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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 시작 1호기/모형화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건담 시작 1호기
1. 개요2. 특징3. 건프라
3.1. 구판3.2. MG
3.2.1. MG 특별판3.2.2. MG 한정판
3.3. SD3.4. HG
3.4.1. HG 한정판
3.5. PG
3.5.1. PG 한정판
3.6. RG
4. 완성품
4.1. 액션 피규어
4.1.1. 로봇혼
4.2. FORMANIA EX4.3. 식완4.4. 가샤폰

1. 개요

건담 시작 1호기의 모형화를 정리한 문서.

2. 특징

OVA 0083 작품 자체가 워낙 인기작이었고 그만큼 팬들도 많은데다가 기체도 인기 있었다. 건프라는 OVA 방영 당시에 발매된 구판 1/144 키트를 시작으로 MG, SD, HG, PG, RG로 발매되었다. 2014년 RG화가 이루어지면서 건프라 메이저 브랜드로 라인업되었다.[1] 우주세기 외전 작품에 등장하는 기체임에도 PG 건프라까지 배출시킨 인기 기체라고 볼 수 있다.[2]

다만, 건프라는 2013년에 발매된 RG를 제외하면 1990년대, 2000년대 초반에 발매되어 (2022년 8월 기준) 약 20년이 넘은 제품들이라서 리뉴얼을 희망하는 팬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다. 반면, 완성품은 로봇혼 ver. A.N.I.M.E. 라인업으로 발매되면서 세대 교체가 잘 이루어지고 있다. 아쉬운 점으로는 조금 큰 크기의 피규어 상품은 아직까지 상품화가 이루어지지 않았다.

3. 건프라

3.1. 구판

<colbgcolor=#1151a8><colcolor=#FFFFFF> 박스아트
파일:구판 1/144 건담 GP01 박스아트.jpg
파일:구판 1/144 건담 GP01Fb 박스아트.jpg
상품구분 <rowcolor=#ffffff> 제피랜서스 풀 버니언
스케일 1/144
발매 1991년 6월 1992년 5월
가격 700엔 1,000엔
링크 제피랜서스/제품 페이지 풀 버니언/제품 페이지
리뷰
달롱넷
제피랜더스, 풀 버니언

구판 키트는 1/144 스케일로 제피랜서스와 풀 버니언이 각각 발매되었는데, 이후 PG, BB전사를 제외한 모든 라인업에도 영향을 줬다.

두 키트 모두 프로포션이 매우 별로이고 2년전에 발매한 0080 구판 라인업의 1/144 키트들에 비해서도 색분할이 퇴보하는 등 악평이 자자하다. 당연히 추천 대상에는 절대 오르지 않는다. 그나마 풀 버니언은 코어 파이터 기믹도 있고 색분할도 나름 잘 되어있는 편이긴 하지만 더 구하기 쉬운 HGUC가 있으므로 딱히 신경쓰지 않아도 좋다.

3.2. MG

<colbgcolor=#1151a8><colcolor=#FFFFFF> 박스아트
파일:MG_제피랜더스_박스아트.jpg
파일:MG_풀버니언_박스아트.jpg
상품구분 <rowcolor=#ffffff> 제피랜서스 풀 버니언
브랜드 Master Grade
스케일 1/100
발매 1997년 8월 1997년 12월
가격 2,500엔 3,000엔
링크 제피랜서스/제품 페이지 풀 버니언/제품 페이지
리뷰
달롱넷
제피랜더스, 풀 버니언

MG는 적당한 가격과 준수한 품질로 명품 건프라라는 평을 받았으나, 아무래도 1990년대 후반에 발매된 극초기 MG 킷이다보니 현재 기준으로서는 디테일이나 가동성에서 그리 좋은 편이 아니다. 색 분할이 부족하고 몰드를 이용한 디테일 표현도 부족하다. 일부(흉부의 V자 마크[3] 등)를 도색하면 완벽한 색재현을 할 수 있다.

발매된지 무려 30년 가까이 된 제품이다보니 많은 팬들이 08소대 MG와 더불어 Ver.2.0화 되길 가장 희망되는 기체 중 하나이다. 작품이 괜찮은거 치곤 꽤 홀대 받고 있다. 초기 주역기들이 대부분 Ver.2.0 제품이 발매되었고, 심지어 더 인기가 낮은 0080 시리즈 주역기인 건담 NT-1 알렉스도 버전 업을 이루고 로봇혼으로 0083 라인업을 전개하는 등 전체적인 흐름상 조금이지만 가능성을 옅볼 수 있었지만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업계에도 타격을 입으면서 바로 나오기는 힘들어 보인다.

3.2.1. MG 특별판

파일:MG 건담 GP01Fb 코팅 버전 박스아트.jpg
<colbgcolor=#5da9e5><colcolor=#FFFFFF> 상품구분 풀 버니언 코팅 버전
브랜드 Master Grade
스케일 1/100
발매 1999년 8월
가격 4,000엔
링크 제품 페이지
리뷰 [include(틀:달롱넷 건프라 리뷰 표시)]

1998년부터 건담 20주년을 기념하여 발매된 코팅 라인업의 연장선의 제품이다. 1/20 스케일의 코우 우라키 피규어가 추가됐다. 프레임과 무장을 제외한 모든 파츠에 컬러 코팅이 적용됐다. 다만, 그 당시 코팅 기술이 좋지 않았는지 코팅 품질이 균일하지 않은 편이다.

3.2.2. MG 한정판

3.3. SD

파일:BB전사_풀버니언_박스아트.jpg
<colbgcolor=#5da9e5><colcolor=#FFFFFF> 브랜드 SD 건담 BB전사
발매 1999년 2월
가격 500엔
리뷰 [include(틀:달롱넷 건프라 리뷰 표시)]

박스 아트는 당시 발매되던 다른 BB전사 라인업처럼 MG의 구도를 따왔다.

SD 키트는 제피랜서스와 풀 버니언을 선택 조립으로 재현하는 사양으로 되어 있다. 다만, 환장 과정이 꽤 까다로운 편이라서 재조립 중 파손의 위험이 있는 만큼 주의해서 환장하거나 아예 하나 더 구입하는 것을 추천한다.

그 흔한 팔의 골다공증도 없고 팔꿈치도 가동된다. 이후의 BB/SD와 비교해도 딱히 뒤떨어지는 면이 없는 킷이다.

3.4. HG

<colbgcolor=#1151a8><colcolor=#FFFFFF> 박스아트
파일:HGUC_제피랜더스_박스아트.jpg
파일:HGUC_풀버니언_박스아트.jpg
상품구분 <rowcolor=#ffffff> 제피랜서스 풀 버니언
브랜드 High Grade Universal Century
스케일 1/144
발매 2000년 8월 2000년 12월
가격 1,200엔 1,500엔
링크 제피랜서스/제품 페이지 풀 버니언/제품 페이지
리뷰
달롱넷
제피랜더스, 풀 버니언

3.4.1. HG 한정판

3.5. PG

파일:PG_건담GP01_박스아트.jpg
【박스 아트】
파일:34b036b91dc30d06ce30fb4835f37a16.image.950x612.jpg
【런너 박스】
<colbgcolor=#4e7fdc><colcolor=#FFFFFF> 브랜드 Perfect Grade
스케일 1/60
발매 2003년 11월
가격 20,000엔
링크 제품 페이지
리뷰
달롱넷
제피랜더스, 풀 버니언

PG는 SD처럼 제피랜서스와 풀 버니언을 선택 재현할 수 있도록 되어있다. 실제 제피랜서스에서 풀 버니언으로 환장하는 기믹이 원작과 거의 같을 정도로 잘 구현되어 있다. 제피랜서스 상태에서 환장용 파츠를 수납할 수 있는 격납고 행거도 동봉되어 있는 초호화 사양이다. 초회 한정으로 애너하임 스탭 카드(실제 카드와 동일한 플라스틱제)가 동봉되었다.

가격은 20,000엔으로 당시 Z 건담과 동일한데 현재 기준으로는 꽤 가성비가 좋은 편이다. 그리고 이때부터 PG하면 원작 기믹, 파츠를 거의 100% 재현하는 컨셉이 잡히게 된다.[5]

발매 당시부터 지금까지 1203개역대 최고 부품수 건프라의 타이틀을 가지고 있다.[6] 그래서 PG 입문작이나 첫 PG 도색작으로는 잘 추천되지 않는다. 자칫 이 킷을 PG 입문, 첫 도색작으로 잡았다가는 헬게이트가 열릴 수 있다. 조립 편의도 그다지 좋지 않아서 팔 하나 만드는 데도 이 런너 저 런너에 부품이 분산되어있어서 헷갈리기 쉽다.

프로포션 자체는 나쁘지 않지만, 머리가 살짝 크게 설계된지라 대두라고 불리기도 한다. 지금까지 봐도 여러모로 좋은 의미에서 괴작인 제품. 다만 GP 시리즈 자체의 인기가 본토와 달리 별로인 국내에서는 리뷰, 작례, 사제 데칼 등에서 가장 보기 힘든 PG이기도 하다.

3.5.1. PG 한정판

3.6. RG

<colbgcolor=#1151a8><colcolor=#FFFFFF> 박스아트
파일:RG_제피랜더스_박스아트.jpg
파일:RG 건담 시작 1호기 풀 버니언 박스아트.jpg
상품구분 <rowcolor=#ffffff> 제피랜서스 풀 버니언
브랜드 Real Grade
스케일 1/144
발매 2013년 7월 27일
가격 2,500엔
링크 제피랜서스/제품 페이지 풀 버니언/제품 페이지
리뷰
달롱넷
제피랜더스, 풀 버니언
제피랜더스, 풀 버니언

뜬금없이 건담 GP01의 RG화에 대해 가와구치 명인은 RG라는 브랜드의 시작점을 되짚는 의미라고 밝혔고, 실제로 건담 시작 1호기 시리즈를 기점으로 RG의 구성 방향이 상당히 달라졌다. 특히 리얼리스틱 데칼이 많이 줄어든 걸 예로 들 수 있다.[7]

디테일과 프로포션은 RG에 걸맞게 훌륭한 편이지만, 상체와 코어 파이터의 결합 문제와 일부 파츠의 약한 고정력이 단점이다. RG 전체적인 품질로 보자면 평이한 수준으로 평가받고 있다.

구조적으로는 건담 Mk-II와 프레임을 공유한다. 장갑과 코어 블럭 시스템을 잘 조화시켰고, 건담 Mk-II의 튼튼한 프레임 덕인지 킷 자체의 안정성이 높다는 평을 듣고 있다.

무장은 빔 라이플/빔 사벨/접는 기믹이 탑재된 실드/빔 짓테만 들어있고, 극중 초반에 자주 사용한 90mm 불펍 머신건과 풀 버니언으로 개수하고 나서 사용한[드라마CD수록] 롱 라이플이 없다. 불펍 머신건의 경우, HGUC 연방계 기체에는 거의 남아돌고 롱 라이플은 시스템 웨폰 003에 들어있기 때문에 어느정도 보완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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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완성품

4.1. 액션 피규어

4.1.1. 로봇혼

4.2. FORMANIA EX

4.3. 식완

4.4. 가샤폰



[1] 같은 사례로는 건담, 자쿠 II, 샤아 전용 자쿠 II, 건담 Mk-II, Z 건담, 스트라이크 건담, 건담 아스트레이 레드 프레임, 스트라이크 프리덤 건담, 윙 건담 제로 EW, 더블오 라이저, 유니콘 건담, 유니콘 건담 2호기 밴시 노른, 건담 엑시아가 있다.[2] 우주세기 외전 및 MSV 중에 GP01외에는 기동전사 건담 NT에 등장하는 유니콘 건담 3호기 페넥스가 유일하게 건프라 메이저 브랜드로 라인업이 되었다.[3] MG인데도 불구하고 씰로 붙이게 되어 있는데, 접착력이 떨어지는 편이다.[4] 어깨 장갑과 백팩, 흉부 버니어, 앞 스커트, 발등 장갑, 콕피트 계폐부의 회색, 메인 카메라와 후면 카메라, 어깨 센서의 초록색, 무릎 장갑과 빔 라이플 센서의 빨간색, 코어파이터 전면 버니어의 흰색 등.[5] 퍼스트 건담은 바주카가 없고, Z 건담에는 하이퍼 메가 런처가 없는 등 기체를 상징하는 무장조차도 들어있지 않은 키트들도 있었다.[6] 완성품까지 범위를 넓힐 경우 이 건담 시작 1호기의 부품수인 1203의 2배를 아득히 능가하는 메탈 스트럭쳐 사자비다. 부품수가 무려 3000개.[7] 이와 관련해서는 호불호가 나뉘기도 한다.[드라마CD수록] [9] 육전형 건담이 사용하던 180mm 활강포와 유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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