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유 시리즈 | ||||||
본편 | 거유 판타지 | 거유 마녀 | 거유 판타지 2 | 거유 판타지 3 | 거유 판타지 4 | 거유 판타지 5 |
외전 | 외전 | 외전 2 | 2 if | 외전 2 After | 거유 판타지 3 if |
1. 설명
waffle의 에로게 거유 시리즈의 9번째 작품. 2017년 11월 24일 발매되었다.[1]2015년 발매된 거유 판타지 3의 리부트 작품으로 2 if때와 마찬가지로 새로운 히로인들의 추가, 일부 설정의 변경 및 추가되었다. 사실상 완전판이라고 봐도 될 듯.
특전스토리로 데스토라&에스케르다가 있다.
2. 원작과 달라진 점
원작의 배경은 고대 로마 제국을 모티브로 삼은 '로마니움 제국'이라는 가상의 국가가 배경이었지만 이번 작품은 아예 실제 고대 로마 제국을 배경으로 삼았다. 물론 실제 역사가 아닌 판타지적 요소가 가미된 가상의 역사지만 거유 시리즈 중에서는 최초로 가상역사물이 되었다.또한 원작은 인간계만을 배경으로 하고 있지만 if에서는 배경이 한층 더 방대해져서 신들이 사는 세계인 천계와 명계도 포함된다.
천계의 최고 지도자는 쥬피터이고 명계의 최고 지도자는 하데스. 참고로 유노와 아르테미스는 낙원에 가 있는 상태라서 천계에서는 부재중이라는 설정이다.
참고로 본작이 에로게이고 거유 시리즈인만큼 히로인으로 나오는 아테나와 비너스는 인간계의 흉상과는 달리 2명 모두 폭유이다라는 설정(...)
전작의 짧막한 스토리가 제법많이보완되어있다. 예를들면 파이아가 왜 메듀사의 저주를 받고있었는가에대해 구체적으로 나온다.
스토리는 전체적으로 꽤 개연성있지만 중반이 넘어갈수록 많이 이상해지는 편이다. 특히 하렘루트 들어가면 엄청난 날림전개가 되어버린다. 아무래도 후반 클라이막스를 장식할 위기를 만들어야되는데 이번 편에는 딱히 주적이 없다보니 억지로 주적을 갑툭튀 시키는데 이게 보는사람 입장에선 허무할 정도다.
3. 등장인물
3.1. 전작의 등장인물
- 유리나스: 주인공. 본작에서는 명계의 최하위에 속하는 파이즈리의 신으로서 신전은 물론이거니와 흔한 조각상조차도 없고 인간들, 대부분의 신들에게 이름조차도 알려지지도 않은 무명이나 다름없는 신세. 언젠가 아테나와 베누스에게 파이즈리를 받는 것을 꿈꾸면서 500년동안 명계에서 친구인 파론과 메두사, 케르베로스, 악령 둘과 함께 무료한 나날을 보내왔다. 그러던 중 로마의 드로니움 마을을 구하기 위해서 인간계로 소환된다.[2]
거유의 미녀를 보면 바로 흥분하는 변태지만 딱한 처지의 상대를 가엾게 여기고 자신을 처음보는 인간들이 무시하거나 모욕을 하더라도 결코 화내지 않고 매사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대인배. 싸움을 잘 하는 아니지만 명계에서 가장 발이 빠른 신이다.[3] 그리고 성적으로 크게 흥분하면 몸에서 열기가 나온다. 이 열기는 훗날 파르네리아의 난동을 진정시키는 데에 비장의 수단이 된다.
출생은 프리아포스의 정액.
거판4에 의하면 동방십자교의 성인으로서 받들어지고 있다. 여기서는 드로니움 마을의 석화를 구해내고 대신 돌이 된 영웅으로서, 서민과 창녀에 상냥했다고 전해진다. 또한 본작에서 미노타우르스들을 관광시킨 전력 때문에 이들의 두려움을 사서 4 시점에서는 미노타우르스들에게 신으로써 모셔지고 있다. '인간과의 약속을 어기지 말라. 어기면 고자가 된다'는 명령을 내렸는데, 4에서도 이 약속을 어겼다가 본보기로 자지가 없어지는 엑스트라 미노타우르스들이 나온다.
출생은 프리아포스의 정액.
거판4에 의하면 동방십자교의 성인으로서 받들어지고 있다. 여기서는 드로니움 마을의 석화를 구해내고 대신 돌이 된 영웅으로서, 서민과 창녀에 상냥했다고 전해진다. 또한 본작에서 미노타우르스들을 관광시킨 전력 때문에 이들의 두려움을 사서 4 시점에서는 미노타우르스들에게 신으로써 모셔지고 있다. '인간과의 약속을 어기지 말라. 어기면 고자가 된다'는 명령을 내렸는데, 4에서도 이 약속을 어겼다가 본보기로 자지가 없어지는 엑스트라 미노타우르스들이 나온다.
- 파이아: 치치족의 소녀로 마을 사람들이 진 큰 빚을 갚기 위해서 드로니움의 귀족 카네코네[4]에게 노예로 팔려왔다. 선배 노예의 강요를 못 이겨서 버섯을 따려다가 메두사의 성역에 들어가게 되었고 그로 인해서 저주를 받아 본인의 의도와는 다르게 드로니움을 멸망의 위기로 몰고 간다. 이후 소환된 유리나스가 메두사의 저주를 풀어줌으로서 원래대로 돌아오고 유리나스에 의해서 그를 섬기는 무녀가 됨으로서 자유인이 되었다.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복숭아.
- 데스트라, 에스케르다: 원작에서는 조연이었지만 if에서는 유리나스를 소환하기 위해서 지목된 마을 여성들이 되면서 메인 히로인으로 승격. 유리나스에게 맨처음 여자를 알려주는 큰 역할을 한다.
- 조에: 메두사의 저주를 받은 파이아에 의해서 드로니움이 멸망의 위기에 몰렸을때 유리나스를 소환해야 된다고 주장하면서 유리나스를 인간계에 소환한 장본인으로 등장. 임페리우스와의 접점도 없어졌다.
- 콘스탄시아: 거대한 농장을 보유한 부유한 미망인이라는 설정은 동일하지만 원작의 존발과의 접점이 없어졌다.
- 아쥬라: 원작에서는 평범한 마족 여성이었지만 if에서는 마족에게 숭배받는 전쟁의 여신이라는 엄청난 설정이 붙게 되었다. 게르니아를 점령하려는 미노타우르스족의 도움 요청을 받아들이고 로마군을 공격한다. 신적 존재라서 인간은 절대로 이길 수 없는(인간이 행하는 공격은 신의 힘으로 무효화할 수 있기에 통하지 않는다) 막강한 힘을 가졌다.
- 파르네리아: 아쥬라와 마찬가지로 원작에서는 황제의 양녀이자 빈유녀에 천사족의 일원이라는 평범한(?) 설정이었지만 if에서는 마족에게 숭배받는 얼음의 여신으로 변경되었다. 차가운 돌풍으로 상대를 순식간에 얼려버리는 무시무시한 힘을 지녔다. 얼려버리는 힘만큼은 올림포스 12주신조차 통할 정도로 매우 강력하다. 같은 마족의 여신인 아쥬라와는 절친이다. 그리고 이번에는 처음부터 거유다![5][6]
- 엑셀리온: 원작에서는 황자였지만 if에서는 로마의 황제로 나온다. 동생 임페리우스가 자신의 자리를 노릴 것을 염려하여서 언제나 그를 경계한다. 존발처럼 신의 존재에 대해 회의적이다.
- 임페리우스: 엑셀리온의 동생이자 선대 황제의 아들. if에서는 게르니아의 총독으로 나온다. 아쥬라를 섬기는 미노타우스족의 침입과 아쥬라의 막강한 능력에 골치를 썩고 있는 중 유리나스에 대해 알게 되고 어쩔 수 없이 그의 도움을 받기로 하지만 천박한 하급신이라면서 경멸한다. 그러나 유리나스의 도움으로 위기를 벗어난 이후에는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고 열렬한 유리나스의 신봉자가 된다.
- 마티카: 로마 원로원 의원으로 임페리우스와는 예전부터 알고 지내던 사이. 유리나스의 존재를 믿지 못하는 임페리우스를 설득해서 그를 만나게 하였다. 처음 유리나스가 13군단에게 바보 취급받고 멸시당할때도 그를 신으로써 깎듯이 대하였다.
- 존발: 로마 원로원 의원. 원작에서는 콘스탄시아와 사귀는 사이였지만 본작에서는 완전히 남남이다. 신이 인간계에 강림할리 없다고 믿고 있기에 마족의 여신이 나타났다는 보고를 올린 임페리우스를 원로원 의회에서 조롱하거나 유리나스의 존재를 믿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
3.2. 신 등장인물
- 메두사: 명계의 여신이자 유리나스의 친구. 본래는 천계의 여신이었지만 아테나를 흉보다가 그녀의 분노를 사서 머리카락이 뱀으로 변하는 저주를 받고 명계로 추락하였다. 저주를 받은 자신의 모습과 괴물 취급받는 것에 슬픔과 절망에 빠져있을때 처음으로 "귀엽다."라고 말해준게 유리나스였고 이것을 계기로 절친이 되었다. 어린 외형만큼 어린아이같은 성격으로 술을 마시는 것과 유리나스가 기르는 케르베로스를 매우 좋아한다.[7][8]
- 파론: 명계의 신이자 유리나스의 친구.[9] 신들을 관리하는 관리신이며 신이 인간계에 강림한 이후 돌아가야 될 시기가 왔을때 그들을 맞이하러 가는 임무를 맡고 있다. 두건을 쓴 해골(그리고 해골안은 무수한 눈이 박힌 검은 악령)이라는 무시무시한 외모지만 알고보면 쾌활하고 정이 많은 성격이다. 메두사와 마찬가지로 유리나스와는 절친. 친구를 위해서라면 신들의 법을 어기고 벌을 받더라 행동하는 의리있는 친구이다.
- 펠라리우스: 명계의 신으로 펠라치오의 신. 그리고 명계에서 신들이 마시는 술을 만드는 역할도 맡고 있다. 유리나스의 존재를 알고 있는 몇 안되는 신 중 하나. 강자앞에서는 설설 기고 약자 앞에서는 우쭐대고 제멋대로 행동하는 성격으로 유리나스를 업신여기고 있다. 그래도 유리나스를 알고 있는만큼 같이 술마시러 가자고 말하거나 소식을 전하는 등 그럭저럭 챙겨주고는(?) 있다.
- 하데스: 명계의 왕이자 유리나스의 상관. 아내인 페르세포네를 매우 아낀다.[10]
- 페르세포네: 명계의 왕비로 하데스의 부인. 남편과의 금술은 매우 좋다. 온화하고 상냥한 성격이지만 화가 나면 매우 무섭다. 아르테미스의 화살에서 밝혀졌는데 명계에서 유리나스의 존재를 맨 처음 인식하고 이름을 주었다.
- 아테나: if에서 추가된 신규 히로인. 천계의 여신으로 전쟁과 지혜의 신이다. 모티브는 그리스 로마 신화의 전쟁의 여신 아테나. 참고로 오른쪽 눈밑에 애교점이 두개 있다. 메두사가 "웃지도 않고 귀엽지도 않은 그런 여자"라고 흉을 본 것을 보면, 매우 무뚝뚝한 성격인 듯 하다.
- 베누스: if에서 추가된 신규 히로인. 천계의 여신으로 사랑과 쾌락의 신이다. 모티브는 그리스 로마 신화의 사랑과 미의 여신 아프로디테이다.
- 유피테르: 천계의 최고신이자 올림포스 12신의 주신. 실제 신화대로 과거에는 난봉꾼이었던듯 하지만 작중에서는 위엄이 넘치고 대인배스러운 주신다운 모습을 보인다.
- 헤르메스: 천계의 신이자 올림포스 12신의 일원. 신계 최속이라 불릴 정도의 달리기 실력을 자랑한다. 지루한 것을 싫어하고 재미를 추구하는 것을 그 무엇보다도 중요하게 여기는 얄미운 성격.
- 마르스: 천계의 신이자 올림포스 12신의 일원. 전쟁의 신으로 매우 호전적이고 난폭한 성격이다.[13]
- 루크레치아: 전작에선 창녀란 이름으로 나오던 엑스트라.[14] if 아르테미스의 화살에서는 루크레치아라는 이름을 얻었으며, 어머니가 다키아 출신이며 본인은 로마 태생. if 아르테미스의 화살에서는 유리나스의 열렬한 신봉자로 로마 제일의 거유에 파이즈리 숙련자로 이름을 날리고 있다. 아르테미스의 망각의 화살의 소동이 일어나고 성십자교 주교와 신도가 지나가던 큐클롭스 새끼들한테 돌을 던져 피해를 입히자 분노한 파르네리아가 로마로 쳐들어와 온통 얼려버리는 등 난동을 부리자 식겁한 엑셀리온과 존발, 마티카가 '신은 신으로 대응할 수밖에 없다'는 판단으로 다시 유리나스를 소환할 때 제물로 바쳐졌다.[15]
4. 팬디스크
본편의 아테나 루트를 메인으로 새로운 2가지 이야기 '아르테미스의 활', '메두사의 소원'이라는 팬디스크의 발매가 결정되었다. 신히로인으로 아르테미스와 메두사(!!)[16]가 추가되었다. 2018년 5월 25일 발매.각각 본편에서 파생되는 IF스토리 기반의 팬디스크로 천계에서의 싸움에서 아테나 가슴 따귀는 맞는다고 골랐을때의 분기를 기반으로 한다. 마족계 여신들도 중후반부터는 참전. 신규 히로인은 은거하고 있었다는 아르테미스, 그리고 상기한 바와 같이 가슴이 커진 메두사.
아르테미스의 활의 스토리 진행은 전작의 하렘 루트를 변형판에 가까우며, 메두사의 소원은 메두사 단독 분기에 가깝다.
4.1. 신 등장인물
- 아르테미스
아폴론의 친동생으로 수렵과 정조의 여신. 신화처럼 과거에 자신의 알몸을 본 남자를 사슴으로 만들었다.
엘리시온에서 돌아와보니 아테나의 풀에서 유리나스가 아테나와 파이즈리를 하고 있었는데, 정조의 여신으로서 그걸 보고 넘길수가 없어서 유리나스를 죽일려고 하지만 아쥬라와 다른 신들의 개입으로 실패.
결국 실력행사에 나서게 되는데 헤르메스가 들고있던 망각의 화살을 훔쳐서 사용해서 유리나스에 대한 기억을 지우고 다닌 것. 그러나 망각의 화살을 다용한 결과 저주를 받아서 석화가 되어 버리지만, 석화의 고통을 잘 알고 있던 유리나스가 몸을 던져 석화를 풀어주었다.[17] 아르테미스는 처녀신인 자신이 다른 신들 앞에서 파이즈리로 구해졌기 때문에 수치스러우면서 말살하려는 상대에게 도움을 받은 복잡한 느낌을 받게 된다. 다만 헤르메스의 말에 의하면 망각의 화살의 저주는 완전히 풀리지 않았고 아르테미스가 유리나스에 대해 원망이나 살의를 가지게 되면 다시 재발하게 되는 것이다. 저주를 완전히 푸는 방법은 상당한 굴욕을 당한 유리나스에게 처녀를 바치는 것 말고는 없다. 자신의 처벌을 기다리고 있던 아르테미스는 자기자신이 처한 상황에 불합리함을 느끼고 유리나스에게 분노를 느끼게 되는데 그 여파로 다시 석화가 진행된다. 당황한 아르테미스는 감시역인 아쥬라와 파르네리아의 도움으로 유리나스에게 가게 되고, 결국 유리나스에게 처녀를 바치게 된다. 유리나스에게 보복을 할거라고 생각하는 다른 신들의 우려와 달리, 유리나스와 한것이 상당히 기분이 좋아서(...) 유리나스에게 끌리게 된다.
[1] 본래 10월 27일 발매 예정이었으나 예상보다 볼륨이 더욱 방대해져서 게임 퀄리티를 높이기 위해서 연기되었다.[2] 본작의 배경상 신들은 오래 전 아스트라이아가 떠난 이후로 단 한번도 인간계에 강림한 적이 없다. 또한 명성이 있는 신들은 인간이 부를 수가 없다. 유리나스는 명계 최하급인데다가 인지도도 제로에 가깝기 때문에 가능했다.[3] 루트에 따라 천계의 헤르메스와 비견되는 장면이 나온다.[4] 전작과 다르게 이번에는 초반 악역으로 빠르게 퇴장한다.[5] 전작은 가슴이 작으니까 결혼 못한다는 거절의 편지를 몇통이나 받았다. 하지만 유리나스를 믿게되고 빈유에서 거유로 성장했다. 전작도 본작도 등장이 늦고 분기를 결정지을 이렇다 할 사건이 없다보니 유일하게 단독 루트가 없다...[6] 아르테미스의 화살편에서는 유리나스에게 아무것도 안했는데 뜬금없이 석화가 파르네리아에게 번지는데 처녀신이라는 속성을 지니고있던 아르테미스의 성향 때문에 같은 처녀였던 파르네리아마저 번졌던 것이고 그 자리에 처녀가 없다면 돌되는 일이 없다는 것 어디까지나 그 저주가 유효했던건 처녀신뿐이다.[7] 일단 메두사도 유명한 네임드 여신이라 명계로부터 좋은술이 어느정도 도착한다.[8] 아테나의 흉이란게 "웃지도않고 귀엽지도않은 그런여자를 어느남자가 안고싶다고 생각하겠냐"고했다. 이 이야기할때 아테나가 진짜 지나가던도중이였다는게 메두사의 불행이다. 결국 그냥 혼잣말로 한 소리가 의도치 않게 대놓고 사람을 흉을 본 꼴이 된 셈이다.[9] 이미지가 거유 마녀, 거유 판타지 외전에서 사용되었던 사신의 재탕이다.[10] 유리나스가 여자를달라고 거유아가씨를 신청했을 때 각하하고 대신 케르베로스를 줬다고한다.[11] 아르테미스의 화살에서 헤르메스에게 속아 분신의 씨를 먹게 되는데 효과가 없던 다른 신과는 다르게 가슴을 밝히는 애로한 분신이 나오게 된다.[12] 다만 아르테미스의 화살의 임신엔딩 특전에서 밝혀진 아폴론의 비밀은 유리나스가 5명의 아내틀과 파이즈리 한 장면을 몰래 헤르메스가 녹화한 기억의 돌을 보고 여동생에게 욕정할 정도로(...) 시스콘이라는 것이다.[13] 유리나스의 출생이 밝혀지는 건 이 신이 딱 한 번 언급하는 것인데 어떻게 알고 있는지는 불명.[14] 본작의 창녀는 얼굴만 바꿔서 다른 이미지로 나온다.[15] 죽는다는 건 아니고 유리나스가 파이즈리의 신인만큼 소환한 댓가로 그에게 파이즈리를 해주는 역할.[16] 원작에서는 빈유지만 확장판에서는 무려 I컵의 거유가 되었다. 당연히 H씬도 추가.[17] 머리속에서 가슴을 범하라는 이상한 소리를 듣고서는 석화된 아르테미스에게 파이즈리를 하면서 본인도 돌이 되었는데, 석화되는 와중에 그곳에서 방출된 액체에 의해 석화가 풀리는 기적(…)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