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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1-20 16:52:54

강원도민일보

파일:강원특별자치도 휘장_White.svg 강원특별자치도의 지역 언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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株式會社 江原道民日報
Kangwon Domin Il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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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599d9><colcolor=#fff> 국가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설립 1992년 7월 24일
창간 1992년 11월 26일
본사 소재지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후석로462번길 22 (후평동)
대표자 김중석
임원진 대표이사 회장, 발행·인쇄인 김중석
편집인 · 부사장 경민현
업종명 신문발행업
상장여부 비상장기업
기업규모 중소기업
임직원 140명 (2016년 기준)
매출액 188억 7,228만 원 (2018년 연간)
영업이익 2,727만 원 (2018년 연간)
순이익 1억 811만 원 (2018년 연간)
사이트 <colbgcolor=#0599d9><colcolor=#fff> 홈페이지
SNS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네이버 포스트 아이콘.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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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역사3. 사시4. 역대 임원
4.1. 대표이사 회장4.2. 대표이사 사장
5. 발행 및 보급지역6. 정기간행물7. 여담8. 참고 문헌9.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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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강원특별자치도를 연고로 하는 지역 일간지로 1992년 11월 26일 창간했다. 한국신문협회, 한국기자협회 회원이며, 전국 지역 유력일간지 29개사의 협의체인 대한민국지방신문협의회 회장사이다. 젊은 신문, 강한 신문을 기치로 강원도의 아침을 깨우는 신문으로 거듭난다는 각오로 변화와 도전, 창조를 통해 지방분권시대, 지역균형발전시대를 선도하는 지역언론의 사명을 다하고 있다. 지역밀착형 디지털뉴스 제공을 위한 DIGILOCAL(Digital+Local) 플랜을 설정해 디지털 혁신을 위한 지속투자와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강원도내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의 지역밀착형 콘텐츠를 지면과 함께 홈페이지(kado.net)와 모바일앱, 포털(네이버, 다음), 뉴스레터, 유튜브, SNS 등 다양한 뉴스플랫폼을 통해 독자들에게 뉴스를 전달하며 종합미디어그룹으로 도약하고 있다.

2. 역사

1991년 이전까진 강원도엔 강원일보 하나밖에 없었다. 1991년에 도내 제2신문 <강원매일>이 창간되었으나 1992년 4월에 사주가 등록 실사 과정에서 뇌물을 준 게 드러나 구속되면서 공보처 역시 소극적이면서도 까다로와졌다. 이러한 어려움을 이겨내고 11월 26일에 첫 선을 보였다. 창립멤버로는 당년 여름 노사갈등으로 집단사퇴한 전직 강원일보 기자들이 주축이었다. 1대 주주가 사원들로 전국 언론사 중 유일하게 노동이사제(이사 9명 중 사내이사 6명)를 운영하는 등 사원자율경영책임제를 바탕으로 언론본연의 비판과 감시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창간 때부터 납활판 인쇄가 아닌 CTS 제작방식을 도입한 후 1996년 창간 4주년 기념일부터 가로쓰기를 단행했고, 1998년 인터넷 신문서비스 'World 강원 Net' 홈페이지(www.kado.net)를 개설했다. 2001년부터 제호도 붓글씨에서 그래픽디자인으로 바꿨다. 2009년 네이버와 검색제휴를 시작으로 뉴스캐스트, 뉴스스탠드를 차례로 참여해왔으며, 2021년에는 지역언론 최초로 포털제휴평가위원회 심사를 통과해 네이버와 다음에 콘텐츠체휴사(CP)로 동시 입점하며 전국지로 거듭났다. 2010년부터는 모바일웹(m.kado.net)과 어플리케이션(안드로이드+IOS)을 차례로 개설했으며 페이스북, 유튜브, 트위터, 네이버포스트 등 다양한 SNS를 통해서도 뉴스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2016년에는 강원도민TV를 개국하고 유튜브 채널과 네이버TV를 통해 실시간 생중계와 다양한 동영상 콘텐츠를 서비스하고 있다. 사설을 존대어로 집필하는 유일한 언론사이기도 하다.

2004년 지역신문발전지원특별법 제정을 주도하였으며 2006년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 대상사로 선정된 이후 도내 일간지로는 유일하게 2024년까지 19년 연속 선정되며 강원도를 넘어 전국 제1의 지역일간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역신문발전위원회 평가 전 분야에서 최상위 등급에 오르며 경영안정, 편집자율권, 윤리준수 등이 보장된 전국 최고의 지역신문사임을 입증하고 있다.

2016년 선진국형 판형(베를리너판)을 도입하고 도내 일간지 중 하루 최다지면(28면),최다 컬러지면(22개면),최다 지역면(9개면)을 발행하고 있으며 한국ABC협회의 유료부수조사에서 전국 지역일간지 106곳 가운데 8위를 기록했다. 같은 해 3월에는 온‧오프 통합CMS를 구축하고 종이신문 제작과 함께 온라인뉴스 실시간 출고가 가능해졌으며, 2024년에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뉴스콘텐츠 공용인프라 구축 지원사업에 선정돼 클라우드 기반의 통합CMS로 전환하는 등 디지털퍼스트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주요 수상 내역으로는 1995년 ‘DMZ는 국경이 아니다’ 기획물로 제27회 한국기자상(함광복)을 수상하고 1999년 제3회 일경언론상 대상(안형순), 2002년 제19회 최은희여기자상(박미현), 2003년 제7회 광희문화상(김중석), 2015년 ‘IOC의 평창올림픽 분산개최 권고’로 한국신문상(송정록 외 3명)을 수상한 바 있다. 2021년에는 대한민국지방신문협의회(회장 김중석) 대통령 표창 수상과 천남수 평화사업추진단장 민간통일운동 유공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이어 제27회 한국편집상 우수상을 수상했다. 2022년에는 한국편집기자협회 ‘올해의 편집기자상’을 수상, 2023년과 2024년에는 한국지역언론보도대상을 수상했다. 이밖에 한국기자협회 ‘이달의 기자상’, 한국편집기자협회 ‘이달의 편집상’, 한국사진기자협회 ‘이달의 보도사진상’을 다수 수상했으며, 강원기자상은 매년 주요부문에서 빠지지 않고 수상하고 있다.

3. 사시

4. 역대 임원

4.1. 대표이사 회장

4.2. 대표이사 사장

5. 발행 및 보급지역

강원도 영서와 영동을 통틀어 강원도 관할 시군이라면 이 신문을 볼 수 있다. 다만 이것은 종이신문 얘기며, 인터넷이나 모바일에서는 전국 각지에서 볼 수 있다.

6. 정기간행물

7. 여담

2010년 12월부터 경춘선 LCD 광고를 담당하고 있다.

강릉, 원주, 서울에 전광판을 이용한 영상광고와 속보 서비스를 하고 있다.

강원도민일보가 주최하는 금강대기 중·고축구대회는 1996년부터 해마다 강릉 일원에서 개최된다. 유튜브 강원도민TV 채널에서는 결선 토노먼트 전경기를 생중계하고 있다.

강원도민일보와 강릉시육상연맹이 공동 주최·주관으로 해마다 경포마라톤대회를 연다. 2024년도 경포마라톤에는 1만여명이 참가해 경포호 주변을 가득 메웠다. 경포해변 중앙광장을 출발해 홍장암 삼거리와 경포인공폭포~순포~영진 궁개교 등으로 이어진 동해안 최고의 낭만 코스는 전국적인 입소문을 타고 매년 참가자가 급증하고 있다.

8. 참고 문헌

9.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