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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fffff 간사이전력 関西電力 / Kansai Electric Power Co., Inc.}}}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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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e60012><colcolor=#ffffff> 정식 명칭 | 간사이전력 주식회사 |
| 일어 명칭 | 関西電力株式会社; 関電 (かんさいでんりょくかぶしきがいしゃ; かんでん) |
| 영문 명칭 | Kansai Electric Power Co., Inc.; KEPCO |
| 국가 | [[일본|]][[틀:국기|]][[틀:국기|]] |
| 설립일 | 1951년 5월 1일 |
| 법인번호 | 3120001059632 |
| 업종명 | 전기・가스업 |
| 사업내용 | 전기사업, 전기기계기구의 제조・판매, 열병합사업 등 |
| 전신 | 일본발송전 (1939년 4월 1일 ~ 1951년 5월 1일) 간사이배전 (1942년 4월 1일 ~ 1951년 5월 1일) |
| 대표자 | 야기 마코토(八木誠) |
| 주요 주주 | 오사카시: 8.92% 일본생명보험: 3.66% 고베시: 2.91% 일본 마스터트러스트 신탁은행: 2.73% 일본 트러스티・서비스 신탁은행: 2.54% 간사이전력 주주회: 2.16% 기타: 77.08% |
| 기업 분류 | 주식회사 |
| 상장 여부 | 상장기업 |
| 상장시장 | 도쿄증권거래소 (1951년 ~ 현재) |
| 주식코드 | 9503 |
| 자본금 | 4,893억 엔[시점] |
| 매출액 | 연결: 3조 1,336억 엔 별도: 2조 6,839억 엔 |
| 영업이익 | 연결: 2,275억 엔 별도: 1,654억 엔 |
| 순이익 | 연결: 1,518억 엔 별도: 1,030억 엔 |
| 자산총액 | 연결: 6조 9,850억 엔 별도: 5조 9,461억 엔 |
| 직원 수 | 32,527명 |
| 자회사 | 쿠로베 협곡철도 OPTAGE[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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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전 | power with heart |
| 소재지 | 본사 - 오사카부 오사카시 키타구 나카노시마3초메 6-16 (大阪府大阪市北区中之島三丁目6番16号) |
| 공식 링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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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간사이 지방(교토부, 오사카부, 시가현, 효고현, 나라현, 와카야마현)과 후쿠이현 서부, 미에현 남부, 기후현 세키가하라초에 전력을 공급하는 전력 회사로, 약칭은 칸덴(関電) 또는 켑코(KEPCO)[3]이다. 전력기업으로서는 도쿄전력에 이은 매상고 2위. 하지만 발전 능력에 비해 실제 발전량은 원자력의 비중이 약 55% 정도이다. Power With Heart라는 슬로건을 사용하고 있다.도시가스도 하고 있어서, 오사카가스와 전기+가스 결합상품에서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2025 오사카·간사이 엑스포의 공식 후원사이다.
2. 발전소
- 수력발전소 - 키센야마, 오쿠요시노, 오쿠타타라기, 오카와우치, 쿠로베가와 제4 등 (148개소)
- 화력발전소 - 아코, 아이오이, 히메지 제1, 히메지 제2, 난코, 마이즈루, 카이난, 고보, 사카이코, 타니가와다이니, 난카이공항 에너지센터, 미야즈 에너지연구소 (12개소)
- 원자력발전소 - 미하마, 오이, 타카하마 (3개소)
- 태양광발전소 - 사카이 (1개소)
3. 기타
도야마현에 최대출력 30만kw가 넘는 대량의 쿠로베가와 제4수력발전소를 소유하고 있으며, 간사이전력 쿠로베 전용철도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시라카와고에 댐을 운영하고 있어서 세계유산을 구경하러 온 관광객들에게 주의를 당부하기도 한다.그러나 2015년 1kWh당 발전단가가 홋카이도전력에 이어 2위를 기록하는 등 전기요금이 비싸다고 까인다. 이 때문에 전력자유화 이후 오사카가스 등 타 회사로 갈아타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보다못한 간사이전력이 수도권 전력시장에 진출했으나 수도권은 간사이보다 선택지가 더 넓어서 고전하는 중이며 원자력발전 의존도가 너무 높아서 요금도 마음대로 내리지 못하는 중.
2019년에 이와네 시게키(岩根茂樹) 사장과 야기 마코토(八木誠) 회장 등 임원 20명이 후쿠이(福井)현 다카하마(高浜)정 주민 모리야마 에이지(森山榮治)씨[4]로부터 2011년부터 7년에 걸쳐 약 3억2000만엔(약 35억원) 상당의 금품을 받았다고 밝혀졌다.# 보고서에 따르면 스즈키 사토시 상무 등 2명은 1억엔 이상을 모리야마로부터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모리야마는 이들에게 선물, 승진 축하 등 명목으로 금품을 건네면서 주로 과자, 토산품이 들어있는 봉지나 상자의 바닥에 돈을 숨겨놓는 수법을 주로 썼다.
간사이전력은 야기 회장 등 2명에게는 2개월간 월급 20% 반납, 이와네 사장은 1개월간 월급 20% 반납의 징계를 내리고 스즈키 상무 등 3명에게는 엄중주의 조치를 내렸다. 다른 14명에 대해서는 징계가 이뤄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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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같이 보기
- 쿠로베 루트
- 타테야마 쿠로베 알펜 루트
칸덴 터널 트롤리버스(폐지, 1964~2019)- 칸덴 터널 전기버스 (운행중, 2019~)
[시점] 이하 모든 결산자료는 별도 표기가 없는 한 2018년 3월의 것이다.[2] 통신자회사. 일본에서 탑급 MVNO인 'mineo'와 간사이지역 인터넷, IPTV 서비스인 EO의 운영회사이기도 하여, 간토에서 KDDI가 하는 전력계 인터넷서비스를 담당한다.[3] 한국전력공사와 약자가 같은데, 재미있게도 한국전력공사 일본지사가 유라쿠초역 앞에 있어서 간사이전력 도쿄지사와는 걸어서 10분 거리다.[4] 1928 ~ 2019. 단순한 촌로같지만 사실은 다카하마정에서 수 많은 공직을 역임한 지역 유력자로 간사이전력과 유착을 이용해 후쿠이현 전체와 나카타쵸에 까지 영향력을 과시했다. 그 자신도 '간덴플랜트'의 고문을 맡은 바 있으며, 일본 내에서 차별받던 부라쿠민 출신이지만 오히려 인권 옹호를 빌미로 패악질을 부려 부라쿠민 인권 옹호 단체인 '부락해방동맹'에서 축출당할 정도로 악랄한 인물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