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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5-15 21:02:01

검사(블레이드 앤 소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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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드 앤 소울의 직업
<colbgcolor=#c0c0c0,#3f3f3f> 검사 <colbgcolor=#c0c0c0,#3f3f3f> 권사 <colbgcolor=#c0c0c0,#3f3f3f> 역사 <colbgcolor=#c0c0c0,#3f3f3f> 기공사 <colbgcolor=#c0c0c0,#3f3f3f> 암살자 <colbgcolor=#c0c0c0,#3f3f3f> 소환사
기검 | 쾌검 | 어검 적호 | 청룡 | 흑랑 태산 | 칠흑 | 쌍월 초열 | 혹한 | 음양 독영 | 무영 | 암영 조화 | 자연 | 환상
린검사 주술사 기권사 격사 투사 궁사
풍운 | 섬광 | 귀검 왜곡 | 저주 | 사신 순환 | 금강 | 천수 포화 | 마탄 | 투영 혈기 | 선검 | 염제 여명 | 질풍 | 뇌격
천도사 쌍검사 악사
은하 | 우레 | 공학 무극 | 화무 | 무아 전율 | 선율 | 운율
검사는 검을 사용하여 다양한 형태의 공격을 펼치는 직업이라네, 그래서 적의 공격을 막거나 팅겨내고, 멀리있는 적을 상대하는 등 모든 상황에 대처 할 수 있지.

방어와 공격이 물 흐르듯 이어지는 무공을 경험하고 싶다면 검사의 길을 추천하겠네.

파일:external/static.plaync.co.kr/blade_character_v2.png
劍士 / Blade Master
1. 개요2. 난이도3. 무공4. 역사5. 각성
5.1. 기검5.2. 쾌검5.3. 어검
6. 장점
6.1. 공통6.2. 기검6.3. 쾌검6.4. 어검
7. 단점
7.1. 공통7.2. 기검7.3. 쾌검7.4. 어검
8. 기타

1. 개요

을 사용하는 세가지 검술로 다양한 형태의 공격을 펼치는 직업.
가장 기본이 되어 방어, 유틸기 사용에 유리하고 내력을 모으는 검술, 공격력과 빠른 이동속도, 높은 회피율을 바탕으로 싸우는 발도술, 등 뒤에 다른 검들을 소환해서 딜량을 증폭시키는 보조형태의 어검술을 바탕으로 싸운다. 사용하는 무기는

블소의 모든 근접 클래스중 난이도가 가장 쉬운 편에 속한다. 탱커 역할을 한다면 난이도가 확 올라가긴 하지만 상대적으로 같은 탱커인 권사보다는 쉬운 편이다.

게임의 기본이 되는 방어동작은 막기로, 관대한 판정과 뛰어난 성능[1]을 바탕으로 하여 방어동작 중에서는 가장 효율이 높은 것으로 평가받는다. 격검의 상향으로 왠만한 공격은 격검으로 다 막는것도 가능. 그러나 독이나 폭발, 광역과 같이 방어가 불가능한 공격에 대해서는 무력하며, 정면이 아닌 측면, 후면에서의 공격에서는 막기가 통하지 않는다. 후반으로 갈수록 막기로는 막을수 없는 공격들이나 광역기들을 떡칠하고 나오는 보스들이 많긴 하지만 저항기가 매우 풍부하기 때문에 패턴만 어느정도 익힌다면 쉽게 보스 공략이 가능하다.

탱의 구분이 희미해질것이라는 개발자들의 발언과는 다르게 저 막기의 존재로 인해 초창기부터 권사와 함께 탱커의 역할을 양분하는 클래스로 딜러가 아닌 탱커로써 설 때가 많으므로 단순히 간지난다는 이유 하나로 하다보면 어느새 다른 클래스를 키우게 될 확률이 높으니 신중하게 선택을 고려해야 하는 직업이다.

이것은 권사도 마찬가지지만 검사가 상대적으로 권사에 비해 운용 난이도가 낮아서 탱커를 입문하기에도 좋다.

운영 난이도와 더불어 블소에서 가장 안정적인 능력치를 가진 직업으로 폭딜이 가능하다거나 강력한 버프를 준다던가 하는 등의 특정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내는 모습을 보이지는 않지만 다른 직업군들이 자기 분야 외에 어떠한 역할을 할때는 상당히 어렵게 하거나 나사가 빠져있는 등의 모습을 보이는 모습은 꽤 많지만 검사는 이런 어려움을 크게 겪지 않는 등 인던에서의 안정성 하나만큼은 정말 높은 직업.

2018년 9월 19일 각성 패치 이후, 블소 역사내에서 유일무이한 떡상향이 이루어졌다. 현재 블소내에서 보스몹 레이드간 최고의 딜량을 뽑아내는 몇안되는 직업군들중에 쾌검(번검), 기검(화검)이 위치한다. 곤륜9단, 각만, 창룡1단만으로도 디피 80이상은 나오며 뇌공장갑까지 있다는 가정하에서는 강투의 뽕을 받고 100만을 넘겨버릴수도 있다. 사실상 당시 근딜러중에는 압도적인 입지를 가지고있었고 3차속성의 첫 스타트를 끊은 검사의 어검속성이 워낙 강력하게 나왔으며 이후 추가된 탱커 투사의 여러가지 문제점들이 두드러지고, 라이벌이라 할 수 있는 권사의 3번째 속성 흑랑이 성능 여부를 떠나 댕댕이, 댕권이라 불리는 웃음벨이 되면서 계속 탱킹의 제왕으로 사랑받고 있다.

어검 출시 후 인던은 어검 미만 잡으로 굳혀졌었는데, 어검이 인던에서 워낙 단순한 컨트롤, 안정적인 탱킹을하면서도 강력한 딜까지 보유해 21년 말 밸런스패치 전까지 기나긴 어검 강점기가 있었다. 드디어 쾌검이 주 속성이 되었으나 이젠 블소의 유저 자체가 극소수가 되어버렸다.

2. 난이도

단순 조작 난이도
화염 : ★★★☆☆
번개 : ★★★★☆
어검 : ★☆☆☆☆
탱커일 경우 + ★[2]

PVP 조작 난이도 : ★★★☆☆
1대 多 혹은 쟁일 경우 + ★★★☆☆

개요에서도 말했듯이 근접 클래스 중에서는 조작법이 제일 간단하다. 딜링을 넣기 위해서 타이밍이 까다로운 딜사이클을 돌리거나 마우스와 키보드 조작을 번갈아가며 넣어야하는 다른 직업들과는 달리 버프기를 때려박고 발도자세로 전환을 하고 화룡/뇌룡 버프를 얻은 후에는 그냥 마우스 키만 눌러도 딜링이 가능하기 때문에 다른 근딜에 비해 손이 덜 피로하다.[3]
자세 전환 무공 활용이나 만월베기 사이클을 익혀야 한다는 점도 있지만 딱 그거만 익히면 그만이라 부담도 덜하다.[4]

비무와 전장에서는 오랜 세월에 걸친 상향, 고정된 유저층들의 연구 등으로 오랜 강캐이다. 이전부터 끌연번베로 끔살시키는 플레이와 검막을 통한 파티보호기 덕분에 중스펙이라도 1인분은 톡톡히 할 수 있다. 특히 쾌검에 비해 전장에서는 힘을 못쓰던 기검속성이 철의 방주 템이 풀린 이후 인던보패에 관통작을 하고 화룡연참을 쓰는 극딜세팅이 연구된 이후 한동안 1대 다 전장에서는 거의 1티어의 위치에 있었다. 다만 저항기의 갯수는 많으나 쿨이 길고, 역습의 경우 저항시간이 다소 짧아 배분을 잘하고 타이밍을 잘 봐야하기 때문에 숙련도에 따라 칼든 졸개1과 무쌍찍는 여포를 오가는 성능을 보여준다. 은신캐릭터들 상대로는 쾌검의 주요 딜링기중 하나인 만월베기가 탈출과 키를 공유하는데 상태이상이 걸린것을 인지하고 탈출기를 누르면 이미 공콤-> 투척지뢰로 끔살이 나기 때문에 만월베기를 허공에 쓰고 탭키를 연타해야 생존할 수 있는 어려움이 있다.

3. 무공

문서 참조.

4. 역사

문서 참조.

5. 각성

검사에게는 기검(화검), 쾌검(번검), 어검의 3가지 각성이 존재한다. 기검은 지속딜과 브레이크 및 상태이상 연장에, 쾌검과 어검은 데미지 딜링에 특화되어 있으며 3계열의 특성이 판이하게 다르기 때문에 상황별로 필요한 각성을 스위칭해가며 플레이할 수 있다.

5.1. 기검

부드러운 무공 연계로 전황을 이끌어나가는 검술의 달인
검에 흐르는 검기는 칼날이 적에게 닿기도 전에 적을 베어버릴 것입니다.

5.2. 쾌검

날카롭고 경쾌한 움직임으로 순식간에 적을 처치하는 발도술의 귀재
당신의 칼날의 번뜩임이 적이 본 마지막 광경이 될 것입니다.

5.3. 어검

어기동검의 경지가 하늘에 다다른 어검의 주인
유려한 어검의 움직임은 적조차 넋을 잃고 쳐다보게 할 정도입니다.

6. 장점

6.1. 공통

6.2. 기검

6.3. 쾌검

6.4. 어검


7. 단점

7.1. 공통

7.2. 기검

7.3. 쾌검

7.4. 어검

8. 기타

2009년 말 공식 홈페이지에서 조사한 직업 선호도 중 압도적인 선호도(33%)로 1위를 차지했다.[14] 사실 2009년의 사건때문에 복장선호도가 높아서 그런거라 봐야한다. 자세한건 맨 아래에. 1차 CBT 직전 공식 홈페이지에서 실시한 인기 투표에서는 간소한 차이로 2위를 차지하였다. 정작 클베이후 보니 복장은 직업이아니라 종족에 따라 달랐다. 어휴

초창기의 검사와 현재의 검사의 모토는 안정적임을 추구하는것은 비슷한데 현재 검사가 근접 딜러 역할이 할수있는 일에서 안정적인 일을 한다면 초창기의 검사는 어떤 역할이든 수행할수 있는 하이브리드 컨셉으로 만들어졌었는데 실제로 그당시에 어검을 켜면 원거리 스탠스로 변해 원거리 딜러의 역할을 할수도 있었다. 그렇지만 하이브리드 클래스가 겪는 문제점인 무엇 하나 특출난게 없다는 점을 그대로 가지고 있었다.
그 덕분인지 캐릭터의 방향이 바뀌면서 블소에서 가장 대격변을 많이 겪은 클래스로 유명한데 패치한방에 천국과 지옥을 왔다갔다 하는 등 다이나믹한 역사를 가졌다. 당장 위의 역사 항목에 들어가면 그 우여곡절을 느낄 수 있다.
대강 설명하자면 맨날 던전을 가고싶어도 갈 수가 없어서 용기둥앞에서 죽치고 서있는 등의 모습이 던전 입구를 지키는 경비병같다고 하여 용기둥지킴이 혹은 검비병 등의 단어들을 탄생시켰으며[15] 그렇게 밑바닥 인생을 살다가 갑자기 하늘을 뚫고 솟아올라서 최고존엄이 되었다가 다시 땅속으로 쳐박혔다가 다시 검황의 자리에 올랐다가 다시 쳐박혔다가 다른 직업이 너프를 먹어서 평범해진 현재까지. 정말 유구한 역사가 있다.

여담이지만 지금이야 무기외형 변경이 가능해지고 무기티어가 전설무기로 무조건 확정이 되면서 그렇게 크게 느껴지는 단점이 아니게 되었지만 검들의 외형이 검처럼 생기지 않고 무슨 몽둥이나 수박바마냥 뭉툭하거나 투박하거나 우리가 아는 검과는 일만광년은 떨어진 괴상한 외형들이 많아서 제발좀 날씬한 검을 달라고 아우성치게 만들었다. 그나마 유성검을 위시한 전설검들이 검답게 잘빠진 외형들이 나오는중이라 현재는 외형에 관해서 그렇게 크게 이야기가 오고가지는 않는다. 현재 이 문제는 지금 격사가 겪고있다 카더라.새우튀김

오래전부터 권사와의 사이가 매우 안좋았다. 인게임에서는 그렇게 느껴지지는 않겠지만 직업게시판을 가보면 서로 까대는 모습을 심심찮게 볼 수 있었다. 초창기 시절부터 탱커의 위치를 양분하던 직업답게 서로 역할이 겹치는 부분이 많아서 까는 빈도도 높고 서로를 까기 위해서 직접 권사를 키우는 사람도 있는데다가 서로의 매커니즘을 잘 알고 있다. 두 직업이 서로 까는 걸 보다 못한 소환사나 역사가 탱을 맡기도..지금에 와서는 클래스 간 대립보다는 동일 클래스 속성 간의 대립이 더 크고 또 검사 권사 둘 다 검권이 강하면 그 들끼리 레이드를 갈까봐 두려워 하는 PD 덕에 나락에 떨어진지 꽤 시간이 지나 싸울 이유도 없어졌다.

9월 19일 각성 패치 이후 근딜중에서는 최고의 수혜클래스가 되었다. 한방기와 부족한 만베 초기화스킬을 받은 쾌검(기존 번개검사)와 심플하게 항마공 +300의 스탯으로 딜링이 올라간 기검(기존 화염검사)의 딜링이 다른 근딜들보다 상승폭이 높은 편이다.

다만 공격력이 다른 탱커들보다 높아진 대신 방어적인 면에서 다른 두 탱커 직업(권사,투사)보다 불안정한 감이 있다. 전장이든 인던이든 양쪽에서 불안한감이 없지 않아 있지만, 검사는 상술된 다른 두 탱커 직업군과는 다르게 딜량이 현재 매우 높다. 기존의 냉기 기권사인 순환 기권사와 호각을 다툴정도로 블소 인게임내에서 딜량이 매우 높으며 [폭풍의 모래신전]이상의 숙련 던전에서 드랍되는 정기작을 했을 경우 다른 직업군들보다 효율이 매우좋다. 그만큼 현 블소내에서 권사 투사 할거없이 탱은 안정적이게 어글을 젤 잡기 쉬움과 동시에 딜을 동시에 할 수 있는 검사들에게 탱 포지션이 고정되는 추세다.


[1] 지속시간이 매우 긴 편이며, 대부분의 공격을 피해없이 막아낸다. 일정 공격력 이상의 공격은 방어를 뚫고 들어오지만, 이는 방어스탯의 증가로 상쇄가능.[2] 보스 패턴의 난해함에 따라 상대적으로 달라진다.[3] 화염검사(기검)는 화룡을 받기만 하면 그냥 오른쪽키만 누르면 되고 번개검사(쾌검)는 왼쪽 오른쪽을 번갈아 눌러야하는 발급사이클이 존재하지만 린검사의 뇌발, 암살자의 심격심절, 심평암과 비교해보면 타이밍도 넉넉하고 리듬만 대충 알면 어렵지도 않다.[4] 사실 알고보면 꽤나 심오한 딜사이클이 존재한다. 예를 들어서 쿨화참, 연참의 구분으로 인한 만월베기후 화참수가 차이, 그 차이와 발도 1회 사용 유무 등등... 유저 기반이 권사와 더불어서 상당히 튼실한 직업이라 연구가 꽤나 많이 되어있고 지금도 연구가 되고 있으며 검사를 제법 오래 했다고 하더라도 파고들어보면 "이런게 있었어?" 라는 말이 자주 나온다. 다만 이런 사이클을 전부 줄줄히 꿰고있지 않아도 적정스팩만 되고 어느 정도만 알고있어도 모든 던전을 도는데 문제는 전혀 없다.[5] 이 잔소리가 나올 때마다 울화가 쌓이기 때문에 조금은 관리를 해 줘야 한다.[6] 쌍검사는 초감각상태인 10초동안 피29%고정,흡혈불가 디버프가 걸리고 콤보가 끊기는 상황이 나오면 딜이 나락으로 가버리는데 어검은 그런거 없다[7] 브레이크보다 선율악사가 더 중요하고 조합을 따질정도의 난이도를 가는 봉마파티면 무조건 권,악이 고정이기에 권사+@면 브레이크는 무조건 터진다[8] 일반적으로는 검사 권사 투사가 검권투로 묶여서 1순위 탱커로 인식된다.[9] 기검의 격검 화룡숨결 중첩, 쾌검의 번뜩임, 어검의 격려 등[10] 목우진의 브레이크 게이지를 1000으로 계산 후 환산[11] 전율은 선율악사의 존재때문에 보통의 조합에선 아예 볼 수가 없고 보호막 관리때문에 노피격을 강요받고 무극은 극딜 중 어검에 비해 훨씬 불안정하여 리스크가 큰 각성이다.[12] 딱히 어검보호로 인해 더 잘 쌓는건 아니지만 탱 안보고 딜 만하는데도 격려가 100쌓이는건 어검 입장에선 상당한 의미가 있다[13] 브레이크가 터지면 좋은거지 더 이상 필수가 아니기에 브레이크를 포기하고 조합짜는 경우도 있다[14] 검사(33%)-기공사(19%)-권사(18%)-역사(7%) 순.[15] 실제로 NC가 공식에서 저 드립들을 써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