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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4 20:16:04

간접미스

1. 개요2. 게임별 사례3. 터치스크린의 간접미스4. 간접미스로 착각된 것들5. 간접미스가 없는 게임들

1. 개요

리듬 게임에서 타이밍은 맞았는데 정해진 버튼이 아닌 엉뚱한 버튼을 눌렀을 때 부여하는 페널티.

리듬 게임은 입력 인터페이스와 노트로 이루어져 있다. 노트는 정해진 음을 가지고 있으며 조작해야 할 인터페이스와 타이밍을 표시해준다. 여기서 타이밍을 틀리면 직접미스, 입력해야 할 인터페이스가 틀리면 간접미스 판정을 받는다. 간접미스가 없다면 노트가 내려왔을 때 어느 버튼인지 제대로 보지 않고 그냥 모든 버튼을 쾅쾅 누른다면, 타이밍이 맞았다는 전제 하에 노트를 맞출 수가 있다.

간접미스가 나서 게이지를 일부 희생하더라도 콤보를 이어나가는 기술을 빅장이라고 한다. 또 정확한 뭉개기를 하지 못할 때에도 간접미스가 날 수 있다.

펌프 잇 업, DanceDanceRevolution등의 댄스 게임에는 간접미스란 개념이 없다. 이를 이용해 노트가 나오지 않을 때 발판을 밟아서 박자감을 유지하거나[1] 자신만의 퍼포먼스를 펼칠 수 있다.

2. 게임별 사례

3. 터치스크린의 간접미스

직접미스만 있기 때문에 건반식 리듬게임의 간접미스 개념은 없고, 기기 관리 상태나 인식 메커니즘 등의 이유로 인해 안 눌렀는데 간접적으로 인식되는 경우를 말한다. 흔히 기계에서 간접이 난다 하면은 이것 때문이다.

4. 간접미스로 착각된 것들

여기 있는 게임들은 간접미스 같아 보이지만 사실은 직접미스다.

5. 간접미스가 없는 게임들


[1] 중간중간 이가 빠진 트릴 등을 처리할 때도 유용하다. 다만 플레이어의 체력소모가 좀 더 심해지는 단점은 있다. 또한 판정이 넓어서 BPM이 빠른 곡의 경우 앞노트가 BAD 판정이 날 수 있어서 적절히 사용해야 한다.[2] 다만 내부적으로는 직접미스와 구분한다. 그래서 직접미스나 GOOD이 나오지 않았다면 간접미스가 나더라도 리절트에는 ALL COOL이라 나온다.[3] 프디바에는 노트를 놓치면 보컬이 나오지 않는 키 보컬(?)기능이 있다. 물론 이기능은 켜고 끔이 가능하고 껐을때는 아카쿨 아카파인이 등장하지 않는다.[4] 하드웨어상 2개 이상 미지원.[5] 이후 디맥 일부 작품에선 키 어시스트로 명칭 변경. 다만 점수 패널티 수치는 다를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