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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2-22 22:43:18

강원 FC/2009년

파일:강원 FC 엠블럼.svg
강원 FC 정규 시즌
2009 시즌 2010 시즌
강원 FC 2009 K-리그
순위 경기 수 득점 실점 득실 차 승점
13 / 15 28 7 7 14 42 57 -15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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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 개요


1월 5일 구단 출정식을 가졌다.
전지훈련을 중국 쿤밍으로 떠났다.
역사적인 구단의 첫 등번호 배번이 나왔다.
역사적인 첫 홈경기가 매진됐다.

창단하자마자 FC 서울과 제주 유나이티드를 연파하면서, 쌍패컵의 새로운 강자로 떠올랐다. 2009 시즌 초만 하더라도 엄청난 돌풍을 몰고 왔지만 신생 구단의 한계를 돌파하기는 힘들었는지, 결국 14위로 주저앉았다. 선수층이 얇을 수밖에 없는 신생 구단의 특성상, 주전들의 체력이 후반기로 갈수록 푹푹 떨어져도 이를 뒷받침해주기 어려웠기 때문이었다.

그나마 김영후라는 신인왕을 배출하고 강릉이라는 지역에 대한 축구 기반을 프로무대를 통해 보여줬다는 점에서 소득이 분명한 시즌이었다.

팀 내 리그 최다 득점자는 김영후(27경기 13골 8도움, 신인왕)이며 최다 도움 기록 선수 또한 김영후이다. 최다 공격 포인트 기록자 역시 김영후(심지어 리그 1위)이다.

이 해의 주요 사건으로는 FA컵 16강 진출, 제5회 대한민국스포츠산업대상 프로스포츠 부분 최우수 마케팅 대상 수상, 홈 경기 20만 누적 관중 돌파, 리그 페어플레이 상 수상 정도가 있다고 볼 수 있다.

주요 선수로는 유현, 김봉겸, 라피치, 곽광선, 이을용, 김영후, 윤준하, 마사, 권순형 등이 있으며 이들 중 상당수는 강원을 떠난 이후에도 나름 K리그 클래식 무대에서 팀내 주요 선수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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