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0><colcolor=#fff> 게이브 플롯킨 Gabr Plotkin | |
출생 | 1978년 ([age(1978-07-01)]세) |
미국 포틀랜드 메인 |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직업 | 기업인, 투자자 |
현직 | 털우즈 캐피털 (CIO / 2022년~ ) 샬럿 호네츠 (공동의장, 공동구단주 / 2023년~ ) |
주요경력 | 멜빈 캐피털 매니지먼트 (CIO / 2016~2021년) |
학력 | 노스웨스턴 대학교 (경제학 / 학사) |
자녀 | 4명 |
거주지 | 플로리다 마이애미 |
외부 링크 | | |
1. 개요
미국의 펀드매니저 겸 기업인.2. 생애
노스웨스턴 대학교 경제학 학사 학위를 수여받은 이후 2001년부터 2006년까지 헨리 크라운 & 컴퍼니와 노스 사운드 캐피털 등 증권계에서 근무하며 커리어를 시작했다.2006년에는 스티브 코헨의 SAC에 입사했으며, 오랜 기간 근무하며 주요 포트폴리오를 관리했다.
2014년, 상사였던 코헨으로부터 2억 달러를 투자받으며 본인의 조부 이름을 딴 뉴욕시 기반의 멜빈 캐피털 매니지먼트라는 헤지 펀드를 설립했다. 이후 주식 롱숏 전략으로 승승장구하여 연평균 30%[1]에 달하는 수익률을 기록하는 등 2020년 무렵에는 수십억 달러의 운용금과 수억 달러의 성과보수를 받을 정도로 업계 탑급의 펀드매니저로 성장했다.[2]
2019년 샬럿 호네츠 지분 일부를 매입했다.
2021년에는 게임스탑 공매도에 상당한 포지션[3]을 할애했으나, 이에 반발한 개인투자자들 사이에서 역사상 유례를 찾기 힘든 수준의 투자 광풍이 불면서 게임스탑 주가 폭등 사건이 발생했다. 이에 펀드의 핵심 출자자였던 켄 그리핀과 스티브 코헨 등으로부터 28억 달러에 달하는 자금을 긴급 수혈받았으나, 해당 사건으로 인해 운용금의 과반 이상인 68억 달러에 달하는 손실을 입었다. 2021년 멜빈의 연간 손실률은 40%에 달했다고 한다.
2022년에도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하며 결국 숏스퀴즈 후유증으로 인해 2022년 5월 펀드를 청산시키고 6월에 폐업했다.[4]
멜빈 캐피털 매니지먼트가 폐업된 이후 2022년에는 마이애미 기반의 패밀리 오피스 체제로 털우즈 캐피털을 설립하여 장기투자에 집중하고 있다.
2023년 6월 마이클 조던이 샬럿 호네츠를 30억 달러에 매각하는 과정에 참여하며, 릭 슈날과 공동 의장 겸 공동 구단주로 지명되었다.
3. 여담
- 게임스탑 주가 폭등 사건을 다룬 영화 덤 머니에서 세스 로건이 게이브 플롯킨의 역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