 형성하던 씨야한테 밀리기 시작했다. 이 앨범부터는 노시현이 무대 중앙에 서고 정혜민이 우측으로 이동했다. 10년 뒤 장희영이 앨범 자켓을 촬영했던 장소에 다시 방문하기도 한다.
| 2006년 쇼! 음악중심 '그녀가 울고 있네요' |
2007년, 소속사를 상대로 소송을 하며 공백기를 가지게 되었다. '가비'라는 이름의 상표권을 두고 다투었으며 이때 소속사에서 가비퀸즈라는 그룹을 내놓았었는데, 가비엔제이와 전혀 관련이 없는 그룹이다. 한동안 활동을 못하게 되면서 그룹의 인기에 타격을 주었다.
2008년, 소속사 이적 후 드라마 숙명의 ost인 'Remember'를 부르며 활동을 재개하였다. 이후 5월에는 3집 'The Beginning'을 발매했다. 타이틀곡은 'Lie'. 방송 횟수를 보다 늘리면서 초기의 신비주의 컨셉을 버렸고, 공백기로 인한 하락세에 대한 우려가 있었지만 비교적 선방했다.
| 2008년 쇼! 음악중심 'Lie' |
3집 타이틀곡 'Lie' 가 제니퍼 로페즈의 2007년 앨범 수록곡인 'Brave'[2] 를 표절했다는 논란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확산되며 일어났다. 하지만 당시 소속사나 작곡가로부터 별다른 해명은 없었고 그냥 묻혔다. 3집 타이틀곡 'Lie'는 파워풀한 비트 위에 빠른 템포와 함께 중독성이 있고 서정적인 가사와 한 번 들으면 각인되고 슬프고 아름다운 멜로디 선율이 돋보이는 곡이다.
다만 가비엔제이의 Lie와 같은 시기 활동한 옥주현의 3집 수록곡 '거짓말이야' 역시 제이로의 해당 곡을 레퍼런스 한 것 같다는 논란이 있었고 온라인 상에서는 이 3곡을 한 곡처럼 엮어 리믹스해 풍자하기도 했다. 이유는 Lie와 거짓말이야 두 곡의 작곡가가 바로 현재 RBW의 수장 김도훈이었기 때문. 그 후 싱글 '사랑같은건 없나봐'로도 발매했다.
한편, 1집과 2집을 묶은 'A Final Reminder'이라는 앨범도 있는데, 데뷔 당시 소속사에서 무단으로 발매한 것이기 때문에, 정규 앨범의 음원으로 듣는 게 좋다.
2009년 1월, 싱글 '연애소설'을 발매했다. 이 시기부터 민명기 작곡가와 작업하기 시작한다. 곡의 퀄리티도 높았고 대중들도 다시 가비엔제이를 주목했다. 멤버들도 비주얼 리즈를 맞이했다는 반응과 함께 흥행에 성공하며 처음으로 지상파 음악방송인 뮤직뱅크의 1위 후보에 올랐다. 하지만 상대는 소녀시대의 Gee. 결국 1위에는 실패하였다. 그래도 당시 2세대 아이돌 홍수 속에서도 음원차트 상위권을 꽤 오래 차지하였고, 후속곡인 '울컥'도 반응을 얻었다. 당시 장희영이 '악마에게 돈주고 사온 목소리'라는 평가를 들으며, 노래방 차트에서 만큼은 1위를 찍은 게 그나마 위안거리.
| 2009년 쇼! 음악중심 '연애소설' |
5월, 장희영과 장혜진이 싱글 'Twilight, 영원토록'을 발표해 방송활동을 하였다.
3.2. 2기: 장희영, 노시현, 미스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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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기 멤버 (왼쪽부터) 미스티, 장희영, 노시현 |
연애소설의 히트로 다시 상승세를 탔지만, 리더 정혜민이 돌연 팀을 탈퇴했고[3] 새 멤버 미스티(본명 박필도)를 영입했다. 새 멤버의 정체를 공개하기 전, 드라마 '태양을 삼켜라'의 ost인 '그대없이 좋은날'로 함께한 음원을 공개했는데, 팬들은 BGH4 출신 혜나(미스티)로 예측했고, 이후 맞음이 드러났다.
9월, 미스티가 처음으로 참여한 앨범인 4집 Part 1[4] 'Heartbreak Hotel'[5] 을 발매했다. 타이틀곡은 <핼쑥해졌대>. 멤버 교체에도 순항했지만, 노래가 왁스의 <전화 한 번 못하니>와 비슷하다는 말이 나왔다. 이 번엔, 두 곡이 같은 작곡가의 작품인지라 작곡가의 자기복제만 지적받았다. 이 노래는 음악방송 라이브 영상 때문에 화제가 됐었는데, 그 게 바로 노시현의 삑사리 때문이다.[6]
| 2009년 유희열의 스케치북 '핼쑥해졌대' |
2010년 1월 4집 Part 2 '해바라기'를 발매했고 써니사이드의 MJ가 피처링한 타이틀곡 '해바라기'로 활동했다. 반응은 상당히 좋았으며 특히 노래방 차트에서 상위권에 랭크하였다. 현재까지도 멜론에서 1일간 가장 많이 스트리밍 되는 가비엔제이의 노래들 중 한 곡이며, 멤버가 모두 바뀐 현재의 가비엔제이도 행사에서 굉장히 많이 부르는 노래이다.[7] 수록곡 '사랑이 그렇습니다'도 괜찮은 인기를 얻었다.
| 2010년 뮤직뱅크 '해바라기' |
계속해서 싱글 '그만하자'를 발매하였고 11월에 5집 Part 1 'Glossy'를 발매해 타이틀 곡인 '전화 좀 받어'로 활동하였다.
| 2010년 뮤직뱅크 '전화 좀 받어' |
2011년 1월 길미가 피처링한 싱글 '라떼한잔'[8]을 발매하여 인기를 유지했다.
| 2011년 쇼! 음악중심 '라떼한잔' |
5월에는 5집 Part 2 '가비효과'를 발매하여 타이틀곡 'Everyday'로 활동했고 리패키지 타이틀곡 '잊어준다'를 발매했다. 음원 차트에서는 이전만큼 힘을 쓰지는 못 했다.
이후 장희영이 싱글 '그러고도 남자야'까지만 참여하고 팀을 탈퇴하면서 팀이 흔들렸다. 장희영이 후에 밝힌 바에 따르면 멤버들 간 의견 충돌로 당분간 헤어진 뒤 재결합을 하자는 약속을 했었다고 한다. 이어 미스티도 연달아 팀을 탈퇴하면서, 노시현만 남은 가비엔제이는 해체 위기에 놓였었다.
3.3. 3기: 노시현, 제니,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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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기 멤버 (왼쪽부터) 건지, 노시현, 제니 |
| 2012년 아름다운 콘서트 '연락하지마' |
이어서 6집 Part 1 'Gavish'의 타이틀곡 'Lady Killer'로 활동을 했고, '이쁘네요', '이별극장' 등으로 새로운 가비엔제이를 알려나갔다. 무난한 활동을 이어 나가나 싶었지만, 노시현이 절도행위를 일으켜 구설수에 올랐다. 소속사 측은 생리전 증후군 때문에 일어난 일로, 고의가 아니라며 해명을 했지만 가비엔제이는 활동을 제대로 못하게 된다. 마침 건지의 가창력으로 이별 극장이 입소문을 타고 있었고 오랜만에 히트곡을 만들 수 있을 거라고 기대되었지만 불발되었다.
| 2013년 쇼챔피언 '이별극장' |
이어 6집 Part 2 'She'의 타이틀곡 '좋겠다'로 활동을 재개했고, 싱글 '친구가 널 봤대', '여자사람친구' 등으로 활동했다.
| 2014년 유희열의 스케치북 '좋겠다' |
2015년 10월, 데뷔 10주년을 맞아 전 멤버인 정혜민, 장희영, 미스티와 함께 디지털 싱글 'Thank You'를 발매했다. 전, 현 멤버 6명이 모두 참여한 의미 깊은 곡이다.
곧이어 7집 Part 1 'Hello'의 타이틀곡 'Hello'로 활동을 했다. 이 앨범을 끝으로 유일하게 남아있던 원년 멤버인 노시현이 탈퇴했다. 따라서 7집을 마무리짓지 못했는데, 이후 이에 대한 언급이 전혀 없어 앨범은 미완성으로 남았다고 추측된다. 이후 가비엔제이는 싱글과 EP만을 발매하고 있다.[9]
| 2015년 뮤직뱅크 'Hello' |
3.4. 4기: 제니, 건지, 서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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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기 멤버 (왼쪽부터) 서린, 건지, 제니 |
노시현이 탈퇴한 이후, 가비엔제이는 제니와 건지 2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가면서 6 to 8과의 콜라보 싱글 '우리 사이'를 발표한다.
2016년 7월 서린[10]을 영입하고 7월 댄스 컨셉의 싱글 '슈비루비룹'을 발매했다. 작사에는 전 멤버 노시현이 참여했다. 발라드 그룹이라는 인식이 박혀있는 가비엔제이가 댄스곡을 발표하면서 음악 방송 영상이 네이버 메인에도 등장했다. 대중들은 멤버가 바뀌었는데 컨셉도 바뀌었다며 이질감을 느꼈다. 겨울에는 발라드 싱글 '미안했을까'를 발표했다.
| 2016년 뮤직뱅크 '슈비루비룹' |
그럼에도 2017년 2월에 '뻔한 멜로'로 다시 댄스 활동을 이어나갔다. 계속된 낮은 성과와 수익 때문인지, 3년 간 지상파 음악 방송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실제로 멤버들은 버스킹 중에 댄스 활동 이후 소속사가 어려워졌다고 말했다.
10월, 다시 발라드로 돌아가 싱글'행복하댔잖아'를 발표하였다. 종전의 미디어 템포계열의 노래들이 아닌 정통 발라드 곡이다. 페이스북에서의 공격적인 마케팅이 어느 정도 효과를 보였는지, 멜론 실시간 차트에서 18위, 일간 차트에서 40위까지 올라갔다. 이후 페이스북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가비엔제이의 한 여성 팬이 전 남자친구를 초대해 이 노래를 부르고 재회를 요청하는 영상도 공개되었다. 방송활동을 마치고 서울, 대전, 부산 등 전국 각지에서 버스킹을 하였다.[11]
| 2017년 Simply K-Pop '행복하댔잖아' |
2018년, EP '헤어지래요'의 타이틀곡 '헤어지래요'를 발표하였다. 방송활동은 더 줄였고, 서울에서 수차례 버스킹을 진행하였다. 4기 가비엔제이 노래중에서는 신촌에 왔어와 함께 나름대로 많이 알려진 편이다.
이후디셈버의 DK와 현대백화점 신촌점에서 소극장 콘서트를 진행하였다.
9월, 싱글 'I'm fine'을 공개하였고, 4년 만에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12]해 데뷔곡 Happiness[13]와 I'm fine의 라이브를 보여주어 모처럼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1위를 하였다.
| 2018년 유희열의 스케치북 'I’m fine' |
2019년 2월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SG워너비의 이석훈과 발렌타인데이 콘서트를 진행하였고 조만간 신보가 나올 것을 예고하였다. 두 달 후 싱글 '없더라'를 발표하고, 홍대에서 버스킹을 진행하였다. ETN 연예TV와의 인터뷰도 공개되었는데, 인터뷰어가 본 문서를 참고한 것이 아주 티가 난다. 7월에 EP '다시 만나자'의 타이틀곡'다시 만나자'로 컴백하였다. 2년 만에 엠 카운트다운에 출연하는 등 다시 적극적인 방송활동을 하고 있다. 심플리케이팝에서는 9년 만에 방송에서 해바라기를 불렀다.[14] 이로써 새로운 가비엔제이만의 색깔을 입힌 발라드들로 탄탄히 입지를 굳히고 있다.
| 2019년 뮤직뱅크 '다시 만나자' |
2020년 1월, 싱글 '신촌에 왔어'를 발표하였다. 이 곡은 포스트맨의 '신촌을 못 가'의 답가 형식을 취한다. 뮤직비디오에는 더 씨야 출신 배우인 송민경이 출연하였다. 3년만에 지상파 음악방송에 모두 출연하였으며, 모처럼 주요 음원사이트에서 비교적 오랫동안 버티면서 순위 유지에 성공하였다.
7월에는 모던록 발라드인 싱글 '전 여친'을 공개하였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버스킹은 하지 못했지만, 4년 만에 뒤란에 출연하는 등 나름대로 활동을 했다.
12월엔 크리스마스 싱글 'Last Christmas'를 발매하였다.
| 2020년 쇼챔피언 '전 여친' |
2021년 8월, 2009년 원년 멤버가 발표했던 '연애소설'을 커버한 '연애소설(2021)'을 발표하였다.
2022년 12월 1일, 소속사 굿펠라스엔터테인먼트가 DSP미디어에 흡수합병되면서 DSP 소속 아티스트가 되었다. DSP 측은 기존 멤버들은 이미 2022년 3월에 굿펠라스와 계약이 만료되었으며, 오디션을 통해 새로운 가비엔제이를 론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15]
2023년 5월 8일부터 6월 8일까지 가비엔제이의 새로운 목소리를 찾기 위한 오디션 지원자를 모집한다는 소식이 올라왔다. # 그러나 그로부터 1년이 넘게 지난 시점까지 더 이상의 소식은 들리지 않고 있다.
4. 음반
5. 여담
- 장희영은 2009년 핼쑥해졌대 활동 당시 인터뷰에서, '핼쑥'이라는 단어의 맞춤법을 알리게 되어 기쁘다고 했다.
- 현역 그룹임에도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의 슈가맨으로 섭외해 달라는 목소리가 꾸준히 나오고 있다. 당연히 탈퇴한 원년 멤버 3명을 소환해 달라는 의견이겠지만, 현재 활동중인 멤버들에게 실례가 될 수 있으니 자제하는 것이 좋다. 이에 몇몇 팬들은 차라리 마지막 원년 멤버였던 노시현의 탈퇴 후 그룹명을 변경했었으면 하는 바람도 있었다.
- 참고로 슈가맨의 역대 모든 시즌에서 멤버 탈퇴 및 교체 등이 진행되었던 이른바 <기수형 연예인>들이 등장[16]한 바 있었는데, 그런 관점에서 본다면 슈가맨 출연은 아주 터무니 없는 요구는 아닐 수 있다. 실제로 더 넛츠와 오션의 경우에는 방송 당시 새로운 기수의 멤버로 활동 중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더 넛츠는 원년 멤버인 지현우가 직접 현재 활동하고 있는 더 넛츠 2기 멤버들의 활동을 응원해 달라고 발언을 한 바 있었고, 오션은 방송 당시 일본에서 계속 팀명을 이어가며 활동하고 있던 멤버들이 아예 방송 말미에 직접 출연[17]해서 자신의 대표곡을 부르기까지 했다. 그리고 가비엔제이와는 다르게 활동 휴지 상태였긴 했지만, LPG의 경우 슈가맨으로 1기 멤버들이 나왔고, 방송 중간에 2기 멤버들도 소환되어서 1기 멤버들과 2기 멤버들 간의 훈훈한 만남의 장을 마련한 방송도 진행한 바 있었기 때문에 슈가맨 제작진들과 가비엔제이 소속사, 그리고 신구멤버들 간의 협의만 잘 이루어진다면 또 다른 훈훈한 방송으로 만드는게 가능할 수도 있다. 그럴 가능성이 0에 수렴할 뿐.
- 또한 가비엔제이 노래 중 가장 인기있는 양대 노래인 연애소설과 해바라기는 각각 부른 멤버가 다르다. 해바라기는 정혜민이 탈퇴하고 미스티가 합류한 후 발매한 노래[18]이다.
- 2016년에 제니는, 원년 멤버가 없는 가비엔제이의 그룹명에 대해서 가비엔제이만의 보컬 색깔이 있기 때문에, 이니셜보다는 그 색깔을 지키는 게 맞다는 생각을 했다고 한다.
- 원년멤버 정혜민은 2001년 4인조 걸그룹 AL의 멤버로 활동한 적이 있다. 그러나 흑역사였는지 해당 걸그룹에서 데뷔했다는 사실조차 언급하지 않았다.
[1] 본래 굿펠라스엔터테인먼트 소속이었으나 굿펠라스가 DSP로 흡수되면서 DSP 소속이 되었다.[2] 미국에서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대한민국에서는 싸이월드 BGM 등으로 인기를 끈 유명한 곡이다.[3] 훗날 2015년에 잠깐 합류해서 10주년 기념 음원 Thank you에 참여했다.[4] EP 형식이며, 가비엔제이는 이후 모든 정규앨범을 이러한 형식으로 발매한다.[5] 휘트니 휴스턴의 1998년 싱글과 제목이 같다.[6] "왜 말을 안 듣니 점점 더 '선명'해져" 부분인데, 선에서 음을 못 올리고 불안한 모습이 잘 보여서 팬들을 불안하게 했다. 10월 17일 음악중심에서는 잘 올리는데, 9월 27일 인기가요에서는 불안한 것을 보면, 활동 초기인 9월 경에 좀 심각했다. 라디오에서는 도입부부터 삑사리를 내곤 한다. 절정은 뮤직뱅크 초기 무대인데, 영상이 보이지 않는다(...)[7] 당시 멤버들 보다 현재 멤버들이 더 오랜 기간 이 노래를 불러오고 있다.[8] Happiness, 그래도 살아가겠지, 연애소설, 해바라기와 더불어 노래방에서 가장 많이 불리는 노래이다[9] 정규앨범을 두 개로 나누는 것도 EP형식이기 때문에, 타이틀로 정규앨범임을 나타낼 수는 있지만, Part 2가 만들어지면 멤버가 다르기 때문에 무산된 것으로 보인다.[10] 이전 소속 그룹인 Bay.b도 가비엔제이와 같은 3인조 여성 보컬 그룹이었다. 또한 제니 친구와도 아는 사이라고.[11] 인천에서도 예정되어 있었지만 날씨와 스케줄 등의 이유로 무산되었다.[12] 서린 첫 출연[13] 방송에서 무려 12년 만의 라이브였다.[14] 공연과 버스킹 등에서는 꾸준히 부르고 있다.[15] 즉 그룹은 해체되지 않았지만 현재 남은 멤버는 한 명도 없다는 뜻이다. 가비엔제이 멤버 틀에도 현 멤버는 없는 상황.[16] 멤버가 중간에 교체되었지만 팀명은 계속 유지해 왔던 기수형 연예인의 출연 사례를 보자면 시즌 1 때는 더 넛츠, 디바, 바나나걸, 스페이스 에이, 투투, 더 자두, 녹색지대, 클레오, 시즌 2 에서는 영턱스클럽, 7공주, 오션, 쥬얼리, 란, 시즌 3 에서도 LPG, 여행스케치, 마로니에, 더 크로스, 씨야, 자자 등이 출연했기 때문에, 관련 사례는 꽤 많은 편이다.[17] 정식 방송 내용으로 나오진 않았고, 엔딩 에필로그 형태로 짤막하게 보여줬다.[18] 슈가맨 출연이 확정된다는 전제 하에 만약 이 두 노래를 슈가송, 혹은 또다른 대표곡으로서 불러야 한다면, 소환에 응한 멤버들이 따로 연습해서 부르는 것도 고려할 수 있다. 이것 또한 클레오, 영턱스클럽 등이 이런 식으로 슈가맨 촬영에 응한 사례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