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333333> 강력 3반 (2005) Never to Lose | |
장르 | 범죄, 액션 |
감독 | 손희창 |
제작 | 신범수 김원국 |
각본 | 박정우 손희창 기승태 |
촬영 | 김용흥 |
출연 | |
편집 | 고임표 |
제작사 | 씨네넷 |
배급사 | |
개봉일 | |
상영시간 | 111분 |
상영등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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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강력3반》은 2005년 9월 29일에 개봉한 대한민국의 영화이다.2. 시놉시스
마음만은 인터폴 그러나 현실은 강력계 만년 꼴찌인 강력3반 3초만 지켜봐도 범인을 알아보는 타고난 형사이지만, 사생활이 보장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호시탐탐 그만 둘 기회만 엿보고 있는 초보 형사 김홍주(김민준 분). 범인을 보면 잡고 싶은 열망에 눈물까지 난다는 강력계 15년 차의 베테랑 형사이지만 최근 부쩍 심해진 건망증에 위축된 문형사(허준호 분), 죽어라 범인을 쫓지만 언제나 허탕만 치는 오재칠(김정태 분), 아기 만들 시간이 없어 마누라한테 맨날 구박만 받는 고 형사와 이들을 이끄는 육 반장(장항선 분)이 강력3반이다. 여기에 ‘형사’가 되고싶은 어리버리한 교통과 경찰 이해령(남상미 분)은 덤. 강도나 절도범 한놈이면 채워지는 고과 점수가 모자라 그 흔한 회식 한번 못해본 ‘강력 3반’은 늘 1반과 2반에 뒤쳐지는 만년 꼴찌 팀이다. 범인들은 갈수록 지능적이고, 수법은 나날이 최첨단으로 발전해가는데, 강력 3반은 변변한 무기는커녕 몇 푼 안 되는 수사비마저 하루가 멀다 하고 깎이기 일쑤다. 범인을 잡겠다는 열정과 패기만큼은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지만, 눈앞에 닥친 현실에 허덕이는 강력 3반에 돌아오는 건 언제나 무시와 비웃음뿐이다.3. 출연
- 김민준 : 김홍주 역
- 허준호 : 문봉수 역
- 장항선 : 육반장 역
- 남상미 : 이해령 역
- 윤태영 : 서태두 역
- 김정태 : 오재칠 역
- 안내상 : 박실장 역
- 남문철 : 고형사 역
- 윤지혜 : 김태희 역
- 맹호림 : 형사계장 역
- 박준서 : 후레쉬 역
- 김응수 : 주진석 역 (우정출연)
- 유해진 : 개스통 역 (우정출연)
- 박상면 : 파출소장 역 (특별출연)
- 장현성 : 배낭맨 사내 역 (특별출연)
- 조성하 : 장사장 역 (특별출연)
- 양세형 : 절도범 역 (특별출연)
- 박규선 : 고기구이 집 사장 역 (특별출연)
- [ 단역 펼치기ㆍ접기 ]
- * 박선우 : 후레쉬 역
- 김광일 : 침묵남 역
- 서정규 : 교통계장 역
- 강경덕 : 태두부하1 역
- 윤영민 : 태두부하2 역
- 이대혁 : 태희선배 역
- 이유신 : 술집마담 역
- 이정한 : 현장진행간부 역
- 이성희 : 장님소녀 역
- 정기섭 : 뺑소녀현장순경 역
- 노명진 : 카센터주인 역
- 박재현 : 면접회장치한 역
- 안재기 : 면접회장직원 역
- 지양명 : 면접회장여자 역
- 김태훈 : 극장태희남자 역
- 정재욱 : 극장해령남자 역
- 조영규 : 웨이터장캡틴 역
- 이정우 : 좀도둑 역
- 유정 : 여순경 역
- 김태환 : 뻥쟁이 역
- 왕보현 : 갤러리여직원 역
- 유경 : 마약중독여자 역
4. 줄거리
마음만은 인터폴, 그러나 현실은 강력계 만년 꼴찌인 강력3반.3초만 지켜봐도 범인을 알아보는 타고난 형사이지만, 사생활이 보장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호시탐탐 그만 둘 기회만 엿보고 있는 초보 형사 김홍주(김민준 분). 범인을 보면 잡고 싶은 열망에 눈물까지 난다는 강력계 15년 차의 베테랑 형사이지만 최근 부쩍 심해진 건망증에 위축된 문형사(허준호 분), 죽어라 범인을 쫓지만 언제나 허탕만 치는 재칠(김태욱 분), 아기 만들 시간이 없어 마누라한테 맨날 구박만 받는 고형사와 이들을 이끄는 육반장(장항선 분)이 강력3반이다. 여기에 ‘형사’가 되고싶은 어리버리한 교통형사 해령(남상미 분)은 덤. 강도나 절도범 한놈이면 채워지는 고과 점수가 모자라 그 흔한 회식 한번 못해본 ‘강력 3반’은 늘 1반과 2반에 뒤쳐지는 만년 꼴찌 팀이다. 범인들은 갈수록 지능적이고, 수법은 나날이 최첨단으로 발전해가는데, 강력 3반은 변변한 무기는커녕 몇 푼 안 되는 수사비마저 하루가 멀다 하고 깎이기 일쑤다. 범인을 잡겠다는 열정과 패기만큼은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지만, 눈앞에 닥친 현실에 허덕이는 강력 3반에 돌아오는 건 언제나 무시와 비웃음뿐이다.
그러던 어느날, 잠복 근무까지 땡땡이 치고 여자 친구인 태희의 동창 모임에 참석한 홍주는 그곳에서 묘한 범죄의 냄새를 맡는다. 한달 고과를 한큐에 해결할 수 있는 사건에 맞닥뜨린 강력3반 형사들은 그 어느 때보다 사기가 충천. 내부 금고에 비밀스럽게 감춰뒀던 수사비 천만원을 쏟아 부으며 사건을 파헤쳐가던 강력3반은 이 사건의 정점에 국제 마약 조직을 진두지휘하는 국제적 거물 서태두가 있음을 알게 된다. 국제조직이라 검찰과 인터폴에 넘기고 손을 떼라는 주위의 만류도 뿌리치고 언제나 무시만 당하던 강력3반은 이번에야 말로 본때를 보여주겠다며 맨주먹과 집념으로 사건 해결을 위해 목숨을 건다. 아지트에 도착하던 봉수(허준호 분)는 창고에 들어가 증거를 찾아서 도자기로 해결하려고 했지만 그만 부하들과 싸우다 도망친다. 도망치려다가 그만 봉수(허준호 분)는 태두의 건달들에게 잡히고, 박실장 (안내상 분)은 건달들을 봉수(허준호 분)를 칼로 살해해서 죽여서 없애려고 잡으라고 시킨다. 봉수(허준호 분)는 의식을 잃어 숨을 거두어 사망을 한다. 봉수(허준호 분)가 사망을 하고 순직하게 된다.
의리와 집념으로 똘똘 뭉친 우리의 강력 3반!
이제, 평범하지만 열정만은 세계 최고인 강력 3반의 제대로 된 한판 전쟁이 시작된다.
5. 평가
영화가 딱히 전달하려는 바가 거의 없다시피 하기 때문에 킬링타임 용으로 생각없이 보기에 좋은 영화이다. 다만 내용의 개연성은 좀 많이 떨어진다. 다만 작중 악역이자 최종보스인 서태두 역 윤태영의 사이코패스 같은 악역 연기와 후반부의 자동차 추격씬은 볼만 하다.6. 여담
- 작중 서태두 일당이 마약 밀수를 하는 기지 격으로 사용되는 가일미술관은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에 실제로 존재하는 미술관이다. 설계부터 시공까지 꼬박 10년이 걸렸다고 한다. 입장료는 3천원. #
- 개봉 당시 김민준, 허준호는 이 영화의 홍보를 위해 서울 시내에서 스쿠터 뒤에 모델을 태우고 뒤에 수레를 끌며 홍보를 했다. #
- 이 영화의 예고편 배경음악으로, 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 드라마 OST인 Resolver와 같은 편곡에 멜로디만 살짝 바꾼 모작을 사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