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가쿠칸 만화상 소년부문 수상작 | ||||
제45회 (1999년) | → | 제46회 (2000년) | → | 제47회 (2001년) |
몽키 턴 히카루의 바둑 | 명탐정 코난 건방진 천사 | 이누야샤 |
건방진 천사 天使な小生意気 Cheeky Angel | |
장르 | 러브 코미디 |
작가 | 니시모리 히로유키 |
출판사 | 쇼가쿠칸 학산문화사 |
연재처 | 소년 선데이 |
레이블 | 소년 선데이 코믹스 |
연재 기간 | 1999년 25호 ~ 2003년 36·37호 |
단행본 권수 | 20권 (2003. 09. 18. 完) 20권 (2003. 11. 29. 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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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작가 니시모리 히로유키의 대표작 중 하나로, 제46회 쇼가쿠칸 만화상을 수상했다. 니시모리 특유의 스토리 텔링으로 호평받은 작품이다.니시모리의 전작과 비교해서 주연(아마츠카 메구미)의 활약이 두드러지고[1] 보다 더 업그레이드 된 작화[2]에 TS 장르를 내세워서 많은 인기를 얻었다. 차기 작품인 〈도시로올시다〉가 대부분의 팬에게 실패작으로 여겨져서 그런지 이 작품이 더욱 부각된다.
순정만화를 연상시키는 예쁜 그림과 표지 영향으로 과거 한국의 도서대여점에선 순정만화 코너에 비치해두는 일이 많아서 남성 중에서는 아는 이가 드물었다. 다만 〈오늘부터 우리는!!〉과 마찬가지로 개그 파트와 진지한 파트의 편차가 크며 시리어스 파트는 폭력성이 상당히 진한 편이다.
오늘부터 우리는!!과 함께 니시모리의 초기작이자 인기도 높은 대표작 중 하나지만, 만화 스타일을 보면 건방진 천사는 다른 만화들에 비해 꽤 이질적이다. 오히려 그 점으로 인해 이 만화를 고평가 하기도 한다.
2. 줄거리
누구나 반하는 미소녀 아마츠카 메구미. 한숨이 나올 정도로 예쁜 미소녀지만 메구미는 사실 남자였는데....
바로 6년 전 소년 메구미는 여자친구인 미키와 같이 놀다가 마법사(?)를 괴롭히는 아이들을 혼내주게 됩니다. 그 보답으로 마법사는 메구미에게 마법서 하늘의 은혜를 주고... 싸우다 묻은 피가 마법서에 묻어 마법서에 있던 이상한 요정(?)이 나타나 소원을 들어줍니다.
메구미의 남자 중의 남자가 되게 해 달라고 한 부탁을 잘못 알아들은 요정은 그만 여자 중의 여자로 만들어 주는데... 그후 메구미는 9년간의 남자 생활에서 벗어나 팔자에도 없는 여자가 되고 맙니다. 그것도 여자 중의 여자로....
거리에서 여자를 가차없이 차는 남자 겐조를 발로 차버린 메구미. 그런데 그 겐조가 메구미의 짝이 되는데....
난폭한 천상의 미소녀의 폭소 코미디!!
'여자 중의 여자'로 불릴 만큼 아름다운 여고생 아마츠카 메구미. 하지만 그녀는 어릴 적의 비밀이 있다. 9살 '소년' 메구미는 어느날 손에 넣은 이상한 책의 광대에게 '남자 중의 남자'로 만들어 달라는 소원을 빌었지만 오히려 아름다운 소녀가 되어버렸다. 그런 보이쉬하면서 아름다운 소녀 메구미와 그녀의 친구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학원 코미디다.바로 6년 전 소년 메구미는 여자친구인 미키와 같이 놀다가 마법사(?)를 괴롭히는 아이들을 혼내주게 됩니다. 그 보답으로 마법사는 메구미에게 마법서 하늘의 은혜를 주고... 싸우다 묻은 피가 마법서에 묻어 마법서에 있던 이상한 요정(?)이 나타나 소원을 들어줍니다.
메구미의 남자 중의 남자가 되게 해 달라고 한 부탁을 잘못 알아들은 요정은 그만 여자 중의 여자로 만들어 주는데... 그후 메구미는 9년간의 남자 생활에서 벗어나 팔자에도 없는 여자가 되고 맙니다. 그것도 여자 중의 여자로....
거리에서 여자를 가차없이 차는 남자 겐조를 발로 차버린 메구미. 그런데 그 겐조가 메구미의 짝이 되는데....
난폭한 천상의 미소녀의 폭소 코미디!!
3. 발매 현황
소년 선데이에서 1999년~2002년 동안 연재됐으며 단행본은 소년 선데이 코믹스 레이블로 발매되었다. 한국어판은 학산문화사를 통해 발매됐다. 번역가는 서현아.4. 등장인물
- 아마츠카 메구미
- 하나카인 미키
- 소가 겐조
- 후지키 이치로
- 야스다 타스케
- 코바야시 히토모지
- 타나카 케이코
- 가쿠산 타카오
- 야나기사와
- 책 속의 광대 : 메구미를 여자로 만든 요정. 성우는 와카모토 노리오/서윤선 [3]
5. 미디어 믹스
5.1. 애니메이션
자세한 내용은 건방진 천사/애니메이션 문서 참고하십시오.6. 기타
- 원제 〈天使な小生意気〉는 '천사스럽게 시건방진 (것)'이란 뜻이다. 生意気(건방진)는 형용사, 접두어 小가 붙어서 '시건방진'이 옳은 표현이다.
- 작가의 다양한 작품들에서 건방진 천사의 등장인물이 많이 등장한다. 강철의 신사 및 최근작 카나카나 등
[1] 전작 주연 아카사카 리코가 아쉬운 활약을 보인 것에 대비하여 주제를 바꿔 전개하였다. 그리고 그만큼 남성 팬들도 대거 유입되는 원인이 되었다.[2] 초반은 전작과 차이가 별로 없었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확실히 좋아진다. 〈차를 마시자〉에서 작화가 도로 나빠진다.[3] 사실 이 광대는 소원을 역으로 들어주는 녀석처럼 초반에 보였지만 실제로는 그런 힘이 없고(다만, 소원 들어주지 못한다 뿐이지 얼마든지 다른 힘도 있어서 애니에서 안 나오던 장면 중에는 일본 갑옷 입은 악령이 이 광대가 사는 책 속으로 들어오게 된 적이 있었다. 이땐, 별것도 아니라는 듯이 간단하게 악령을 소멸시켜버렸다.) 단지 최면을 거는 녀석일 뿐이었다. 그 광대는 소원을 들어주지 못한 자로 죽은 자이다. 때문에 누군가의 소원을 100% 들어주지 못하고 어설프게 들어주는 것이 함정. 마법사가 되고 싶었던 남자의 경우 광대는 그 남자에게 본인 스스로가 마법사라고 믿도록 최면을 걸었을 뿐이고... 메구미는 원래 여자였는데 과거에 남자였던 것으로 착각을 하도록 메구미 본인과 그 친구만 속였을 뿐이었다.사실상 시청자들의 통수를 크게 친 희대의 TS물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