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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20 19:23:36

형사수첩

검은수첩에서 넘어옴

<rowcolor=#fff> TBC 주간연속극
검은수첩 → 형사수첩
파일:20240621_155602.jpg

[1]
방영 기간 1965년 4월 9일 ~ 1966년 7월 26일
방영 시간 매주 금 → 화
오후 10:00 → 오후 08:00 → 오후 09:45
방영 채널 DTV → JBS → TBC[2]
제작진 극본이경재, 김기팔, 김광조, 서윤성
연출허규, 김재형, 황은진, 서석주
출연진 황해, 장혁, 김순철

1. 개요2. 출연진3. 방영 목록
3.1. 1965년3.2. 1966년

1. 개요

파일:20240805_153322.jpg

1965년 4월 9일부터 1966년 7월 26일까지 방영한 TBC의 주간 수사극.

한국 수사 드라마의 대명사인 수사반장 보다도 6년 먼저 방영된 최초의 TV 수사극이다. 1965년 4월, 개국한지 반 년 남짓이던 DTV[3]가 시청률을 높이기 위해 나름 야심차게 만든 드라마이며 당시에는 흔치 않은 수사물이란 장르를 채택했고, 조연급이긴 했지만 당대 유명 영화배우이던 황해장혁을 캐스팅 하여 본 드라마는 제법 인기를 끌면서 1967년 영화로도 개봉하였다.[4]

당초 검은수첩 이란 타이틀로 방영했으나 1965년 4월 23일부터 형사수첩 으로 변경되었다.

2. 출연진

3. 방영 목록

3.1. 1965년

<rowcolor=#fff> 회차 방영일자 타이틀 극본 연출
1 4월 9일 유괴살인 김기팔 허규
2 4월 16일 숲속에 소녀 사건
3 4월 23일 박치기 강도
4 4월 30일 백야의 강도
5 5월 7일 황금의 유혹
6 5월 14일 살인한 사기한
7 5월 21일 청부살인
8 5월 28일 202호의 밀실 김광조
9 6월 4일 꿈의 결산 김기팔
10 6월 11일 지옥의 호수
11 6월 25일 사기도박
12 7월 2일 백사장 살인사건 이경재 김재형
13 7월 6일 강변의 표류시체 김기팔
14 7월 16일
15 7월 20일 아베크 살인사건 이경재
16 7월 28일
17 8월 3일 장형사의 경우
18 8월 10일 지명수배 0085
19 8월 17일
20 8월 24일
21 8월 31일
22 9월 14일 가정교사의 죽음
23 9월 21일 제3의 용의자
24 9월 28일 검은 시선[7]
25 10월 5일 배후를 밝혀라
26 10월 12일
27 10월 19일
28 10월 26일 아파트 살인사건[8]
29 11월 2일 기타를 타는 사나이
30 11월 9일 목격자
31 11월 16일 어리석은 모정
32 11월 23일 참회의 10년
33 11월 30일
34 12월 14일 유괴
35 12월 21일
36 12월 28일 말 없는 증인

3.2. 1966년

<rowcolor=#fff> 회차 방영일자 타이틀 극본 연출
37 1월 4일 광주은행 깽 사건[9] 이경재 황은진
38 1월 11일
39 1월 18일 고발하지 말아다오
40 2월 1일 얼룩진 끄나풀 서윤성
41 2월 8일
42 2월 15일 용주골 비화 이경재
43 2월 22일 불러도 대답없는 이름
44 3월 1일 죄와 인정
45 3월 8일 백색의 공포
46 3월 15일
47 3월 22일
48 3월 29일
49 4월 5일 금테안경
50 4월 12일
51 4월 19일 의혹
52 4월 26일
53 5월 3일 22호실 손님
54 5월 10일
55 5월 17일 자살이냐 타살이냐
56 5월 24일
57 5월 31일 불행한 정의
58 6월 7일 이상한 관계 서석주
59 6월 14일 누가 돌을 던졌는가
60 6월 21일 길 잃은 청춘
61 6월 28일 16년의 상처
62 7월 5일 사랑의 댓가
63 7월 12일 청자
64 7월 19일
65 7월 26일 치사량

[1] 검은수첩의 엔딩 크레딧[2] 1964년 12월 DTV(동양TV)로 개국하여 중앙일보 창간을 앞둔 1965년 8월 중앙방송(JBS) 으로 사명을 변경했으나, 당시 국영방송인 KBS의 명칭인 중앙방송국과 혼동이 우려되어 이듬해인 1966년 7월 다시 방송국 이름을 TBC 동양방송으로 바꾸었다.[3] 본 드라마 방영 개시 당시의 방송국 이름.[4] 1950년대~1970년대 초반까지는 라디오 드라마TV 드라마로 히트한 작품은 영화로 만들어지는 것이 정석 코스였다. 같은 방송국의 레전드급 일일 드라마 아씨도 2부작 영화로 만들어졌다.[5] 사실 본 드라마 방영 개시부터 출연한 황해와 장혁도 미남과는 거리가 먼 터프가이 계열 연기자였다.[6] 특유의 강렬한 마스크 덕에 추적, 형사 등 TBC의 수사 드라마에서 범인 역할을 단골로 맡았다. 그나마 같은 방송국 드라마 야 곰례야에서 건달기는 있지만 순박한 성격의 마영달을 연기하며 어느정도 이미지 세탁에 성공하기는 했다.[7] 한국산업의 박 과장과 여비서 미숙, 그의 애인 강명기. 이들 3인의 불안한 관계가 결국 살인사건을 일으킨다. #[8] 아파트에 혼자 사는 조여인은 이자 놀이로 생계를 꾸려간다. 바로 이여인이 살해된 것이다. #[9] 1965년 12월 30일 발생한 한국은행 광주지점 강도 사건을 극화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