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윤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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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오하늬 |
| 28세, 여 서울남부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2팀 형사(경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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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SBS 수목 드라마 국민사형투표의 등장인물.김무찬의 좌청룡 역할을 맡고 있는 남부청 형사. 계급은 경장으로, 가정폭력 피의자의 독직폭행에 대한 누명을 뒤집어쓰고 있었지만, 무찬의 도움을 받게 되고 이후 그의 충직한 부하가 된다.
2. 작중 행적
1화에서 불법 BJ 사업판을 진압하러 출동하는 것으로 첫 등장. 며칠 후 배기철이 첫 번째 국민사형투표의 대상이 돼서 살해당하자 개탈과 국민사형투표에 관련된 특별수사본부에 합류한다.2화에서 두 번째 국민사형투표 대상자가 된 엄은경을 구조하기 위해 출동.
3화에서 지나가던 행인들한테 불만 제기를 들으며 온갖 폭행을 당하고 만다.
8화에서는 정진욱을 취조하지만, 정진욱이 끝까지 버텨서 그런지 단서가 나오지 않는다.
11화에서는 탈주한 권석주와 박철민이 있을 만한 행적들을 조사했으며, 이후 본부장의 요청으로 채도희 납치사건을 맡는다.
12화(최종화)에서는 동료인 상재를 비롯한 비롯한 동료들과 같이 석주의 딸 나래가 이민수 & 민지영 모자의 집에서 살해당했다는 사실을 밝혀내어 민지영을 증거 훼손 혐의로 긴급체포한다. 그리고 1년 후에는 김조단과 눈이 맞았는지 조단과 같이 진수에게 인사하러 진수의 닭갈비집으로 간다.
3. 기타
- 모티브는 반상재와 더불어 원작의 신입 형사의 일부 포지션.
- 전직 태권도 선수답게 발차기를 자주 구사한다.
- 욱하는 성격이 자주 나온다.
- 무남독녀에 홀어머니가 있다고 하며, 최진수를 아빠 겸 삼촌 겸 큰오빠로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