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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9-18 23:03:35

강승록/선수 경력/2020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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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록의 연도별 시즌 일람
2019 시즌 2020 시즌 2021 시즌

1. 스토브리그

비시즌 기간 동안 꾸준하게 SKT와의 링크가 떴고, 실제로 e스포츠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딜을 제안받았다는 루머도 있으나 결과적으로는 루키와 함께 IG에 남아 LPL에서의 프로 생활을 이어가게 되었다. 애초에 계약 기간이 아직 끝나지 않은 상태이며, 내년까지는 IG에서 볼 수 있을거라는 듯.

2. LPL 스프링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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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Spring "IG Theshy"
2020 League of Legends Pro League Spring 1st Team

FPX와의 개막전 경기에서 LCK 최고의 탑 중 한 명이었던 칸을 상대로 붙으며 더샤이 vs 칸이라는 초대형 매치업이 펼쳐졌다. 그리고 1세트 아트록스 하드 캐리와 3세트 오른을 픽하며 전체 딜량 2등을 찍는 미친 활약으로 팀의 승리를 이끌며 판정승을 거두었다.[1]

춘절 휴가를 받아 루키[2]와 함께 잠시 귀국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상황 악화로 LPL이 무기한 연기되면서 얼떨결에 당분간 눌러앉게 되었다. 휴식기 동안에 중국에서 곧 할 개인 방송의 연습 겸 본가에 머물면서 트위치에서 개인 방송을 하는 중이다.

LPL이 3월 9일부터 온라인 대전 형식으로 재개된 이후 , 3월 11일 VG를 상대로 탑 칼리스타를 꺼내들었다. 2세트가 끝날 즈음엔 CS가 상대 탑의 두 배[3]였고, 타워를 미친듯이 치며 두 경기 모두 20분이 채 안 되어 2차 타워까지 밀고 혼자서 억제기 앞의 타워를 치고있었던 건 덤. 궁 또한 닝이 뇌절하면서 너무 나갈 때마다 궁으로 강제로 끌고와 살려주는 개목줄 플레이를 선보였다. 심지어 이 칼리스타 픽은 팀원들과 상의도 없이 그냥 즉석에서 꺼내고 싶어서 꺼낸것이라고 한다. 심지어 1픽에서 그냥 바로 박아버렸다. 솔랭에서 다루는 모습을 몇번 보여주긴 했으나 저걸 정말 대회에서 할까 라는 생각에 상대팀은 물론 루키마저 깜짝 놀랐다고. 이후 IG를 상대하는 팀들은 무조건 칼리스타를 밴하고 시작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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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5일 RNG전에는 무려 탑 베인을 꺼내들었고, 아래에서 터지며 10분에 2000골드차이 킬스코어 0대5로 지고 있는게임을 1대9하며 하드캐리했다. 이 때 매드 무비급 활약을 쏟아내며 세체원이라는 드립이 나왔다. 다만 마지막 한타에서 펜타킬 기회를 서폿이 날려먹었다.

이번에도 이견의 여지 없이 LPL All-Pro Team 1st Team에 선정되었다 . 이로써 더샤이는 최다 퍼스트팀 수상자가 되었고 참여한 시즌은 전부 1st Team을 수상하는 대기록까지 달성하였다 [4]

그러나 플레이오프 준결승전, 항상 저점을 찍고있던 레얀과 더불어서 더샤이 본인도 시즌 최악의 저점을 찍어버리면서 절대 상성이었던 TES에게 완패하고 말았다. 1세트에 탱커픽인 오른을 잡고 집중공략당해 아무것도 하지 못한것, 2세트에는 라인전에서 압박하다 레얀의 갱승으로 한방에 뒤집힌것, 4세트에는 심지어 369에게 솔킬을 헌납하는등 경기 내내 아무리 레얀의 역캐리가 심했더라도 더샤이 역시 패배 지분에 매우 큰 비중이었다는 것도 사실.

이어진 FPX와의 3, 4위전에서도 칸에게 솔킬을 내어주는 등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며 패배했다. 더샤이 본인도 웨이보에 자신의 경기력의 관해 안좋은 점을 사과하였다.

3. 2020 Mid-Season Cup

닝과 함께 팀의 패배에 적극적으로 기여하며 우리가 알던 더샤이가 맞는지 의구심이 들 정도로 최악의 경기력을 보여줬다. 탑 루시안을 지속적으로 기용했으나 극초반 라인전 이후에는 도란에게 솔로킬을 허용할 뿐 아니라 항상 적의 포커싱을 맞아 항상 1~2순위로 데스를 기록하였다. 그 외 아트록스도 큰 임팩트를 남기지 못하였다.

더샤이가 이번 MSC에서 3경기동안 기록한 최종 스코어는 2/18/6, 커리어 사상 역대 최악이었다. 기존에 세체탑을 뽑자면 가장 많이 언급되는 선수였으나 세체탑은 커녕 해당 대회에서 독보적으로 월등하게 못하는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MSC 최악의 탑솔러로 등극했다. 특히 DRX전에서는 초반에 유리하게 굴러가던 게임에서 루시안을 잡고 도란에게 0/0/0 상태에서 솔킬을 헌납하는 등 승기를 뒤집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기도 했다. 해당 게임에서만 더샤이가 기록한 스코어는 무려 0/6/0. 중국 현지에서는 팀이 전멸하는 와중에 환하게 웃는 더샤이의 표정를 보고 프로 의식의 부재를 지적하고 있다.

결과적으로 이번 MSC를 통해 더샤이가 고쳐야될 것은 2가지로 요약할 수 있는데, 하나는 칼리스타루시안으로 대변되는 지나치게 독선적인 픽, 그리고 다른 하나는 자신의 실력에 대한 지나친 과신이다. 2020 시즌은 탑이 더 이상 자신의 메카닉만으로 게임을 뒤흔들 수 있는 메타가 아니다. 더샤이가 시즌 초기에 탑 원딜을 통해 재미를 본 경우가 많았던 것은 사실이지만 그 탑 원딜의 운영이 LCK와 LPL의 상위권 팀들에게 정면으로 틀어막혔단 사실을 받아들이고 자신의 픽과 플레이 스타일에 변화를 줄 필요가 있어보인다. 가뜩이나 정글러 역시 부진하는 닝인데, 더샤이까지 이 폼이 이어지게 된다면 IG는 서머 이후부터는 루키 혼자 고통받던 2018 시즌 이전의 IG로 돌아갈 수도 있다.

4. LPL 서머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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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Summer "IG Theshy"
2020 League of Legends Pro League Summer 1st Team

WE와의 시즌 첫 경기에서 두 세트 연속으로 아트록스를 꺼내들었으나, 웬만해서는 죽을 각이 안 나오는 상황에서도 창의적인 실수로 데스를 기록하는 등 극도로 부진한 경기력을 보이며 0:2 완패의 주범이 되어버렸다. 지난 스프링 시즌 플레이오프부터 이어진 경기력 난조를 계속해서 해결하지 못 하고 있으며, 더샤이에게 극도로 우호적이였던 IG 팬덤 역시도 서서히 그의 부진에 불만을 표하기 시작하는 등 분위기가 영 좋지 않은 상태. 2018 시즌 당시만 해도 더샤이가 아트록스로 명장면을 많이 만들며 게임을 캐리했으나 현재 더샤이의 아트록스 플레이 반응은 더샤이 아트록스 왜 이렇게 못하냐는 반응이 많아지게 되었다.

SN 전에선 제이스, 레넥톤을 픽해서 1세트는 무난히 게임을 이겼지만 2세트에선 팀내 총 데스의 5할을 본인이 담당하며 여전히 그 기량을 과시했다. 다만 상대 정글러가 저점의 닝 이상의 블랙홀이었던지라 기적의 바론 스틸을 성공시키고, 한타에서도 잘 큰 카밀을 못 큰 레넥톤이 묶어두는 성공적인 포지셔닝을 잡는 등 그래도 폼을 점점 찾아가는 것 아니냐는 말도 조금씩은 나오지만, 그 상대팀인 쑤닝이 LPL 내에서 DTD로 유명한 팀에, 경기 내에서 분명 클래스는 한참 떨어진다고 평가받는 Bin에게 솔킬을 당하는등 아직까지 폼 회복은 요원해보인다.

EDG전 1경기에서는 1/8/1을 찍으며 또 다시 똥을 싼다. 그나마 CS 수급 능력이 좋아 상대 탑 아오디가 4킬 먹고 한 게 없어 더샤이가 코어템 1개 앞서는 기적을 보여주었으나[5] 심심하면 죽으면서 역전의 발판도 못 마련하고 있다. 특히 피 없는 호프 잡으려고 점멸 - Q 썼는데 못 맞추면서 죽은 8번째 데스는... 그러나 EDG도 지지리 못 끝내며 40분까지 갔고 겨우 패배했는데 최종 스코어는 1/9/4다. 이후에도 굉장한 폼을 여럿 보여줬지만 3세트에서는 케일로 0/3/1을 한 주제에 바텀 2차 스플릿 푸쉬를 하는 간이 배 밖으로 나온 운영을 보여주면서 라인전에선 터질뻔했지만 어찌저찌 1인분 몫을 해내며 버스를 타는 데 성공했다. 결국 이번 경기도 루키만 고통 받았다는 평가. 그나마 닝은 2세트라도 캐리하며 루키의 부담을 줄여줬지만 더샤이는 3세트 내내 별로였다.

LGD전, 1세트 바텀의 부진과 중후반 안일한 포지셔닝으로 끊기며 팀과 함께 쓸렸으나, 2세트 갱플랭크로 한타 때 미친 어그로를 보여주며 폼을 서서히 올리며 승리한다. 3세트 퀸을 픽해 랑싱의 레넥톤을 2연 솔킬을 따냈으나 퍼프 - 남풍의 끔찍한 부진과 LGD의 노림수에 본대가 끊기며 패배했다. LPL 해설진 밀러는 경기 후 팀적으로 LGD가 더 단단해서 질만 했지만, 이와 별개로 더샤이의 폼이 어느 정도 회복했다고 평가했다.

이어지는 FPX전에서는 2세트 칼리스타로 하드 캐리하고, 3세트에선 솔킬을 당하거나, 지독하게 파이는 등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줬지만 망한 럼블로 끝내 딜량 1위를 찍는 모습을 보여주며 게임 초반의 부진을 어느정도 씻어내었다. 2세트 POG 수상은 덤. 현재까지의 모습을 보면 리그 초반의 극도로 부진한 폼은 어느정도 회복이 되었지만, 아직까진 상당히 심한 기복을 보이고 있다. 활약하는 경기보다 부진하는 경기가 더 많기 때문에 앞으로의 경기에서는 기복과 실수를 줄이는 것이 과제가 될것이다.

DMO전, 1세트 호기롭게 볼리베어를 픽했으나 샤오펭의 연이은 갱킹과 더샤이 본인의 무리한 포지셔닝으로 어뷰징급 데스를 찍으며 폭망한다. 이후 모스트픽 중 하나인 나르를 연달아 꺼내 무난히 압박하며 승리했는데 특히 3세트는 라인전부터 사이드 운영, 한타까지 탑 캐리가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주었다.

시즌 초, 굉장히 부진한 모습을 보여 불안감을 심어주었고 이후에도 잘하고 못하고를 반복하는 기복이 상당히 심한 모습이었다. 그러나 중간 중간 보여주는 활약과 더불어 최근 LNG 전에서 1세트, 케넨으로 제이스를 상대하며 준수한 라인전, 한타 때의 궁각 등 팀 전체가 뛰어난 활약을 하며 승리했다. 2세트 본인의 시그니처 픽 중 하나인 제이스를 선택하여, 탑 하드캐리가 뭔지 제대로 보여주었다. 닝과 함께 탑을 완전히 박살내고 뛰어난 성장력을 바탕으로 한타 때 완벽한 포지셔닝과 스킬샷을 보여주며, 하드캐리한 끝에 승리하였다. 또한 LPL 탑 MVP 1위를 달리고 있으며 모든 잔여 경기에서 LNG 전 같은 엄청난 활약을 한다면, LPL 퍼스트 팀 입성도 노려볼만한 상황이다. 폼이 분명히 무너졌던 더샤이가 탑 골드 격차, CS 격차, DPM, 솔킬, MVP, 전부 1위를 찍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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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5전, 1세트 제이스로 비우비우 상대로 압박했으나 탑을 제외한 전 라인이 무너지고 픽의 한계마저 겹치며 무력히 패배한다. 그러나 2, 3세트 모스트픽 중 하나인 케넨을 연달아 기용해 슈퍼 플레이를 연달아 보여주며 퍼프와 함께 시리즈를 하드 캐리한다.

TES전, 웬일로 준수한 갱 회피와 무난한 템트리를 보여주었는데 이와 대조적으로 369가 공격적이다 못해 무리한 플레이를 펼치면서 판정승을 거두며 사실상 퍼스트 팀 탑 자리는 확정되었다.

현재 다크호스팀인 V5와 1위를 사수 중이던 TES를 상대로 보여준 이러한 활약에 힘 입어 LPL 8주차의 이 주의 선수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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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주차 OMG전에서 루시안으로 환상적인 킬각을 보이며 2:0으로 승리하였다. 정규 시즌이 끝난 후 LPL 선정 퍼스트 탑으로 선정되었다.

그러나 8월 16일 플레이오프 LGD전 이게 정녕 LPL 선정 퍼스트 팀에 뽑힌 탑솔러가 맞는지 의문일 정도로 부진한 경기력을 보여주며, 팀이 6위라는 저조한 성적을 거두는데 크게 일조하였다. 팀이 0:2로 지고 있어도 밴픽 화면에서 웃는 모습을 보이며 즐겜모드를 보여주었고, 이젠 취미로 프로게이머를 하는 것 같다는 반응이 많아졌다.

아직 롤드컵 선발전이 남았기에 더 지켜봐야하는 것은 맞지만, 현지에서는 이미 더샤이에 대한 여론이 상당히 안좋다. 분명 얼마전까지만 해도 LPL 최고의 인기를 끌던 선수가 하루아침에 웨이보에서 못얻어먹을 욕을 다 먹고 있는 상황. 그만큼 더샤이가 얼마나 정신 못차리고 게임을 했는지 잘 알 수 있다. 분명 고점이 높고 그 클래스를 보여줄 수 있는 여지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거의 반쯤 정신을 놓고 하는 수준의 게임을 올해 너무 많이 보여주어서 현지내 여론은 현재 최악이다. 본인 스스로 각성하여 롤드컵 선발전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어야 할 것이다.[6]

5. 리그 오브 레전드 2020 월드 챔피언십/선발전

1세트와 3세트에서 부진하며 1:2인 상황에서 마지막 남은 4시드 진출권마저 놓치는 모양새였다. 특히 3세트, AS 케넨을 꺼내더니 온갖 트롤링으로 10데스를 기록하며 팀을 나락으로 몰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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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4세트 그 더샤이가 오른을 잡는 초강수를 두더니 김군을 솔킬내고 한타마다 대활약하며 각성, 5세트에서도 오른으로 좋은 모습을 보이며 닝과 함께 벼랑 끝으로 몰아넣은 IG를 스스로 구해내며 최종전 진출에 성공했다.

하지만 최종전 LGD에게 1:3으로 지면서 롤드컵 진출에 실패했다. 팀이 위기에 처했을 때 3세트의 블라디미르로 말 그대로 1:5를 해내는 모습을 보여주며 실낱같은 희망을 남겼지만, 4세트에 이어지는 카사딘과 이즈리얼의 무한 파밍을 막지 못하며 패배하고 말았다. 그리고 여담이지만 1세트 패배 이후 화가 정말로 많이 났는지 '병신 밴픽'이라는 단어를 대놓고 사용하기도 했다.

최종전에서는 루키를 포함한 팀원들이 전부 오락가락하는 가운데 그나마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었고 본인의 하드 캐리 끝에 3세트를 따기도 했으니 이날만큼은 욕을 덜 먹은 편이다. 또한 FPX 전에서부터 선보인 오른, 최종전 2세트에서 선보인 볼리베어로 보여준 모습은 올해 웬만한 칼챔을 잡았을 때 보다 더 안정적인 폼이었기 때문에 국밥 챔프를 다루지 못한다는 오점은 어느 정도 씻어낸 상태.[7]

시즌 전반적으로 보았을 때, 고점이 높을 때는 여전히 캐리력이 가장 높은 탑 라이너 중 한명이지만, 전반적으로 시즌 내내 저점이었던 폼이 상대적으로 너무나도 많았다. 특히나 더샤이 외에 다른 팀원들도 폼이 좋지 못하기에 내년에는 분전해서 더 진보된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
시즌이 끝난 후 올스타전 탑 부문에서 더샤이가 압도적으로 1위를 차지, 2020 시즌에는 이전보다 폼이 다소 떨어졌음에도 인기는 여전함을 입증했다. 허나 2020 시즌 종료 후 한국의 본가에서 지냈기에, 코로나에 따른 자가격리 및 중국 귀국 일정을 맞추지 못해 불참한다고 밝혔다.[8]

[1] 단순 라인전만 볼때는 누가 우세했다, 이겼다 하기 어렵고 2세트는 피오라 vs 아트록스의 구도여서 더샤이가 오히려 밀렸으나, 종합적인 경기 내 존재감만 따진다면 더샤이의 압승이었다.[2] 1월 18일 진행된 스코어의 은퇴식에 모습을 보였다.[3] 상대 탑은 디나이를 당해서 좀처럼 CS를 먹을 수가 없었기 때문.[4] 2017 서머는 시즌 올 프로 팀을 선정하지 않았고, 1018 서머는 부상으로 인해 출장 경기수 부족으로 제외되었다.[5] 카밀이 트포 - 굶드라 빌드고 더샤이는 마나무네 - 요우무 - 블클의 방관 빌드라 코어템 가격이 상대적으로 쌌기 때문도 있다.[6] 슬프게도 선발전 패자전부터 더샤이에게 마냥 좋지 않은 상황인데, 상대 팀인 FPX를 상대로 IG가 다전제에서 매치승을 거의 거두어보지 못했고 FPX의 탑인 김군과 칸 모두 부진하다가도 중요한 경기에서 더샤이의 존재감을 지워버리는 플레이를 한 전적이 있기 때문이다.[7] 사실 2018 시즌부터 더샤이는 탱커로도 좋은 모습을 자주 보여주었다. 최근 들어 칼챔만 선호하다 보니 잘 드러나지 않아서 많이 묻히긴 했지만.[8] 2위를 차지한 빈 또한 새 시즌과 데마시아컵 대비를 사유로 불참, 3위인 김군은 계약 종료후 한국으로 귀국한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역시 불참하여 결국 4위인 369가 대신 참가하는 것으로 확정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