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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양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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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1. 구성원1.2. 전용 대기실
2. 배경 설정
2.1. 내막12.2. 이후2.3. 내막2
3. 타팀과의 관계4. 기타

1. 개요

파일:bg_info_sheep.jpg

Black Lambs

클로저스의 클로저 팀. 유니온 신서울지부 특수처리반 소속이다.

1.1. 구성원

파일:검은양 팀.png
검은양 팀의 모습

1.2. 전용 대기실

파일:검은양대기실.jpg

초창기의 학생 클로저들 위주로 이루어진 팀이라는 특징을 살려 동아리방 같은 콘셉트의 대기실이다. 이세하를 위한 게임기, 이슬비를 위한 티비, 서유리를 위한 음악 CD, 제이를 위한 녹즙 생수, 미스틸테인을 위한 스케치북 등을 배치하였다. 클로저스 애니메이션과 모바일 게임 RT의 오프닝은 물론 뒤늦게 합류한 윤리아의 자체 엔딩 영상에서도 등장하는 대기실.

2. 배경 설정

18년 전, 지구 곳곳에서 차원문이 열리고 차원종이 전 세계를 습격한다.
이 와중에 극소수의 인간이 "위상력"이라는 초월적인 능력에 각성한다.

각국 정부들은 위상력에 각성한 이능력자들을 동원해 차원종을 제압하고, 막대한 희생 끝에 차원문을 닫는 것에 성공한다.
이후 이능력자들에게는 문을 '닫는다'는 뜻에서 '클로저(CLOSER)'라는, 차원종의 대대적인 습격에는 '차원전쟁'이라는 명칭이 각각 붙게 된다.
그리고 이러한 클로저들의 통제와 차원전쟁의 재발을 막기 위한 UN의 산하조직인 '유니온(UNION)'이 조직된다.

이때 또 다시 각지의 차원문이 흔들리기 시작했고, 차원종의 침임이 이어졌다.
이러한 어지러운 상황 속에서 유니온 신서울지부의 관리부장인 데이비드 리는 최초의 유소년 클로저 팀인 '검은양(BLACK LAMBS)' 팀을 창설한다.
이들은 안전지역으로 분류된 강남의 담당 클로저로 배치되었고, 간단한 임무 수행과 훈련을 받을 예정이었다. 그러나 안전지역인 강남에 갑작스럽게 차원종들이 모습을 드러냈고, 검은양 팀은 재빨리 현장으로 향한다.
[3]

상징 엠블럼은 하얀 털과 검은 피부, 노란 눈의 검은 . 전용 셀렉트 화면은 팀 회의실. 유니온 신서울지부 데이비드 리 국장의 주도하에 신설된 미성년자들로 구성된 클로저 팀으로, 검은양이라는 팀 이름답게 털이 복실복실한 검은색 자켓을 입고 있다.[4] CBT에서는 이세하, 이슬비, 서유리 세 캐릭터만 플레이할 수 있었다. 일판에서는 영어로 읽은 '블랙 램즈'로 표기된다.

참고로 검은양 프로젝트에 참여한 이유가 하나같이 골때리는데, 어머니가 시켜서 마지못해 하거나, 공무원이 되기 위해서라든가[5], 전직 클로저였는데 저축해둔 돈이 떨어져서 돌아왔다던가[6] 등 참으로 시덥지 않은 이유들로 검은양 프로젝트에 지원했다. 정상적으로 들어온 경우는 그나마 유럽지부에서 파견나와 정식 멤버가 된 경우부모님의 복수를 위해 클로저가 된 경우 정도. 물론, 이것 역시 원래 검은양 프로젝트를 주도한 사람의 의도이긴 하지만.

그런데 유니온이 청소년들까지 전장에 실제로 동원할 정도면 국제적 비난을 피하기 힘들 만큼 심각한 상황이다. 작중에서는 프로모션 동영상에서 김유정이 인권문제를 언급하는 부분을 제외하면 그리 크게 부각되지 않지만, 미성년자의 전시 동원[7]은 인권문제를 비롯해 민감한 사안이다. 론, 스토리 시작 시점에서 대외 홍보에 사용되는[8] 검은양 팀의 활동이 실전 훈련장이 있는 후방에서 억제기를 점검하거나 주택가의 이례적인 차원종 출몰을 상대하는 것이 주력이었던 것으로 보이고, 이 곳에서 상위급 차원종이 등장하는 것은 원래 이례적이라는 설정을 볼 때 유니온은 아직 검은양 팀을 최전선에서 막 굴리는 주력 전력으로 쓰지는 않았을 것으로 추측된다. 물론 후방임무라도 동원해선 안 된다는 건 마찬가지지만, 멸망 직전까지 갔다가 위상력 각성을 통해 구사일생한 필사적인 상황이라 어쩔 수 없는 모양. 과거 차원전쟁 때는 훈련이 미숙한 클로저를 무리하게 전선에 투입했다가 피해를 보기도 했으며 최근까지만해도 희귀 능력을 보유한 아카데미생을 현장실습을 명분으로 위험작전에 투입하는 착취를 저질렀다.

2.1. 내막1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유니온 임시 본부에서 검은양 프로젝트의 실체가 밝혀졌다. 미성년자 전시 동원이 문제가 아니라, 아예 데이비드의 계획을 위한 희생양으로 써먹는 것이 목적.[9]

'검은양'이란 이름부터 하나의 복선으로, 양은 제물로 바쳐지는 가축의 대명사며, 그중에서도 목축업자에게 있어 가치가 떨어지는 검은 털의 양은 여러 양들중 제물로서 가장 우선 순위에 놓일 수밖에 없다. 아스타로트와 거래를 해 힘을 얻은 데이비드였지만 그대로 아스타로트가 침략에 성공하면 자신의 계획의 진행에 있어 곤란해지는 상황. 그렇기에 그는 아스타로트를 쓰러뜨릴 검은양 팀을 만들고 애쉬 & 더스트와 거래를 해 적당한 때에 그들의 제1위상력을 부여, 제3위상력을 눈뜨게 해 아스타로트를 없애버리고는 그대로 그 힘으로 자멸하게 하여 자신의 계획에 차질이 없도록 한것이였다.[10]

2.2. 이후

진실을 알게 된 김유정은 데이비드가 야망을 위해 순수한 아이들을 희생시키려고 한 것에 매우 분노하며, 데이비드의 야망을 막을 유일한 희망으로써의 검은양 팀의 재결성을 선언하고 자신의 휘하로 거둔다.

그렇게 데이비드의 야망을 막아내고 다시한번 세계를 구했지만, 그 과정에서 검은양의 엄청난 직위 상승 속도[11][12] 때문에 전세계 클로저들의 질시, 경계를 받고 있는 상황.[13] 직후 벌어진 총장의 수색과정 도중 법치주의적인 처리방식으로 인해 늑대개와 다시 갈등을 맺게된데다 관리요원이 위독한 상황에 처하는 사태까지 벌어지는 등 고난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결국 이 사태는 센텀 시티에서 총장의 비리가 모조리 폭로된 것과 동시에 나타가 개인적인 복수를 포기하면서 당장의 고난은 모두 해결된 상태.

다만 그것과는 별개로 원채 대규모 사건들에 여러번 휘말린지라 유니온 내부에서는 블랙홀 팀이랍시고 관리요원에 지원하는 사람들이 적은 모양.[14] 강남 GGV 시절부터 검은양 팀을 안 좋게 보는 사람이 많아 파벌 싸움의 버림패로 쓰려고 하는 세력도 있을 정도다.[15]

2.3. 내막2

백야/극야의 요새에서 검은양 결성에 대한 새로운 사실이 드러나는데, 사실 검은양 결성은 애쉬와 더스트의 의도에 따른 것이었다. 애쉬와 더스트가 미하일과 데이비드를 충동질해서 검은양 팀의 결성을 유도한 것. 데이비드는 이들을 희생양으로 쓸 생각이었지만, 애쉬와 더스트가 추구한 본래 목적은 인류측의 전력 강화였다. 군단과 인류측간의 전력 차이가 심하기 때문에 이대로면 전쟁이 일방적으로 끝날게 뻔했고, 지속적인 전쟁 그 자체를 유희삼아 즐기던 그들 입장에서는 전쟁이 지지부진하게 지속되길 원했기 때문에 인류 측의 전력 강화를 추구했으며, 검은양은 그 일환 중 하나였던 것이다. 시즌1에서 검은양이 제3위상력을 얻는 데 적극 협력하고, 또 제3위상력으로 인해 자멸위기에 빠졌던 검은양을 구해준 것도 이런 연유였던 셈이다. 결국 검은양은 애쉬와 더스트의 의도 그 이상으로 성공적으로 인류측의 핵심 전력으로 성장했으며, 끝내 세상을 구하는 데 성공한다.

세상을 구한 뒤에 펼쳐지는 클로저스 스토리 2부에서도 인류의 새로운 주적으로 떠오른 불꽃의 딸프로미넌스 교단이 그들의 목적을 위하여 이세하를 노리고 있고, 불꽃의 딸은 이슬비의 철천지 원수인데다 서유리의 어머니인 한수진에게 손을 댄 만큼 여전히 검은양 팀은 인류와 차원종 간 싸움의 중심에 휘말려 있다. 게다가 톱니바퀴의 군단과 홍수의 군단까지 가세하여 본격적인 내부차원 침공을 시도하려는 중이기에 결국 유니온 총장으로 등극한 힐데가르트 베이르만은 각 팀에 전력 증강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각 팀마다 1명씩의 지원 병력을 추가 인력으로 영입하게 되는데, 검은양 팀의 경우 아이돌 출신 신규 클로저인 윤리아를 검은양 팀의 여섯번째 멤버로 영입하게 된다.[16]

3. 타팀과의 관계

4. 기타

||<tablewidth=100%><tablebgcolor=#fff,#2d2f34><bgcolor=#ffe560><-7> 캐릭터별 출시일정 ||
<rowcolor=#fff> 이세하 이슬비 서유리 제이
미스틸 테인
윤리아
티저 공개
사전 계약 15. 01. 03 15. 02. 02 (사전 생성)
24. 06. 27
정식 출시 14. 12. 23 14. 12. 23 14. 12. 23 15. 01. 08 15. 02. 18 24. 07. 11


[1] 특수 상황일 경우 리더인 이슬비보다 권한이 높아진다.[2] 신서울지부 임시지부장으로 승진한 후 사임[3] 네코제4 클로저스 부스에서 배포된 팸플릿에 기재된 검은양 팀 소개 내용.[4] 서유리는 모든 캐릭터가 검은 자켓을 입으면 너무 단조롭게 느껴질 우려와 캐릭터 개성을 위해 일부러 자켓을 뺐다고 한다. 또한 제이는 자켓을 입었지만 복실복실한 하얀털은 달려있지 않다 아마도 머리색이 백발이라 일부러 뺐을 가능성이 있다. 신캐릭터인 윤리아도 예외는 아니어서 노란색을 보조색으로 쓰는 검은색 자켓을 입고 있다.[5] 물론, 서유리의 공무원이 되고픈 의향과 검은양 팀의 입단은 별개다. 이 프로젝트의 진행자였던 데이비드 리가 늦은 나이에 각성한 그녀의 특이함을 눈여겨 보고 뽑은 것이다.[6] 하지만 이후의 묘사를 보면 돈 때문이 아니라 아직 어린 검은양 팀원을 위해 자원한 듯하다. 이는 이후 공개된 뒷이야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7] 대한민국 정부는 대한민국이 과거에 학도병을 동원했다는 사실을 2000년대 들어서야 인정했다.[8] 강남 CGV지역을 돌다보면 배경의 전광판에서 검은양 요원들의 전투가 홍보영상으로 올라온다.[9] 이는 초기 멤버가 아닌 신규 멤버인 윤리아에게도 똑같이 적용되는 사항이다.[10] 그런데 정반대로 제3위상력에 완전히 적응해서 살아남으면 어쩔 생각이냐는 유저들의 궁금점이 있었는데 데이비드의 입장에서는 아직 어린아이들이기 때문에 그렇게 강력한 힘을 받아들이다가는 죽을수 있다는 가능성에 확신을 둬서 일부러 그런 작전을 썼을수도 있고, 굳이 실패하더라도 이것 역시 원래의 계획(아자젤과 지고의 원반의 확보)을 들키지 않게 하기위한 일종의 눈돌리기용 회피책이기 때문에 거기까지 신경을 안쓴 것으로 보인다.[11] 반년만에 훈련병에서 특수요원까지 달았다. 특수는 커녕 정식도 평생 달까 말까하는 사람들이 넘쳐 나고, 훈련에서 수습 다는 것도 상당히 힘들다는 점을 고려하면, 일반 전투 요원들이 보기에 검은양의 진급 속도는 정말 기가 막힐 수 밖에 없다. 처음에는 검은양 팀에 부정적이었던 장미숙의 표현으로는 총장 아들이 와도 저런 속도로는 승진 못한다라고 할 정도. 특히 팀원 중 2명이 전쟁영웅 관련자라는 점 때문에 검은양을 금수저로 여기는 사람이 많은 것도 문제였다.[12] 이들의 관리자인 김유정은 더 심한게 관리요원에서 반년만에 지부장이 되었다. 일개 공무원이 반년만에 장관급으로 올랐다면 누가 믿을까. 그러다보니 김유정을 시기하는 사람들은 그녀 휘하의 검은양을 그녀의 파벌, 딱가리로 여기고 있다.[13] 그나마 팀원 중 인류의 영웅이었던 울프팩 팀의 일원이 있어 큰 트러블은 없는 상황이다. 장미숙의 말을 빌어 표현하자면 '김유정은 못 믿어도 알파 나이트가 있으니 믿어볼 만 하다'라고...[14] 검은양 팀의 영어 명칭인 블랙 램즈에서 유래된 것으로 보인다.[15] 스칼렛 스콜피온 팀과 울프팩 팀의 사례를 생각하면 검은양 팀을 시기하는 일부 클로저나 간부가 누명을 씌우거나 함정에 빠뜨려 죽일려는 등 악의적인 해코지나 음해를 하거나 최악의 경우 검은양 팀에 대한 열폭때문에 유니온을 배신하고 교단에 합류하는 전개가 나오는거 아니냐는 불안한 추측들이 나돌고 있다. 실제로 전자의 경우 미수로 끝났지만 당할뻔하기도 했고.[16] 본래 윤리아의 경우 어릴적 데이비드 리의 눈에 띄어 검은양 팀의 멤버로 발탁될 뻔 했으나 테스트 결과 위상력이 약하단 이유로 버림받은 과거가 있다. 그러나 데이비드가 뉴욕 사태를 일으킨 당시 원반을 장악한 데이비드로 인해 위상력 재각성을 겪으며 다시 클로저가 된다. 시간이 지나 그런 리아를 눈여겨 본 힐데가르트가 검은양 팀으로 영입시킨 것.[17] 검은양 팀에서는 나타라는 캐릭터를 통해 유니온의 클로저와 벌처스의 처리부대원이라는 서로 다른 세력이 존재한다는 것을 보여줬고, 이후 늑대개 팀에서는 기존의 검은양 팀 맴버들과 한 명씩 연결시키면서 본격적인 라이벌 관계를 만들었다. 묘사로는 후자가 맞으나 당시에는 늑대개 팀 신캐들이 다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검은양 팀 시점에서는 나타만 나온 것으로 보인다.[18] 물론 유니온의 악의의 피해자인 이세하는 이 사실을 제대로 마주하자마자 법치주의가 아니라 사적 제재를 진심으로 생각하고 있었기에 김유정과 다른 팀원들이 그를 진정시키며 설득해야만 했고 다른 팀원들도 진심으로 사적 제재를 고민하는 마음을 품기도 했다. 특히 평소에 온화한 편인 이슬비와 미스틸테인은 진심으로 호프만을 사살할지 고민하기도 했다. 즉, 유니온 상층부의 악의가 상상을 초월한 수준이었던 것.[19] 다만 나타를 제외한 다른 팀원과의 사이는 임시본부 이후와 다를것 없이 친밀했고 늑대개 팀 내에서도 나타의 의견과 상반되는 팀원이 더 많았다. 대표적으로 나타는 같은 팀원이기 때문에 오히려 나타를 지키기 위해 검은양 팀과 같은 의견을 가졌던 레비아와 나타의 사살 정책에 동의 했음에도 후에 의견을 바꿔 검은양 팀을 도운 티나와 호프만이 인간 쓰레기임을 인정하면서도 나타를 끝까지 막으려 했던 바이올렛.[20] 다만 검은양 팀을 직접 상대하는 것은 볼프강이며, 파이의 경우 검은양 팀과 만남보다는 스토리의 이면을 중점으로 다뤄진다.[21] 소마를 세뇌시킨 것도 모자라 목숨과 안전을 인질로 삼았다.[22] 상대는 사냥터지기 팀 1분대 볼프강이며, 예외로 파이는 볼프강 스토리에서 다루지 않는 내용들을 중점으로, 세트의 경우에는 미스틸과 교전을 벌이게 된다.[23] 상대는 사냥터지기 팀 2분대 루나소마이다. 세트의 경우에는 다른 2분대 팀원들과는 다른 스토리로 진행된다.[24] 애초에 이 냉동캡슐은 이전부터 김유정에게 사용될 예정이였지만 은하가 저수지를 살리기 위해 급히 달려왔고 한기남이 이를 수락했다.[25] 본랜 은하 혼자 싸우려 들었으나 다른 팀원들도 동료라며 동조했다. 그렇다고 검은양과 대립할 의도는 없었고 일부러 싸움을 걸고 제압당하면서 김유정에게 냉동 캡슐을 쓸 명분을 줄려고 한것이었다.[26] 슬비와 은하가 친구 사이라는 점을 통해 유리가 은하의 친구가 되었으며, 슬비 역시 은하랑 친한 미래랑도 친구가 되었다. 세하의 경우에는 결전프로그램에서 철수와 대화를 나눈다.[27] 철수가 소중한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제이에게 옆에서 지켜보고 싶다고 말하자 제이가 자신을 형이라고 부른다면 그렇게 해 주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정말로 철수가 형이라고 말하자 제이는 그런 소리 들은 건 처음이라며 놀란다.[28] 둘 다 대화 주제가 잘 맞아 금방 친해지게 되었다. 또한 루시의 프로필을 보고 외모는 자신보다 연하지만 실제 나이는 같은 팀의 세하, 슬비, 유리보다 많기 때문에 어떤 호칭으로 말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미스틸에게 루시가 명확한 답변을 내리지 못해 복잡한 호칭이 나오기도 했다. 이에 루시가 난감하다는 반응을 보이는데 사실 호칭을 좀 다르게 부르는 것은 루시의 습관 중 하나이기도 하다.[29] 늑대개는 전과, 사냥터지기는 비도덕적인 실험의 결과물인 2분대의 존재와 1분대의 전과, 시궁쥐는 사회에서 격리된채 살다보니 약한 사회적 소속감, 그리고 철수, 은하, 애리 한정으로 전과도 포함.[30] 아카데미를 의미한다. 그래서 비교적 늦은 나이에 각성한 서유리나 어머니인 알파퀸에게 직접 배운것으로 추측이 가능한 이세하, 클로저가 된지 얼마 되지 않은 윤리아는 아카데미를 다니지 않았다.[31] 6명의 멤버로 구성된 팀은 늑대개팀이 먼저이다. 바이올렛의 비서인 하이드의 경우 시즌1~2까지는 바이올렛에 얹혀진 덤 취급이었으나, 시즌3 이후 6명의 멤버라는 언급이 나오더니 백야의 요새와 이후 시즌4부터는 대놓고 바이올렛외 5인의 팀이라고 스크립트가 달라졌다. 사실 부산 스토리에서 드러난 설정 오류를 회수하기 위해 '늑대개팀은 6명이다'라고 때워버린 것에 가깝지만[32] 다만 다른 팀(늑대개, 사냥터지기, 시궁쥐)에서도 6번째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나올 가능성이 있다. 대표적으로 세계평화의 문 - 후일담에서 알 상태로 보관중인 레비아의 자매를 깨우겠다는 스크립트가 등장하면서 늑대개팀의 새로운 멤버 추가 가능성이 점쳐지기도 한다. 다만 레비아의 자매가 신규 플레이어블인지는 불확실.[33] 기사의 인터뷰에 따르면 윤리아 다음 신규 캐릭터는 늑대개 팀이라고 공식적으로 발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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