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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칭 | 건담 하지로보시 Gundam Hajiroboshi | ||
| 분류 | 모빌슈트 | ||
| 개발 | 뎀너 키타코 주니어[2] | ||
| 소속 | 아팜 설비 | ||
| 골격 | 건담 프레임 | ||
| 장갑 | 나노 라미네이트 아머 | ||
| 조종 시스템 | 불명[3] | ||
| 전고 | 18.6m | ||
| 중량 | 32.9t | ||
| 무장 | 스마트 메이스 소형 라이플 크랩 실드 | ||
| 파일럿 | 위스타리오 아팜 | ||
| 디자이너 | 와시오 나오히로 | ||
1. 개요
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 우르드 헌트에 등장하는 주역 건담 프레임 기체.2. 상세
레드니처 콜로니의 동력부 안쪽에 숨겨져 있던 모빌슈트로, 뎀너가 사망한 조부로부터 기체의 관리를 계승받아서 남 몰래 정비를 계속해왔다. 콜로니가 정체불명의 모빌슈트에 습격당하자 주인공 위스타리오 아팜이 탑승하면서 긴 잠에서 깨어났다. 공식 기체 소개 |
이름인 하지로보시(端白星; 단백성)의 뜻은 '가장 끝의 백색 별'로, 과거 일본에서 금성을 부르던 단어였다고 한다. 기존의 건담 프레임들이 솔로몬의 72악마에서 이름을 따온 점을 생각한다면 특이한 점. 금성을 부르는 단어 중 루시퍼가 있기 때문에 작중 배경이 되는 금성권과 루시퍼를 의미하는 중의적인 표현으로 해석할 수도 있다. PV에서의 OS 부팅 모습을 보면 예의 72 악마의 봉인 문양이 짧게 지나가는데, 35위에 해당하는 마르코시아스의 문양이다.[4] 이후 단백성이라는 한자가 나타나는데, 원래의 이름은 모종의 이유로 감춰지거나 잊히고 현재의 이름이 된 것으로 보인다. 작중의 언급에 따르면 아라야식 시스템은 탑재되어있지 않은듯 하다. 기체의 디자인이 건담 바알과 건담 발바토스와 상당히 유사한데, 특히 뿔과 얼굴은 바알과 상당히 흡사하다.
무장은 곤봉인 스마트 메이스와 소형 라이플, 클로와 파일 벙커가 내장된 실드를 장비하며, 이외에도 PV에서는 2형태도 공개됐다. PV에서는 레드니처 콜로니 내의 시가지에 존재하는 운하 아래에서 발진하여 쉴드의 양쪽 끝을 전개한 후 클로로 사용해 적을 포박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기체의 디자인 자체는 2018년 하반기부터 조금씩 공개되어 왔다.[5]
본편에서 공개된 바, 조종석 내부는 건담 바알처럼 특이하게 생겼다.[6] 조종 방식은 흐로엑크 그레이즈와 같다는 작중의 언급이 있다. 해당 사진의 파일럿은 우르드헌트의 주인공인 위스타리오 아팜.
추가 스토리의 갱신에 의해, 하지로보시는 아뢰야식 시스템이 장착되어 있지 않음에도 아뢰야식 시스템 장비 기체로 오인당하는 반응 속도와 움직임을 보이며[7] 기분나쁠 정도로 파일럿의 생각대로 움직인다고 하는 점이 눈에 띄고 있다. 또한 여타 건담들처럼 리미터 해제 기능도 탑재되어 있어 모빌아머 하라엘과의 조우했을 때, 발바토스처럼 리미터가 해제되려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8]
2.1. 무장
- 스마트 메이스
곤봉 형태의 무장. 끝이 뾰족하게 되어 있어서 찌르기 용도로도 사용 가능. 쓰지 않을 때는 허리에 수납한다. - 소형 라이플
장거리 무장. 콜로니 내부의 빽빽한 건물지대에서의 전투를 상정한 무장이라 소구경 및 단축화되어 있다. 쓰지 않을 때는 허리에 수납한다. - 크랩 실드
방어용 무장. 방어 후 공격 태세로 바로 전환할 수 있도록 클로와 드릴 벙커가 내장되어 있다. - 서브머신건
중근거리 무장. 이 무장도 라이플과 마찬가지로 콜로니 내부의 건물지대에서 전투할 것을 상정한 무장이라 소구경 및 단축화되어 있다.
3. 건담 하지로보시 (제2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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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문의 기체와의 전투에서 파손된 건담 하지로보시는 금성 레드니처 콜로니에서 수리와 장비 재검토가 이루어졌다. 와이어 앵커를 내장한 백팩을 새롭게 채용. 치열해지는 향후의 싸움에 대비해, 크로스 메이스, 소드 롱 메이스라고 하는 장비의 충실도 도모되었다. 하지로보시와는 다른 이름을 가진 시스템이 내장되어 있다는 사실도 밝혀졌지만 정체는 불분명하다. 공식 기체 소개 |
철혈의 오펀스G 게임 어플 소개 PV영상에서 지나가는 식으로 잠깐 나오고, 제대로 된 정보는 공개되지 않다가 이후 HG 정보가 뜨면서 대략적인 전체 모습이 공개되었다.
에피소드 6 후반 하라엘과의 사투로 하지로보시의 외장이 일부 반파되고 에피소드 7 후반에 이를 수복한 모습으로 등장. 어깨 장갑, 콕피트 해치,[9] 방패, 리어 스커트 쪽의 슬러스터가 변경되었으며, 특히 슬러스터는 원본인 마르코시아스 날개로 추정되는 장비[10]에 슬러스터가 증설된 형태이며, 서브암이 아니라 앵커가 내장되어 있다. 경량화를 통해 기동성이 개선되었고 주무장은 대형 크로스 메이스를 장비한다.
3.1. 무장
- 크로스 메이스
십자가 형태의 손잡이가 구비된 하지로보시 2형태의 주무장. 기존 스마트 메이스보다 거대화되었으며 톱날이 새겨져 있다. - 앵커 런처
장거리 무장. 양 허리의 슬러스터에 장비되어 있으며 앵커를 벽에 걸고 적에게 고속접근하거나 앵커 그대로 적을 꿰뚫어 격파하는 용도로 사용한다. - 스마트 클로 실드
방어용 무장. 기존 하지로보시의 크랩 실드에 비해 클로가 소형화되고 드릴은 삭제되었지만 대신 방어 면적이 대폭 늘어났다.
4. 건담 하지로보시 (제3형태)
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 우르드 헌트의 애니메이션 키 비주얼에서 공개된 형태. 기존 하지로보시 2형태에 건담 마르코시아스의 장갑[11]을 일부 장착했으나, 마르코시아스의 방패의 위치[12]가 바뀌어 있는 등, 전체적으로 마르코시아스와 하지로보시를 섞은 듯한 외형이다. 또한 허리의 스러스터가 등쪽으로 옮겨진걸로 보인다.[13]
5. 건담 하지로보시 알렉토르
뎀너의 할아버지가 생전에 하지로보시의 단독 함대전을 상정한 중장갑, 중무장의 풀아머 플랜. 무기로는 스태그 와이어 해머와 알렉토르 그랜드 캐논을 장비한다.
5.1. 무장
- 알렉토르 그랜드 캐논
대함전을 상정한 장거리 저격포. 사용시에는 왼쪽 사이드 스커트의 서브암으로 고정해 반동을 제어한다.
- 스태그 와이어 해머
오른팔에 장착하는 근접전 무장. 망치로 적을 내리쳐 분쇄하며, 클로를 전개해 와이어 사출할 수 있다. 수납형태일 때에는 실드로도 기능해 왼팔의 소형 실드보다 더 높은 방어력을 제공한다.
6. 건담 마르코시아스
건담 하지로보시의 원형기인 35번째 건담 프레임 기체이다. 우르드 헌트 G 서비스 전에 설정화가 공개되었다. 우르드 헌트에서 하지로보시의 이름에 관한 내용이 떡밥으로 투척되면서 사실상 하지로보시의 원형기로 확실시되는 상황이였으며, 작중에서 하지로보시의 인터페이스에 마르코시아스의 이름이 드러나면서 확정.7. 모형화
7.1. 건프라
7.1.1. HG
7.1.1.1. 건담 하지로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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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d1c7d8><colcolor=#aa4647> 브랜드 | High Grade Iron Blooded Orphans | |
| 스케일 | 1/144 | |
| 발매 | 2020년 8월 22일 | |
| 가격 | 1,500엔 | |
| 링크 | 제품 페이지 | |
| 리 뷰 | <colbgcolor=#d1c7d8>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 [include(틀:달롱넷 건프라 리뷰 표시)] [include(틀:건담홀릭 건프라 리뷰 표시)] |
| [[일본|]][[틀:국기|]][[틀:국기|]] | ||
원형기인 건담 마르코시아스가 HG화되고, 같은 프레임을 사용하는 건담 하지로보시도 HG로 발매되었다. 팔뚝 부품이 통째로 바뀌면서, 기존의 건담 프레임 제품들과 다르게 조인트의 방향을 바꿀 수 있게 된 게 특징.
거대한 바인더와 대형 무기 등이 제거된 만큼 부피도 줄어 가격도 상대적으로 저렴해졌지만, 색 재현의 태반을 마르코시아스와 마찬가지로 씰이나 부분 도색에 의지해야 한다.[14] 특히 대부분의 다홍색은 씰에 의존한다.
다소 씰이 많이 들어가는 걸 제외하면 전반적으로 무난한 킷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HG 건담 프레임 특유의 다소 느슨한 관절도 무거운 장비가 없고 등짐이 큰 것도 아니어서 심각한 문제는 되지 않는 편이다.
HG 건담 마르코시아스와 사출색이 똑같아서 믹싱 빌드로 커스터마이즈를 한 작례가 많다.
7.1.1.1.1. 건담 하지로보시 한정판
- 이벤트 한정아이언 블러드 코팅
- 일본 건담베이스 및 각종 행사(팝업스토어 등) 이벤트 한정판. 2022년 4월 발매, 가격 3,800엔.
- 리뷰: 국내[include(틀:건담홀릭 건프라 리뷰 표시)] |해외#1
7.1.1.2. 건담 하지로보시 제 2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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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d1c7d8><colcolor=#aa4647> 상품구분 | | |
| 브랜드 | High Grade Iron Blooded Orphans | |
| 스케일 | 1/144 | |
| 발매 | 2023년 11월 | |
| 가격 | 2,600엔 | |
| 링크 | 제품 페이지 | |
| 리 뷰 | <colbgcolor=#d1c7d8>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 [include(틀:달롱넷 건프라 리뷰 표시)] |
| [[일본|]][[틀:국기|]][[틀:국기|]] | #1 #2 | |
우르드 헌트에서 무인 병기와의 전투로 손상되어 금성에서 개수된 제2 형태의 모습으로 입체화 되었다. 일부 외장이나 무장이 변경되었고 신규 조형으로 되어있다. 가장 큰 특징은 몸통 장갑의 형태 변화와 엉덩이 쪽에 붙는 날개이다. 이로 인해서 마르코시아스와 더욱 비슷한 실루엣을 가지게 되었다. 무장으로 크로스 메이스와 스마트 클로 실드가 부속 되어있다.
정크파츠로 기존 무장 역시 그대로 들어가기 때문에 조립자 취향에 맞춰서 무장과 파츠들을 섞어쓸 수도 있다.
[1] HGIBO 건담 하지로보시의 설명서에는 형식번호가 적혀 있지 않다.[2] 조부 때부터 개발에 관여해왔다고 하며, 하지로보시의 프레임은 위스타리오 아팜의 증조모가 아팜 설비를 레드니처 콜로니에 설립했을 때부터 존재했었다고 한다.[3] 작중에 따르면 아라야식 시스템은 아니라고 한다.[4] 마르코시아스도 원래는 권천사였으며 하슈말을 수하로 부렸다는 전승과 루시퍼와 마르코시아스의 공통점, 건담 하지로보시의 색상이 하슈말을 연상시킨다는 점을 보면, 솔로몬의 악마에서 따온 코드 및 액제전 당시의 원래 이름은 ASW-G-35 건담 마르코시아스였을 가능성이 매우 높았고, 에피소드 6에서 마르코시아스로 확정되었다.[5] 처음 뒷모습이 공개됐을 땐 발바토스의 원형이라는 추측이나 새로운 형태라는 추측, 외전 최종보스인 건담 세에레라는 추측 등이 오갔으나 전부 아닌것으로 밝혀졌다.[6] 하지만 발바토스부터가 모빌워커의 조종석 구조를 사용하고, 키마리스 또한 작중에서 개조만 3차례 당했으며, 구시온도 브루어스에서 맨로디처럼 마개조 당한 걸 생각해 보면 오히려 바알 같은 스타일이 건담 프레임 조종석의 원형일 것이다.[7] 엔조의 파일 벙커인 록 브레이커의 공격을 발로 차냈다.[8] 철혈 본편에서 건담 프레임에는 공통적으로 MA를 포착할 때 아라야식 시스템 측에서 리미터를 강제 해제하려고 한다고 한다. 다만 발바토스나 구시온은 파일럿 보호 장치 시스템으로 인해 두 시스템이 충돌해 기능이 정지되는 부작용을 일으키고 말았다. 다만 하지로보시는 아랴야식 시스템 전용 조종석이 없어 출력이 올라가고 컨트롤이 어려워진걸로 묘사됐다. 이때 하지로보시는 녹색 안광을 뿌리는 모습을 보인다.[9] 컬러링이 후술할 하지로보시 알렉토르와 비슷하다.[10] 추정인 이유는 기존 마르코시아스의 날개 디자인과 전혀 일치하지 않기 때문. 마르코시아스가 하지로보시로 개조되면서 필요없어진 백팩의 바인더 또한 서브암에서 앵커 및 슬러스터로 개조되었을 수도 있으나 자세한 사항은 불명이다.[11] 블레이드 안테나, 양 얼굴 옆의 덕트, 어깨, 오른팔 옆의 소형 실드.[12] 마르코시아스는 왼팔에, 이 하지로보시 3형태는 오른팔에 장비하고 있다.[13] 키비주얼에서보면 하지로보시 2형태랑 비교했을때 보다 올라온걸 비교해서 확인할수 있다.[14] 흉부의 회색 부분은 씰도 없어서 무조건 도색해야 하며, 눈의 씰은 너무 작은데다 붙이는 부분조차 너무 작아 붙이기 매우 까다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