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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2-05-24 16:53:24

격세유전(이누×보쿠 SS)

1. 개요2. 목록

1. 개요

이누×보쿠 SS의 설정. 기존에 알려진 격세유전과 비슷한 의미. 정발판에서는 선조회귀자로 번역되었다.

조상이 과거에 요괴와의 교류로 인해서 그 요괴의 성질을 상당수 물려받아 태어난 자들을 말한다. 격세유전은 조상인 요괴와 같은 날, 같은 시간에 같은 모습과 성질을 갖고 태어난다. 또한, 드물게 전세의 기억을 이어받기도 한다. 신기하게도 같은 운명을 걷는다고 한다. 피가 섞인 요괴의 모습으로 변신을 하거나 요괴의 힘을 일부 사용하는 것이 가능하다. 요괴로 변신해도 인간의 형태를 유지하는 사람도 있는가하면 완전히 요괴의 형태로 변하는 경우도 있다.

격세유전을 물려받은 일가는 번영한다고 하여, 많은 일가가 격세유전은 시조의 재래로서 받들지만, 한편으로는 요괴의 힘을 지닌 자는 인간으로서의 가족 범주에서 벗어나 격리되어서 키워지는 경우가 많다. 가족의 혈통과는 관계없이 전혀 다른 모습으로 태어나기에,[1] 격세유전 일가의 대부분은 신성시하는 부분이 많고, 일부 일가는 방침에 따라 격세유전한 자의 자유를 빼앗는 경우도 있다.

말만 격세유전이고 자의가 개입되지 않았을뿐인 환생이나 다름없다.

2. 목록



[1] 나츠메 잔게의 말로는 부모는 단순한 모체일뿐이라고 했다.[2] 3부에서 2부의 주요인물들로부터 온 편지를 매개로 2부까지의 기억을 전부 읽어낸다.[3] 1장에선 변신하면 몸만 변하고 옷은 바닥에 떨어졌는데 3장에선 옷을 입은 상태에서 자유자재로 변환이 가능하다.