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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0 01:50:19

Gesaffelstein

게사펠슈타인에서 넘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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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um Discogra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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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saffelstein
파일:gesaffelstein.jpg
본명 마이크 레비
Mike Lévy
국적
[[프랑스|]][[틀:국기|]][[틀:국기|]]
출생 1987년 6월 13일 ([age(1987-06-24)]세)
오베르뉴론알프 리옹
직업 프로듀서, DJ
활동 시기 2008년~현재
장르 신스웨이브, 테크 하우스, 테크노, 인더스트리얼
소속 컬럼비아 레코드, Parlophone
관련 링크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2. 활동3. 디스코그래피
3.1. 스튜디오 앨범3.2. EP3.3. 싱글
3.3.1. 빌보드 21위~50위
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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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프랑스 리옹 출신의 DJ, 프로듀서로 이름의 유래는 바그너의 종합적 공연예술을 뜻하던 표현에서 기원한, 음악과 영상, 그림 등 모든 예술 범위를 포괄하는 독일의 이상적 종합예술을 뜻하는 용어인 게잠트쿤스트베르크(Gesamtkunstwerk)와 과학자 알베르트 아인슈타인(Albert Einstein)에서 각각 따온 것이며 이름의 유래에서부터 남다르듯이 레비 본인도 굉장히 야심찬 이름이라 생각하면서 지은 것이라 밝혔다.

주로 110 BPM 이하의 느리지만 강하고 묵직한 베이스와 비트 위에서 감성을 완전히 뺀 초기의 앰비언트 뮤직테크노의 음색을 결합한 듯한 어둡고 침울하거나 날카로운 멜로디를 섞는 인더스트리얼 테크노 스타일을 가지고 있다. 어떻게 보면 EBM의 특징을 가장 잘 보여주는 아티스트이기도 하다.[1]

뮤직비디오 또한 다른 아티스트들과는 다르게 음악의 분위기를 그대로 반영하듯, 상당히 어려우면서 자극적인 내용을 담고 있어 음악만큼이나 유명하다. Hate Or GloryPursuit[2]의 뮤직비디오도 M83의 신비롭고 몽환적인 뮤직비디오들을 제작했었던 FLEUR & MANU가 이 스타일을 그대로 반영해 만들었다. 그나마 레비의 음악적 견해가 담긴 것으로 알려진 Reset[3] 또한 굉장히 어두운 분위기인 것을 알 수 있다.

라이브 디제잉도 음악 스타일을 그대로 보여주는 것처럼 항상 말끔한 디올 정장을 빼입고 디제잉을 하며 그나마 활동 초기에 굉장히 깔끔하게 사복을 입은 상태에서 디제잉을 하는 사진이 있긴 하다. 백그라운드 영상, 종합예술의 의미를 담은 본인의 예명답게 음악뿐만 아니라 라이브 조명과 영상, 전체적인 설계부터 연출까지 본인이 직접 참여하기 때문에 라이브 자체에서 깔끔함이 드러나 라이브가 예술적이라는 평을 받고 있으며 음악 분위기처럼 영상이나 조명을 제외하고는 모든 세트가 검은색으로 도배가 되어있는데 최대한 어두울 것을 표현하기 위해서 반타블랙을 사용한다. 최초로 라이브에 반타블랙을 사용한 아티스트이기도 하다.

특히 음반으로 발매한 음원과 콘서트에서 트는 음원이 크게 다른 사람이라서 음반을 사기보다 라이브에 가는 사람이 훨씬 더 많을 정도로 라이브가 인기가 더 많다. 다만 라이브를 진행할 때는 크라프트베르크처럼 매우 정적으로 공연을 하지는 않고 리듬을 심하게 타는게 다 보일 정도로 몸에 흥을 맡기면서 라이브를 하는 편이며 이와는 별개로 흡연자이기도 해서 담배를 물며 공연을 한다.

2019년 <Hyperion> 발매 이후부터는 다프트 펑크의 헬멧처럼 온몸을 은색 빛으로 화려하게 하여 활동하고 있는데 특히 얼굴 부분은 다프트 펑크크라프트베르크에서 영향을 받은 것처럼 따로 얼굴 형상과 비슷한 마스크를 직접 착용한 것으로 다프트 펑크의 마스크를 제작했던 같은 스튜디오에서 제작한 것이다.

피치포크와의 인터뷰 전문을 통해 알 수 있듯이 정말 순수하게 음악에 열중하는 몇 안 되는 아티스트로 SNS는 관심도 없고[4], 표 사서 라이브 쇼에 왔으면 폰으로 영상 찍지 말고 그냥 즐기라고 하는 등, 인터뷰를 읽어 보면 얼마나 이쪽에 미쳐 있는지 알 수 있다.

친밀한 뮤지션들이 많고 EP나 리믹스도 많이 하는 편이지만 단연은 동국의 뮤지션 브로딘스키와의 친분. 협업 앨범의 이름이 무려 Bromance이며, 인터뷰에서도 그에게 덕을 많이 봤다는 발언이 있고 그 무뚝뚝한 게사펠이 포옹하고 찍은 사진이 있을 정도로 두텁다. 브로딘스키는 게사펠슈타인의 Viol을 리믹스해준 바 있다.

2. 활동

어린 시절 누나의 방에서 그린 벨벳의 "Flash" CD를 접하고 일렉트로닉에 푹 빠져 이웃집 신시사이저를 두들기며 음악의 세계에 입문했다. 2003년 성인이 되고 나서는 본격적으로 자신의 스타일을 찾기 위한 실험적인 싱글들을 만들기 시작했다. 본인이 생각하기엔 2010년 "Variations"에서 자신의 사운드가 완성된 것 같다고.

2013년, 정규앨범 <Aleph>를 발매하였다. 피치포크에서는 평점 7.8을, Clash Magazine에서는 8점을, Consequence of Sound에서는 80점을 부여하는 등 굉장히 높은 점수를 받게 되었다. 또한 Spin이 선정한 2013년 최고의 앨범 13위에도 선정되기도 하였고, Pitchfork Media의 일부 기자들이 뽑은 리스트에서 각각 7위, 5위에 랭크되기도 했다.

2015년엔 프랑스의 일렉트로니카 거장인 장 미셸 자르와 콜라보를 하기도 했다.

Kanye West의 <Yeezus>의 수록곡 'Black Skinhead', 'Send It Up'의 프로듀서로 참여하였다.특히 Send It Up에선 본인의 특이한 멜로디를 들을 수 있다.

2018년, The Weeknd의 EP <My Dear Melancholy,> 중 4번 트랙과 5번 트랙 각각 두 곡에 피쳐링으로 참여하였으며 앨범 수록곡 중 평이 가장 좋은 편이다. 이 두 곡이 빌보드 Hot 100 차트 각각 35위, 43위에 오르며 게사펠슈타인의 첫 빌보드 싱글차트 진입을 하게 되었다.

2019년, 정규앨범 <Hyperion>을 발매했다. 이후 1월 7일, The Weeknd와 'Lost in the Fire'라는 앨범 수록곡으로 또 한 번의 콜라보레이션을 했고,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이후 Pharrell Williams와의 콜라보 곡이자 앨범 수록곡인 'Blast Off'의 Audio 영상을 유튜브에 공개했다.

3. 디스코그래피

3.1. 스튜디오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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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um Discogra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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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EP

3.3. 싱글

3.3.1. 빌보드 21위~50위

4. 여담



[1] 본인 앨범 작업물 뿐만 아니라 본인이 프로듀싱했던 카녜 웨스트의 곡인 Black Skinhead와 Send It Up 또한 같은 분위기를 가지고 있다.[2] 오리지널 뮤비가 수위가 매우 높은 편이라 검열 작업을 거친 뮤비로 유튜브에도 이 버전만 올라와있다. 오리지널 뮤비에서는 중요 부위가 그대로 노출되므로 주의를 요한다.[3] 첫 뮤비 공개 당시에는 댓글창이 열려있어서 뮤비를 자세하게 해석한 댓글이 최상단에 올라와 있었지만 지금은 모든 영상에 댓글창을 막아놔서 볼 수가 없다.[4] 그나마 있는 페이스북 계정도 투어 일정 공지용으로만 쓴다.[5] The Weeknd가 피처링.[6] The Weeknd의 곡에 피처링.[7] The Weeknd의 곡에 피처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