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34ea2><colcolor=#ffffff> 금융위원회 금융정책과장 강영수 Kang Yeong-su | |
출생 | 1971년 ([age(1971-01-01)]세)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현직 | 금융위원회 금융정책과장 (부이사관) |
학력 | 대기고등학교 (졸업 / 4회) 연세대학교 상경대학 (경제학 / 학사) |
경력 | 제44회 행정고시 합격 금융위원회 금융정책과 금융위원회 금융시장분석과장 금융위원회 조직혁신기획단장 금융위원회 자산운용과장 금융위원회 은행과장 금융위원회 금융정책과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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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공무원으로 금융위원회 규제개혁 전문가.2. 생애
1971년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출신으로 대기고등학교(4회)와 연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였다.2000년 행정고시 44회로 공직에 입문해 금융위원회 금융시장분석과장[1], 조직혁신기획단장, 자산운용과장, 은행과장[2][3]을 역임하였다.
금융위원회 내에서도 규제개혁 전문가로 손꼽히는 인물이다. 김주현 전 금융위원장이 금융정책국장이었던 2008년 김 위원장이 선보인 금융규제 개혁안의 실무를 맡았던 주인공이기도 하다.
금융정책국 내 서기관 시절 늘 '얼음조끼'라는 별명이 따라다녔다. 한여름에도 얼음조끼를 입고 밤샘 작업을 이어가자 이를 인상 깊게 본 동료들이 붙여준 애칭이었다.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파견을 끝내고 복귀한 그는 신제윤 전 금융위원장의 비서관도 지냈다. 이후 금융정책국 금융시장분석과장으로 복귀한 강 과장은 2017년 조직혁신기획단장을 맡아 금융위원회 조직 변화를 주도했다. 이후에는 자산운용과장도 지냈다.
이듬해에는 가상통화대응팀장을 맡아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등장한 가상자산 시장을 직접 관리하기도 했다. 특히, 초기 극심했던 변동성 탓에 시장 대응을 위해 금융위원회 내에 이동식 침대를 놓고 숙식을 해결했던 사례 또한 강 과장의 업무 스타일을 보여주는 유명한 일화 중 하나다.
업계에는 글로벌 금융위기 직후 금융규제 개혁안을 주도했던 인물로 떠올리는 이들이 여전히 많다. 당시 금융권에선 금융당국이 선보인 개혁안을 크게 반겼던 터라 그가 혁신 업무를 주도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기도 했다.
그런 강 과장을 업계에서는 '불도저'라고 평가한다. 발표한 정책에 대해서는 끝까지 책임지고 결과물을 내놓는 강 과장의 추진력이 만들어 낸 별명이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강영수 과장은 규제 개혁에 최적화된 인물 중 하나로 평가된다"고 한다.
현재 금융위원회 금융정책과장[4]을 맡고 있다.
[1] 금융위, 금융시장분석과에 강영수 과장 발령[2] 금융위 은행과장에 '불도저' 강영수…'규제개혁 전문가'[3] [더팩트 토론회] 강영수 금융위 과장 "은행이 버텨야 금융 시스템 안정 도모"[4] 금융위 금융정책과장 강영수·은행과장 이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