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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 거창대성중학교 |
학교 전경 |
거창대성고등학교 居昌大成高等學校 Geochang Daeseong High School | |
<colcolor=white><colbgcolor=#5c4033> 개교 | 1964년 3월 6일 |
유형 | 개방형 자율학교[1] |
성별 | 남학교[2] |
형태 | 사립 |
학교법인 | 덕봉학원 |
교장 | 박우상 |
교감 | 박상규 |
교화 | 개나리 |
교목 | 히말라야시다 |
학생 수 | 459명[기준] |
교직원 수 | 44명[4][기준] |
관할 교육청 | 경상남도교육청 |
주소 |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거열로 81 (상림리) |
홈페이지 |
[clearfix]
1. 개요
거창대성고등학교 홍보 영상 (2024) |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거열로 81 (상림리)에 소재한 사립학교로 전국단위로 학생을 모집하는 개방형 자율학교이다. 1964년 종합고등학교로 개교하였으며, 1973년 일반계 고등학교로 전환되었다. 2005년부터 개방형 자율학교 지정되었다. 약칭은 대고[6]이다.
2. 학교 연혁
<colcolor=white> 1951년 10월 12일 | <colbgcolor=white,#2d2f34> 재단법인 거창명륜학원 설치 인가 및 초대 이사장 변경식 선생 취임 |
1959년 4월 6일 | 제2대 이사장 양재원 선생 취임 |
1963년 12월 16일 | 거창대성종합고등학교 인가 |
1964년 2월 29일 | 초대 학교장 강동희 선생 취임 |
1964년 3월 6일 | 거창대성종합고등학교 개교 |
1964년 10월 1일 | 교가 개정 |
1967년 11월 15일 | 교훈 개정 |
1970년 10월 12일 | 본관 20개 교실 준공 |
1971년 10월 10일 | 현 위치에 본관 이전 |
1973년 10월 1일 | 거창대성고등학교로 교명 변경 / 상업과 및 여학생 모집 폐지 |
1979년 9월 26일 | 학교법인 덕봉학원으로 정관 변경 |
1982년 10월 12일 | 덕봉체육관 겸 강당 준공, 개관 |
1984년 12월 8일 | 학칙 변경(24학급) |
1994년 8월 15일 | 학칙 변경(21학급) |
1995년 6월 17일 | 제3대 이사장 양길용 선생 취임 |
2001년 11월 1일 | 제14대 학교장 전병익 선생 취임 |
2004년 6월 27일 | 농어촌 자율학교 지정 |
2005년 3월 2일 | 현대식 기숙사 신축 및 자습실 개설 |
2007년 8월 2일 | 중국 고우시 제일중학교와 자매 결연 |
2012년 6월 27일 | 인조잔디 운동장 준공 및 개장 |
2012년 9월 1일 | 제17대 학교장 이순철 선생 취임 |
2014년 3월 1일 | 제18대 학교장 정원태 선생 취임 |
2015년 2월 10일 | 제4대 이사장 민애경 선생 취임 |
2016년 3월 1일 | 제19대 학교장 김종준 선생 취임 |
2018년 6월 12일 | 제5대 이사장 김민결 선생 취임 |
2019년 11월 29일 | 기숙사 신관 신축 |
2020년 3월 1일 | 제20대 학교장 정용학 선생 취임 |
2021년 3월 1일 | 제21대 학교장 박우상 선생 취임 |
3. 교훈 및 상징
3.1. 교훈
스스로 서고, 하나로 뭉쳐, 앞으로 가자
3.2. 교화
▲ 교화 |
개나리: 희망, 나의 사랑은 당신보다 깊습니다
교화는 거창군의 군화와 같은 개나리이다. 학교 가장자리[7]에 주루룩 심어져 있다. 신입생환영체육대회를 한 뒤에 개나리를 배경으로 반 단체 사진을 찍기도 한다.3.3. 교목
▲ 교목 |
히말라야시다: 보고싶은 아버지
3.4. 교가
거창대성고 교가(7분 36초부터) |
1. 강산도 아름다운 아림의 옛터
세기의 빛을 받은 학문의 동산
정의와 성실만이 우리의 신조
가슴마다 빛난다 높푸른 이상
2. 어둠과 거짓과 고난을 뚫고
밝은 길 바른 길 사랑의 길로
미덥다 슬기롭다 새나라 일꾼
걸음걸음 우리 앞길 희망에 찼다
(후렴)
아는 것이 힘이다 대성의 외침 -야!!!-[8]
제 힘으로 제 갈 길 개척하리라
이은상 작사, 나운영 작곡
교내 행사 때마다 관악부가 직접 연주하다보니, 타 학교의 유명무실한 교가들과는 다르게 학생 대부분이 ~세기의 빛을 받은 학문의 동산
정의와 성실만이 우리의 신조
가슴마다 빛난다 높푸른 이상
2. 어둠과 거짓과 고난을 뚫고
밝은 길 바른 길 사랑의 길로
미덥다 슬기롭다 새나라 일꾼
걸음걸음 우리 앞길 희망에 찼다
(후렴)
아는 것이 힘이다 대성의 외침 -
제 힘으로 제 갈 길 개척하리라
이은상 작사, 나운영 작곡
4. 학교 시설
▲ 학교 조감도[9][10] |
▲ 조감도 상 본관 아래[11] |
4.1. 교사동
총 3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층에 1학년, 2층에 2학년, 3층에 3학년 교실이 자리 잡고 있다. 교무실 및 교사 휴게실, 물리실, 화학실, 상담실은 2층에, 행정실은 1층에, 교장실은 3층에 위치해 있다. 음악실과 미술실은 타 동(서편)에 위치한다. 보건실도 그곳에 있었으나 맘스터치[12]의 후원으로 본래 학생회실로 사용되던 1층 동편 교실 하나를 리모델링하여 그곳으로 이전했다. 원래 교장실은 1층 행정실 옆에 붙어 있었으나 2017-2018년 내부 리모델링을 통해 3층에 학생회실로 사용하던 교실로 독립하였다.[13]4.2. 자습실
각 학년마다 하나의 자습실이 있으며[14], 동문의 후원으로 마련된 원목 책상이 학생 수만큼 놓여있다.[15] 강당 밑, 급식실 옆 공간에 두 학년의 자습실이 위치하며, 나머지 한 학년의 자습실은 교사동 3층 서편 끝에 위치한다.각 자습실 별로 공간의 크기와 모양이 다르기에, 책상의 배치에 차이가 있어 학생들의 선호가 엇갈리는 편이다. 3층 자습실의 경우 학년실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으며, 강당 밑 두 자습실과 달리 마룻바닥이기에 물청소가 불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교사동 3층 교실을 사용하는 3학년이 주로 3층 자습실을 사용하는 편이나, 고정되어 있는 것은 아니다.
자습실 개방 시간은 매일 오전 6시 전후이며, 심야자습이 끝나는 자정까지 상시 열려 있다. 다만, 잦은 도난 사고로 인해 평일 일과 중에는 잠금장치를 걸어놓기도 한다.
2016년 이전에는 성적 우수자들만 별도로 학교 건물 2층에 위치한 이른바 '특자실'이라는 방에서 공부를 시키기도 했다. 약 20-30개 정도의 책상이 들어가는 공간이었으며, 현재는 사라졌다.
4.3. 기숙사
'거창대성고 기숙사 증축' 언론보도외지 학생 전원과 일부 거창 지역 학생이 기숙사에서 생활하며, 2019년까지는 하나의 기숙사동에서 생활했지만[16] 2020년부터는 기숙사 한 동이 추가로 증축 되어 3학년은 새로운 기숙사동으로 이동했다. 기존의 기숙사동은 1,2학년이 사용하고 8인 1실[17](2층 침대 4개)이었으나 코로나19 이후 1층의 기숙사 자습실이 방으로 바뀜에 따라 6인 1실 체제가 되었으며, 2층 침대 한 개가 빠진 자리에 책상 6개가 들어왔다. 이에 따라 12시 이후에는 방 안에서 공부하게 된다.[18]
1, 2학년 기숙사는 총 4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방 안에는 목욕탕 수납장 2개를 세로로 이어 붙인 정도 크기의 개인 수납장이 있다. 수납공간이 널널하지는 않은 편이기에 옷을 많이 들고 간다면 곤란해질 수 있다. 필요에 따라 작은 서랍장을 들고와 사용하기도 하는데 속옷등을 보관할때 굉장히 요긴하다, 침대와 수납장, 공동 수납장[19], 신발장을 제외하고 방 안에는 아무 가구도 없으며, 이 덕분에 휴식공간과 학습공간이 확실히 구분된다는 장점이 있었으나[20] 이 역시 코로나19 이후 사라졌다.
2023년부터 기숙사가 학교 직영으로 운영된다. 기숙사부가 신설되어 기숙사 관리를 한다. 과거 기숙사 운영은 학교에서 직접 하지 않고, ㈜홍익인간이라는 기업에 위탁해서 운영했다.[21] 위탁 운영 당시에도 기숙사 운영위원회가 있기 때문에 학교의 개입이 있는 편이었다.
한 학년 단위로 방을 변경한다. 원래 1학년 기숙사 인원 배정은 같은 학교 출신, 같은 지역 출신끼리 배정되도록 구성하였지만, 2019학년도부터 지역에 상관없이 랜덤으로 배정이 된다. 2학년 방 배정에 따라 일부 1학년 학생들은 2학년과 함께 방을 사용하게 되는데, 이 인원은 매년 유동적이다. 이때는 주로 같은 지역 학생들끼리 묶어준다.[22]
2024년 기숙사 방배정부터 한 방에 2학년 3명, 1학년 3명이 배정된다.
2학년 기숙사 인원 배정 또한 랜덤 배정을 원칙으로 하지만, 2명까지는 사감실에 귀띔을 하면 웬만하면 같은 방에 배정해준다. 반대로 정말 같은 방 하기 싫은 사람도 사감실에 말할 경우, 이 역시 반영해준다. 3학년 기숙사 인원 배정은 각자가 원하는 룸메이트를 선택하여 조를 만들어 명단을 사감실에 제출하면 이를 참고하여 방을 배정한다.
기숙사 내에서의 침대배치는 너무 키가 크거나 몸무게가 많이 나가 2층을 사용할 수 없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랜덤으로 배치되며[23] 2, 3학년 때는 가급적이면 층수를 바꿔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
4.4. 운동장
낡은 건물들과 반대로 운동장은 인조잔디가 예쁘게 깔려있지만, 사실상 풋살장 수준의 예쁘기만한 다 누워있는 잔디이다. 운동장 주위에는 흙으로 트랙이 깔려있으며 그 밖에는 보도 블럭이 위치한다. 운동장 옆에는 농구장 겸 풋살장이 있다. 농구장은 학교 바로 앞 공원에도 있기에 그곳도 많이 이용한다.4.5. 체육관
체육시간, 해피타임, 체육대회, 각종 행사들을 진행한다. 급식실과 2학년 자습실, 도서관 위에 위치한다. 체육관 앞쪽에는 언뜻 운동장같아 보이는 잔디밭이 있는데, 이곳에서 공을 차거나 운동을 할 수는 없으며, 중앙에 정체불명의 동상이 있다.4.6. 헬스장
교사동 1층 제일 서편에 위치한다. 상태는 좋지 않다. 현재 공사 진행중이다.5. 학교 특징
5.1. 복장
동복은 바지 + 와이셔츠 + 조끼 + 자켓으로 구성되며, 넥타이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바지는 짙은 고동색으로, 허리 부분에는 노란색으로 이름이 새겨진다. 와이셔츠는 흰색인데다 다른 교복의 와이셔츠에 비하면 얇아 짙은색의 티나 무늬가 있는 티의 경우 다소 적나라하게 비치기도 한다.조끼는 짙은 회색 혹은 옅은 검은색이다. 마이는 커피색(?)에 가까운데 교복 회사마다 색감이 조금씩 다르다. 왼쪽 가슴 주머니 부분과 단추에 학교의 로고가 새겨져있는데 이 외에 특별한 문양은 전혀 없다. 명찰은 학년별로 붉은색 녹색, 파랑색[24]으로 구분되어 마이와 조끼에 달게된다.
넥타이가 없는 교복, 마이의 색 등은 최소 수십 년간 이어져 온 것이라 한다.
하복은 짙은 남색바지에 얇은 하늘색 세로 줄무늬가 있는 흰색 반팔 와이셔츠로 굉장히 단순하고 무난하다. 동복과 마찬가지로 하복도 왼쪽 가슴 부분 주머니에 학교 로고가 달려있다.[25] 생활복 도입 이후 현재는 하복 교복이 없다.
2020학년도부터 생활복이 도입되어, 하복 대신에 생활복을 일과 시간 중에 입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생활복은 상하의 모두 짙은 남색이며 이름표가 없다.
동복 생활복의 경우 회색 후드와 팔이 하얀 가죽으로 된 검은 자켓[26]과 교복 바지로 구성돼있고, 후드 뒷면엔 'GCDS highschool'이 자수로 새겨져있고, 자켓 왼팔엔 해당 학생의 기수가, 오른팔엔 거창대성고 로고가 새겨져있다. 등엔 한자로 '거창대성고'가 크게 자수로 새겨져있으며 영어로 'GeochangDaeseong Highschool'이 한자 아래에 이탤릭체로 작게 새겨져있다.[27]교복에 비교해 정말 편하므로, 겨울에는 대다수의 학생들이 교복보다는 생활복을 선호하는 편이다. 그래서 사계절을 통틀어 교복을 꺼내는 일은 개교기념일과 같이 학교에서 큰 행사가 열리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없다시피 하다.
6. 학교 생활
6.1. 학교 일과
<colcolor=white><colbgcolor=#9f8170> 평일 일과 시간표 | |||||
<rowcolor=white> 일과 | 시간 | 비고 | |||
아침 식사 | 07:10 - 07:50 | 배식 종료는 07:40 | |||
등교 | - 07:50 | ||||
해피타임 / 주번 활동 | 07:50 - 08:20 | 시험 기간에는 해피타임 미실시 | |||
조례 | 08:25 - 08:30 | ||||
1교시 | 08:30 - 09:20 | ||||
2교시 | 09:30 - 10:20 | ||||
3교시 | 10:30 - 11:20 | ||||
4교시 | 11:30 - 12:20 | ||||
점심 식사 | 12:30 - 13:20 | ||||
5교시 | 13:30 - 14:20 | ||||
6교시 | 14:30 - 15:20 | ||||
7교시 | 15:30 - 16:20 | ||||
청소시간 | 16:20 - 16:40 | ||||
8교시 | 16:40 - 17:30 | 방과후 수업 | |||
저녁 식사 | 17:30 - 18:40 | 배식 종료는 18:00 | |||
야간 자율학습 1차시 | 18:40 - 20:10 | 신청자에 한해 야간 방과후 수업 진행 | |||
야간 자율학습 2차시 | 20:30 - 22:00 | ||||
심야 자율학습 | 22:30 - 23:50 | 희망자에 한해 실시 | |||
{{{#!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folding [ 기숙사 일정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 <colbgcolor=#9f8170> 개인 시간 | 22:00 - 00:10 | 00:10까지 기숙사 입실 | ||
점호 | 00:20 - 00:30 | ||||
소등 | 00:30 | }}}}}}}}} |
6.1.1. 해피타임
'교육아 사랑해'에 소개된 대고 해피타임등교시간인 7시 50분부터 전교생이 강당에 모여 함께하는 학교 특색 활동이다.
일반적인 경우, 해피타임에서의 활동은 크게 3분 스피치, 근력 운동, 노래 떼창[28]으로 압축되며 그 해, 또는 그 날 해피타임 담당교사가 누구냐에 따라 한 해 해피타임 시간의 향방이 결정된다.[29][30]
'3분 스피치'에서는 전교생을 대상으로 각자 발표하고 싶은 주제의 스피치를 3분간 할 수 있다. 주제는 인생 계획 등 진지한 것부터 치킨을 맛있게 먹는 방법과 같은 가벼운 주제까지 다양하다. 학기당 한 번은 3분 스피치를 하도록 권장하기 때문에 꽤 자주 볼 수 있고 사람이 몰리는 달에는 하루에 2~3개 씩 하기도 한다. 짧은 시간이지만, 수백명의 사람들 앞에서 본인의 이야기를 할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라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31] 대개 자신의 진로에 관련된 주제를 많이 다룬다.
이외에도 전체 공지사항, 교육이 있을 경우 이 시간을 활용하며 월드컵, WBC 등 각종 메이저 대회가 있을 때면 스포츠 리플레이를 틀어주기도 한다.
시작시간이 등교시간과 같은 7시 50분이라는 점에서, 지각 등교자를 잡아내는 역할도 한다. 교문이 아닌, 해피타임이 진행되는 강당 문을 기준으로 지각자를 판가름하며 학생회가 이를 체크한다.
2020학년도는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한동안 중단되었으며, 이후 학년별로 나눠 진행하다[32] 2023학년도부터 완전히 정상 재개되었다.
6.1.2. 자율학습
자율 학습은 형식상으로는 학생들의 선택에 따라 이루어진다. 자율 학습 신청서도 따로 나눠 준다. 그러나 사실상 강제로 진행된다고 보면 된다.공식적으로는 야간 자율 학습(매일)[33], 일요일 오후 자율 학습이 있으며, 이외에 아침 자율 학습, 심야 자율 학습,토요일 오후 자율 학습 등 학생들이 스스로 선택해 하는 '진짜 자율' 학습도 있다. 아침 자율 학습과 심야 자율 학습은 주로 시험기간에 활발하게 이뤄진다.
야자, 심자, 오자의 경우 매 자습시간마다 학생들의 출결이 기록된다. 이 출석부는 담임 교사가 열람할 수 있다.
정규 자습(야자+오자)을 하지 않아도 되는 경우는 정규 자습 시간에 개설된 보충 수업[34]을 듣는 경우, 부득이하게 이 시간에 동아리 활동 등의 학생 활동을 하는 경우[35], 학원을 가는 경우[36], 극기 훈련과 같은 특별한 날인 경우, 야자 명단에서 제외된 경우이다.
6.1.2.1. 야간 자율 학습
약칭 야자. 학원 등 특별한 일이 있지 않는 한 모든 학생들이 참여한다. 야간자습은 평일에나 주말에나 항상 하며, 기숙사 휴무주에 쉬고 돌아오는 일요일 저녁에도 한다. 모 교사는 '야자는 대고의 원동력'이라고 말할 정도로 야간 자율 학습은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야간 자율 학습은 1차시, 2차시로 나뉜다. 18시 40분에 시작하여 22시에 끝나며, 20시 10분부터 쉬는 시간 20분이 있다.
6.1.2.2. 심야 자율 학습
약칭 심자. 편의상 야자 3차시라고도 한다.22시 30분부터 심야 자율 학습이 시작되며, 여기서부터는 참여를 자유롭게 결정할 수 있다. 3차시의 마지막은 수위가 12시경에 자습실에 와 문을 닫는 것으로 마무리되지만 그전에 나가는 학생이 훨씬 많다. 자습 감독 교사는 22시 40분까지만 생활 지도를 하고 퇴근하기 때문에, 가끔 심자가 시끄러워지는 경우가 있다. 이를 '심자가 터진다.'고 표현한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시험 기간의 경우 학생회에서 돌아가며 심자를 관리, 감독하기도 한다.
시험 1주일 전부터 자습실을 연장 개방하는데, 이를 심심자라고 한다.[37]
심심자는 익일 00시 10분부터 01시 50분까지 진행되며, 학생회에서 자습을 감독한다. 미리 신청한 학생들에 한하여 이루어지나, 불가피하게 심심자를 신청하지 못한 학생들도 심심자 시작 직전에 그날 감독에게 말하면 넣어준다 카더라.
다만, 심심자 신청을 해 놓고 오지 않는 행위를 세 번 이상 할 시에는 심심자 금지 처분을 받으므로 주의하자. 심심자가 시작되면 자습실과 기숙사 모두 폐쇄하며, 심심자 중간에 화장실조차도 갈 수 없다. 금요일에서 토요일로 넘어가는 밤과 토요일에서 일요일로 넘어가는 밤에는 심심자가 없으니 유의하도록 하자.
2020년부터 전 기숙사에 자습대가 생김에 따라 심심자는 열리지 않는다.
6.1.2.3. 오후 자율 학습
약칭 오자. 토요일엔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하는 오자와 강제적인 야자가 있는 반면[38], 일요일엔 추가적으로 오후 자습이 있다.[39] 역시 모든 학생이 반강제로 참여하나, 부모 면회나 학원, 봉사 활동 등으로 빠지는 학생들이 꽤 많다.일요일 14시부터 17시 20분까지 진행되며, 중간에 쉬는 시간 20분이 있다. 1차시는 14시부터 15시 30분까지, 2차시는 15시 50분부터 17시 20분까지 한다. 야자는 휴무주 일요일에도 하는 것에 반해, 오자는 휴무주 일요일에 하지 않는다.일요일 오후 자습은 1, 2차시 모두 정규자습이므로 교사가 관리감독한다.[40]
일요일 오후 자율 학습 시간표 | |
1차시 | 14:00 ~ 15:30 |
2차시 | 15:50 ~ 17:20 |
6.1.2.4. 아침 자율 학습
약칭 아자. 학생들이 순수한 자신의 의지에 따라 하는 공부이다. 오전 5시부터 자습실을 개방하여 공부를 할 수 있게 한다. 보통은 새벽 5시에 일어나서 씻고 자습실로 가서 아침 배식(07:10) 전까지 공부한다.자지만 않는다면 심야자습과 다르게 매우 조용한 분위기에서 공부에 집중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지만, 잠이 매우 몰려와 온전히 공부를 성공할 확률은 희박하다.
6.1.3. 수업시간
1교시부터 7교시까지 정규수업을 듣고, 8교시엔 사전에 신청한 방과후수업을 듣는다. 일과 중 외출은 외출증 없이는 금지된다.체육시간의 경우, 학교의 공식 체육복은 있지만 매년 신입생환영체육대회 전에 축구복으로 반티를 맞추기 때문에 일부 학생들은 반티를 체육복 삼아 입는다. 물론 체육복을 입는 것이 강제는 아니므로 자유롭게 반티 등 편한 복장을 입어도 된다. 활동하기 불편하지 않은 옷이라면 크게 제한은 없다.
6.1.4. 방과후
평일 종례 이후와 주말의 자습시간에는 따로 정해진 복장이 없기 때문에 자유롭게 입으면 된다. 평일엔 방과후를 마치고 야자 1차시를 시작하기 까지 1시간이 조금 넘는 시간이 있는데 보통 거창 지역 학생들은 교복을 그대로 입고 자습하는 경우가 많고 기숙사에서 생활하는 타지 학생들의 경우 옷을 갈아입고 자습한다.6.2. 주요 행사
한해마다 크고 작은 행사와 경시대회가 수시로 열린다.6.2.1. 5월 극기훈련
매년 극기훈련으로 3대 명산 종주를 한다. 지리산, 덕유산, 가야산을 한 학년이 일년에 한 곳을 방문한다.[41][42][43]6.2.2. 학교장배 주말 축구리그
전통적으로 주말리그를 연다. 학년 별로 반끼리의 대결이며, 이름대로 주말인 토요일 오전부터 진행한다. 1학년과 2학년이 주말리그에 참여하며, 주말마다 1학년 네 반, 2학년 네 반, 총 4경기가 열리게 된다.[44] 경기 시간은 학교에서 정한다. 각 반의 스쿼드 구성은 자유로우며 경기 시 경기에 뛰지 않는 학생들 중 일부는 이온 음료나 물을 사들고 와 응원을 한다.가끔 학부모들이 멀리서 응원오기도 한다. 반에 축구를 잘하는 인원이 편중되는 경우도 있다. 주로 문과에 축구를 잘하는 인원이 많이 편중된다.
우승하는 팀에게는 10만원 상당의 상금을 지급한다. 우승팀 외에도 득점왕과 MVP에게 명성과 상품이 주어진다. 그리고 3학년은 수능을 치면 주중리그가 개막하는데 이 리그에도 1등팀과 2등팀에게 상금이 주어진다.
주말리그는 그 이름대로 리그 방식으로 진행하는 게 정석이나, 2016년에는 스케줄 관리의 실패로 인해 사상 최초로 리그전이 아닌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했다. 2020년에도 코로나19의 여파로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했다.
6.2.3. 신입생 환영 체육대회
4월 초에 실시되는 체육대회로 2일간 진행한다. 종목은 축구,농구, 족구, 배구, 줄다리기, 마라톤 등이 있으며 각 종목의 결과에 따라 점수를 부여하고 종합하여 등수에 따라 상품을 지급한다. 3개 학년의 같은 반이 한 팀이 되어 점수를 공유한다. 예를 들어, 1학년 1반, 2학년 1반, 3학년 1반이 같은 팀이라는 소리이다.줄다리기는 학년당 몇 명씩 뽑아 선수단을 꾸린 후 학년과 관계없이 반별로 대결하여 승부를 가리고 마라톤은 개인의 성적에 따라 정해진 등수까지 그 학생이 속해있는 반에 점수를 주는 시스템이다.
축구와 농구, 족구, 배구의 점수 시스템은 1학년은 1학년끼리 2학년은 2학년끼리 경기를 일정시간 동안 하지만 그 결과가 다음 학년으로 넘어간다. 예를 들면 1학년 1반과 1학년 2반의 축구 스코어가 2:0인 상태로 경기가 끝났다면 2학년 1반과 2학년 2반은 2:0인 채로 경기를 시작하게 되는 것이다. 그렇게 누적된 결과를 3학년이 받아서 경기를 마친 후 누적된 스코어에서 승자가 토너먼트의 승자가 된다.
체육대회의 꽃은 누가 뭐래도 계주이다. 1학년들은 들어온지 1달만에 열리는 체육대회라 잘 모르고 해서 정말 열심히 뛰지만 2, 3학년들은 퍼포먼스를 준비하는 경우도 있다.
마라톤의 경우 10km 코스로 완주하면 아무리 빨라도 40분이다. 장점으로는 논과 과수원을 옆에 두고 달릴 수 있다는 점 정도가 있겠다. 2016년까지는 200등 안에 들면 배지를 주었으나 2017년부터는 그냥 체육대회 점수만 준다.
2018학년도 부로 신입생 환영 체육대회에 각종 종목이 추가되었다. 종목명은 '전략전술 줄다리기'와 '줄넘기 이단뛰기'이다.
2019학년도엔 단체 줄넘기도 했다. 점수 집계 방식은 구기 종목과 같이 학년별로 따로 하되 개수가 이월되는 식이다. 보통 세 학년 다 뛰고나면 100개 전후로 나온다.
한동안 코로나19로 시행되지 않다 2022년 축소 시행되었다.[45]
6.2.4. 신입생 환영 음악회
매년 4월 말 쯤에 강당에 무대를 설치하여 신입생 환영 음악회를 연다. 학생들이 연주를 하고 노래를 부르는 것이 아니라 오로지 외부에서 섭외해서 오는 가수와 연주자로 진행되는 행사이며 MC도 섭외해 온다. 섭외 비용과 같은 음악회 진행 비용은 거창대성고등학교 동문이 지원한 돈으로 교사들이 음악회에 대해 말할 때 동문 선배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라는 말을 종종 한다. 보통 라인업은 성악 가수, 지방 방송국의 MC, 팝페라 가수, 이름이 널리 알려지지 않은 여성 아이돌 그룹으로 이루어진다.해피타임 때 어떤 아이돌 그룹이 오는지 교사가 알려주면 많은 학생들이 실망하지만, 실망은 그때뿐 음악회에서 그 아이돌 그룹이 나오면 군대에 버금가는 환호성과 리액션이 터져나온다. 그 외의 가수들이 노래를 할 때에도 학생들은 박수와 리액션이 큰 편이다.
2020년과 2021년엔 코로나19로 인해 시행하지 않았으며, 2022년이 돼서야 10월 중순 재시행했다.[46]
6.2.5. 대성아카데미
교사들이 연락을 취하여[47] 섭외에 성공한 연사들이 학교에 와서 강연을 한다. 주로 수요일의 5, 6교시 CA시간을 활용한다. 연사들의 스케줄에 따라 강연 날짜를 정해야 하므로 특강을 하는 날이 규칙적이지 않다.[48] 학교 내에서 진행되는 교내 활동이므로 자신의 진로와 맞는 연사가 와서 강연을 할 때 메모를 해둔다면 생활기록부 작성에 도움이 될 수 있다.전교생을 대상으로 강당에서 하는 강연과 신청자를 받아 중소 규모로 교실과 같은 다른 공간에서 하는 강연이 있는데 전교생을 대상으로 하는 강연에서는 강연을 듣는 대상이 포괄적이다 보니 연사들이 자신의 직업과 관련한 강연보다는 자신이 살아온 경험이나 역경을 이겨낸 마음가짐과 같은 것들에 대해 강연한다. 중소 규모의 강연은 그 연사의 직업에 대해 흥미를 가진 친구들이 특강을 신청하여 듣기 때문에 강연의 내용이 더 좁고 깊은 경우가 많으며 이런 류의 특강이 생활기록부 작성에는 더 큰 도움이 된다.
학교를 방문한 유명한 연사들에는 전 통일부장관이자 민생당 소속 정동영 의원,
노무현 제 16대 대통령, <풀꽃[49]>의 나태주 시인, 갓오하를 그린 박용제 웹툰 작가[50], 삼성 라이온즈의 영구결번 양준혁 전 야구 선수, 맘스터치의 CEO인 정현식 해마로푸드서비스 회장[51],
태백산맥의 저자 조정래 소설가, <꽃>의 김춘수 시인 등이 있다.
위 강연자들 외에도
6.2.6. 친구의 날
전교생이 강당에서 모여 하루 노는 날이다. 야자를 빼주는 것은 교장의 재량.[53] 이 날은 팀을 지역별로 나눈다. 거창의 경우 인원이 많기 때문에 출신 중학교를 기준으로 또 나눈다. 다른 경상도 출신들은 진주, 김해, 창원 등 큰 도시별로 묶여서 각각 팀을 이룬다. 서울과 경기도와 같은 지역은 인원이 얼마 없기 때문에 기타 지역으로 묶인다. 부산, 대구, 울산 등 경상도의 광역시 출신들도 그 수가 적기 때문에 기타 지역으로 묶인다.행사는 오로지 강당 안에서 진행되므로 모든 경기도 강당 안에서만 진행된다. 주로 닭싸움, 팔씨름 등의 경기를 하며 경기 결과로 승점을 부여하여 등수에 따라 상품을 지급한다. 2014년부터 3년 내내 상품은 물통이었는데 등수에 따라 물통의 질이 달랐다. 2017년부터는 두루마리 휴지를 나누어 준다.
행사 후 MC가 팀을 추첨해 장기자랑 시간을 가지는데, 초반엔 학생들이 나와 춤이나 노래를 부르지만, 중후반부터 학생들이 선생님을 단상 위로 불러내어 노래를 시키는 경우가 허다하다. 이때 학생들이 단상 앞으로 모여들며 콘서트장을 방불케 하며, 상품으로 받은 두루마리 휴지를 단상 위로 던지는 학생들이 많다.[54]
2018년 여름 기록적인 폭염을 맞이한 데에 따라 친구의 날 행사를 진행한 체육관이 불지옥으로 변해버렸다. 더위에 지쳐 잠들어 버리는 학생이 절반을 넘을 정도였다.
6.2.7. 8월 문화체험
수련회와 수학여행격의 행사로 1학년의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등 서울 주요대학 탐방 및 진로탐방을 하고, 2학년은 역사 및 문화체험을 한다. 장소는 매년 다르다. 기간은 2박 3일.6.3. 국제문화교류
중국과 일본, 두 국가와 문화교류를 한다. 중국어 노래 부르기 경시대회. 우승자는 중국국제문화교류에 자동참가가 가능하다고 한다. 그 외 중국 멤버와 일본 멤버는 담임재량 추천. 다만 2017년에는 사드 분쟁 등 한중외교문제 때문인지 중국은 가지 못했다.중국의 고우시 제1중학교와 문화교류를 맺고 있으며, 중국국제문화교류에서는 상해를 포함한 지역의 관광과 자매학교와의 교류를 함께 진행한다.
코로나로 인해 중단되었던 국제교류가 2023년부터 대만과의 국제교류로 다시 시작되었다. 2024년 초, 학생회장단과 1학년 학생 일부가 대만과의 국제교류를 위해 대만 지룽시에 위치한 보대성심고등학교(基隆市輔大聖心高級中學)에 방문하였다.
6.3.1. 호반축전
거창대성고등학교의 학예회 이름이 호반축전이다. 12월달에 진행하며 호반축전이 있는 날 오전에는 전일제를 한다. 이때는 교내 자율동아리 및 창체동아리가 1년 동안 각자 진행해 온 프로젝트들을 소개하는 팜플릿을 만들어 전시하며, 동아리에서 직접 제작한 게임을 즐기거나 음식을 먹으며 논다. 그래도 명색은 동아리 발표회이므로 동아리 담당 선생님께서 정해진 시간에 오실 때에 맞춰 팜플릿과 산출물을 토대로 동아리장과 동아리원들이 발표해야 한다.전일제가 끝나면 오후엔 호반축전이 시작되는 6시 무렵 전까지는 자유시간이다. 물론 출연진과 스태프[55]들은 오전부터 축제 시작 전까지 문화회관에서 축제를 준비한다.
호반축전의 무대에 오르기 위해서는 대여섯명의 교사들이 심사위원으로 있는 오디션을 통과해야하며, 축제를 총괄하는 교사가 멋진 행사를 만들려는 마음이 강한 사람이라 수많은 연습을 거친 후 무대에 오르게 된다.
호반축전은 오프닝(영상), 1부, 2부, 스탭롤(커튼콜)로 나뉘어져 있으며 춤, 노래, 랩, UCC, 콩트, 악기 연주, 댄스커버, 연극 등 다른 학교와 비교했을때도 굉장히 다양한 분야로 이루어져 있다. 특히 호반축전에서 하는 댄디보이(보디빌딩)은 특색있는 축제행사라 할 수 있다.
거창대성고 호반축전(2022) |
거창대성고 호반축전(2022) |
거창대성고 호반축전(2022) |
학교에 새로 들어온 신입 교사는 들어온 그 해 호반축전에서 공연하는 것이 학교 전통이다. 가끔 혼자서 레전드를 만드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은 다른 참가자(학생)와 같이 노래, 춤, 콩트 등을 한다.
2012년부터 오프닝 영상에 에프터이펙트를 도입했다. 2012년 부터 모든 출연진이 한번에 올라오는 커튼콜 방식에서, 배경으로 스탭롤을 돌리고 그에 맞게 한팀씩 무대위로 올라오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호반축전 출연진, 스탭에게는 봉사시간 20시간[56]이 주어진다. '20시간이면 받을 만큼 받는거 아니냐' 하는 학생들도 있었는데, 그건 출연진들 이야기고, 스탭들은 최소 30~40시간[57] 정도 준비한다.
축제 준비가 다른 학교에 비해 빡센 건 사실이지만, 그만큼 좋은 퀄리티가 나오기 때문에 보람은 느낄 수 있다. 자신이 능력자, 혹은 정신력이 강하다면 도전해보자.
원래 문화회관에서 했지만 2017년에는 교내 체육관에서 무대와 조명 등을 설치해 학교 내에서 진행했다.
2020년도 호반축전은 코로나로 인하여 취소되었다. 2022년부터 다시 실시되었다.
2023년부터 호반축전은 본교 강당 안에서 실시한다.
7. 출신 인물
- 박성준
- 강신화 : 거창교육지원청 교육장
- 곽생근(11회) : 군포경찰서장
- 구인모(12회)
- 이기영(20회) : ky건설 대표
- 김규태(7회) : 중소기업은행 수석부행장
- 김모이
- 김문재 : 경남서부보훈지청장
- 김범훈(12회)
- 김석현(9회) : 부산지방국토관리청장
- 김성종(22회) : 의령경찰서장
- 김오연(7회) : 예금보험공사 상임감사
- 김일수(19회) :
- 김종철(12회)
- 김창호(16회)[58] : 前 국회의장 공보수석
- 김태중 : 밀양교육지원청 교육장
- 류재응(16회) : 함양경찰서장
- 박달호 : 산청군 부군수
- 박수자(6회) : 거창군의회 군의원
- 박용제(34회)
- 박종근
- 배몽희
- 백신종(5회)
- 백원국(20회)
- 변현성(16회)
- 신용목(27회)
- 신용철(17회) : 아미코젠 대표
- 신중양 : 거창군의회 군의원
- 신희범
- 심석태(20회) : 前 SBS보도본부장, 서강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겸임교수
- 안철우(7회)
- 원딘
- 이길용(19회) : 안산세무서장
- 이노수(12회) : 前 TBC 사장
- 이명호(16회) : 한국예탁결제원 사장, 더불어민주당 전문위원
- 이성순
- 이용광(7회)
- 이원근(10회)
- 이원두 : 강원지방노동위원회 위원장
- 이준홍 : 부산진세무서장
- 이창도 : 거창군의회 군의원
- 이철호 : 고령군의회 군의원
- 이희구(2회) : 지오영그룹 회장, 前 혜성여자중학교 국어교사
- 전상현(25회) : 헌법연구관
- 조봉길 : 전주세관장
- 조영진(21회) : 창원시 부시장
- 조홍선 :
- 정군석 : 청도교육지원청 교육장
- 정점규 : 젠바디(GenBody)[59] 대표
- 정현식(13회)
- 최경호(20회) : 세븐일레븐 대표
- 최용환 : 거창군의회 군의원
8. 기타
- 외부 지역에서 오는 학생들은 대부분 중학교 내신 10% 내외이다.
- 학교에 자판기가 있다. 학생들은 주로 학교 주변의 편의점[60][61]을 이용한다.
- 한 학년의 자습실이 체육관과 같은 건물에 위치해 있는데[62], 덕분에 야자 시간에 체육관에서 행사라도 열리는 날에는 자습이 힘들어진다. 여담으로 2015년에는 2학기 중간고사 사흘 전에 운동장에서 동문회가 열려 학생들의 원성을 샀던 적이 있다. 근데 그걸 또 2022년에 수능 26일 남긴 시점에서 다시 열었다.
- 거창대성중, 대성일고와 같은 재단으로, 대성일고와는 개학식, 입학식, 졸업식 등을 대고 강당에서 함께한다. 개교 기념일도 같다.
- 동해학원 소속 해운대고등학교와 재단 이름만 다르고 설립자가 같으며, 지금까지도 같은 이사장을 두고 있다.[63] 이 때문에 가끔 해운대고에서 교사들이 넘어오기도 한다.
- 은평구청장을 역임한 노재동이 1960년대 일반사회교사로 근무했다. #
- 한국방송공사 사장을 역임한 이병순이 1970년대 독일어교사로 근무했다. #, #
- 매년 20여 개 이상의 교내경시대회를 연다. 학생들은 개인 또는 친구들과 팀을 만들어 참여할 수 있으며, 고사성어 골든벨, 중국어 노래부르기 대회, 영어연극 경시대회, 보디빌딩(해피타임으로 단련된 몸을 평가한다.) 등 다양한 분야가 있다. 수상자는 생활기록부에 수상내역이 기록되며, 만원 단위 에서 십만원 단위까지 상금을 받을 수도 있다. 이전에는 더 많았지만 학생들의 편향적인 경시대회 참가로 규모가 줄어들었다.[64]
- 동아리도 활발히 운영되는데, 동아리는 창체동아리와 자율동아리로 구분된다. 창체동아리는 1인 1동아리가 의무이고 학생주도의 프로젝트형 동아리이다. 또 50개가 넘는 자율동아리가 있는데 1인당 평균 약 2.8개의 동아리를 한다.[65] 보통 하나는 봉사 동아리, 하나는 진로와 관련된 동아리로 구성한다.
1, 2학년 기숙사 (공동)화장실 수도꼭지에서는 온수가 나오지 않는다. 세안실이 샤워실 옆에 따로 있긴하나 복도 끝에 붙어 있는터라 반대편 호실의 경우 꽤나 불편하다. 또, 샤워하러 갈 때 겨울에는 엄청난 추위를 맛봐야 하는데 이 때문에 같은 층이라면 샤워실 쪽 호실이 더욱 선호되는 편이다."'2024년 1, 2학년 기숙사 리모델링 공사 이후 (공동)화장실에서 온수가 잘 나오고 샤워실이 중앙으로 이동하면서 추위에 고통받는 학생이 줄어들었다."'1, 2학년 기숙사 내 와이파이는 밤 12시 정각까지만 작동하며 중앙계단 쪽에 각 층에 한 대씩 설치되어 있다. 이 때문에 와이파이를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은 각 층의 중앙과 중앙쪽의 일부 호실 뿐인데, 이 때문에 중앙 쪽 호실이 선호된다. 다만 1층은 2, 3층에 비하면 범위가 넓다. 1, 2학년 기숙사의 경우 와이파이 상태가 불량하여 주말에 유튜브나 웹툰 등을 볼 때에 다소 제약이 있을 수 있다.'"2023년에는 학교 직영으로 변경되면서 와이파이가 사라졌다."'- 자습실 와이파이 상태가 굉장히 나쁘다. 한번 연결되더라도 몇분 있으면 끊기는 일이 다반사고, 분명 신호는 뜨는데 로딩은 안되는 경험을 자습 한 차시에도 수차례 할 수 있다. 자리에 따라 이런 경향이 심해진다.
- 과거에는 선후배 사이 서열이 확실해 학생회와 기숙사 장이 막강한 권력을 쥐었다. 교내외에서 선배를 만나면 무조건 인사하는건 기본이거니와 문제가 있는 후배를 '교육'하기도 했다. 심지어 신입생의 군기를 잡는 '쥐잡이'가 공공연하게 진행되기도 했다.[66] 사회적 분위기가 바뀜에 따라[67] 이러한 문화는 자연스럽게 사라졌다.
- 그럼에도 여전히 선후배관계는 확실한 편이다. 기숙사 학교, 남고 특성상 어쩔 수 없는 부분으로, 후배는 선배에게 존댓말을 하고 만나면 먼저 인사하는 것이 암묵적 원칙이다.[68] 특히 1, 2학년 기숙사의 경우 2학년이 1학년의 행실이 좋지 못하다고 판단했을 때 1학년 전체를 2층 중앙에 불러모아 경고를 주기도 했다.
- 입학 초기에는 출신 지역에 따라 뭉치는 경향이 있다. 1학년이 들어오면 같은 지역 선배들이 밥을 사주는 문화가 있으며, 1학년을 대상으로 장기자랑을 시키기도 한다. 보통은 가장 먼저 친해지는 선배가 첫번째는 직속선배, 두번째는 지역선배이다.
- 재경동문회, 재부동문회 등 동문회가 굉장히 활발히 유지되고 있어 후원금도 종종 들어오는 편이며 장학금의 종류도 다양하다.
- 2019년 7월 7일 방영된 전국노래자랑 거창편에서 본교의 영어교사 정 모씨가 백파이프와 함께 조용필의 '꿈'을 불러 최우수상을 받았다.
- 2020년 ~ 2022년 신입생 두드림 프로그램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여파로 취소되었었다.
- 2011년 도전 골든벨 470회에서 최후의 1인이 49번문제에서 아쉽게 탈락하며 골든벨을 놓쳤다. 2001년에도 거창대성고에서 골든벨이 열렸으며, 이 외에도 1996년 EBS 아세커꿈, 1997년 MBC 1318 힘을 내, 2014년 KNN 청춘예찬등 다수 방송에 출연하였다.
9. 둘러보기
[1] (2005~), 종합고등학교(1964~1973), 일반계 고등학교(1973~2005)[2] (1964~1965/1973~), 남녀공학(1965~1973)[기준] 2023년 3월 2일[4] 남교사 29명, 여교사 15명[기준] [6] 거창 읍내 대부분의 고등학교들은 약칭으로 불린다. 일고, 앙고, 여고, 아고 등.[7] 아파트 단지와 서편 사이[8] 이때 짧은 함성을 질러주는게 포인트다.[9] 사진에서 학교 본관 아래쪽은 운동장 쪽에 비해 2층 정도 위다.[10] 3학년 신기숙사 준공 전 모습으로, 3학년 기숙사는 1, 2학년 구기숙사의 옆편에 위치한다.[11] MBC경남 영상 캡처.[12] 맘스터치의 회장이었던 정현식이 대고 졸업생이다.[13] 학생회실은 2학년 자습실 바로 옆방으로 이전되었다.[14] 현재 1학년 자습실 이용 불가[15] 거창대성고출신 모 교사에 따르면 자습실 책상이 20년가까이 사용된 것이라고 하였다.[16] 당시 3층은 80년대 군대의 컨테이너 내무반이 양반으로 보일 정도로 상태가 최악이었다. 거의 불법 개조한 임시 옥탑방을 크기만 넓힌 느낌이었다. 다행히 지금은 손을 봤지만.[17] 2층 침대가 들어가는 공간을 제외하곤 딱히 활용할 만한 공간이 없을 정도로 매우 비좁다. 물론 이 덕분에 친구들과 더욱 친해질 수도 있으나, 불편한 건 사실이다.[18] 이 때문에 기숙사 방 배정이 더욱 중요해졌다. 방마다 공부 분위기가 형성되는 방도 있고 전혀 그렇지 못한 방도 있기 때문..[19] 2020년 기준 코로나로 인해 사라짐[20] 방 안에 책상이 있는 기숙사의 경우, 누구는 공부하고 누구는 쉬는 것 자체를 부담스러워하는 학생도 많기에 공간이 이런 공간이 작은 환경이 마냥 나쁜 것만은 아니다.[21] 예전에는 ㈜니투아라는 회사에서 운영했다가 교체되었다.[22] 2019년의 경우 창녕 지역이 한방으로 묶였다.[23] 물론 방 안에서 합의가 있다면 학기 시작 전에 사감실에 말하고 침대 층수 정도는 바꿀 수 있다.[24] 55기(2018학년도 입학): 빨간색
56기(2019학년도 입학): 초록색
57기(2020학년도 입학): 파란색[25] 하복의 경우 학교 로고를 제외하면 같은 재단의 거창대성중학교 교복과 굉장히 유사하다.[26] 대학교 과잠과 거의 일치하다[27] 등엔 원래 아무것도 없었으나 2023년부터(기수로는 60기부터) 개편된 점퍼를 받게 된다.[28] 가끔은 율동을 동반한[29] 대개 음악이나 체육교과 교사가 담당하며, 하루에 여러 교사가 올라와 다양한 활동을 시키는 경우도 있다.[30] 최소 2016년까지는 해피 타임 시간에 기숙사 청소 상태 불량 등을 이유로 야구 방망이를 이용한 체육 교사의 공공연한 체벌이 이루어지기도 했다.[31] 학기 말에는 우수한 스피치를 몇 개 뽑아 상을 주기도 한다.[32] 1학년은 월요일, 2학년은 화요일 이런식으로 나누어 진행하였다.[33] 기숙사 휴무주를 제외하고, 공휴일에나 주말에나 매일 한다.[34] 보통 평일 야자 1차시에 개설한다.[35] 물론 담임 교사에게 허락을 구해야 한다.[36] 미리 학원 일정을 선생님께 알려야 한다.[37] 심심자가 생기기 전에는 기숙사에서 몰래 공부를 해야 했는데, 침대에 스탠드를 켜놓고 공부하는 것은 양반이고, 기숙사 2층에 위치한 세탁실이나 화장실에 앉아서 공부하는 경우도 드물지 않았다.[38] 오전 자습이 있었으나 2017년 4월 1일부로 폐지되었다.[39] 현재는 전학년이 오후 자습을 실시한다.[40] 토요일 오후 자습은 학생회에서 관리감독한다.[41] 본래는 4대 명산으로 한라산이 이 반열에 포함되며, 한라산 등반은 1학년 수학여행 일정에 포함된다.[42] 2022년의 경우 1학년이 가야산, 2학년이 지리산, 3학년이 기백산을 갔다.[43] 2024년의 경우 1학년이 가야산, 2학년이 지리산, 3학년이 덕유산을 갔다.[44] 연간 42게임.[45] 축구, 배구, 농구, 족구만 시행하였다.[46] 전 학년이 다 참여하는 행사이다.[47] 약 90년대 중후반부터 시작되었다. 소문에 따르면 당시 역사 교사가 시작한 전통이라고 한다.[48] 규칙적이지는 않으나 수요일 혹은 금요일에 한다.[49]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50] 본교 34회 졸업생으로, 갓오하 2화에서 본교의 북편 전경을 확인할 수 있다. ‘대성’이라는 워딩도 찾아볼 수 있다.[51] 대성고 동문이다. 여담으로 강연을 온 날 전교생에게 싸이버거를 쐈는데, 세트가 아닌 단품으로 돌렸기에 학생들 중에서 이에 불만을 표시하는 사람도 있었다.[52] 이제는 흑역사이다. 고은 참조.[53] 99% 야자를 한다고 보면 된다.[54] 긴 꼬리를 늘어뜨리며 동시다발적으로 날아가는 두루마리 휴지는 장관을 연출한다.[55] 학생회와 각 무대의 스태프들[56] 다만, 20시간이면 입시를 위해 채워야 하는 최소한의 봉사 활동 시간을 한 큐에 채울 수 있는 것은 사실이다.[57] 2017년 영상 제작팀은 100시간 정도 사용하였다.[58] 현 거창 국회의원 김태호의 동생.[59] 코로나19 키트로 국민 모두가 한 번쯤은 만나보았을 회사이다.[60] 3학년 자습실 앞에 하나, 기숙사 뒤편에 하나, 운동장쪽 도로 건너 하나가 있다.[61] 대고 옆에 있는 세븐일레븐이 한때 전국매출 1위를 달성하기도 했다.[62] 자습실 위에 체육관이 올려져 있다.[63] 2014년 당시 1학년이던 대성고 학생이 학교의 허락을 받아 해운대고등학교로 전학간 적이 있었는데, 학생들 사이의 소문에 따르면 교과서 암기를 강요하던 영어 교사와 대판 싸운 것이 원인이었다고 한다. 사실 많은 고등학교 영어 내신 시험이 그런 경향이 없진 않으나, 당시까지 대성고 영어 교사들 시험은 대놓고 영어 교과서 지문을 실어 빈칸 몇 개 만든 뒤 내용 채우라는 시험이 대다수였다.[64] 2016년 대성광고경시대회는 참가팀 1팀을 기록하였으며 그마저도 영상부였을 정도로 편향적인 참여가 심각했다. 또한 외국어 거창소개대회의 경우 원래 모든 외국어가 허용되었으나 저조한 참여율 끝에 영어/중국어/일본어 한정으로 개정되었다.[65] 2019년 기준 재학생 수 대비 가입 학생 비율 284%.[66] 2014년까지 하루 날 잡아서 2학년들이 각자 교실에서 야자를 하고 있는 1학년들을 급습해 책상 위에 무릎을 꿇리고 잔소리를 해대는 뭣같은 관습이 있었다. 해당 '쥐잡이'는 격노한 신입생 학부모 신고로 2015년 사라졌다.[67] 정확히는 신고로..[68] 물론 원래 알고있던 사이라 반말하는거 가지고 뭐라하진 않는다.
56기(2019학년도 입학): 초록색
57기(2020학년도 입학): 파란색[25] 하복의 경우 학교 로고를 제외하면 같은 재단의 거창대성중학교 교복과 굉장히 유사하다.[26] 대학교 과잠과 거의 일치하다[27] 등엔 원래 아무것도 없었으나 2023년부터(기수로는 60기부터) 개편된 점퍼를 받게 된다.[28] 가끔은 율동을 동반한[29] 대개 음악이나 체육교과 교사가 담당하며, 하루에 여러 교사가 올라와 다양한 활동을 시키는 경우도 있다.[30] 최소 2016년까지는 해피 타임 시간에 기숙사 청소 상태 불량 등을 이유로 야구 방망이를 이용한 체육 교사의 공공연한 체벌이 이루어지기도 했다.[31] 학기 말에는 우수한 스피치를 몇 개 뽑아 상을 주기도 한다.[32] 1학년은 월요일, 2학년은 화요일 이런식으로 나누어 진행하였다.[33] 기숙사 휴무주를 제외하고, 공휴일에나 주말에나 매일 한다.[34] 보통 평일 야자 1차시에 개설한다.[35] 물론 담임 교사에게 허락을 구해야 한다.[36] 미리 학원 일정을 선생님께 알려야 한다.[37] 심심자가 생기기 전에는 기숙사에서 몰래 공부를 해야 했는데, 침대에 스탠드를 켜놓고 공부하는 것은 양반이고, 기숙사 2층에 위치한 세탁실이나 화장실에 앉아서 공부하는 경우도 드물지 않았다.[38] 오전 자습이 있었으나 2017년 4월 1일부로 폐지되었다.[39] 현재는 전학년이 오후 자습을 실시한다.[40] 토요일 오후 자습은 학생회에서 관리감독한다.[41] 본래는 4대 명산으로 한라산이 이 반열에 포함되며, 한라산 등반은 1학년 수학여행 일정에 포함된다.[42] 2022년의 경우 1학년이 가야산, 2학년이 지리산, 3학년이 기백산을 갔다.[43] 2024년의 경우 1학년이 가야산, 2학년이 지리산, 3학년이 덕유산을 갔다.[44] 연간 42게임.[45] 축구, 배구, 농구, 족구만 시행하였다.[46] 전 학년이 다 참여하는 행사이다.[47] 약 90년대 중후반부터 시작되었다. 소문에 따르면 당시 역사 교사가 시작한 전통이라고 한다.[48] 규칙적이지는 않으나 수요일 혹은 금요일에 한다.[49]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50] 본교 34회 졸업생으로, 갓오하 2화에서 본교의 북편 전경을 확인할 수 있다. ‘대성’이라는 워딩도 찾아볼 수 있다.[51] 대성고 동문이다. 여담으로 강연을 온 날 전교생에게 싸이버거를 쐈는데, 세트가 아닌 단품으로 돌렸기에 학생들 중에서 이에 불만을 표시하는 사람도 있었다.[52] 이제는 흑역사이다. 고은 참조.[53] 99% 야자를 한다고 보면 된다.[54] 긴 꼬리를 늘어뜨리며 동시다발적으로 날아가는 두루마리 휴지는 장관을 연출한다.[55] 학생회와 각 무대의 스태프들[56] 다만, 20시간이면 입시를 위해 채워야 하는 최소한의 봉사 활동 시간을 한 큐에 채울 수 있는 것은 사실이다.[57] 2017년 영상 제작팀은 100시간 정도 사용하였다.[58] 현 거창 국회의원 김태호의 동생.[59] 코로나19 키트로 국민 모두가 한 번쯤은 만나보았을 회사이다.[60] 3학년 자습실 앞에 하나, 기숙사 뒤편에 하나, 운동장쪽 도로 건너 하나가 있다.[61] 대고 옆에 있는 세븐일레븐이 한때 전국매출 1위를 달성하기도 했다.[62] 자습실 위에 체육관이 올려져 있다.[63] 2014년 당시 1학년이던 대성고 학생이 학교의 허락을 받아 해운대고등학교로 전학간 적이 있었는데, 학생들 사이의 소문에 따르면 교과서 암기를 강요하던 영어 교사와 대판 싸운 것이 원인이었다고 한다. 사실 많은 고등학교 영어 내신 시험이 그런 경향이 없진 않으나, 당시까지 대성고 영어 교사들 시험은 대놓고 영어 교과서 지문을 실어 빈칸 몇 개 만든 뒤 내용 채우라는 시험이 대다수였다.[64] 2016년 대성광고경시대회는 참가팀 1팀을 기록하였으며 그마저도 영상부였을 정도로 편향적인 참여가 심각했다. 또한 외국어 거창소개대회의 경우 원래 모든 외국어가 허용되었으나 저조한 참여율 끝에 영어/중국어/일본어 한정으로 개정되었다.[65] 2019년 기준 재학생 수 대비 가입 학생 비율 284%.[66] 2014년까지 하루 날 잡아서 2학년들이 각자 교실에서 야자를 하고 있는 1학년들을 급습해 책상 위에 무릎을 꿇리고 잔소리를 해대는 뭣같은 관습이 있었다. 해당 '쥐잡이'는 격노한 신입생 학부모 신고로 2015년 사라졌다.[67] 정확히는 신고로..[68] 물론 원래 알고있던 사이라 반말하는거 가지고 뭐라하진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